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e of Sorcery

위험천만한 룬드의 세계에서 도망친 마법사 파티를 이끌어 보세요! 연금술을 발견하세요. 마법을 마스터해 보세요. 대지를 탐험하세요. 챌린지에서 살아남으세요. 세상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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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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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알림



Dear players:

We developed this version of Spire of Sorcery in 2020-2022 as a turn-based strategy about a party of mages traveling across the world of Rund. The version available on Steam features 4 story chapters. We do not plan any further updates. Please try the demo before you decide to buy this game, and please buy it only if you're looking for a party-based TBS about spellcasting with no expectations of further content. This version will not be updated.

In the middle of 2022, we experienced a burnout and considered closing the studio for good. After taking a break, we decided to give this idea one more try, making our best effort and giving it everything (time, money, passion):

We partnered with a veteran game designer (with millions of copies of his previous games sold here on Steam) to develop a dark fantasy story-driven game about mages in the world of Rund – with a much more complex, and scalable, system for spellcasting, crafting and exploration; and with a proper storyline (we have a full-time writer working on the project). It will be our "everything or nothing" moment: either we forget about Rund, or we succeed and you love the new game.

We aim to introduce this new game with a playable demo some time in 2024.

Meanwhile, we leave Spire of Sorcery available for purchase, as it features enough content to play for a few hours – and represents the original mechanics that we now develop further. It is not a bad game, and it shows the potential for what we currently build.


SPLATTER CAT GAMING 리뷰 SPIRE OF SORCERY


게임 정보

룬드의 서쪽 해안에는 인류 문명의 마지막 보루로 알려진 제국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종종 마법의 재능을 타고 난 이가 태어나기도 하죠. 마법의 재능을 타고 난 이들은 박해받고 사냥당해 타락자의 생츄어리에 갇혀 있습니다. 인퀴지션의 감시 아래, 마법사들은 제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도록 강제되었습니다.



제국에서 위대한 강을 건너면 황무지가 펼쳐집니다. 이곳은 문명화되긴 했지만 이제는 포식자, 악령, 악마들이 돌아다니는 무시무시한 곳이 되었죠. 음울한 습지, 오랜숲, 현혹의 평원... 이곳은 지각이 있는 비인간 종족의 고향입니다. 제국과 황무지에 사는 종족은 거의 접촉이 없는 데다가 서로 공감하기도 어렵습니다.



황무지의 북쪽에 자리한 푸른 산맥 기슭에는 마법의 첨탑이 있습니다. 이 자각 있는 성채는 수 세기 동안 깊은 잠에 들어 있었지만, 이제 동쪽에서부터 점점 다가오는 어둠의 위협으로 인해 깨어났습니다. 첨탑은 고대의 부름을 시전하여 모든 마법사를 소환합니다. 대의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면서 말이죠. 이러한 부름에 응답하여 마법사 수십 명이 첨탑으로 향합니다. 첨탑과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희망에 이끌려서 말이죠. 그렇지만 위대한 강을 건너는 데 성공한 자는 단 세 명 뿐이었죠...

기존 토큰으로 마법 시전


게임의 중심에는 스택, 변환, 통합하는 기존 토큰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마법 시전, 연금술 물약, 환경 효과와 더불어 캐릭터의 특성과 특별한 힘을 하나로 묶어주지요.

광활한 세계를 탐험하고, 발견하고, 시험해보세요!


룬드의 세계는 어둠과 위험으로 가득합니다. 각 챕터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새로운 지역과 자원을 발견하세요. 요리를 하고 연금술을 조합하며 새로운 레시피를 알아내고, 새로운 장비도 얻어 보세요.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하고 중요한 선택을 해보세요.


제국에서 탈출한 마법사들을 왜곡된 대지로 보내는 여정을 완성해보세요. 다양한 부족 및 파벌과 인카운터에 돌입하고, 부가 퀘스트도 잠금 해제하세요. 캠페인 진행 방식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선택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파티를 관리하고 전초지를 확장해보세요.


각 마법사들의 능력, 개인 특성, 각 마법 전문성에 따라 초기 파티를 구성해보세요. 마법서를 업그레이드하고, 마법사들의 기분을 관리하고 외모를 꾸며보세요. 새로운 파티원을 찾아 영입하세요. 첨탑을 확장시켜 신규 메카닉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을 잠금 해제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11,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https://steamcommunity.com/app/637050/discussions/1/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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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지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게임 플레이 자체가 안됨. 클릭도 제대로 안먹히고 턴도 안돌아가고. 몇 달 전 데모 때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 빨리좀 해결해줬으면 좋겠음. 거의 1년 반 넘게 찜 목록에 넣어놓고 나오자마자 산 건데 이렇게 통수치면 좀 곤란함.

  • 도망자 마법사들의 생존기 마법사들이 도망치면서 첨탑과 요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그들 또는 다른 이들로부터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면서 나아갑니다. 이동포인트는 매번 5개가 주어지며 이를 소모하여 1칸식 이동을 하며 이동 도중에 아이템들을 수집하거나 다른 적, 몬스터들에게 시비를 걸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죠. 아이템은 재료아이템들이 주를 이루며 이를 소모해 음식이나 포션을 제작합니다. 음식은 이동마다 소모를 하기에 지속적인 섭취가 필요하며 재료에 따라서 채워주는 음식 수치와 맛 포인트가 달라지죠. 포션은 전투에서 적을 공격하는대 추가 표식을 부여하거나 아군에게 특정 속성의 방어효과를 부여하기도 하죠. 또한, 아군에게 적용된 속성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포션들도 존재하죠. 전투는 먼저 공격을 시도한 측이 선공을 취합니다. 플레이어는 마법사들에게 마법을 시전하게 할 수 있는대 마법을 펼치기 위해서는 필요로하는 자원들이 필요하며 이 자원들은 마법사들이 현재 보유한 룬들을 배치하여 시전 준비를 할 수 있고 원하는 대상에게 이를 발동시킬 수 있는거죠. 마법의 종류에 따라서 적에게 특정 속성의 대미지를 줄 수도 있고 아군을 보조/보호하는 효과를 발동하기도 합니다. 이때, 적마다 대미지를 받는 속성이 존재하며 해당 속성의 횟수를 모두 만족해야 적이 죽는대 적이 피해를 받지 않는 속성은 적에게 발동하여도 적용되지는 않지만 스택이 쌓이게 되죠. 쌓인 스택이 특정 속성의 공격에 의해서 다른 속성으로 변하기도 하기에 이를 통해서 스택을 쌓은 뒤 강력한 한방을 선사할 수도 있죠. 룬을 배치하거나 리셋을 할때마다 피로도같은 것이 쌓이게 됩니다. 턴이 시작될때 리셋되며 최대 4번의 행동을 진행할 수 있는대 행동마다 쌓이는 수치가 달라지죠. 이 수치 외에도 적의 공격 또는 환경 효과에 의해서 특정 스택들이 쌓이게 되며 이 스택이 최대 수치에 도달하게 되면 질병 등의 특수한 상처들이 생겨나며 상처가 5개(어려움은 3개) 생성되면 마법사가 사망을 해버리게 되죠. 그렇기에 전투를 진행하면서 보호마법과 더불어 스택을 제거해주는 포션 등의 사용도 필요한대 그냥 그런 스택이 쌓이지 않도록 빠르게 적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죠. 뭐.... 뒤로갈수록 그게 힘들어져서 문제지만... 외에도 장비를 획득하여 장착할 수도 있고 챕터 메인 임무 외에 서브 임무들을 수행하거나 이런저런 수집 요소들도 존재합니다. 또한, 게임 시작 전에 랜덤성으로 마법사들의 각 속성 스택들의 최대치라거나 긍정적/부정적 특성과 추가적인 패시브 효과 등을 랜덤하게 활성화할 수도 있죠. 은근 좋은거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사위를 휙휙 굴리는 느낌. 아쉬운 점 -최초 생성된 마법사들의 마법이 고정된 느낌이 들어 랜덤이라는 느낌이 적음 -신규 마법의 획득은 없는지 알 수 없음

  • 몇년전 그렘린 하면서 데모로 공개했던 게임... 그리고 지독하게 풍겨져나오던 갓겜스멜. 내 후각은 정확했다.

  • 마법 조합이란것이 식은땀나게 만들기는 하는데 게임의 몰입과 흥미를 자극한다. 정적이라, 재미가 솟는 게임은 아니다. 게임의 자유도랄까, 규칙의 다양성이나 예외에 대한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쉽게 적응 되는 한편, 금방 뻔해진다.

  • 취향좀 타는 보드 게임. 나랑은 안맞아..

  • 독창적이긴한데 게임 이해할라면 진땀좀 흘리면서 해야한다. 공격마법같이 보이는데 아군한테 쏴야하는 상황도 있고 버프마법인데 적한테 쏴야하는 상황도 있고 진짜 딱 고정된 용도로 마법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대가리박고 열심해해야 이 게임의 재미를 알 수 있다. 아직 시작단계인 게임이고 포텐셜은 충분해보이므로 일단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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