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In this hack 'n' slash adventure co-developed with Tamsoft and Compile Heart, everyone's favorite four Goddesses enter an online fantasy game world inspired by... themselves! Choose from 12 characters, each with a unique playstyle to fight in 4-person realtime brawls, unleash devastating Awakening Skills, customize with tons of cosmetic accessories, and even play online with others!
Key Features
- 4 Person Dungeon Raids - You'll never go it alone in the dungeons when you've got 3 other party members! Team up to exterminate dungeon fodder in this hack 'n' slash adventure! And change the player you control whenever you want!
- You CAN Cast that Here - Be prepped for any situation when you can map multiple skills to each face button, and max out your meter to unleash a flashy "Awakening Skill" that will devastate those who cross you!
- +10 to Fashion - Show off tons of cosmetic gear that can be resized, rotated, and placed anywhere! Ever seen a mustachioed fairy pirate DJ? Now you can!
- Nep_Main Joined your Party - Play online with up to three other people for extra loot and harder enemies, plus use the in-game chat feature to really make it feel like an MMO! (It's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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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플레이했는데 지금 환불할지 말지 매우 고민중입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버그 많다고해서 어느정도 각오는 했기때문에, 버그야 그렇다 치더라도, 타격감이 참... 히오스 모랄레스(메딕) 평타급입니다. 허공을 치는건지, 몹을치는건지 구분이 안되서 기본 사냥이 매우 지루합니다. 일단 마음에 안들었던 점을 먼저 적어 보겠습니다. (대체 타격감 그지에 버그있고 조작감 개같은 부분을 인정하면서 다들 갓겜이라며 따봉을 누르는 이유가 뭔가요.. 평가보고 샀다가 정말 그지같은 기분만 맛보네요. 위에 거론한 세가지 단점을 극복할만한 재미가 있는것도 아닌거같은데) 1. 대화, 영상스킵 불가능. 물론 저는 다 읽어보고, 영상 스킵안하면서 플레이 하는 사람인데요. 처음 튜토리얼 진행할때 실수로 엔터누르니까 튜토리얼 진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껐다 켜야 했는데, 심지어 게임 끄는 버튼도 출력이 안되서 소아온인줄 알았...지만 아무튼간에. 껐다키니까 처음에 봤던 오프닝 대사와 영상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처음 볼때나 와~ 하고 봤지 가뜩이나 버그떄문에 한번 강종해서 킨거라 빡치는데 스킵없어서 본걸 또봐야 한다는점이 매우 거슬렸습니다. (스킵키가 있는데 제가 못찾은거일수도 있습니다. 이놈의 게임이 키배치가 워낙 그지같아야 말이죠... 저는 대화나 영상나올때 A부터 Z까지 모든 키를 다 눌러봐고 작성한겁니다.) 2. 버그 튜토리얼 진행시 엔터 클릭시 진행 불가버그, 요정NPC가 나와서 세계관 설명해 줄 때 이후로 버튼이나 마우스 클릭시 주인공 캐릭터가 히얍-!! 흐야아압!!! 으아앗!! 하는 기합소리가 계속 들리는 버그. 분명 화면에서는 스토리 설명이 진행중이고, 다 읽고나서는 버튼을 눌러서 다음 텍스트로 넘겨야하는데, 이럴때마다 주인공이 공격할때마다 내는 기합소리가 출력됨. 덕분에 스토리 몰입 방해됨. 또, 버그인건지 조작감 문제인건지... 지면에 떨어진 아이템을 줍기위해 캐릭터가 다가가면, 비행기가 공중에서 선회하듯이 한 지점으로 가지 못하고 빙글빙글 돕니다. 개빡침... 3. 타격감. 이건뭐.. 진짜 너무함... 아직 1시간 플레이라서, 스킬이 별로 없기때문에 이런거라고 믿고싶을정도. 몬스터의 타격감이나, 내가 치는 타격감이나 그냥 물베기, 허공베기 수준. 히오스의 모랄레스, 아우리엘의 평타 수준 타격감... 이 타격감에 민감한 분이면 구입하는걸 좀 고려해보셔야함.. 4. 묘하게 무성의한 필드 튜토리얼 필드~ 첫번째 필드만 이랬을거라고 믿고싶습니다만, 아무튼 필드가 참..'초록색 잔디밭 위에 듬성듬성 있는 몹들'이라고 설명을 끝낼수 있겠네요. 뭐... 정말 '사냥터'라는 그것에는 충실한거 같습니다만... 환경이라던지 필드에서 그래픽에 몰입할만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필드위에 있는 오브젝트들 마저, 스타크래프트 편집기를 초딩이 만진것마냥 배치되있어요...;; (정말 이게임에 볼거라곤 캐릭터 뿐인거같은데, 캐릭터 보고 게임하는 사람 아니면 고려해보세요) 물론 한시간하면서 받은 느낌이라, 후반 필드는 안 그럴 수 있는데, 아무튼 저는 초반 느낌에 환붊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므로... 초반 필드만 논하는겁니다... 5. 개같은 조작감. 왜 JRPG들은 대부분 조작감으로 욕을 먹을까라고 생각해본적이 꽤 많은데요, 이 게임하면서 공감하게 됐습니다. 리얼 개같네요. 이럴꺼면 마우스 지원 왜 하는건지;; 마우스 조작이 간편하긴 하지만, 대부분 키보드를 통해서 조작해야 하므로, 있으나 마나한 마우스, 카메라 앵글조절 정말 그지같고... + 캐릭터 제자리 빙글빙글 문제까지 더하면 정말 ..어흐... 심지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캐릭터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요. 가뜩이나 조작이 거지같은데 캐릭터가 빠르니 내가 A라는 지점에 가고 싶은데 쉭쉭 지나간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키 수정이 가능하긴해서 잘 조정하면 그래도 개같은 조작감을 좀더 이지하게 풀수 있긴합니다만, 기본 키배치가 아주 조오오오뜨 같아서 처음 튜토리얼 진행할때 정말 키때문에 고생합니다. 기본키배치라도 좀 쉽게 하던가, 플레이 하기위해서 플레이어는 기본적인것부터 스스로 조정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실 조정하더라도 그렇게까지 조작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 이상은 1시간째라서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하자있는 상황이 더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래는 그래도 환불하지말고 계속 해볼까라고 생각들게 하는 점입니다. 1. 솔로잉 파티플레이 예에에엣날에 폰게임 이노센트 연대기를 아시는분이 계실랑가 모르겠지만. 혼자서 3~4인파티를 구성해서 플레이하죠. 저는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혼자 플레이하는데도 불구하고 혼자같지 않은느낌을 받거든요. 저처럼 겜 혼자하는 겜친구없는 사람에게 뭔가 친구랑 같이 플레이하는 느낌도 받기도 하고, 나름 파티원들의 스킬구성 등등 전략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거든요.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도 '환불하지 말고 그냥 쭈욱 해볼까' 마음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멀티도 된다고 적혀 있으니... 그렇다면 더 더욱 참고 해볼만 할거 같습니다만, 아직 멀티를 해보진않아서 있긴있는건지, 되는건지는 잘 모릅니다. 2. 애니에서 많이 들어본 그 성우들의 목소리의 좋은 연기 익숙한 그 쟁쟁한 성우분들의 목소리가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다만, 한글미지원이라 해석은 알아서 해야합니다. 3. 캐릭터 귀엽고 이쁜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캐릭터 하나에 미치고 열광하며 게임성 다 필요없는 분이라면 매우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 처럼 캐릭터는 사이드고 일단 게임성이나 재미를 추구한다면 조금 고려해보셔야 할겁니다. 4. 기대감 이 게임을 실행하면 오프닝 영상이 실행되고, 또, 여주들의 오프닝대사에서 플레이어의 기대감을 엄청 상승시킵니다. 아직 탐험해보지 못한 대륙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없에며 모험을 하고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되라면서요. 마치 세뇌하듯이 이런말을 몇번하는데, 그래서인지 기대감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아직 1시간째니까 저의 부정적인 판단은 아직 이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리뷰남긴 사람들의 평균플레이타임을 보니, 헛된 기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들긴하는데요(리뷰남긴 사람의 평균 플레이타임은 저의 주관적인 게임 판단 기준입니다. 저는 평이 안 좋아도 평균플레이타임이 길면 그만큼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판단하거든요...마찬가지로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물론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일단 1시간 58분정도 까지는 플레이해보고 다시 환불할지 말지 정하겠습니다. 만약 1시간 58분까지 플레이해보고 더 할 의향이 생겨서 계속하게 될 경우 평가를 추천으로 바꾸고 다시 내용수정하러 오겠습니다. PS. 할인하면 살만하다는 평도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캐릭터만 보고 게임할거 아니면 할인하더라도 많이 고려해보고 구매할것을 권장합니다. ----------------------- 추가 1. 전투시 캐릭터 음성 이 게임은 각 캐릭터가 모든 음성을 가집니다. 몬스터도 마찬가지구요. 덕분에 전투할때, 4명의 캐릭터 + 전투중인 몬스터의 숫자만큼 기합소리가 연달아 들리는데 귀가 괴롭습니다... 환경설정가서 조절하고 하세요 2. 캐릭터 끼임 오브젝트도 별로없는 필드맵에서 캐릭터가 끼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디에 꼈는지도 모르겠어요. 구릉지 바로아래 평지? 같은데 껴서 진행이안되서 또 껐다 켰습니다. 3. 게임시작시 영상스킵 불가능. 게임시작할때나오는 로고영상이 스킵이안됩니다... 로고영상만 3개정도 되서 다보는데 좀 짜증납니다.;; PS. 저는 그냥 환불합니다. 타격감이라도 있었으면 참고할랬는데 너무한수준이네요; 아직 3월달입니다만, 미리 예지하자면 이 게임이 올해 구입한 최악의 게임이 될거같습니다. 2시간도 못버티게 만드는 게임성입니다; 역시 리뷰준 사람들 게임 플레이시간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따봉준사람들의 플레이타임이 10시간이 넘질 않습니다; 3만원 이상하는게임이 플레이타임 10시간 조차 못뽑게만드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