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tone

Airtone은 메인 캐릭터인 네온과 함께 VR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신감각 VR 리듬 게임입니다. 멋진 음악과 VR로 마치 아케이드 게임기에서 리듬 게임을 즐기는 듯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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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VR리듬겜 #오락실느낌 #직관적인설계

Airtone은 메인 캐릭터인 네온과 함께 VR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신감각 VR 리듬 게임입니다. 멋진 음악과 VR로 마치 아케이드 게임기에서 리듬 게임을 즐기는 듯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조작 방법도 VR 게임에 걸맞게 잘 다듬어졌습니다. 플레이어는 레인으로 흘러들어오는 마커에 맞춰, 양손에 든 핸드 컨트롤러를 움직입니다. 마커는 '흔들기', '트리거 당기기', '궤도 따라가기' 등 3종류입니다.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으로, 리듬을 타서 타이밍을 맞춰보세요.

단순히 리듬 게임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Airtone의 매력입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을 도와주는 네온과 생활하면서, 음악을 머금은 "Rhythm"을 모아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네온과 이 세상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특징
  • 직감적인 게임 플레이로, 춤추는 듯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게임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25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난이도는 "BASIC""ADVANCED""EXTREME" 등 3종류입니다
  • 게임을 진행하면 새로운 곡이 해제되고, 방에는 장식이 점점 늘어납니다
  • 네온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세상의 비밀이 드러납니다
  • REPLAY 기능으로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33,6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amgakuin.co.jp/amg-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게임의 소개대로 "오락실 리듬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VR리듬게임입니다. [strike]비슷한 걸 찾자면 maimai? 팔을 휘적휘적...[/strike] 전부터 꽤 흥미를 가졌던 리듬게임 Airtone입니다. VR 리듬게임중에서도 유독 밝은 그래픽에 게임 방식도 꽤 흥미있어 보여서 말이죠. [strike]그리고 왠 여자애도 원인[/strike] 이번 할인을 기회로 한번 구입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라는 것도 꽤나 의외였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VR리듬게임중 가장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단지, 좀더 다양한 사람에게 어필해줄 "대중적인 노래"가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 게임 플레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도, 낮은 사양때문에 제대로된 플레이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단 근성으로 몇판 했었습니다. 레벨 4 이하는 좀 괜찮은 것 같으니 말이죠. 우선 노트처리가 직관적입니다. 굳이 손을 볼 것 없이 그 방향으로 팔만 대충 뻗어서 컨트롤러를 튕기거나(스매시 마커) 트리거를 당기면(트리거 마커) 되니 말이죠. 처음엔 스매시 마커는 갖다 대기만 하는 건줄 알았는데, 줄을 튀기듯이 퉁퉁 치는게 원래 방법이더군요. 머, 그냥 손을 슥 하면서 처리할 수도 있지만 말이죠. 처음으로 해봤었던 리듬게임 "Soundboxing"이 손을 앞으로 뻗는거라면, 이 게임은 상하좌우로 뻗는게 차이점. 사운드복싱처럼 상체가 사방팔방 움직이거나 다리까지 격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지만, 그대신 팔을 크게 휘둘러야 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리듬게임을 할 때 가끔 좀 과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지라 이리휘적 저리휘적... 그리고 판정도 상당히 후합니다. 프레임이 낮아서 보통같으면 제대로된 판정을 낼 수 없는 상황임에도 판정이 상당히 잘 나오는 걸로 봐서 말이죠. 그렇다고해서 마냥 점수내기 쉬운 게임인가 하면 아닙니다. 트리거 마커와 홀드 마커의 판정은 트리거를 당겨서 처리하니 만큼 약간 더 엄격하니까 말이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홀드 노트가 배배꼬이거나 트리거 마커를 중간중간에 섞어넣어서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상기했듯이 스매시 마커는 손으로 슥 해서 처리할 수 있다고 했는데, 고난이도에서는 반드시 이렇게 처리해야 하는 구간이 많이 나옵니다. 팔을 크게 휘두르는 와중에도 중간중간의 트리거 마커도 구분해 내야 하는 난점도 생기죠. 로비 공간도 꽤 괜찮습니다. 플레이에 따라서 가지고 놀 만한 것도 늘어나고 말이죠. (11월 8일, 사양관련 추가) 사양을 높이고 하니 이제야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난이도도 수월하게 되는군요. 여기서, 사양이 낮아서 프레임이 낮게 나오면 곤란한 이유를 대자면.. 1. 프레임이 낮게 나오면 시야도 약간 버벅되면서 움직이는데, 노래 연주중에는 이게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리듬에 흥겨워서 조금이라도 몸을 흔들흔들 거리면 잔상이 일어나서 가독성이 뚝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 손이 조금 늦게 반응합니다. 쉬운 난이도에서는 상관 없지만 노트가 연속으로 사방팔방에서 날아오면 제때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2. 캐릭터 관련 처음 막 실행했을때는 여러모로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옵션좀 설정하고 싶었는데 네온이 다짜고짜 튜토리얼로 데리고 가는게 좀 그랬습니다. 영어 연기가 좀....일단 보이스부터 바꾸고 싶었는데 말이죠. 보이스. 어떤걸 선택하든 어색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류의 게임은 일본어가 더 자연스럽다는 [strike]편견[/strike]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 영어: 목소리는 어울리는 것 같은데 연기가 무슨 국어책 읽기... - 일본어: 캐릭터의 모습에 비해서 뭐랄까...너무 발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목소리로 할려면 얼굴이 좀더 동글동글했으면 좋을련만... 머, 그래도 둘이서 어느정도 같이 지내다보면(?) 적응됩니다. 다만 이런 아니메풍 미소녀에 내성이 없는 분이라면 좀 오글거릴 겁니다. 여담으로, 처음에 가만히 서있다가 가끔 네온이 지나가다가 멈춰서서 바라볼때 잠깐 당황했었습니다. 뭔가 할말 있나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멀뚱멀뚱..

  • VR리듬게임에 재미,스토리,미소녀가 있으면 뭐다? 그냥 사세요.

  • 아케이드성이 짙긴 한데..너무 아무것도 없는 느낌. 게임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추천을 누르기는 하는데 좀더 찍어먹어봐야할듯.

  • 정말 재밌어요! 곡 끝나고 선곡페이지로 넘어갈 때마다 로비로 돌아가야 하는게 좀 귀찮지만, 게임 자체는 무지 만족스러워요. 곡 수도 제법 되고, 난이도도 3가지로 나뉘어있고. DLC가 적당한 가격으로 나온다면 두번 생각 안하고 지를거같아요.

  • 방이 너무좁아서 하기 힘듬... 나중에 이사와서 다시 재구매 하겠습니다.

  • 구매한vr게임중에 가장 만족도 높음 DLC가 나온다면 무조건 구매할 의향 있음

  • 공식한글화. 말이 더 필요한가? 가을세일해서 VR게임 와장창 사는도중 발견한 띵작 여타 많은 리듬게임들이 제작되고 판매되고있지만, 이녀석만큼 매력이 넘치는건 없을듯 물론 비트세이버도 기존 리듬게임에 엄청나게 신선한 소재로 다가왔지만 거기까지일뿐. 이 작품의 경우는 신선한 소재도 소재지만, 내 편견일진 몰라도 리듬게임하면 오락실아닌가? 그 특유의 오락실 리듬게임들의 배경의 화려함 혹은 정신산만한 배경을 쓰고있고, 무엇보다 노트가 VR만 가능한 방식이라 게임을 잘 살려준 것 같다. 비트세이버에 비해 곡수도 월등히 많으며, 난이도도 총 3종류 노트를 많이 놓친다고 실패는 없는것 같다. 다만 노래를 해금하는 방식인데, 결국 포인트가 낮다면 같은곡을 다시 하게될수도.. 여하튼 VR리듬게임중에선 매우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DLC로 추가곡 나오면 바로 구매 할 계획

  • 우선 꽤 만족하고 반복 플레이중인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리듬게임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직관성' 부분이 매우 뛰어나게 느껴졌다. 노트가 판정선으로 점점 다가오는 '건반식'이지만 시야 전방의 모든 각도에서 노트가 나오기 때문에 아케이드 리듬 게임인 '마이마이'와 매우 흡사한 동작을 하게 된다. (PS vita로 출시한 'Superbeat : Xonic'의 판정선을 생각하면된다) 노트는 크게 일반, 트리거(판정 타이밍에 트리거를 클릭), 롱노트 3가지가 존재하며 3가지 노트가 적절히 섞여있어 일정 수준이상의 조작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난이도] 3단계로 나뉘어져있으며 가장 낮은 단계와 중간 단계의 갭이 조금 크게 느껴졌다. 마이마이를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노트의 채보를 모르고 플레이 하는 곡의 경우 팔이 꼬이는 구간이 있는데 본 게임에서 그러한 경험을 꽤 자주하고있다. (ex. 롱노트 시작지점은 오른손에 가까웠는데 끝에선 왼쪽에서 끝나기에 처음부터 해당 노트는 왼손으로 처리하는 것이 후속 노트를 처리하기에 유리한 상황) [노래] 메이저급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수록곡들과 밀리지 않는 퀄리티로 느껴졌다. 게임에서 추구하는 그래픽, 캐릭터 등이 서브컬쳐 유저를 타겟으로 한것이 보이지만 의외로 '씹덕'노래와 같은 것은 잘 보이지 않았다. (사볼의 동방 노래같은 것들) 다만 비마니의 투덱, 사볼등에서 추구하는 엄청나게 스피디한 노래는 없는듯 하다. (아마 BPM이 빠를수록 팔을 엄청나게 휘저어야 할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꽤 힘들듯..) [기타] 스토리가 존재하는데 조금 미묘하다 게임을 진행하여 포인트가 쌓이면 대기실의 가구를 클릭할때 스토리가 조금씩 해금되는데 별다른 연출이 없이 가구 옆에서 NPC가 말로 설명하는 것이 끝이다. 스토리자체가 몰입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달 방식도 단순한데 스토리를 설명하는동안 스킵이 불가능하다 ㅠ 그래도 단순히 음악만 연주하는것 외의 해금 컨텐츠를 시도한것은 좋은듯 하다. [총평] VR에서 리듬게임을 찾고있는 자칭 리게이라면 비트세이버 다음으로 매우 추천합니다 :)

  • 갓겜인데 DLC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 -정직한 패키지 리듬게임- 게임을 플레이 하며 얻는 해금 요소와 완벽한 인게임 난이도 분배, 그리고 여주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스토리 까다로운 세부옵션 설정 , 스팀연동 도전과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완전 한글화 사후 지원이 없는건 좀 아까움

  • 아케이드 리듬게임의 VR판. 비트세이버나 오디오쉴드같은 게임이 vr 홈게임에 걸맞는 게임이였다면 airtone은 아케이드게임을 vr로 이식한듯한 게임.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오디오쉴드는 mp3파일 읽어서 하는거라 아쉬웠고 비트세이버는 리듬게임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드디어 리듬게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게임이 나왔네요. VR를 소유하고있으면서 리듬게임을 좋아한다면 필히 구매해야할 게임.

  • Vr 리듬게임 중 갓겜입니다

  • 일본 하우스 텐 보스 내의 VR관에 이 게임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돈을내고 즐기는거였는데 그냥 집에 와서 해보니 상당히 잘 만들었네요. ㅎㅎ 근데 전 리듬게임 고자라서 이거... 어렵네요 ;;

  • WinMR HP 1세대로 옛날에 다 깼고, Quest 2 에어링크로도 해봤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트리거 클릭이 필요한 게임이라 에어링크로는 체감 딜레이가 꽤나 되어서 고난이도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선 꼽으세요 VR 리겜 중에 이것만큼 멀쩡하고 오락실 냄새 나는 거 잘 없으니까, 캐주얼하고 모에스러운 걸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엔딩 볼 때까지 재밌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게임 시스템 비트세이버 등의 주류 VR 리듬게임과는 다르게 오락실 리듬게임 느낌이 강한데, 플레이 영역이 원형 안에 갇혀있다는 것과 클릭이 필요한 노트들 때문일 겁니다. 공간활용 면은 아쉽지만 트리거 클릭 덕분에 리듬성은 더 강합니다. 이 게임은 트리거 클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노트는 그냥 그 쪽으로 손을 치듯이 털기만 하면 그만인 노란색 노트지만, 리듬감을 강하게 주는 초록색 노트는 트리거를 눌러야 인식되고, 빨간색 롱노트는 트리거로 시작을 끊어야 합니다. 그래서 에어링크로 플레이하면 빨간 노트를 놓쳐서 회색이 되는 현상을 많이 보실 겁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따로 있고, 해당 섹션에서는 롱노트가 해당 섹션 내내 나오는데 이게 또 재밌습니다. 공간활용은 좀 아쉽습니다. 리듬게임 플레이에 룸스케일까지는 생각하지 않은 게임 같아요. 다른 VR 리듬게임처럼 뚝배기를 피해야 하는 거대 오브젝트 같은 건 없습니다. 거의 팔만 움직이네요. 덕분에 이걸로 체력을 기르겠다고 결심하셨다면 팔근육만 많이... 많이... 대신 플레이영역인 원 안에서의 공간활용이라면 꽤나 VR스럽게 팔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 근데 오프셋 메뉴가 왜 없죠??? 레벨 구성 레벨 구성이 진짜 멀쩡합니다. 멀쩡해서 감격입니다. 베이직, 어드밴스드, 익스트림 난이도 세 개 꼬박꼬박 다 있고요... 곡 개수도 25개 이상으로 멀쩡하게 다 있고... 멀쩡해서 정말 감격입니다. 커스텀 레벨 미지원 / LIV 같은 게 안 먹는 점은 아쉽네요. 속도감 플레이어는 공중에서 비행을 하고 있고, 앞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코믹 스타일의 깔끔한 배경도 좋네요. 꼭 앞으로만 날아가지는 않고, 레일을 따라 조금씩 방향이 굽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꽤나 높은 곳에서 날고 있기에 이것 때문에 어지럽지는 않습니다. 스토리 / VR 인터렉션 스토리가 있습니다. VR 리듬게임인데 스토리가 있다구요. 물론 긴 스토리는 아니고, 플레이해감에 따라서 배경설정이나 플레이어, 주연인 여성 안드로이드 "네온"이 여기서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등이 조금씩 풀려나옵니다. 그 과정을 일부분은 룸에 배치된 여러 오브젝트에 퍼트려놨구요. VR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공던지기 같은 여러 장난들을 사소하게나마 즐겨볼 수 있습니다. "네온"의 연기는 꼭 일본어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영어 연기는 캐릭터 비주얼하고도 좀 안 맞는데다 약간 국어책 느낌이 나는 거 같네요. [br] 궁금해서 어디서 만들었는지 찾아본 적이 있는데 학원에서 학생들이 만든거였던 거 같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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