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Esther같은 사이버 관광 산책시뮬레이터 Dear Esther보다 좋은 점은 걷기보다 약간 더 빠른 달리기 있고 점프 있고 도전과제가 시간이 안걸린다는 것 수집 도전과제가 있긴한데 찾기도 쉽고 가이드보고 하면 됨 본편 사면 vr버젼 주는데 추워진 요즘 산책 나가기 싫으면 vr로 사이버 산책 나가면 괜찮을듯

함께 했던 길을 따라 걸으며 듣는 짧은 이야기 게임이 아니라 단순히 책 읽어주는 라디오라고 생각하면 편함 플레이타임은 1시간 내외 정해진 길 따라서 걷고 풍경보는게 전부 보이지 않는 벽도 많으며 통나무도 못 넘어감 느려터진 이동속도는 덤이고 자유도 없음 배경음악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음 마지막 챕터에서 연출이 미쳤고 엔딩에 반전 있음 다만, 영어 밖에 없어서 영어 아예 모르면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음 나같은 경우 자막 켜놓고 겨우 이해하는 수준으로 플레이 했지만 나름 좋았음 옛날에 산거라 세일로 샀는지 쿠폰으로 샀는지 기억 안나지만 만약 정가로 산다면 추천안함 + 플레이 시 이어폰이나 헤드셋 사용하는거 추천 [spoiler]I will always love you, Renee.[/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