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과제 전시대 꾸미기 및 도전 과제, 트레이딩 카드 작업용 게임. 묶음 판매로 구매 하면 엄청 싸게 구매 가능. OLD 버전 추천. 난이도는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네요.

올드 버전을 해야 합니다 도전 과제 달성 비율을 보고 도과치유물인 줄 알고 샀습니다. 기본 실행되는 버전으로 한참을 했습니다. 끔찍했습니다. 무기가 너무 약해서 답답하고, 도전 과제 진행 방식이 이상합니다. 과제는 '특정 샷을 몇 번 쏘세요.', '특정 아이템을 몇 개 먹으세요.' 이런 겁니다. 그런데 미션 모드에서 과제가 제시될 때만 깰 수 있습니다. A를 깨면 B를 제시하고, 그럼 0부터 다시 카운트합니다. 파워업 몇 개 먹는 과제, 실드 몇 개 먹는 과제, 폭탄 몇 개 먹는 과제를 다 따로따로 제시합니다. 그리고 매번 새로 카운트합니다. 폭발샷을 계속 쏴서 과제 하나를 깼는데, 기본샷을 쓰라는 과제가 나옵니다. 다른 무기로 0부터 시작해 다시 깨면 또 다른 과제가 나옵니다. 그러다 폭발샷 과제가 또 나오면 또 0부터 카운트합니다. 과제가 나오는 것도 중구난방이고, 매번 새로 카운트합니다. '적을 몇 번 처치하세요.' 같은 것도 나올 때마다 새로 카운트합니다. 아이템은 무작위로 나오고, 공격 속도도 느려서 원하는 과제를 진행하는 것도 힘듭니다. 게임을 수없이 반복해야 합니다. 특히 탱크십을 여러 대 처치하라는 과제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막막합니다. 계속 박다가 뭔가 이상해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것과 다른 게임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게임은 새로 만든 버전과 옛날 버전이 있는데, 새 버전이 똥이었던 겁니다. 다행히 방법은 있습니다.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Old 버전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올드 버전을 실행했습니다. 아! 이게 게임이군요. New 버전보다 훨씬 빠르고 재밌습니다. 공격 속도도 빠르고 적들이 펑펑 터져요. 무엇보다 그냥 게임을 하고 있으면 도전 과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마치 평범한 게임처럼요. 올드 버전으로 하니 탱크십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을 만들어 놓고, 같은 도전 과제를 묶어놨으니 균형이 안 맞은 겁니다. 올드 버전 실행하고 순식간에 도전 과제 500개로 도과치료했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걸 감춰두고 New 버전을 기본 제공해서 왜 고통을 주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New 버전은 도전 과제를 막아놓고 사람을 놀리는 것이 고약합니다. 이런 식으로 도전 과제를 깨면 게임을 수십 배는 더 해야 하고, 플레이어는 불쾌하기만 합니다.

도트가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화면고정형 탑다운 생존 슈터. 조작은 발사 외에 가속과 감속, 회전이 있는 식입니다. 패드 플레이가 좀더 나은 듯 하네요. 노가다성 도전과제가 많아서 완전 클리어는 무리일 듯... 무기 콤보 폭탄 등 있을 건 다 있고 (도과러가 아니라면) 할인가 싼맛에 깨작깨작 하기 좋아서 추천.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NukGames 번들팩에 수록되어 있는 슈팅게임 Cyberhunt입니다. 올드버전과 뉴버전이 있는데 올드버전이 훨씬 더 쾌적하고 플레이하기 좋습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한 편이지만 막상 해보면 조작성이 까다로워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체 이동에 묘한 관성(?)이 있어서 미세한 컨트롤이 쉽지 않더군요 ㅎ 그리고 도전과제도 은근 까다로운 편이라서 100% 완전정복이 절대 만만치 않은 게임입니다^^

똥겜

Gets 10 big asteroids destroyed in 1 Run & survive 150 seconds without shooting, nice challenges for real gamers[500] 1번의 겜실행으로 10개의 큰 소행성을 파괴하고 촬영 없이 150초 동안 생존할 수 있어 실제 게이머에게 좋은 도전 과제임[500] Hunting the Cyber way. 사이버 길 찾기.

NukGames 번들팩에 수록되어 있는 슛뎀업 슈팅게임 Cyberhunt. 게임 자체는 단순한 편이지만 막상 해보면 조작성이 까다로워서 난이도가 좀 있다. 레트로감성에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체 이동에 묘한 관성(?)이 있어서 미세한 컨트롤이 어렵다. 도전과제도 은근 까다로운 편이라서 100% 완전정복이 절대 만만치 않은 게임. 과제 깨는데 고생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