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delio Incident

The Fidelio Incident is a single-player, first-person thriller set off the coast of Iceland. Inspired by Beethoven's only opera Fidelio. After a violent plane crash, Stanley must search a desolate frozen island in search of his wife Leonore while covering up any traces of their bloody Irish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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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In 2014, God of War 3 Art Director Ken Feldman was inspired to start a side project that turned into a narrative thriller video game. With help from talented friends Brandon Popovich and Christopher Davis, this is the game we created.  We took no money, created Act 3 Games as our indie video game company and are self publishing on Steam.  We are very proud of the accomplishment and hope you enjoy the ride.

The Fidelio Incident is a single-player, first-person thriller set off the coast of Iceland. After a violent plane crash, Stanley must search a desolate frozen island in search of his wife Leonore while covering up any traces of their bloody Irish past. Rescue help is on the way, the past must remain hidden. "They can't find out who we are!"

Inspirations include Dear Esther, Gone Home and Firewatch as well as dark character dramas like Homeland, Lost, and The Americans.

The Fidelio Incident was also inspired by Beethoven's only opera, Fidelio. We use the opera's premise as inspiration for the backstory, then re-imagined it for a modern setting.

Michael Krikorian's score composes over 40 minutes of original music. He incorporates themes from Fidelio's overture and transforms them to fit the mood and atmosphere of the game. The score expands the emotional depth of the narrative while complementing the atmosphere of the island.

Stanley is played by Glenn Keogh, known for his roles in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Once Upon A Time, and Sons of Anarchy. Glenn was born in Ireland. After reading the script, he signed on with the goal of bringing authenticity to Stanley's character. We think he did a great job, and hope you agree!

Leonore is played by Bess Harrison, whose credits include The Temple and Memory, for Amazon Studios. Bess is described by Glenn as having a sweetheart voice you can't help but fall in love with.

The Game Runs On Unreal Engine 4.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11,0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TheFidelioInciden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10/10) "가장 이상적인 어드벤처 워킹시뮬레이션" 최근 플레이한 게임들중에 제일 만족한 게임에다가 항상 기대하던 기준을 넘어서 만족시켜준 워킹게임. 어드벤처: 10/10 그래픽: 10/10 스토리: 8.8 보이스액팅: 10/10 , 컷신,이펙트: 10/10 1.6만이였던게임이 10,500원으로 인하되었고 40%할인으로 6300원에 구매하였는데, 최근 구매한 다른게임들과 비교했을때 1원도 안 아까웠던게임. 대부분 워킹시뮬레이션게임들은 스토리와 그래픽퀄이 반비례 되어 나오기때문에 매번 아쉬웠는데, 둘다 갖춘것도 모자라 그래픽수준과 다양하게 구현된 이펙트들 퀄리티가 돋보이는작품. 게다가 라데온 HD 6800 시리즈카드로 그래픽 화질을 epic으로 하고도 완벽하진않지만 매우 자연스러운 진행이 된다는것에 굉장히 놀랬음; 플레이타임은 2~4시간, 정도로 시간만보면 짧다고 할수있는데 여자친구의 다이어리를 꼼꼼히 읽고, 주변을 천천히 살피며 직접해본결과 워킹시뮬로 짧다는생각도 안들고, 스토리는 소재가 진부하다거나, 내용전개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다른게임들과 비교했을때 완성도가 월등히 앞서기도 하고 오히려 친절한 일자형 게임진행과 구현해논 많은 다양한 그래픽을 굉장히 칭찬하고픈 게임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튜버 길꼬냥 입니다! 한글화가 아쉬운 분들을 위해 스토리 영상을 제작 했습니다. https://youtu.be/a4A5SNVcx8E 이 영상으로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 플레이 시간은 두시간정도로 짧게 끝났지만 꽤 그래픽이 좋아 경치를 감상하는 맛이 있습니다 플레이도 단순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해야할 일이 보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역시 한글화가 되지않아서 사연이 많아 보이는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나중에 한글화가 된다면 스토리를 보기위해 한번은 다시 해볼만한 게임인 것 같네요^^

  • 그냥 워킹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네요.. 스토리 탄탄하고, 퍼즐들도 존재합니다. 퍼즐이라고 해봐야 밸브 조이고 열고 하는게 다입니다만...ㅎ; 그래도 나름 와이프를 찾아야 한다는 주인공의 굳은 의지로 이곳 저곳을 탐험하면서 와이프를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얼음과 불 등 여러 맵을 탈출 혹은 탐험하며, 스토리를 느껴가며 느긋하게 플레하면 참 좋은 게임 같네요. ▼유튜브로 시청하실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fSSWkVMBVDc

  • 경치 구경하려고 샀는데 느긋하게 경치구경은 무슨 추워서 조따 뛰는게 거의 전부였음ㅠㅠ 그래도 살짝씩 숨돌릴때 경치구경하는 맛이 있긴함! 초반에 시체나오고 하길래 와 살인마나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훼이크니 맘편하게 게임 진행하면됨 플레이타임은.. 나는 2.4시간 걸렸는데 이것도 중간중간 헤멨어서 그런거라 길 잘찾는 사람이면 2시간 이내로 플레이할듯함.. 그래도 스토리가 진짜 좋다! 2시간 쭉 하다가 잠시 쉬고 엔딩은 오늘봤는데 끝날때 여운이 장난아님 한글화가 되지않아서 짧은 영어로 플레이했는데 세세하지는 못해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능할듯? 여튼 나는 추천추천 착한가격(현재 세일-천원) 쉬운퍼즐 예쁜풍경 심오한스토리 조와용~bb

  • 명작으로 유명한 워킹 시뮬레이터. 저는 그리 재미있게 즐기지 못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신다면 총평으로 바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스토리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를 각색하여 만든 스토리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베토벤의 피델리오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그럴 것 같습니다. 또한 본 게임을 이해하려면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북아일랜드 분쟁에 관한 역사적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한국인 플레이어에게는 본 게임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본 게임의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가 스토리와 그래픽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전을 재해석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신선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신선한 매력이 게임 전반에 서려 있습니다. 주인공 부부가 얽힌 문제는 사실 북아일랜드 분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부에서는 그 사실을 감쪽같이 숨긴 채 둘 사이의 정신적인 문제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를 풀어내면서 점차 이면에 존재하던 큰 스토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배경 이야기의 떡밥을 적절히 살살 풀면서 플레이어가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 내내 한순간에 너무 많은 걸 깨닫지도, 그렇다고 계속 답답하지도 않았습니다. 내러티브에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장르적 측면 본 게임은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 초반부에 특히 그 장르적 특성이 짙게 나타납니다. 초반에 플레이어가 하는 일은 단순히 길을 따라 가며 스토리의 단서인 아내의 일기장 조각을 줍는 일 뿐입니다. 혹자는 초반 구간의 모닥불 요소를 보고 컨트롤을 요구하는 요소가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닥불은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표지판의 역할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모닥불과 모닥불 사이가 절묘하게 딱 얼어 죽지 않을 거리로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모닥불을 찾아 가기만 하면 아내의 일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초반 부분은 의심의 여지 없이 전형적인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후반부입니다. 후반부에서는 파이프를 이용해 벌레 떼를 퇴치하는 퍼즐 요소가 등장합니다. 퍼즐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까지의 플레이와는 매우 다릅니다. 단순히 걷고 스토리를 파악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와중에 퍼즐을 제시하니 부담이 됩니다. 갑자기 과도하게 쉬우면서 게임 진행 속도만 늦추는 퍼즐 요소는 화사첨족일 뿐입니다. 어쩌면 그래픽의 관점에서 봤을 때 아이슬란드의 지리적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퍼즐 요소를 넣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고려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잘 풀어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필자는 워킹 시뮬레이터의 단점이자 강점이 뚜렷한 메시지 전달, 단순하고 직관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단순함의 미학을 과도하게 쉽고 번거롭기만 한 퍼즐이 해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격이었습니다. 산만하기만 할 뿐더러, 퍼즐 자체의 재미도 딱히 없습니다. 본 게임에 이런 무의미한 퍼즐 요소를 넣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준수한 스토리와 그래픽을 갖춘 훌륭한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이 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의 지나치게 쉽기만 한 퍼즐 요소를 삽입함으로서 플레이어의 집중력을 해치고,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게 만든 것은 크게 실망스럽습니다. 용이 될 수 있었는데, 결국엔 팔다리 달린 뱀이 된 꼴입니다. 이에 더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국인 플레이어에게 본 게임은 진입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추천합니다.

  • 퍼즐은 귀찮고 비직관적인데 작위적이기까지 하다. 후반부로 가니 어지러워서 짜증나는건 덤.

  • 뭣 때문인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는데, 의외로 되게 괜찮았던 게임. 스토리를 완전히 다 이해하지는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좋았습니다.

  • 음..잘 모르겠다. 그래픽만 좋음.

  • 시작은 비행기 추락에서 떨어져 버린 아내를 구하러 가는 게임입니다. 가면 갈수록 내가 뭘 플레이 하고 있는건지, 이게 게임인건지 꿈인건지 뭔 환상인건지 알 수 없게 되는 게임. 결론은 권선징악 비스므레한 해피엔딩 아닌 것 같은 뭔 이상한 엔딩을 맞이합니다. 플레이 시간은 짧은데, 스토리의 배분이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워킹 시뮬레이션이라서, 그냥 보이는 데로 가면 완결까지 갈 수 있습니다만, 일부 구간은 전혀 갈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해서 이건 조금 스트레스 입니다. 한번 해 볼만합니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듣기 실력(옵션에서 자막 꼭 켜세요.)이 있어야 합니다. 게임 차제가 계속해서 말하는 이야기를 듣는 게임이다보니, 진행에는 문제가 (거의) 없지만 게임을 즐기는게 힘드니 참고하세요.

  • 나 말고 아무도 모르는 떵겜. 그냥 산책하는 느낌으로 했다.

  • 재미있게 했습니다 한글이 아니지만 텍스트의 양도 적고 어려운 영어가 아닙니다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퍼즐들, 주인공의 과거와 심리를 따라가다 엔딩에 이르면 반전 아닌 반전과 만납니다 게임 속 배경의 변화가 무엇을 의미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플레이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개연성 높은 스토리가 3시간의 몰입을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 괜찮은 게임이네요. 한글이었다면 더욱 스토리에 매료될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요.

  • 얼음지대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심오했네요.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애들 말이 빨라서 휙휙 넘어가지만 마지막에 요약을 싹 해주니 줄거리 이해하시는 데는 부담없습니다. 이야기는 버리더라도 그냥 경치 구경만 해도 됩니다. 길찾기도 매우 쉬위니 길치 분들도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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