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s Of Glory is setting a new standard for medieval melee fights, bringing best of both worlds by combining large scale battles and full physics one vs many combat, everything packed into a 30+ hours sandbox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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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 원
750+
개
24,000,000+
원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VR버전이라 할만한 중세 대규모 전쟁 시뮬입니다. 블레이드 앤 소서리가 "검투"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전투"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병, 궁병, 기병 등의 다양한 병종으로 구성된 군대를 이끌며 전황에 따라 적절히 명령을 내리고, 직접 말을 달려 칼, 활, 창 등을 휘두르며 적들의 깃발을 취하고, 이윽고 전멸 시키는 일련의 전투가 메인 컨텐츠이며, 5개의 왕국 사이에서 고용, 침략, 노략, 정치질, 외교 등등을 하며 세력을 불리고, 전투를 통해 레벨업해서 대장간에서 높은 랭크의 무기와 갑옷을 얻어나가는 싱글 캠페인도 있습니다. 블앤소와 비슷한 물리 기반 액션은 많은 업데이트(불과 며칠 전에도 !!) 를 통해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블앤소에 비하면 좀 모자라지만, 1대1로 대치하는 상황 자체가 거의 없고 개떼처럼 몰려오는 적들을 향해 붕붕 휘두르기 바쁘기 때문에 크게 나쁜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블앤소와 같은 티키타카나, 적을 붙잡고 목에 천천히 칼을 꽂아넣는 등의 디테일한 액션은 불가능합니다. 1인 개발 게임인데 개발자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3년째 끊임없이 여러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이 부분의 개선은 아마 요원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원하는 방향도 아닌 거 같고) 무한 웨이브 말고는 별다른 컨텐츠도 없는 블앤소에 비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지만... VR 게임은 결국 컨텐츠보다도 "실제감"을 전달하는 디테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엉성한 면이 많아 블앤소만큼 흥하지는 못하는 점이 안타까운 게임이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맞아 추천 줍니다. 특히 말타고 랜스 차징으로 보병들 털어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애초에 리얼리즘 지향 대규모 전투 VR 게임은 이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기도 합니다. 대규모 전투 좋아하시면 무조건 사시고, VR 칼싸움 자체를 즐기시려면 블앤소로 가시면 됩니다. *장점 한마디로 마운트 앤 블레이드 VR VR에서는 독보적인 대규모 전장 구현 - 부대 지휘 가능 그럭저럭 할만한 물리기반 전투와 다양한 무기 1인 개발자의 끊임없는 업데이트, 컨텐츠 추가 배경 그래픽 좋음. 다양한 맵 무쌍 시리즈 팬들도 할만한..가? *단점 엉성한 물리엔진 엉성한 폰트 엉성한 튜토리얼 엉성한 캠페인 조작 (확대 축소를 양팔을 뻗고 오므리는 걸로 하는 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vr fps 3개 이상 해보고 이제 새로운 걸 원한다. 칼 게임들에 헐어버렸따. 언틸유폴, 블앤소 질렸다 입문 유저는 블레이드 앤 소셔리 먼저해. 심각한 물리 엔진. 왼손 오른손, 한손 검을 두개를 교차하면 딱 붙어야하는데 3cm 떨어져있음, 찌르기 시 칼이 부비부비 물리 판정이 블레이드 엔 소셔리 미만잡. 그럼에도 대체 불가능한 게임. 산에서 성에서 끝 없어 보이는 적과 하는 난타전. 이 게임이 독보적. 와 난 전율이 느껴짐 이거 할 때마다. 적의 성 담을 넘을 때 짜릿함. 울창한 산 속. 최전선 수세에 몰린 아군을 발견하고. 아군을 내 등뒤로 숨기고 개 처맞기. 찾아오는 절망. 연이은 난타전과 부숴져가는 내 어깨. 판매량이 몇 천에서 그치면 매니악한 게임이다. 겜마다 좆같은게 하나씩 있음. 오히려 됴아 병신 같은 조잡함과 더러운 컨트롤, 비트레이트 설정, 해상도 설정, 조이스틱 튐 bw100 끝에 이미 헐어버린 나는 모든 걸 즐겁게 한다 vr 의 병신같은 조잡함이 이젠 너무나 멋지고 사랑스럽다 흐흐흐흐ㅡ하하ㅏ하
이 게임이 왜 매우긍정적 인지 전혀 이해가 1도 가질 않는다.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걸까? 모션은 엉성하기 짝이 없고 유저가 아주 간단한 한손 검만 휘두르려해도 엄청 뒤늦게 따라오는것 하며 AI 들은 그걸 또 블앤소 수준으로 어딜 갖다대든 다 막아댄다. (내가 블앤소를 환불 한 이유) 리뷰에 적어놓은 사람들이 계속 "이 게임은 마블과 비슷하다" 라는 식으로 적어놓았는데.. 캠페인 모드를 시작하면 마블처럼 같은 월드맵 개념과 상호작용 시스템을 사용하긴 한다. 다만 거기까지다. 이딴게 마블과 동일선상 혹은 비교대상으로 있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차라리 이거 할 시간에 마블을 1시간 더 하고 만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잘 따라하긴했는데 폰트가 너무 구려서 가독성이 매우 떨어짐 그리고 조작감이 너무 조잡함
만약 게임 로딩중 검은 화면 및 뭔 유틸리티 로딩창이 뜨다 바탕화면으로 나가진다면 혹시 Users 이름이(사용자이름)이 한글인 경우 영어로 바꾸셔야 게임이 실행됩니다. 환불 직전 마지막으로 시도해 보았는데 되는군요 영어로 바꾸는 법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하시길..
활 구현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진심 너무 재밌다 근데 한글이 아니라서 너무 아쉽네요 한글이면 훨씬더 전략적으로 재밌게 할텐데
아주 재밌습니다. 사실 7시간 동안 아레나만 했습니다. 경무장병 전멸시키고 중무장병 전멸시키고... 결국 워로드까지 때려죽이다 보면 한두시간 훌쩍.. 켓로코까지 쓰다보니 전신운동 됩니다. 검도하는 기분임. 처음엔 긴장해서 칼막 휘드르다가 나중에는 힘빼고 효율적으로 상대의 목을 치고 있는 나를 보게 됨. 젭알 한국어 좀~~~~ 이래봐야 캠페인 가면 좁밥인데....
존나 재밋네
중세영화보고 특히 대규모 전투씬보고 뽕에 빠지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런류의 게임은 마운트 앤 블레이드라던가, 쉬벌리가 있지만 역시 VR로 실제 스케일의 환경안에서 직접 전장을 휘젓고 다니는 맛은 VR이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우스 왼클릭이나 몇몇 조작으로 정해진 모션을 하는 게 아닌 내가 직접 휘두르고 찌르고 하는 것은 PC버전으로는 아예 체험 불가능한 영역이니 말이죠. 블레이드 앤 소서리도 구매해서 하고 있는데, 전투부분에 대해서는 블앤소와 비교하면역시 조금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는건 사실인데 이는 대규모 전투라는 부분이 애초에 대규모 적들을 빠르게 쓰러트려야 하기 때문에 그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해줍니다. 아레나에서는 1 대 1도 가능하나, 적들이 무모하게 자주 공격을 들어오기에 반격만 잘해도 금방 쓰러트릴 수 있어 이 부분은 조금 더 다양한 공격움직임과 견재에 대한 Ai보강이 있다면 좋아보입니다. 스토리모드가 메인 컨텐츠인데, 내 부대(최대 280명)를 이끌고 성을 함락시키며 세력을 뻗쳐가야하는데,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병사는 하나의 마을에서 최대 7명씩 모집가능한데, 사실.. 7명씩 계속 모으는건 좀 지칩니다. 나중에 아군 부대 혹은 콘보이(수송부대)가 자동 생성되면 강제 합류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왕국에는 성, 타워, 배럭, 큰마을, 작은 마을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큰 마을에 가면 전쟁에서 루팅한 것을 제공하고 금을 얻기도 하고 대장간에서 무기, 방패, 갑옷등을 구매할 수 있고, 마구간에서는 말을 구매할 수 있으며, 술집에 가면 동료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고급 인력들인 동료를 영입하면 미녀동료는 눈호강도 시켜주고 이 동료들은 전투에도 매번 참가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모드하면서 어려웠던건 내 부대를 조종해서 세력을 뻗쳐야하는데 모든 부분을 커버할 수는 없다는 점. 내부대는 최대 280명인데, 적은 500명이 넘는 병사를 거느릴수도 있다는 점... 등이 있었는데요. 자동생성되는 우리 왕국의 부대 조종이 가능한 것 같은데 제가 아직 조작법이 서투를 수도 있습니다만, 난이도를 이지로 놓았으나 적 왕국의 자동생성 부대가 엄청나게 많아서 모두 제거 할 수가 없어 결국 중도 포기했습니다. 영어인 점도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동료 영입, 왕의 알현등을 제외하고는 영어는 그닥 중요하진 않기때문에 게임 하는데 있어 그렇게 큰 지장까진 안됩니다. 지레 겁먹고 시작도 안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언젠가 한글화가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또 큰 장점이 이 게임의 경우 개발자의 업데이트 주기와 열의가 대단합니다. 잦은 업데이트인데 대규모(물리엔진 개선, 새 컨텐츠 추가) 업데이트도 꽤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으로 리뷰 만들어보았으니 관심있으신분께선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dV_L0w28i4&t=127s
HTC Vive 유저인데 일단 튜토리얼부터 매우 불친절함 Kick : Right hand Button1 이런 식으로 그냥 텍스트만 주우욱 써있는데 대체 버튼1이 뭔지 일일이 다 눌러봐야 함 심지어 조합식 버튼도 있고, 튜토리얼 모드를 들어가도 별반 차이 없음 영상보다 타격감이 별로 없고,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칼 휘두르는 것도 밋밋해서 별로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바로 환불함.
76561198013495934
테일즈 오브 글로리 입니다 장점 +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VR로 플레이할수 있고 괜찮은 조작시스템 + 박진감 넘치는 전투 + 전투만으로도 재미있다 단점 - 배니싱렐름처럼 무기가 일정거리를 이동해야 공격가능한 시스템이 아님 - 따라서 무기를 그냥 비빔밥 섞듯 적에게 휘두르면 적이 금방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