Tiny Echo

Explore a lovingly crafted world with all its odd inhabitants as you experience the ethereal realm and deliver messages to the spirits. Make your mark in the wordless narrative - with a Tiny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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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ake a walk in the ethereal realm and deliver messages to the spirits. Make your mark in the wordless narrative - with a Tiny Echo.

About Tiny Echo

Explore a mysterious world and solve puzzles at a tranquil pace to uncover new locations and characters. A lovingly crafted, hand-drawn world with quirky inhabitants awaits your arrival.

Main features

  • Guide the courier Emi through a quirky hand-drawn world.

  • Uncover the unique traits of each character to complete your delivery.

  • Solve puzzles at a meditative and calm pace.

  • Relax with an atmospheric and soothing soundtrack composed by Mount West.

  • Enter a wordless narrative as you progress in your odd postal roun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5+

예측 매출

23,5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http://mightanddeligh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19 긍정 피드백 수: 15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동물 영혼들에게 편지를 전달해주는 우편 배달부의 이야기 지하 세계로 내려온 편지들을 특정 동물들에게 전달해 주는 우편 배달부의 여정을 담은 포인트 앤 클릭 / 어드벤처 게임이다. 장르에 포인트 앤 클릭과 어드벤처 둘 다 적은 이유는 이 게임이 포인트 앤 클릭 치고는 구성이 상당히 단순해서인데, 대부분의 "퍼즐" 들은 퍼즐이 아니라 그냥 배경에 숨겨져 있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바로 진행되는 경우이며, 하나의 화면 안에서 해결되는 퍼즐들이 상당히 많아서이다. 게임의 구성 및 게임플레이는 뒤로 하고, Tiny Echo 의 가장 큰 장점을 뽑자면 바로 그래픽일 것이다. 마치 종이로 만들어 놓은 듯한 배경 및 캐릭터들의 개성적인 생김새는 마음에 들었으며, 편지를 이 캐릭터들에게 전달하면 나오는 애니메이션 (동물이 아닌 동물의 그림자가 편지를 받으며, 이후 나오는 연출들이 몽환적이면서 독특하였다) 또한 내 취향에 맞았다. 스토리의 경우는 (이런 예술적인 게임들이 좋아하는) 추상적이고 몽환적인 이야기 및 엔딩을 담고 있지만, 다르게 보면 본인만의 해석을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스토리로 인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Tiny Echo 의 문제점 및 비추천을 남기는 이유는 바로 게임플레이에서 나온다. 많은 "예술적인 게임", 즉 그래픽에 집중을 하고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뼈대만을 남겨두고 만들어 낸 게임들의 진행 양상에서 보이는 퍼즐들은 가볍고 단순하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그 게임플레이가 뼈대가 아니라 생선가시 하나로 매운탕 국물을 우려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퍼즐들의 경우 퍼즐보다는 무지성으로 클릭을 하다보면 자동으로 풀릴 정도로 말만 퍼즐인 수준이고, 그 클릭을 해야 할 구간이 게임의 배경에 숨겨져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이 게임의 공략을 참조하다가 손톱만한 방석 하나를 찾지 못해 화면 곳곳을 마우스로 약 10분동안 훑는 불상사를 겪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게임의 진행 속도가 느릿느릿하다. 주인공이 움직이려면 화면을 일일히 눌러서 움직여줘야 하는 답답함부터, 애니메이션 및 연출들의 속도가 굼뜨다. 또한, 퍼즐들이 어렵고 복잡해서 한 지역에 오래 머물 일도 없는 게임인데 다른 지역들로 움직이는 양상이 편리하지지 않으면 얼마나 플레이어가 고통을 느끼는지 알 것이다. 아무리 그래픽 및 미적인 면에 초첨을 맞춘 게임이라 하더라도, 게임이라면 적어도 플레이어가 부담감 및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게임플레이를 보여줘야 할텐데, 이 게임을 그렇지 못하다. 결론적으로, 눈은 즐거울지 모르나 손과 뇌는 딱히 즐겁지 않으며, 신박하거나 인상적인 그래픽 / 게임플레이를 보여줬다 하기에는 거리가 먼 게임이어서 비추천. 그나마 출시가 된 지 꽤 오래 된 게임이라 할인률이 높을 때가 적지 않으니, 한 번 해보고 싶다면 꼭 할인을 할 때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처음 게임 주인공을 보았을 때는 후드를 쓴 아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눈깔괴물이었다 ;;;

  •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어드벤처게임 대사는 없고 오로지 이미지만으로 게임흐름을 전달하며 13개의 편지를 전달하는게 주목적인 게임으로 퍼즐자체는 그다지 어렵지않고 몇몇 장소만 조금 둘러둘러가야하는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비쥬얼이 굉장히 아름답고 사운드 역시 잔잔하고 좋습니다 급하지않게 여유롭게 플레이하기에 좋은데 아쉬운점은 마지막 엔딩을 볼때까지 편지를 전달하는 목적이나 캐릭터들에 대한것과 이 세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 엔딩도 다소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플레이시간 : 1.6시간 가성비 : 낮음. 몰입도 : 보통 난이도 : 보통 포인트 앤 클릭 퍼즐 게임으로, 동물들의 그림자에게 초대장을 나눠준다는 간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게임의 아트워크와 효과음은 매력적이다. 주인공은 외눈박이의 독특한 모습을 지녔고, 그 외의 캐릭터들은 종이접기 같은 모양새다. 무엇보다 배경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이런 인디게임들이 대게 그러하듯, 눈과 귀는 만족시키지만 게임성은 뒤떨어진다. 빠른 이동이 불가하다. 대게 이런 포인트 앤 클릭 퍼즐 게임은 단서를 찾지 못해 헤매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라도 빠르게 해놓는 경우가 많다. 포탈을 클릭하면 순식간에 이동하는 형식으로 만든다. 이 게임은 빠른 이동이 없어 천천히 걸어서 헤매야 된다. 당연히 지루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화면이동 역시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중심으로 화면이 배치되어 있으나 길을 가다보면 캐릭터가 화면 끝쪽에 배치되어 앞길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우스 우클릭을 이용하여 캐릭터의 바깥으로 화면을 이동시킬 수는 있으나 그 상태에서는 캐릭터를 움직일 수가 없으며 화면이 다시 캐릭터를 기준으로 돌아와야만 이동이 가능하다. 배경과 사물이 동화되어 있다. 좋게 말하자면 배경을 감상할 때는 자연스러워서 아름답지만, 게임을 할 때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사물이 어떤 것인지 분간할 수 없다보니 헤매고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게임이 끝나고 스팀 페이지를 살펴보다가 'Shelter' 시리즈를 만든 게임사란 걸 발견했다. 확실히 이 게임사의 게임들은 아트워크가 매력이지만 게임성의 측면에서는 좀 부족하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뮤지션이 대충 코딩 배워서 만든 듯한 게임. 물론 실제로 그러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들에 대해서 테스터를 고용해서 불편한 점을 좀 개선하면 좋겠다. 여유로운 힐링게임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하다.

  • 크...예상외로 갓겜이네요... 텍스트와 음성하나 없이 스토리를 이해할수 있어요. 반대로, 텍스트와 음성하나 없어서 맵을 헤멜수도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정령들에게 13개의 우편을 배달해야 하는데... 도중에 막히는 길도 있고, 조건부 정령들도 있어서 그 부분을 잘 해결해서 편지를 전달해야 되는 게임이네요. 그래서 이맵 저맵 돌아다닐수도 있고, 특히나 아무생각없이 막 클릭하게 되면 정말 뺑뺑이 돌수도 있어요 ㅎㅎ;;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아닙니다. 스토리도 좋고 나중에 왜 우편을 그렇게 열심히 날랐는지 이해가 되는 몽환적인 힐링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유튜브로 시청하실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OJiWcRAoNoE

  • 영혼을 일깨우는 작은 메아리. 키 작은 외눈박이 우편배달부를 조종해 지상에서 온 편지들을 곳곳에 배달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림 동화를 보는 듯한 그림체와 느리게 진행되는 게임플레이를 통한 감성 넘치는 힐링 분위기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더불어 갈 곳이 많지 않고 우클릭을 통해 배달한 출구의 위치와 편지 수, 편지를 받아야 할 캐릭터를 친절히 알려주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 역시 쉬운 편이다. 대사가 없는 게임이라 언어의 장벽도 없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다만 게임의 줄거리를 파악하기가 조금 어렵다. 게임의 오프닝만으로는 어째서 편지를 배달하는지를 이해하기가 좀 어렵고, 이후에도 편지를 배달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안 나온다. 그나마 편지를 전부 배달하고 나오는 엔딩을 보고 나면 게임의 줄거리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긴 하다만, 워낙이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편지를 배달하는 목적이 파악이 안 되다보니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은 게임 자체가 조금 난해하게 느껴질 순 있다. 그래도 한 편의 그림 동화를 보는 듯한 포근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어드벤처 게임. http://blog.naver.com/kitpage/221087766571

  • 그림이 이뻐서 갠적으론 나쁘지 않게 하긴 했는데..정말 아트워크랑 음악이 다 한 게임. 어디가 클릭 가능하고 불가능한지 알아보기 힘들어서 엄청 쉬운 퍼즐인데도 꽤 자주 답답했다. 그나마 입구 출구 ui 표시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다. 시점 이동도 굉장히 답답하다. 보통 주인공 움직임 따라 화면도 이동시켜주지 않나? 움직일 때 마다 마우스 우클로 일일이 드래그 해서 조정해줘야 해서 귀찮다. 그리고 이런 그래픽이 다 하는 게임이라면 다른 건 다 구려도 영상미라도 좋아야 하는데 무슨 만들다 만거 같은 애매한 이벤트 애니메이션하며.. 정지 스샷으로 보면 환상적인 아트워크인데 애니메이션이 너무 아쉽다..주인공 걷는 애니메이션 보면 만들 능력이 부족해서 일케 만든건 아닌거 같고 제작시간이나 돈이 부족했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차라리 편지 갯수를 좀 줄이고 애니메이션, 연출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어쨌거나 그림 보는 맛에 잘 하긴 했지만 결국 비추천 눌렀다.. 요약: 그래픽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누가 뭐라던 난 해야겠다는 분+쉬운 포인트 앤 클릭 힐링겜 좋아하시는 분에게만 추천.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간단하게 하기엔 좋습니다만..좀 많이 아쉬운 겜이었네요

  • 그래픽과 사운드에만 치중한 게 아쉽긴 하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게임

  • 주어진 상황에서 해야할 일을 해결하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의 정석. 하지만 그 '해야할 일'이라는게 상당히 모호하고 애매하다.. +) 지문 하나 없이 스토리가 이해된다는 분들에게 그래서 이 게임의 스토리가 뭐였는지 질문하고 싶음 ㄹㅇ

  • 여기저기 헤매긴 했지만 매우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차분한 음악과 거대한 그림 작품 같은 맵이 참 예뻐요.

  • 1시간 동안 아름답고 서정적인 동화 속 편지배달부가 되어보는 게임.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형식으로, 맵 곳곳에 잠들어 있는 동물들에게 편지를 배달하는 게임입니다. 일단 화면이 너무 아름다워요. 살아움직이는 동화책을 보는 것 같습니다. 눈이 편안한 기분. 주인공의 발걸음은 결코 빠르지 않지만, 그래도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아서 가볍고 짧게 플레이 하기 좋네요.

  • 그래픽,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도 신선해요! 대사가 없어서 언어 상관없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아무런 설명이 없기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남긴 합니다 그래도 정말 재밌었어요 ~

  •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은 짧은편이라 넉넉잡아도 1회 하는데 2시간까지 걸리진 않을것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특별히 알아들을 수 있는 대사 없이 진행되지만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전혀 없습니다.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캐릭터가 게임에서 직접 설명하지 않는 요소들을 상상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 겜하는데 하품 ㅈㄴ나오네 ㅋㅋㅋㅋㅋ 힐링X 수면제O

  • 단순히 편지를 누군가에게 배달하는 게임이라고만 알고 있어서 처음 시작할 때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오프닝만으로는 편지를 누구에게, 누가, 왜 보내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이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점점 감이 잡히기 시작하지만,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면 모른채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게임에 몰입하기가 힘드니 꽤 불편한 기분으로 진행을 하게 되죠. 이 부분은 조금 불친절하다고 느꼈네요. 다행히 후에 엔딩을 보면 모든게 다 이해가 되지만... 그리고 진행하면 할 수록 주인공의 애매하게 느린 걸음이 상당히 답답했습니다. 잔잔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살리는데엔 좋을지도 모르지만 여러 맵을 돌아다니며 특정 인물을 찾아야하는 방식의 게임인데 달리는 기능 정도는 넣어도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퍼즐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일단 인물을 찾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목표가 완료되고, 정말 동화책을 펼친 듯한 그래픽,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과 함께 게임의 작은 세계를 돌아다니다보면 불편한 마음도 수그러지곤 합니다. 갓겜까진 아니어도 한 번쯤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매력적인 인외들이 많아 행복했네요!

  • 쉽고 간단한 클릭 앤 포인트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은 한 시간 내외로 짧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간단한 게임이라 더 길면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길이 직관적이지 못하고 상호작용 가능한 물체들이 배경과 섞여 보이긴 하지만 중요한 것들은 마우스를 갖다대면 포인터가 변하고, 눈에 잘 띄게끔 만들어서 어려울 건 없어요. 한 장소에서 다 해결 가능해서 여러 번 길 헤맬 필요도 없습니다. 종이에 채색하거나 오려붙인 듯한 그래픽도 아름답지만 효과음이 참 섬세해요. 장소마다 다른 효과음이 잔잔하게 깔리고, 캐릭터들 클릭할 때마다 제각기 독특한 소리를 냅니다. 튀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자꾸 클릭하고 싶어집니다. 잔잔하게 아름다운 그래픽과 ASMR같은 효과음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 캐릭터 디자인, 배경, 음악, 편지를 배달하는 소재 다 좋은데 이런 힐링류 게임은 스토리가 빠지면 힘이 엄청 빠지는데 스토리가 없네요. 그리고 편지를 배달할 때마다 뭔가 연출이 달랐으면 했는데 연출도 별로였어요. 잔잔한 게임에는 연출과 스토리가 없어선 안 될텐데 하다가 졸뻔했네요.

  •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한줄기의 바람과 같은 게임 아 너는 바람이다 타이니 에코

  • 편지배달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해? 그야말로 뇌가 놀면서 할수 있는 힐링게임! 잔잔한 배경과 음악으로 뇌를 적셔보세요~

  • 편지를 배달하는 게임 텍스트나 대사가 없고 오직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만 존재한다. 퍼즐 난이도는 눈치로 캐치하면 어떻게든 되는 수준. 크게 어렵지는 않음. 볼륨이 상당히 짧고 스토리를 명확히 보여주지는 않으나 어렴풋이 짐작이 가는 정도. 재플레이 의사는 없으나 힐링용으로 켜놓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 작고 귀여운 외눈이의 편지 배달기 은은하게 스며드는 작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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