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뒤틀린 쉘터 - 플루토니움
본 게임은 고도로 발달한 도시 국가 플루토니움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 하나를 다루고 있습니다.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자랑하는 플루토니움. 인공 지능과 인간, 이종족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쉘터. 겉으로 보기엔 이토록 완벽해 보이는 국가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플레이어는 플루토니움에서 거주 중인 몇몇 캐릭터들을 조작하여 본편의 게임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본편 주인공인 우리의 귀여운 가르디는 아직 조작해 볼 수 없습니다.
- 해당 게임은 본편 게임 FLUTONIUM의 세계관 설명을 위한 프리퀄 게임이며, 본편의 세상이 왜곡되게 된 배경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게임 트레일러에 마우스 포인터가 있는 것은 의도가 아닐까요? 아님 말고.
Copyright Ch.ZBK All Right Reserved.

76561198224681340
나오지도 않은 본편의 프리퀄 수준 데모버전을 돈 받고 스팀에서 판다는 것은 생각이 없거나 양심이 없거나 둘중 하나인대 양심이 없다는 쪽으로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니면 둘 다 일수도 있고요. 공식 트위터에서 개발자의 말을 보면 "패키지로 게임을 내놓는게 더 재밌을것 같아 그랬다" 라는 말이있는데 도대체 뭐가 재밌는지요? 유저들이 열받아서 뭐라 하는거 보시는게 재밌는 겁니까? 또 공식 블로그에서는 부정적 평가를 쓴 모든 유저들을 조롱하듯 "자고 일어났더니 신세계, 본편 잘 만들어올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불완전한 데모를 돈주고 판다는 것부터가 욕을 먹고 시작하겠다고 각오하고 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평가를 유저들의 피드백으로 보지않고 그저 자신의 게임을 욕하는 것으로 밖에 보질 않으니 이정도면 개발자가 제대로된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만들고 있는지 의심이 됩니다. 스팀에 추천 평가를 쓴 유저들은 치킨값 주러왔다, 기대된다등의 입에 발린 말만하는 채널 좀비왕의 팬들 뿐인것 같고 일반 유저의 평가는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이 평가 페이지에서 아직까지 부정적인 평가보다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것은 게임성 자체를 평가하는 것이아니라 좀비왕이니까 좋다라는 식의 성격으로 평가하는 저 분들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검색 해 보니 그린라이트 투표에서 지인들 총 동원해서 어거지로 통과됐다고 알고있습니다. 게임의 데모는 유저들 앞에서 '우리는 이런 게임입니다' 라고 공개하는 중요한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버그는 고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이걸 개발자가 데모가 아닌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나올 정식 본편의 게임은 안봐도 뻔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혹시나 이건 몇 푼 안되는 돈이니까 유저들이 이해해주겠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유저들을 게이머가아닌 호구로 보는 셈이니 개선 될 의지가 없다면, 아니 공식 트위터,블로그에 저런 글이나 싸지르는 것을 보아하니 제대로된 생각이 없으신것 같아 정말 정중하게 정식 본편 출시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공식 트레일러라고 상점 페이지에 올려다 놓은 영상은 대충 만들어서 올려보자는 식으로 만들었는지 마우스 포인트도 같이 녹화가 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점 페이지 게임 설명에 " - 게임 트레일러에 마우스 포인터가 있는 것은 의도가 아닐까요? 아님 말고." 라는 구절에서 어이없어서 피식했습니다. AAA급 게임들도 데모버전은 무료로 배포하는 마당에 이 데모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게임의 데모 이길래 돈을 내고 해야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합니다. 여러분이 진짜 스팀 유저시라면 이 평가를 보고 알아서 거르시겠지만 혹여나 구매의향이 있으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