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Day of June

A deep, interactive adventure about love and loss, beautifully depicted and offering an intense cinematic experience. What would you do to save the one you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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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대사없는진행 #힐링어드벤처 #안전운전의중요성


Join Carl and June on what begins as a magical outing to their favorite spot, and try to unlock the sequence of events that could save the day – and June’s life – in this cinematic experience that will compel you to ask yourself: “What would I do to save the one I love?"

+ Polygon (US): 8.5/10
+ EuroGamer (UK): RECOMMENDED
+ Jeauxactu (FR): 8.5/10
+ IGN (ES): 84/100
+ Multiplayer (IT): 8.5/10

Last Day of June is an interactive tale about love and loss, from an all-star team of creators - including critically acclaimed director Massimo Guarini (Murasaki Baby, Shadows of the Damned) & award-winning musician and record producer Steven Wilson, and featuring a collaboration with writer/director/animator Jess Cope (animator on “Frankenweenie”, director for Metallica’s “Here Comes Revenge” music video).

  • A HEART-DRIVEN QUEST: Last Day of June is inspired by Steven Wilson’s haunting song “Drive Home.” Recreated as an interactive adventure, Last Day of June takes players on a profound and poignant journey.


  • POETRY IN MOTION: A true artistic innovation in visualizing a bittersweet story told through a welcoming, painterly world that showcases the beauty of life and love, but also the contradictions of loss.


  • EMPATHY THROUGH EXPERIENCE: Determined to save his beloved and fueled by the power of grief, Carl introduces players to June’s last day. But as they interact with the narrative, players will progress from viewer to a character deeply intertwined in the story.


  • FATE-ALTERING PUZZLES: Relive June’s last day by traveling back in time through her paintings in an attempt to change the results of the fateful and final drive home by solving emotionally challenging puzzles.


  • INTERACTIVE STORYTELLING: Carl and June’s story progresses at key moments where life-changing decisions need to be made, but players may need to navigate unintentional consequences that create new dilemmas – and potentially new opportuniti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525+

예측 매출

137,0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support.505games.com/support/hom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8)

총 리뷰 수: 87 긍정 피드백 수: 72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노을빛으로 가득한 분위기에 고요하고 목가적인 시골 분위기가 정겹게 다가오는 잔잔한 느낌의 게임이다. 그래픽도 포근하게 다가오고 음악 역시 부드럽고 잔잔해 눈과 귀가 편안해지는 게임이다. 더불어 2.5등신의 캐릭터들은 안구가 함몰된 형태를 띄고 있는데, 한 편의 인형극을 보는 느낌을 받을 법 하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기괴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주인공 카를을 통해 마을 사람들의 과거를 차례차례 되짚어나가고, 그 사건을 재구성해 과거를 바꿔나간다. 이 과정에서 게임 초반에 공개된 각 인물들의 의문스러운 행동들에 대한 내막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각 마을 사람들의 사연이 담긴 '기억'을 모을 수 있으며, 이 기억을 확인하면 각 인물들의 사연을 보다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각 인물들의 과거를 바꾸는 과정에서 주인공인 카를과 준, 그리고 다른 마을 사람들의 행동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데, 서로간의 인과를 꼼꼼히 구현해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중후반부부터는 각 인물들의 과거를 전부 바꿔줘야 해서 조금 귀찮은 감이 있다만, 그래도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과거의 일을 바꿔나가는 컨셉과 게임플레이는 충분히 재밌게 다가온다. 그렇게 기억을 되짚어가며 과거를 바꿔나가지만, 결과가 좀처럼 바뀌질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악몽으로 인한 좌절과 고통을 뚫고 자꾸 과거를 되짚어가는 주인공 카를의 모습은 안쓰러움과 애처로움이 느껴질 정도. 마지막에는 절대 거스를 수 없을 것만 같은 운명과도 마주하게 되고, 그 이후 펼쳐지는 결말은 눈물 없이는 보기 어려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쉬운 결말이긴 하다만, 객관적으로 보자면 별다른 찜찜함 없이 굉장히 깔끔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결말 이외에 이 게임의 아쉬운 부분을 지목해보자면, 2회차 플레이에 대한 배려가 다소 부실하다는 것. 영상 스킵이 안되며 게임을 클리어할 경우 각 인물들의 과거를 다시 되짚어 볼 수 없어 모으지 못한 기억이 있다면 게임을 아예 다시 시작해야 한다. 어차피 짧은 게임이기도 하고 수집 요소인 기억을 제외하면 2회차 플레이에 대한 가치는 별로 없긴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배려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감동적인 시나리오가 정말 훌륭했던 게임. 그리고 과거를 되짚어가며 사건을 다시 구성하는 재미도 꽤 좋았던 게임. http://blog.naver.com/kitpage/221089736021

  • 엄마 보고싶다. 잘 있는거 맞지?

  • 힐링 게임이라고 생각했더니 통수엔딩을 선보였따 하지만 그런 엔딩이기에 더욱 더 기억에 남고 갓겜이라고 할 수 있는듯 캐릭터들의 눈이 함몰되어 있어서 무섭지만 보다보면 귀엽습니다 나름 캐릭터 하나 하나에게 스토리가 있고 그 관계 속에서 게임 플레이가 이루어져 너무 좋았음.

  •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 되는 영화를 본 기분이고 감정이 오랫동안 남아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캐릭터의 눈이 없어서 초반에는 약간의 공포감에 조그만 것에도 깜짝 놀라며 플레이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눈이 없는것 때문에 몰입도가 더 좋아져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쉬웠고 게임이 끝나고 나서는 그 공포가 다른 감정으로 바뀌어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토리를 다 보고 나니 게임 포스터가 정말 멋지게 느껴집니다 커플의 따뜻한 행복 뒤에 차가운 시련이 있다는 그런 느낌을 주는 포스터라고 느껴집니다 정말 멋진 게임 감사합니다♡♡♡

  •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나긴 리뷰글 By Capo4Fret - 주의 : 스크롤이 깁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배제하고 작성하려 했으나 의도치 않은 부분에서 드러날 수 있습니다. ------------------------------------------------------------ < 사전 정보 > - 구매 및 진입시점 : 2018년 3월 할인 중 약 12000원 정도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 게임의 주 내용 요약 : 불의의 사고로 연인 June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인공 Carl은, 어느날 밤 캔버스를 통해 사고 직전의 시간으로 돌아가 사고가 일어나는 시점의 마을사람들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Carl과 마을사람들을 조종하여 사고를 막아, 최종적으로 연인 June의 죽음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변 지형 지물의 변형이나 인물의 행동으로 인한 시/공간적 인과관계를 잘 생각하여 다른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플레이어의 역할이며, 컨트롤은 매우 간단하여 움직임과 상호작용 버튼만을 사용합니다. - 진행도 및 플레이시간 : 모든 스토리를 1회 완료하고, 추가로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는데까지 6시간 정도 소모했습니다. 참고로 도전과제가 매우 적고 간단한 편이라 게임 진행률 100%를 달성하기 매우 쉬운 게임입니다. 다만 게임 특성상, 달성하지 못하고 지나가면 2회차로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업적들이 있는데, 본 게임은 클리어 이후 중간 세이브부터 다시 플레이할 수 없으므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플레이시간은 3~4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 선요약 > - 이 게임에 적합한 사람 : 1. 잔잔하고 따스하면서도 슬픈 동화를 보고싶은 사람 2. '시간'을 이용한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 이 게임에 부적합한 사람 : 1. 볼륨이 작아도 밀도있는 구성의 인디게임을 원하는 사람 (게임의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 2. 게임이 조용하거나 템포가 길어지면 졸리는 사람 3. 답답한 걸 싫어해 참을성이 모자란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 < 개인적인 총평점 > ★★★★☆☆☆☆☆☆ 4/10 - 동화같은 스토리와 한편의 유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 - 그런데 그게 전부입니다. ------------------------------------------------------------ < 게임을 하며 좋았던 점 > 1. 따뜻하고 아름다운 색감과 연출 Last day of june의 그래픽은 굉장히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게임 속 모든 활동의 배경이 되는 작은 시골마을 풍경과 인물들이 주는 소박하고 따스한 느낌을 굉장히 잘 표현했고, 이는 한폭의 유화를 옮겨놓은 듯한 그래픽으로 더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물론 시종 따뜻하지만은 않고, 스토리상 어둡고 절망적인 부분 또한 등장하지만, 그러한 연출도 굉장히 잘 표현해놓았습니다. 특히 엔딩에 가까워질수록 주인공의 마음이 세상에 반영되는 듯한 연출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인물들이 언어를 사용한 대화를 하지 않다보니 대부분 행동이나 제스쳐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의미를 전달하는데 마치 옛날의 무성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게임을 하며 이상했던/별로였던 점 > 1. 제발 스킵을 주세요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는 과거를 조종하여 상황이 바뀌는 장면을 반복해서 봐야합니다. 그런데 이미 본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스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연출이 충분히 납득할만큼 짧지도 않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처음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연출을 보다가도, 나중엔 너무 반복해서 보다보니 짜증나기가 그지 없습니다. 특히 아래서도 기술하겠지만 게임을 클리어하고 다시 게임을 시작할 때, 그 기나긴 인트로 영상들을 그대로 봐야하는 것이 정말 큰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2. 조용함과 시끄러움 그 어딘가 이 게임은 분명 BGM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게임 속 연출이 아름다운 만큼 음악도 감미로웠다는 건 알겠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섞여서 그런지, 아니면 사운드트랙이 정말 적어서 드문드문 나오다보니 그런지 몰라도 기억에 남는 음악이 정말 단 하나도 없습니다. 기억에 남는 소리라곤 마을 인물들이 대화를 할 때 나는 왱알왱알 소리들 뿐인데, 처음에는 귀엽다가도 이 게임의 특성상 반복해서 듣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조금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중요한 것은 놓치고 쓸데없는 것은 키워놨다는 느낌이 드네요. 3. 작은 볼륨 볼륨(게임의 스토리, 플레이타임 등의 깊이,길이)이 너무 작습니다. 탐험요소나 스토리의 깊이 등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충분히 높혀, 실제 플레이타임이 짧아도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게임들이 있는 반면에, 이 게임은 느낌은 따뜻하긴 하지만 주변 인물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마을은 어떤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지 등 게임 속 설정들이 대부분 보이는 그대로, 1차원적으로 제시되고 끝나는 게 대부분이라, 게임 속 세계에 더 몰입하여 상상할 여지가 없습니다. 오히려 어느순간부터는 의미없이 반복되는 장면들만 주구장창 보며 시간을 뺏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까지합니다. 4. 부족한 가이드 아주 큰 단점은 아니나, 유저를 배려한 인터페이스 설계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게임의 본격적인 시작은 주인공 Carl이 캔버스를 통해 사고 직전 상황으로 돌아가, 마을의 인물들의 상황을 재배치하여 사고를 조절하는 것인데, 사실 필자는 처음 이 부분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게임이 뭐가 어떻게 진행되야 하는것인지 한동안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바뀔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보여주는 화면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봐야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개발진의 의도였는지 그저 기획의 실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플레이를 저해하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다시 플레이하기 어렵게 만든 게임 플레이어가 별 다른 공략없이 게임을 시작하여 게임을 클리어 한 이후 도전과제를 모두 클리어하고 Memory도 모으고자 하면 다시 플레이할 수 밖에 없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 문제는 2회차 이상에도 게임 내 모든 컷씬과 연출을 스킵 할 수가 없습니다. 제일 황당했던 것은 게임 내 유일한 수집요소인 Memory도 게임을 재시작하면 모두 초기화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말해, 게임을 한 번 끝내고 재시작하면 말 그대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초기화 되는 셈입니다. 도전과제를 제외하고는 다시 플레이하고자 유도하는 요소가 거의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6. 가성비 볼륨과 컨텐츠에 비해 가격대가 너무 셉니다. 정가가 21000원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정가를 모두 주고 사기엔 볼륨이 너무나도 아쉬운 게임입니다.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담아두셨다가 꼭 세일기간에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기타 - 참고할만한 점 > 1. 트레일러의 노래 스팀 페이지에서 이 게임을 클릭했을 때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오는 보컬은 실제 이 게임에서 들을 수 없습니다. 무슨 노랜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 이상 리뷰 마칩니다.

  • LAST DAY OF JUNE 준의 마지막 날 제가 보통 왠만하면 다 재밌게 하는 편이고 까다롭지 않아서 비추천을 잘 안 주는데.. 이 게임은 많이 고민하게 만드네요. 에잇! 비추 주겠습니다. 이유는.. 1. 기괴한 캐릭터 모델링 : 이 게임은 힐링물인데 다들 공포 영화에 출연한 것 같이 생겼습니다. 눈이 푹 파져서 아무것도 없어요. 얼굴과 몸은 또 비대칭이라 기괴함을 부각시키네요. 물론 어느 정도 의도한 바는 있던 것 같지만 썩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2. 주변 환경이 잘 보이지 않는 파스텔 톤의 그래픽 : 블러 처리라고 하나요? 딱 주인공 근처만 자세하게 보이는 편이고 그 주변은 전부 모자이크 처바른 것 마냥 흐릿, 흐릿합니다. 플레이를 답답하게 만드는 요소 중의 하나였습니다. 3. 반.복.적.이고 쓸데없는 컷신 반복재생 (중요!) : 점수를 가장 많이 까먹은 부분입니다. 특정 캐릭터로 그 날을 마치면 컷신이 나오는데, 한 두번 비슷한 컷신을 보는거야 뭐라 하겠습니까. 진행하다보면 필수적으로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변경을 할 때마다 컷신이 나옵니다, 스킵도 불가능. 수집요소를 위해서는 특정 캐릭터로 진행을 해야 하고 첫회차 플레이하는 경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해서 수차례 반복하게 되는데 컷신을 계속 보고 있지나 정말이지 짜증지수가 상승합니다. 동일한 컷신을 반복하는 경우 스킵을 하게 해주거나 아니면 빠르게 감기를 해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직관적이지 않은 게임 디자인 : 이 게임은 인물 간의 대사가 따로 없습니다. (대화가 아으응, 윙? 우우으 - 이런 느낌) 결국 오브젝트, 인물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힌트를 주는데, 진행 중에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 해맸던 구간이 있었습니다. 메인 진행의 첫 번째 파트 정도는 좀 더 직관적으로 만들어도 괜찮았을텐데요. 이도 그렇고 반복적인 컷신도 그렇고 유저 친화적인 게임 디자인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뭐 아주 재미가 없었냐? 또 그건 아닙니다. 소소한 반전이 있는 스토리가 나쁘지 않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었구요. 컷신 반복 재생으로 너무 지쳐서 그렇지 2회차에 동선을 완전히 숙지하고 하니 괜찮게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나니 더 아쉽네요, 개선의 여지가 많은데.. 세일할 때 구매하시는 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 반복 플레이와 느린 전개의 답답함에도 불구하고, 또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 라는 흔한 교훈 역시 차치하고서라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수채화 같은 서정적인 색감과 차분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인물들 사이에 느껴지는 진심 어린 애정, 각자를 위해 택하는 모든 선택들이 가볍게 느껴지지 않았다. 절친 파트까지는 튜토리얼 느낌이었다면, 할아버지 파트부터가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계속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가치 있고, 쓸쓸하다. >> [url=http://realkkan.blog.me/221170954659]스크린샷을 포함한 평가 전문 읽기 [/url]

  • 처음에 눈이 없어서 놀랐지만 ㅋㅋ 배경과 음악과 어렵지 않은 퍼즐들 짧아도 게임진행과 스토리를 재미있게 즐겼던거 같습니다 8.5 / 10 - 1+1 개이득 -

  • 초반은 지루하고 평이한 편이라 환불을 고려했는데 중반~후반부에 캐릭터간 퍼즐이 좀 재미있었음 스토리는 비슷한 설정의 모 영화 엔딩이랑 다를 게 없어서 좀 식상했음. 도리어 받아들이는 엔딩이었으면 차라리 신선했을까 싶었음. 그래도 감정을 표현하는 소소한 연출들이 밋밋함을 살려주기 때문에 진행이 지루하고 뻔하지는 않았음 스킵 기능이 없어서 같은 장면을 몇번씩 봐야하는 것이 별로였고 그래픽은 이쁜데 먼 곳이 흐릿하게 보이는 탓에 플레이 내내 가벼운 멀미에 시달릴 정도여서 개선되었으면 함 플레이 타임이 짧은편이지만 늘어지지 않아서 딱 적당한 길이같음

  • 3시간에 21,000원입니다. 가성비가 너무 달립니다. 감동적인 게임은 맞지만 1시간에 7,000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진행할 때 선택을 잘못하면 스킵도 안되는 컷씬을 봐야되는데 이게 좀 많이 몰입감을 해치더라고요.

  • 잔잔하게 하기 좋은 스토리겜 캐릭터 눈이 없어서 좀 징그러울 때도 있음. 도전과제 100퍼 하기 쉬움.

  • 굉장히 너무나 좋은 게임. 시간을 거슬러 운명을 바꾸어 보려는 소재인거 같지만,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뻔한 느낌의 스토리가 아니었다. 하면 할수록, 버튼을 누르면 누를수록 그저 안타깝기만 한 게임. 이런게임은 처음이며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다.

  • 감동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해도 감동적입니다. 감성적으로 변해 현자타임을 씨게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중간에 반복되는 부분 스킵안되는건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또 도전과제 깨려면 처음부터 해야한다는 것이 좀 슬프네요. P.S. 마지막에 말할까말까 고민하다가 볼에 입맞추는 장면은 정말...

  • 각 캐릭터 별로 행동을 취해서 카드를 얻은 후 그에 맞는 결과를 만들어내는거 같은데 그 때문에 똑같은 영상을 계속봐야함... 스킵을 만들어줘 졸려

  • 너무 지루함

  • 응.. 한번해보세요^^ 좋은게임이네요

  • 갓-겜

  • 4.5/5.0 능지폭발이여도 3시간이면 엔딩 재밌게 봅니다. 30분헤멘거 포함한거임. +만약 이 스토리가 영화였다면 그냥 지나갔을 내용들을 내가 참여하니 스토리 이해도도 높아짐. 결국 더 재밌게 플레이하게 되는 듯. - 왠만한 AAA급 게임도 상옵 4,50프레임은 나오는 컴이 이게임은 30프레임이 나온다. qhd에서 fhd로 낮추니 60프레임 나오길래 해상도 낮추고 했음. 근데 사실 qhd든 fhd든 별차이는 모르겠음. 그래픽이 중요한 게임도 아니고

  • 막을수없었으니 내가......ㅠㅠ

  • 감동적인 거 좋아해서 샀습니다. 내 성질로는 이런 게임 못해먹습니다. 4개의 인물중 마지막 할아버지 카드도 보지 못한 채 삭제버튼 눌렀습니다. 그냥 스트리머가 깨는 거 보려고 하구요. 감동은 쥐뿔 개뿔 도라지뿔 원하는 곳도 제대로 못가는 도로변.. 퍼즐게임 미로처럼 왔던 길 다시 되돌아가고 다른 분들이 쓰셨던 것처럼 스킵기능이 없습니다. 진짜 홧병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자신은 인내심이 철철 넘치시고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는 분들만 사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한국인이면 절대 이런 게임 못한다고 장담합니다 제발 사지마시고 돈 아끼세요.

  • 몇 장면은 스킵이 안 되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ㅠ 잔잔하고좋은 게임이였던 것 같다.내가 원한 결말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고 좋은 결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그래도 역시 조금 아쉽....

  • 모션넘어가는거 기다리는게 지루하긴한데 할만합니다.

  • 작중 인물들이 얼굴이 없고 행동도 단순하지만ㅡ감정이입ㅡ이 되는 ㅡ카미 게임ㅡ 이다

  • 스토리는 괜춘공화춘인데 너무 거품이 많이 낌. 게임성은 쓰레기인듯

  • 무슨짓을해도 아내가 죽는다 꼬마애가 공놀이를하다 도로에 나온탓에 죽는다 이삿짐을 묶어두질 못해서 죽는다 낙석으로인해 죽는다 무슨짓을해도 죽는다 그리고 사고가 일어나기전 매번 종이울리며 죽는다는 신호를 알린다 그렇다 이게임은 이세계 환생물이다

  • 강제로 반복해서 봐야하는 컷씬이 꽤 많은데 스킵기능 없어서 거슬림 정가주고 할만한 볼륨은 아니었으나 나는 세일가에 샀으니 상관없음 적당히 가볍게 즐기기 좋았읍니다

  • 스팀 평가가 좋길래 구매했더니 실망만 가득했던 게임. 직관성 떨어지는 게임진행과 타임루프물이면서 스킵기능이 없는 불편함. 쓸데없이 플레이타임을 늘리려해 지루함과 짜증만이 가득하다. 이 탓에 게임의 분위기나 스토리에 몰입을 할 수가 없음. 여태 한 힐링게임 중 최악

  • 스킵 버튼 외 않만들엇어?

  • 뭐가 재밌냐? 솔직히 난 댓글에 낚인 기분이다. 각 캐릭터들 웩 구엑 호이이잉 헥헥 궥 거리는 소리 듣기 싫고, 별거 아닌 포인트 찾기도 귀찮고. 뭐 힐링 어쩌구 하는데 난 못해먹겠다.

  • 그가 원하는 줄 알았는데 그녀가 원하는 것이였다 변할 수 있길 바라며 길고 긴 시간을 바라고 바랬는데 결국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빗길 운전은 항상 조심하자.

  • 선물이 뭔지 제발 알려주세요. プレゼントが何なのかどうか教えてください。 Please tell me what the present is. 拜托你告诉我礼物是什么。 Por favor, dígame cuál es el regalo. Bitte lassen Sie mich wissen, was ein Geschenk ist. Làm ơn cho tôi biết quà là gì. من فضلك قل لي ما هي الهدية.

  • 그래픽 다 예쁜데 캐릭터들 눈알이 없는건 정말 무서워요. 스킵 기능이 없는건 정말 아쉬웠어요. 하다 못해 배속 기능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같은 장면을 계속보니 정말 지루했어요. 그래도 연출도 괜찮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영화보는 것처럼 잘 플레이 했어요. 플레이타임을 생각하면 정가 주고 할만하진 않은 것 같고, 할인 할 때 5천원대 되면 그때 사서 해보세요.

  • 그냥 과거 바꾸는 게임이 아니라 인물들의 상황이 추가적으로 바뀌는게 신기했어요 다른 버전도 내주면 조켓당

  • 몽실몽실한 감동

  • This game leaves a lasting impression. Also, I am comforted. This game is my best story game. Thank you for making this game.

  • 정기는 솔직히 너무 쎈거 같습니다 3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 게임인데 그 3시간이 여타 다른 게임에 3시간보다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사실 컷씬이 계속 반복인데 다 스킵도 안되고 중복으로 계속 보는게 좀 그렇습니다.... 한 30프로 이상 세일 할 때 사서 해보세용~~~

  • 스토리는 사실 이런 류 많이 하는 사람한테는 이제 그냥 흔함... 그래도 이 게임만의 분위기가 좋았음.. 한지 오래 되어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후반에 퍼즐이 너무 복잡했던 거 같음.. 다시 하라하면 안 할 게임 ㅇㅇ 1회차에 모든 도전과제를 깨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 눈물이 멈추지 않아 그것은 왜...? 운명을 바꿀 수 없었기 때문이야 왜 우리는 행복할 수가 없어!!!!!!!!!!!!!!!! 그리고 눈물이 멈추지 않은 또다른 이유는 ★★★★★스킵이 없었기 때문이지.★★★★★

  • 30분 하고 그 다음날 이어서 플레이 할려고 하는데 미친 게임이 갑자기 지 혼자 크래쉬 나고 게임 재설치/컴 재부팅해도 해결이 안 됨. 2년 전에도 똑같은 현상 때문에 열받았는데,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이 모양이라 다신 꺼낼일 없을 듯

  • 2017년에 출시 2022년 최고의 감동스토리

  • 스토리에 치였어요

  • 사람에 따라서는 캐릭터모델링이 약간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ㅋㅋㅋ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주인공의 타임루프 퍼즐. 과거의 시간으로 날아간 주인공은 상황을 조작해 그 날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각 마을주민들의 사정과 배경을 알게 되고, 서로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어요. 이 부분은 직접 플레이하시면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재미와 감동을 한번에 다 잡은 수작.

  • 순차적으로 풀리는 기믹이라던가 퍼즐요소들은 깔끔했다. 다만,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을 감내할 자신이 있으면 플레이 할 것. 1. 답답한 도전과제 최대한 수집요소를 채우고 갈려했음에도 남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2회차하려 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했기에 포기함. 이거만큼 찝찝한게 없음. 이게 '스킵할 수 없음'과 겹쳐서 도전 욕구가 싹 사라짐. 2. 만족스럽지 못한 편의성 알고있는 부분을 스킵할 수가 없음. 특히나, 스토리 특성 상 편치 못한 상황을 자주 맞이하는 데 이 부분이 1회 감상 이후 간략화 함에도 불구하고 보기가 힘들었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것도 한몫 했음. 3인칭 이동을 사용하다보니 마우스가 고정값으로 잡아둔거 같은데, 설정 건드리거나 할 때 마우스가 없어서 짜증났음. 게다가 전체화면-창모드로 변경하면서 사용하다보니 어느 시점에서 커서가 게임에 노출이 되는데 사라지지 않음. 게임 하는 내내 마우스가 몰입을 방해했음. 3. 일자형 엔딩. 스포일러 없이 얘기하자면 엔딩을 강요하는 상황이 매우 불쾌했음. 해당 엔딩을 너무 정당화하려는 모습이 보기 힘들었음. 어찌 됬건 해당 내용을 견딜 자신이 있다면 플레이 할 것. 난이도도 무난하고, 앞부분 스토리도 나름 나쁘진 않았다.

  • 이거 암만봐도 주인공이 문제임

  • 나도 준처럼 할 수 있을까

  •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은 기묘한 캐릭터 디자인, 환장 할 거 같은 플레이 방식(+도전과제), 뻔히 예상 가는 결말. 너무 기대를 했던 모양이다. 그래도 후반부 연출과 성우 연기는 확실히 소름 돋았지만 그게 끝... 결말 가서 너무 허탈해졌다...

  • 아름답다

  • ㅋㅋㅋㅋ 진짜 하다가 가지가지하네 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ㄹㅇ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중에야 왜 그런지 알았지,,, 뭐,,,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정가에 주고 살 정도는 아닌 것 같음

  • 스포 1. 2회차 시작했을때 아내한테 담요 가져다준 뒤 비오면 아내보다 먼저 차로 가서 보조석에 타보세요 2. 그리고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며 타이틀 나올때 타이틀 뒤 배경쪽 하늘을 보세요

  • 5글자 요약가능. 클레멘타인

  • 한글 지원이지만 특별히 대사가 없기에, 언어의 장벽문제는 크게 없음. 주인공의 갑갑함에 매우 공감(?)할 수 있는 방식의 게임 플레이 진행으로 이가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좋게보면 아주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해준다. 대사가 너무 없다보니 소소하게 나오는 글자들을 놓치면 스토리라인을 명확하게 눈치채지 못할수도. 힌트가 명확하지 않고 주변을 관찰, 행동하여 풀어나가야하기때문에 길을 잘 못 찾는 사람이나 사건의 개연성을 추리하는 게임엔 약간 약하다 싶은 사람들은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매우 갑갑할 수 있다.

  • 갓겜갓겜 감동의 구렁텅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엔딩 보고 한참 멍하니 있었음 스토리 여운있음 매우있음......... 그래픽 너무 예쁘고 영상미 대박인데, 3D 멀미가 좀 나긴 함

  • ㅈ같은 편의성. 개 답답함. 그러나 전율을 느끼게 하는 엔딩.... (스포가 조금 있을 수 있어요) 선택 하나만 잘못해도 뒤로 돌아가는게 없어서 게임을 껏다 켜야되거나 하던거 그대로 끝내고 다시 시작해야됨. A-B-C-D순으로 가는게 아니라 A-B-A-B-A-C-A-B-C 순으로 해야됨. 하다보면 개답답해진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2시간이 지나 환불할 수 없다. 이미 때는 늦었으니 엔딩에서 전율을 느껴보자. 그것이 감동일지, 짜증일지는 모르겠지만...

  •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고 감동적이면 뭐합니까. 실행이 안되는데.

  • 재밌는데 슬퍼요

  • 6월 마지막 날의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없애기 위해 주인공의 과거 여행 이야기 스토리도 되게 맘에 들고 주인공의 소소한 감정변화도 몰입이 된다 연출도 되게 좋다 하지만 이걸 이만원 주고 사기엔 오브라 딘 호가 더 낫고 할인할 때 사셈 만원이 딱 적합한 게임 가격

  • 하나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스포방지로 내용은 적지 않으며 영화 한번 보는 가격까지 할인 할 때 추천합니다.

  • 어떻게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주인공 때문에 슬픈 게임. 사운드도 너무 좋습니다.

  • 재밌어요

  • 장-분위기랑 설정이 신박한듯 단-반복되는 구간이 많은데 스킵할 수 없어서 무조건 봐야함

  •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 평점 [list] [*]그래픽 ★★★☆ [*]스토리 ★★★☆ [*]컨텐츠 ★☆ [*]난이도 ☆ [*]조작감 ★★★★ [/list] 리뷰 스킵 버튼이 없는게 제일 큰 단점. 자동 저장을 채용했는데, 자동 저장 구간마저 친절하지 않아서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게임 하나를 잡고 끝까지 플레이 하겠다면 추천한다. 6시간 플레이 기록인데, 켜놓고 딴짓을 너무 많이해서 그렇지 3시간 정도면 클리어 가능하다. 멀티 엔딩도 아닌데 3시간이면 괜찮지 않나, 할 수 있는데 이게 다 스킵버튼이 없어서 쓸데없이 봤던걸 또 봐서 3시간이지 정말 플레이 하는건 한시간 반 정도 인듯. 7천원 할인할 때 샀는데 정가주고 샀으면 적은 볼륨량에 후회했을거 같다. NPC들의 행동을 변화시켜 미래를 바꾸는 내용의 퍼즐. 난이도는 매우 쉬우며, 대신 기억을 찾으려면 4명의 NPC들의 행동들을 완료하기 전에 수집해야 2회차를 안한다. 비록 도전과제도 덜 깨졌고, 한 캐릭터의 기억을 덜 모았지만 2회차 플레이할 의향은 없다. [spoiler] 어차피 아내를 잃을 수 밖에 없는 엔딩은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 [/spoiler]

  • 그녀를 위한 슬픈선택 어떤일을 해도 결과는 같다..

  • 유월의 마지막 날, 준의 마지막 날. 스토리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아름다운 그래픽과 디테일한 사운드는 충분히 훌륭합니다. 과거로 몇 번이고 돌아가 그 날 있었던 일을 보고, 바꾸고, 결국 사고를 막아냈다는 성취감, 그리고 그 이후에 찾아오는 절망감. 눈과 대사가 없는데도 이렇게 캐릭터의 감정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은 연출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상당한 몰입감 덕분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스킵 기능이 없다는 것 정도. 멀티 엔딩이 아니라는 것도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엔딩이 들어가서 게임의 내러티브를 망치는 것 보다야 차라리 하나의 엔딩으로 이야기를 완결짓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분위기 있고 감동적인 게임. 좀 번거롭다 생각될 수 있으나 많이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아 스토리에 몰입하며 게임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안타까우면서도 감동적이네요..ㅜ 마지막에 정말 찡했습니다. 게임 정말 잘 만든듯.

  • 좋은 스토리와 좋은 그림체가 만나 좋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 내가 이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 반복되는 노잼 화면을 봤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화가 나네요...

  • 게임이 계속 처음 로딩하는 부분에서 멈춥니다. 어쩌다가 게임이 정상적으로 실행이 될 떄는 기억 속으로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The game is crashed 라고 뜨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파스텔톤의 색감과 후회스러운 과거와 과거에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 단순한 퍼즐의 연계성과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막고 싶은 과거가 겹치면서 주인공의 처절함이 느껴지나 반복되는 패턴과 뛰어넘을 수 없는 미래는 알고 있는 사람에게 지루함을 선사한다. 과거를 바꿀 수 없음을 알아도 '이랬더라면', '이 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결국 정해진 길을 만들었고 다른 미래를 보여준다. 후회와 절망에 빠져있던 주인공은 결국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낸다. 하지만 그가 선택하여 잃어버린 것 또한 가장 소중한 것이었다.

  • 스킵 안되는거 열받음 ㅠㅠㅠ 스킵만 있으면

  • 한 남자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끝에 남은 것

  • 플레이시간이 4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 길지는 않은 게임입니다.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서 그정도 시간이 간 줄도 몰랐습니다. 끝내고 나니 슬픈 여운이...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났습니다... 동화같은 배경과 정감가는 등장인물들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몰입감은 좋았으나 반복되는 이야기가 나올 땐 좀 지루했습니다. 봤던 동일한 장면은 스킵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할인할 때 구입했는데 할인 안하더라도 기꺼이 돈 지불할 정도로 잘 만든 게임입니다. 전 완전 추천합니다.

  • 모든 감정을 다 느껴볼 수 있는 게임

  • 좋은퍼즐 좋은배경 좋은사운드 좋은스토리

  • '그' 여자가 어깨를 으쓱이는걸 볼 때 마다, 그 안일함과 무신경함에 쌍욕이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 조금 지루할수 있다

  • 굿겜...^^ 슬픈이야기의 게임 정말 잘만든게임이다^^

  • 진정한 참 엔딩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 눈에서 앵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 눈물과 콧물에 벌렁벌렁 거렸다.

  • 라스트 데이 오브 준(Last Day of June)은 슬프고도 감동적이며 기쁜 상당히 복합적인 감정의 게임이다. 남자로서 주인공을 존경하게 만드는 게임.

  • 운명의 쳇바퀴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 정말 잔인해서 중간에 입막고 30분 이상을 멍때린 게임. 모든 스토리 진행 후 정말 할아버지가 미워질 뻔 했다 그 잔인한 선택을 어게인 어게인 어게인 그만둬 잔인한 사람들아 ㅜㅜㅜㅜ

  • 너무 슬포 ㅠㅠㅠㅠㅠㅠㅠ

  •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반복되는 상황에 놓인다는 점에서 영화 '이프 온리'와 비슷한 내용의 게임입니다. 주인공 칼이 그린 4명의 인물화 속으로 들어가 직접 그 인물이 되어 시간을 반복하여 칼의 아내인 준의 죽음을 없었던 일로 하기 위한 방향으로 풀어가는 퍼즐적 요소가 주된 콘텐츠 입니다. 어떻게 보면 예상가능하기도 했지만,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 지는 직접 플레이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여운이 남는 스토리와 유화 느낌의 그래픽, 그와 어울리는 사운드가 좋았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괜찮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좀 예상 가능하긴 했지만.. 게임의 분위기라던가 특히 빛의 표현력이 너무 좋았어요. 좀 아쉬운 건 실수나 풀이 과정에서 시간을 되돌려야 할 때 스킵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걸렸음.

  • 과거를 바꾸고 싶다. 어떻게 해서든. 한 남자의 집념이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어드벤처 게임. 3시간짜리 영화를 한 편 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보자.

  •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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