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최신 업데이트
Fall of Light has been featured at Rock, Paper, Shotgun as a "Hidden Gem" and one of the "Best new Steam games" of this week.

"Quite a bit like Dark Souls then, but with a touch of Ico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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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ad strongly recommended
For best gameplay experience, we strongly recommend to use a gamepad. Fall of Light's control scheme hase been carefuly tailored in order to make Dark Souls fans feel right at home.
게임 정보
"In the beginning, there was only an excruciating, screaming void, wherein twisted souls writhed about, imprisoned in nothingness. Then the darkness was pierced by Luce, and with her came warmth and order. The time of men had begun, and would last many eras. But the 14th era is one of Darkness…"
As Nyx, an old, retired warrior, evade the Shadows and find your way through the crooked corridors of gloomy dungeons, navigate the treacherous pathways of the darkened overworld and fight emissaries of darkness in long-forgotten temples. Many puzzles and deadly traps stand between you and your goal – to bring your daughter Aether to the last place on the face of Earth that still sees light.
Inspired by games such as Dark Souls and ICO, Fall of Light rewards those who explore the world on their own and draw their own conclusions. Meet odd characters, search through every nook and cranny to unlock hidden secrets and learn more about the history and lore of the somber world around you. Pick your favorite combination of close-range weapons, crossbows and shields, determine your fighting stance and get ready to face hordes of crafty enemies. And above all, keep your daughter from harm, as she is the light piercing the darkness and the key to unlocking forbidden passages.
Features:
- 20 different battle stances, including two-handed and dual-wielding
- 10 weapon classes covering both short-range and long-range weaponry
- Guide and protect your companion – Aether, the Indigo child
- Fight Shadows, soldiers of darkness and underworld bosses
- Explore the overworld, scour dungeons and temples to gain and use special powers
- Uncover many secrets and solve various environmental puzz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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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다크 소울 시리즈가 끝난 상황, 소울 라이크 게임을 접하고 싶은 이들을 타깃으로 만든 작품. 물론 개발자 다이어리에 적힌 것처럼 이코의 아이디어도 가져왔다. - 여러 사람들이 지적했듯, 이코의 아이디어는 실패다. 대체로 짜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2. 다크 소울 2의 몹들을 보는 느낌이다. 끝까지 따라온다. 이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3. 전투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야 한다. 다크 소울 시리즈를 즐긴 입장에서, 여타 소울 라이크 게임에서의 전투에 적응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크마우스, 솔트 앤드 생추어리, 로드 오브 더 폴른 등등. 앞서 언급한 게임들보다 전투가 훨씬 어렵다. - 굳이 단점을 얘기하면, 전투가 단순한데 꽤나 불합리해서 재미가 없다. 그러니까 몹들의 체력을 엄청 키우고 파워를 늘림으로써 난도를 올린 듯 느껴진다. 4. 무기별 적 공략법은 확실히 다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달라지겠지만, 각각의 적을 공략하는 데 필요한 무기가 다르다. 맵을 진행하는 데 있어 주무장과 부무장 선택이 체감 난도를 결정하는 데 큰 변수가 된다. 5. 다크 소울을 즐긴 유저들에게 익숙한 시스템. 덧붙여 사물 각각의 기능도 대동소이하다. 예컨대 화톳불이 등장한다. 단, 폴 오브 라이트에서의 화톳불은 다크 소울과 달리 부활 거점 확보, 인벤토리 정리 등을 위해 기능하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화톳불은 악령이 딸을 납치하는 걸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단점 1. 사실상 인벤토리의 부재. 당장 몸으로 들 수 있는 무기가 아니면, 모두 버려야 한다. 개정을 문의했으나, 개발진은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게임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위해서라 답했다. 공감할 수 있지만, 대단히 불편한 게 사실임. 2.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는데, 전투 메카닉이 심할 정도로 불합리하다. 적의 리치는 엄청나게 길다. 덧붙여 공속도 압도적으로 빠르다. 반면 내 캐릭터는 느리다. 치명타, 출혈 공격 등을 할 수는 있지만, 어떤 공격 유형이든 스턴 기능이 부재한다. 상대의 공격을 미리 예측해, 적이 무기를 휘두르기 전 예측 공격+구르거나 피하기 버튼을 미리 누르지 않는다면 남자의 맞딜이 이어진다. 문제는 적이 스턴 상황에 몰리는 경우는 보지 못했고, 내 캐릭터의 체력은 시작 시점과 동일(레벨 업은 생명력만 높여주지, 체력바를 늘려주지 않는다) 쉽사리 스턴 상태에 내몰린다는 사실이다. 첨언, 적의 공격을 보고 닷지와 구르기를 선택해봤자 맞는다. 문의를 했고, 이 부분은 개발진도 고민하고 있으며, 오는 업데이트에서 지속적으로 손볼 예정이라 했다. - 패치를 통해 주인공은 더 강해졌지만, 그리 많이 체감이 되진 않더라. 3. 주인공이 Aether(딸)를 멀리 두고 활동하면 아주 잦은 확률로, 주인공이 딸을 데리고 다니면 잦은 확률로 암령이 출현, 딸을 납치해간다. 딸은 해당 장소로부터 꽤나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철창에 갇힌다. 잘못하면, 게임 진행은 거의 하지 못한 채 딸 구출하는 데 시간 다 보내게 된다. 화톳불을 적절히, 전략적으로 이용할 것. 그 전에 화톳불 위치부터 찾을 것. - 이 부분은 수정이 됐다. 암령이 나타날 확률이 대폭 낮아졌다. 4. 진행 속도가 느린 게임인데, 텔레포트도 가능하지 않다. 내가 그 방법을 못 찾은 것인지, 아예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문의를 넣은 상태. 이 게임을 구입하면서 혹시라도 트리플 A급 게임을 바란다면, 세일 중인 다른 트리플 A 타이틀을 구입하시길. 어디까지나 2인 팀, 소수가 만든 인디 게임이다. 통닭 한 마리 먹든지 이 게임을 사든지다. PS. 개발진은 초회차 기준, 죽지 않고 게임 진행하면 5-6시간 분량이라 했다. 엄청나게 죽을 것이다. 따라서 분량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