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로 선행 발매됐던 파판15의 PC이식판입니다. PC판 작업할때 엔비디아에 기술지원 받았다던데 확실히 플스판보다 그래픽 품질이나 최적화가 좋아진게 확 체감이 됩니다. 4K 고해상도 텍스쳐팩도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서 사양만 받쳐주면 거의 넘사벽 수준이네요. 그럼에도 아직까지 로딩속도는 어떻게 쉴드 못 칠 수준으로 오래 걸립니다. m.2 SSD로도 10~15초는 기본인데, 옛날에 이걸 어떻게 PS4 하드에서 했는지, 생각해보면 끔찍하네요. 로열에디션이라 에피소드 아덴 DLC를 제외한 모든 DLC가 다 들어있습니다. 전에는 본편만 해봤던거라 이번에 기대를 했었는데, 돈주고 따로 샀었으면 돈아까울뻔 했어요. 본편만 했을때의 스토리 구멍을 메꿔준다고 하는데, 사실 이 DLC들의 스토리를 본편이랑 합쳐봐야 구멍을 메운건지 아닌건지 티도 안납니다. 이전 파판시리즈들은 본편 메인스토리 진행중에 각 동료마다의 스토리를 하나하나 잘 녹여냈었는데, 본작 본편에선 그런게 전혀 없고, DLC에서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나마 돈주고 파는 에피소드 아덴의 경우 이 인물이 왜 그렇게 바뀌었는가에 대한 내용이라서 그나마 감정 이입이 됐던것 같네요. 전투의 경우 RPG로 따지면 잘 만든것도 같지만, 액션으로 따지면 그렇게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프리플로우 엑션을 도입해서 그냥 칼질 버튼 누르면 주변 가까운 적을 공격하는데, 그냥 그렇게 일반공격하다가 나루토의 금빛섬광 기술 같은 '쉬프트 브레이크' 간간히 섞는게 다입니다. 마법도 있고 무기도 여러가지 있지만, 마법은 재료 일일히 구해다가 만들어도 몇발 몼쓰는데다 피아식별이 안되는 점때문에 거의 안쓰게 되고, 무기같은 경우도 하다보면 좋은거 한두개나 쓰지 대부분은 안쓰게 됩니다. 깜짝 놀란게 무슨 '스텝롤'에 진심인지 뭐 조금만 하면 스텝롤이 마구 나옵니다. 본편 앤딩때 나오는건 당연하지만, 본편에 추가된 사이드 퀘스트에서 스텝롤 나오는건 또 처음 봤네요. 대충 비슷한거 돌려쓰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 써가지고 전부 다른 음악이나 보컬곡이 나오던데, DLC까지 무려 9개나 됩니다. 장점으로 꼽을만한 것으로는 게임의 주무대가 되는 월드 디자인이 꽤나 멋지게 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필드에서 로딩없이 자연스레 들어갈 수 있는 여러 던전들은 다른 RPG처럼 퍼즐이나 기믹 같은건 없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멋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게임보다 음악을 더 잘만드는 개발사 답게 BGM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파티 메뉴 불러오면 '메뉴 BGM'으로 바뀌는 바람에 이게 상당히 거슬러더군요. 긴박한 BGM 나오는 상황에서 장비 바꿔주려고 메뉴 열면 한가한 BGM으로 바뀌어 버리니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파판 시리즈들이나 스퀘어 에닉스제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작품입니다. 세일가가 꽤 착한 편이라 세일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도전과제 100% 하려면 DLC '에피소드 아덴'도 구입해야 됩니다.

이게... 재밌나요? 끊임없는 걸음과 잡담. 그리고 무의미한 반복 퀘스트. 불편함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olist] [*]대화 스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대화에서 더빙이 있는데, 스킵이 없는 경우 그 더빙의 호불호는 둘째치고 너무 지루합니다. 예를 들어서, 밤에 차를 타려고 하는 경우, 이그니스가 어깨를 붙잡고 '밤에는 시해가 나와서 위험해, 그래도 갈꺼야?' ->선택지 선택(이것도 느릿느릿)-> '응 갈꺼야'-> '알았어 조심해' 이런 대사가 밤에 차를 탈려고 할 때마다 반복되는데, 그 느릿느릿한 걸 보고 있으면 자동을 혈압이 20은 올라갑니다. 저혈압인 사람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불필요할 정도로 무의미한 행동들 프롬프트가 사진을 자동으로 찍고, 캠프에서 그동안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알겠는데, 처음 한두번은 괜찮은데 매번 그러니 이거 사람 환장합니다. 엄청 하이톤의 프롬프트 목소리 역시 불쾌한 수준을 넘어서 이젠 역겹습니다. 매번 초코보를 충천(?)을 해야 하는 것도 웃기고, 차에 가솔린 넣는 것도 그렇고, 빌어먹을 디노의 서브퀘스크를 깰때마다 저 멀리 있는 랑가워터 휴계소의 레스토랑까지 걸어가야 하는 것은 짜증 그 자체입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려면 매번 캠프나 잠을 자야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중간 중간 일부러 휴식을 두는 게 의미가 있나요? [*]퀘스트가 맵에 일괄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혼돈 그자체로 섞여있습니다. 스카이림 이상으로 플레이 도중 서브 퀘스트를 깨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그리고 서브 퀘스트를 하나 완료하면, 다시 서브퀘스트를 또 주는데-> 이런 디자인이면 중간 중간 퀘스트 보상을 주고 연속적인 나열이나, 한가지 거대한 서브퀘스트로 묶는게 낫습니다. 맵에는 선택된 서브퀘스트 하나만 표시할 뿐 근처의 서브퀘스트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근처의 서브퀘스트를 확인하려면 다시 퀘스트 메뉴에서 일일이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처 바로 100걸음 주변의 서브퀘스트를 쉽게 놓치고 다시 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빠른 이동의 불편함. 다른 휴계소나 주차장으로 갈 때 바로 맵에서 갈 수 없습니다. 자동차로 이동-> 맵에서 갈 곳을 선택해서 빠른 이동 이런 식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맵에서 메뉴가 숙박지를 기준으로 빠른 이동이 항상 활성화되어, 패드 조작시 짜증이 폭발합니다. 맵 화질이 매우 낮아서 확인하기도 힘들고 가끔씩 중간 중간 돌아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전투시 액션의 불명확하고 지루 전투시 한 두명이 넘어가는 난전에서는 도대체 어디에 적이 HIT가 되는 지도 모르고, 결국은 시프트만 난사하다가 종료됩니다. 이런 액션이 최선이었나요? 동료들이 쓰는 스킬은 별로 도움이 안되며, 난전 속에서 녹티스는 엄청 쉽게 죽습니다. 제가 플레이를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마도병 저격수들이 열 댓명 넘게 떨어져 전투가 시작하면, 5초 이내로 저격병들의 포화 속에서 곧바로 PINCH 가 됩니다. 대부분으 무기는 데미지가 거의 박히지 않으며, 그나마 데미지가 나오는 팬텀 소드는 체력이 금방 달기에 쓰는 게 어렵습니다. 적들의 공격 모션이 모호하며, 회피키를 누르고 있어도 난전속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시프트만 적들에게 유효한 타격입니다.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디자인과 행동들 캐릭터 머리의 스타일이 너무 일본 호스트같다는 비판은 웃어넘길게 아닙니다. 캐릭터들은 말을 할 때마다 뮤지컬이나 연극같이 과장된 몸짓과 손짓을 하는데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역겹다는 느낌이 들긴 하다가 도저히 이거 못 참겠다는 순간이 -아이리스 아미시티아가 '같이 산책갈까?' 하면서 몸 전체를 이리저리 흔들거릴 때 였습니다. 차라리 옛날 RPG처럼 입만 벙긋거리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olist] 이외에도 게임 중간중간 찾은 결점들이 산처럼 쌓여있으나, 쓰다가 이것 역시 지루해서 포기합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파판16 역시 지루하나, 이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좋게 평가한 사람들은 챕터 2쯤 가서는 괜찮아진다, 2-3시간만 해보면 재밌어진다- 이러는데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것보다 훨씬 낫은 게임은 널려있습니다. 옛날 몇 년 전에 코난 오브라이언이 Clueless Gamer 에서 파판 15 플레이를 플레이 했었습니다. 같이 출연했던 일라이저 우드와 코난의 말을 인용하고 가겠습니다. "RPG는 이런게 짜증납니다. 그냥 의미없이 계속 걷고, 말을 걸고 ~" "이 게임은 ' 당신의 시간을 실시간 낭비 '으로 불러야겠어"

아침 해가 떠오르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플레이

씹 게이겜

이게임을 들고있기만 했는데 애들이 나보고 게이냐고 물어본다 ㅆ발거

말이 많아도 저평가된 명작이라고 봅니다. 볼륨 및 기타 재미성 모두 좋음

시간이 지나면서 스토리나 컨텐츠를 많이 다듬었다더니 의외로 전투 말고는 다 재밌었다. 전투도 서브퀘스트를 통해 어느정도 레벨업을 하고 왔다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빡통인가 왜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지 큰틀은 이해되는데 얘네가 사건을 해결하려고 쓰는방법들이 이해가 안가네 게임중에 언급됐는데 딴짓하다 못보고 지나쳤었나 엔딩보고 갑작스러워서 당황했네 참고로 이겜하실분들은 걍 메인만 미시는게 나음 서브퀘 성의없어서 트로피딴다고 억지로 밀다보면 엔딩안보고 도중하차할 가능성 농후함

남주 머리도 바뀌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리고 노랑 뾰족머리야 사진...안찍고 싶어....그만 찍자고해도 나한테 왜 그러냐

파판시리즈중 최악의 똥

5년 전에 수능 끝나고 사서 해봤던 첫 콘솔게임임 그래서 비교할 대상도 없었고 장르 자체도 익숙하지 않았던 상태에서 느꼈던 소감은 부정적이었고, 혹시나 지금은 조금 다르게 느껴질까 해서 다시 깔아서 해봤지만 여전히 불편한 것들 투성이라 평가 남김 1. 프레임 드랍 너무 심함 옵션을 아무리 낮춰도 계속 끊기고 한 방 한 방이 아픈 게임이라 전투 중에는 특히 크게 와닿음 이동하는 것만 봐도 스트레스 쌓이는 수준 2. 스토리텔링이 개판임 뭐 브라더후드니 킹스글레이브니 그런 거 게임 처음 할 당시에 당연히 알 턱이 없었고 지금은 그걸 알기 때문에 다 본 상태로 게임을 다시 진행해서 스토리 이해 정도는 문제 없지만 하면 할 수록 참 못 만들었다는 느낌이 계속 듦 이거 살 사람들은 게임이 메인이고 다른 작품들이 그 유니버스를 지탱해주는 느낌이 아니라 게임도 단편애니도 극장판도 전부 다 동등한 급에서의 유니버스의 일원이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 유의하셈 3. 서브퀘가 길고 재미없음 보통 서브퀘라는 건 메인스토리에 나오는 어떤 굵직한 사건 때문에 영향을 받은 주변 npc들의 이야기라던가 그런 하나의 작은 플롯을 가지고 플레이어는 그걸 깨나가면서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혹은 폭넓게 메인스토리를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가졌는데 요건 죄다 길에 몬스터 나와서 못 가지러가니까 대신 주워와달라고 함 아무런 서사도 없고 아무런 감동도 없음 안 그래도 부족한 메인스토리 이해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됨 일부 무기 개조나 차량개조를 위한 서브퀘가 있지만 내 생각에 메인퀘 어디에 집어넣어야 할지 몰라서 걍 서브퀘 만들고 거기에다 때려박은 느낌 4. 로딩이 너무 오래 걸림 1번이랑 겹쳐서 시너지가 아주 뛰어남 차 타고 프레임 뚝뚝 끊기면서 이동하다보면 로딩 떠서 화장실 갔다오고 로딩 끝나면 또 뚝뚝 끊기면서 앞으로 가다가 전투 걸리면 또 뚝뚝 끊기면서 싸움 그래픽 아름답고 OST 웅장하고 액션 화려한 거 좋음 근데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부분에서 불합격임 이러고도 크기는 100GB 이상

일단 이 게임은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약 50분짜리의 애니 브라더후드를 봐야 주인공들의 인물관계 파악이 되고 영화 킹스글레이브를 봐야 게임 내 국제정세 파악이 됩니다. 브라더후드는 유튜브 무료로 있고 킹스글레이브는 대여료 1200원입니다. 그래도 이 게임 묘하게 재밌습니다 액션도 처음엔 평타치는게 타격감이 없어보여도 쉬프트스킬이나 동료와의 연계액션이 꽤나 재밋고 연출이 꽤 좋습니다 그래픽도 좋구요. 스토리는 아직 엔딩을 안 봐서 평가할 순 없지만 본편으로는 엔딩이 시원찮다 들었고 dlc를 다해도 모자라고 나머지 dlc가 소설로 나왔다 하네요... 이것또한 진입장벽.. 결론 : 본인이 정말 파판 팬이라면 해볼만 합니다

중도하차함..

재밌어 보여서 샀고..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라 샀다.. 근데 와.......... 너무하네 어떻게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돈 애껴 하지마.. 제발.. 한 3천원 하면 사도 됨

하자가 많은 게임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괜찮습니다 그저 설계부터가 잘못된 게임이라 그렇지.... 근데 묘한 재미는 있어요 뭐라 설명은 못하겠음 묘한 뭐시깽이 그런 그게 있음 그런 게임임 기대치를 팍 낮추고 한다면 할만합니다 그래도 욕은 나오겠지만

메인 스토리만 밀면 플탐이 20시간 미만 정도 걸림 왜 메인만 했냐하면 각종 컨텐츠 서브 퀘스트 토벌퀘스트 등등 반복적이라 노잼임

서브퀘스트와 토벌의뢰나 사진 및 캠핑 등 부가 컨텐츠까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의 프리퀄 영상 및 영화까지 다 챙겨봐야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게임 자체는 무지 재밌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었으나.. 플레이타임이 4시간을 넘어갈 무렵 자꾸 튕기는 문제와.... 또 alt+tab을 누르면 게임이 영영 멈춰버리는 등등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니면 플레이하기 힘들다는 인상만 남기며 더이상 못하고 있다..... 컴퓨터 더 좋은걸로 바꾸면 다시 해야지 // 20240216

'킹스글레이브' 영화를 먼저 보고 해야 스토리가 이해감. 그리고 게임 본편 다 밀고 DLC 플레이 하기보다는 15챕터 들어가기전에는 DLC 플레이 하기를 권장함. 마지막으로 꼭 할인 할때 사야 혜자임. 재미있기는 하지만 쌩돈 주고 사기에는 살짝 아쉬움.

재밌다! 확실히 재밌어. 대신 좀 라이트하게 즐길거라면 서브퀘스트에 너무 미련갖지마. 서브퀘 클리어해봤자 돈,경험치,적당한 템 이정도 주는게 다임. 서브퀘 스토리가 메인이랑 관련성도 95% 없어서 안깨도 스토리 이해에 지장없어. AP작도 라이트하게 적당히 할거라면 하지마. 메인퀘 클리어하는데 AP, 레벨, 템 적당히 맞추면 클리어 가능함. 난 레벨 60정도로 클리어했어. 템도 걍 적당하고. 올클리어 해야 직성풀리는 게이머들은 해야지뭐. 근데 의미없는 시간투자야. 차라리 메인퀘 빨리 클리어하고 DLC 에피소드 보는게 더 나아. 여튼 서브퀘 말곤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음. 파판답게 연출은 지리긴 하더라. (후반에만)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그뭔씹 상황만 계속됨 엔딩 보고나서 혹시 이 게임에 진엔딩 루트가 따로 있는지 의심함 정말로 스토리와 설명이 불친절하다

게이 판타지.. 남정네 4명이서 오손도손 여행기 긴장감 따윈없음. 날붙이로 때릴때 그냥 막대기로 떄리는 느낌 타격감 전혀 안 느낌 스토리도 그지같고 그냥 메인만 밀고 가기엔 개같이 만듬 패링시스템 같은 막 넣은거 같은데 그냥 어거지로 넣은 느낌 이딴게임이 파판이라도 나오는거 개 아까움 괜히 게임 사가지고 어쩔수 없이 엔딩 까지 달린거지 이런거였으면 안살껄 똥을 그냥 맨손으로 집어 먹는느낌이랄까 다신 안한다! 그냥 그래픽만 좋은 느낌.

확실히 후반에 물의도시이후 부터 스토리가 힘도 빠지고 너무 날려먹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잘 맞는 게임이였음 다른게임 애기지만 최애 시리즈의 게임인 드에4도 전투방식 이런느낌 같던데 기대중

이거 영화 먼저 보고 하셔야 이해합니다. 그냥 하면 개 노잼인데 보고 하시면 걍 할만해요. 비추 박은건 마지막 챕터 들어가는데 화면이 안떠서 박습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부다 지루했음 그나마 마지막 부분은 좋았지만 그 초반부터 최후반 직전까지 다 재미가 너무 없었다 일단 전체적으로 너무 유치하고 빌드업도 없고 뭔가 몰입을 시켜줄 감정적인 충격을 주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다 뻔하고 지루함 초반이 진짜 레전드급 스토리적으로 충격을 주는 그런부분 하나없고 그냥 여행다니는 기분으로 놀고만 있음 이부분이 진짜 미친 지루함 그나마 수신잡을때 누구하나 죽는 그때부터 약간 덜 지루했긴했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중반부 후반부도 여전히 뻔하고 유치한 이야기들뿐 그나마 진짜 마지막부분은 좀 볼만했는데 ㅅㅂ 이런걸 초반 중반부 후반부에 나눠서 배치하면 안되는거임? 아니 왜 마지막에 몰아서 넣어둔거임??? 전투나 게임플레이도 그냥 별로임 조작감이 별로인데 적체력도 많아서 진짜 지루하고 짜증만남 매인스토리 말고도 서브퀘같은 오픈월드 컨텐츠도 그냥 별로 재미가 없었음 애초에 몰입을 안시켜주고 동기부여도 부족한데 토벌의뢰나 서브퀘 할마음이 들긴하나? 그냥 너무 심심하고 유치한게임 비추

찐 파판 팬아니면 하기 힘들 정도로 불편함.. 이동도 불편해 전투도 별 거 없어... 차는 도로만 다닐 수 있어서 주차 해놓고 또 걸어가야되고 밤되면 안경잽이가 운전 못하게 막는데 그 대화창 뜨는게 진짜 진심 너무 귀찮음 빨리 환불하지 못한게 후회스러움.

파판14 온라인게임 이후로 궁금해서 사봤는데 소오올직히 파판14는 와우보다 재미없어서 안했는데 이건 계속하게됨 캐릭터들 머리 ㄱ같은거 빼곤 진짜 스토리도 괜찮고 게임성도 재밌고 좋음 파판 입문작으로도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만족 액션성은 좋은거같은데 이게무슨 타격감이 개 병쉰수준에다가 왜 떄리는데 피가다는거냐 이해가안가는 시스템임 킬링타임용 딱 그정도이다

얼마나 최적화가 안됐으면 게임도 몇시간 하면 뚝 꺼지고 만약 안꺼지고 계속 진행되면 스팀이 메모리부족으로 강종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정말 나쁘지 않았는데 파판답지 않은 새드엔딩이라 조금 씁쓸하긴 함 x무위키보니까 소설판이 진엔딩이라는데 그걸 게임으로 냈어야죠 감다뒤 감다뒤 감다뒤다~

개쌉노잼 파판은 12이후로 다 개쌉노잼 게임을 만드는건지 뭔 종합 예술을 하려는건지

동료들이 있으니 왁자지껄해져서 게임하는 내내 외롭지도 않고 찐으로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서 좋았음. 게임성도 낫배드

세일해서 사서 잠깐 해보긴 했지만 파판은 왜 턴제 전투를 버리는 걸까....? 드퀘라던가 용과같이7 같이 턴제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데 정말 좋아하던 시리즈였지만 후... 아쉽네요

할인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만 왜인지 모르겠는데 주인공이랑 주인공 따까리들이 최종보스+중간보스(루나친오빠)+네임드보스(아리아네)+기타보스들 천천히 격파해 나갈줄 알았는데 허무하게 끝남 최종보스 같은던 제국의 황제는 뭔 쫄몹이 되어있지를 않나 말랑방패에서 단단방패로 각성한 글라디오vs루나친오빠 나름 기대했는데 그것도 흐지부지되고 아리아네는 적에서 같은편되고 기타보스들은 어케 됐는지 기억도 안남 그래도 현상금걸린 몹 잡고 사이드퀘 깨고 밤 되면 캠핑장에서 집사가 해준 밥 먹고 하루동안 찍은 사진 구경하고 그건 정말 재밌었네요 전투도 괜찮게 잘 만들었음

RPG에 여캐 파티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분 아니면 나름 괜찮은 게임

나는 졸작 취급 받은 13도 재밌게했는데 13보다 퇴보한 시스템에 볼거 없는 풍경... 폴아웃4 같은 황량한 오픈월드... 영화랑 비교하면 완전히 미약한 스토리... 2023년에 구매한 마지막 게임인데 이렇게 후회될 줄은 몰랐다

디자인이랑 전투는 다 좋은데 스토리텔링이 최악이라 하다가 접음

잼있네요 다음시리즈도 플레이해볼 의향 매우 높음

지동설은 거짓 유사과학이다

남들은 다 욕해도 나는 재밌었다

"저새끼가 아버지와 약혼녀를 죽였지만 친구들과 여행할게요"

애들 머리스타일만 빼면 괜찮음

오마에노 코토가 스키다와

짱게임..최고에게임

디아블로4 보다 더 잼있습니다.

스토리만 재밌게 봄

재밌어요 ㅎㅎ

녹티스가 세상을 구하다

아침해가 왜 뜨는지 아시나요

good!

Good !!

걍 개노잼

뭐 이 정도면...

하다 울었어요

똥

ㅎ

ㅗ

파판 다른 넘버링 처음 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듯

게임의 스토리를 게임내에서 다 안풀고 소설이나 미디어믹스로 푸는 멍청한 짓을 했습니다 전투시 카메라 앵글이 이상할때가 있습니다 DLC가 더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엎어졌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스토리가..하...스토리가 참...하..

메모리 누수가 뭔데 ㅅㅂ

게임 자체는 굉장히 디테일 하게 만드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이나.. 가장 기초부분인 스토리의 전개에 구멍이 많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내내 의문이 들고 이것들이 왜이럴까? 무슨소리를 하는걸까? 계속 생각을 하게 만듬.. DLC 에피소드 아덴까지 하고나서 좆무씹키 내용 좀 몇번 읽어보고 나서야 그제야 좀 이 제작진들이 무슨 이야기를 보여주려고 했는지는 알겠지만 전달 방법이 이렇게 허접해서야... 그래도 뭔가 병신 같지만 끝까지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음 파판16 꼬라지 보면 파판15는 선녀임

스포주의 단점: 빈 말로도 스토리텔링이 훌륭하다 볼 수 없음. 처음에는 힘을 모아 제국에게서 왕국을 해방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세계를 구하랜다. 힘을 모으는 것도 13무기만 모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들에게서 인정을 받으랜다. 난 제국 장군이 적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군이랜다. ??? 그러면 스토리는? 호위라는 새ㅐㄲ가 왕더러 지 마음에 안 든다고 멱살을 처잡고, 왕이라는 놈은 맨날 알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이러면서 애ㅅㄲ처럼 군다. 다른 동료놈들도 그냥 격식이 없음. 그저 그 왕에 그 호위들. 작중 초반 왕국과 제국이 정전 협정 맺기 위해 도장 찍으려고 왕국 수도에서 모였는데 씹ㅋㅋㅋ 수도에서 도장찍으러 온 제국군에게 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국쪽에서 나오는 주요인물들이 대략 3명인데, 1명은 위에 나온 적인 줄 알았는데 아군인 놈이고(이 새ㄲ는 제국군 총사령관이랜다.) 1명은 용병 출신인데 도로 용병으로 전역을 했고(준장이라는 놈이 그냥 제국 마음에 안 든다고 나감) 1명은 지 왕을 꼭두각시로 부리면서 결국 왕 괴물로 만들고 제국 멸망시킴(이 ㅅ낀 재상임ㅋㅋㅋㅋ) 오픈월드? 이렇게 자유도가 없는데 오픈월드라 불러도 되나? 맵 자체도 ㅈㄴ 넓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 솔직히 그래픽 좋아서 보기 좋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매력이 없음. 그야말로 속빈 강정 기타 타격감 별로 안 좋음. 내 개인 취향 떄문이기도 한데, 재료를 조합해서 마법을 만들고 이를 투척형 소모 아이템으로 쓴다는 시스템이 걍 별로임. 그리고 씹... 아군도 나도 내가 쏜 마법을 다 처맞아서 특정 엑세 착용이 강제됨. 어빌리티 콜이었나? ap로 찍을 수 있는 것들 싹다 매력이 없음 걍. 창작마당 모드 다 외형 모드임. 넥서스 쪽도 봤는데 모드질도 재미없음. 장점: 그래픽은 좋다. 그래도 해보면 나름 해볼만 했다. 파판 팬이라면 꾸역꾸역 할만 함.

이 세계에 아침이 오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항상 온라인 게임만 하다가 스토리 게임 하니까 신선하구만

파판 첫 입문작인데 게임성때문에 중간에 게임삭제할뻔했으나 스토리 떄문에 겨우참고 끝까지함.

14로 파판을 입문해서 처음으로 다른 넘버링을 해봤는데 생각보다도 더 취향이었던 시리즈 현대판타지의 외국 버전 같은 느낌이었다. 전체적인 필드의 분위기가 실제 관광지 경관을 떠올리게끔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나는 분명 게임을 하고 있는데 로드뷰로 여행을 다니고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 현대물에 판타지 20~30% 섞여있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단연코 좋아할 거다. 아마도. 전투가 좀 불편한 편이긴 하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금방 적응된다. 비슷한 류의 게임을 해봤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전투보다도 가장 적응이 안 됐던 건 녹티스 왕자의 패션 센스다... 컷씬에 그놈의 해골바가지 티셔츠가 나올 때마다 다 찢어버리고 싶어진다 처음으로 주인공의 중년 버전이 더 호감이었던 게임

나는 RPG를 기대하고 플레이했지만, 시나리오 작성자와 연출자가 욕먹는 이유를 알것같다. 너무 캄캄한곳에서 귀신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일이 자주 있고 그때마다 귀신이 클로즈업되는 그냥 호러 공포게임이다. ㅡㅡ;; 이 게임의 디렉터와 연출을 담당한 사람은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친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장점 롤풀레잉 게임이다. 이런류 게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 할수 있다. 퀘스트를 하다 보면. 점점 재미가 있어진다. 퀘스트 표시를 해줘서. 쉽게 찾을수 있다. 단점 맵이 너무 넓다. 의도적으로 맵을 너무 넓게 함. 로딩이. 긴건 아닌데. 요즘시대 게임 치고 많다고 해야 하나.

- 한국어화 여부 - 🔲 없음 🔲 한국어 패치 필요 ☑️ 공식 한국어화 (자막 한글화) - 난이도 - 🔲 IQ가 1의 자리에 수렴하는 무생물도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 🔲 적당히 쉬움 ☑️ 매우 적절함 (난이도 조절 가능. 다만 동료가 좀 버거운 전투에선 쉽게 쓰러질 정도로 동료 AI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님.) 🔲 적당히 어려움 🔲 다크소울급 🔲 겁나게 부조리해서 플레이 의지를 꺾음 - 그래픽 - 🔲 애새끼가 발로 그려도 이것보단 낫겠다 🔲 존나 나쁨 🔲 별로임 🔲 그래픽이 다는 아니지 🔲 고전갬성 돋네 🔲 좋음 ☑️ 아름다움 (본 게임에 사용된 엔진은 당시의 언리얼 4같은 게 아니라 스쿠에니에서 자체개발한 루미너스 엔진이지만, 루미너스 엔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건 다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 현실적임 - 음악 - 🔲 귀갱 🔲 좋지도 않음 🔲 그럭저럭 🔲 좋음 ☑️ 매우 좋음 ☑️ 휴대폰에 소장 각 (한때 파판15 브금들은 휴대폰에 전부 소장하고 다녔었음.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명반들임.) - 스토리 - 🔲 없음 ☑️ 이딴게 스토리냐 (사실 게임성만 놓고 본다면 굉장히 훌륭하다. 지금껏 턴제였던 파판 시리즈가 액션RPG로 탈바꿈한 거니까. 그리고 영화 '킹스글레이브'와 애니메이션 '브라더후드'같은 미디어믹스로 스토리 빌드업을 한 것까진 좋았다만 정작 본편 스토리는 너무 하자투성이다. 차라리 베르서스 13때의 스토리 구성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다면 좋았을 텐데.) 🔲 불필요함 🔲 봐줄만은 하네 🔲 잘 쓰인 각본 🔲 소설로 내면 베스트셀러 각 (근데 웃긴 건 에피소드 아덴 이후 DLC가 전부 소설로 나왔단 거다...) - 대상 - 🔲 어린이 ☑️ 청소년 ☑️ 성인 🔲 노인 🔲 외계인 - 가격 - 🔲 무료 🔲 아이고 싸다 싸 ☑️ 적절함 (당시 가격 기준으로는 비싼 편에 속했지만 현재로서는 적절함. 하지만 세일 때 사는 게 더 이득일 것임.) 🔲 조금 비쌈 🔲 존나 비쌈 🔲 이걸 사는 거 자체가 돈낭비임 - 사양 - 🔲 조선컴으로도 쌉가능 🔲 낮음 🔲 평균 ☑️ 은근 고사양 (당시에는 당연하게도 금수저급 컴이여야만 가능했지만 RTX그래픽카드가 있는 현재에는 어떨까?) 🔲 금수저 컴 🔲 "NASA"급의 슈퍼컴퓨터 - 길이 - 🔲 존나 짧음 🔲 짧음 ☑️ 평균적임 (서브퀘까지 꾸역꾸역 하고 추가적인 컨텐츠까지 즐긴다면 길긴 하겠지만 본편 자체만으로는 평균적이라고 생각함.) 🔲 긺 🔲 존나 긺 🔲 엔딩 보려면 10년은 걸릴듯 🔲 엔딩 자체가 없음 - 재미 - 🔲 차라리 개똥과 이야기하는게 더 재밌음 🔲 수면제 들어가 있으니 주의 🔲 호불호가 갈려 애매함 ☑️ 확실히 재미는 있음 (스토리가 병신일 뿐이지 게임성만 놓고 보면 확실하게 재미는 있다. 만일 구멍투성이인 스토리를 참고 이 게임을 할 의향이 있다면 해봐도 괜찮을 거다. 본인도 구멍투성이인 스토리를 참아가면서 재밌게 즐기기는 했다.) 🔲 반드시 해봐야 할 인생 갓겜 - 버그 - 🔲 완전 무결점 ☑️ 사소한 버그 한두개는 있음 (물론 이 게임이 완벽하지는 않다. 특히 오픈월드 게임이기에, 무결점이기는 상당히 힘들다. 왜냐면 오픈월드 게임에는 버그 한두개는 숨어있는 법이니까. 그래도 뭣같은 베데스다 겜이랑 비교하면 그건 큰 실례지!) 🔲 게임 진행에 방해될 정도는 아님 🔲 이거 베데스다 겜이라 해도 믿음 🔲 조오오오온나 많아서 제대로 하기조차 힘듦 - 다시 해볼 가치 - ☑️ 한번 한 후 쓰레기통으로 직행 (사실 다 깨고 바로 용량 확보할 겸 삭제했음.) 🔲 업적용으로만 🔲 한달 아님 1년마다 가끔씩은 🔲 확실히 있음 🔲 평생 이거만 해도 됨 - 구매 가치 - 🔲 무료인데 뭐 🔲 절대 사지 마셈 ☑️ 할인기간을 노리시길 ☑️ 자금 여유만 된다면야 🔲 닥치고 내 돈 가져가

파판16 출시전 : 파판15 최악. 바리깡으로 머리 죄다 밀어버리고 싶네. 파판16 출시후 : 파판15가 차라리 낫다! 헤어 스타일이 좀 그렇지 애들은 착해요.

이게임이 매우 긍정적인 이유는 아마 나만 좆될수 없다 일거같음 진짜 전투가 너무 맛없어서 못먹겠음

중학교때 밤새 파판하다가 학교갔다가 집에 와서 하루종일 파판하다가 학원가서 파판 생각하다가 집에와서 파판하다가 다시 밤새 파판했었음

재밌음

굳

그래픽 좋음

wddwawdadw

파이널판타지를 좋아하는 유저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파이널판타지에 나오는 여캐를 좋아하는 범부였을뿐입니다. 남자 4명 파티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오픈월드 구성도도 그렇고...)

내일의 태양이 뜨는 이유

난 진짜 모르겠다 파판 입문 했는데 뭔 점공만 오지게 하고 있어 재미는 솔직히 모르겠음 왔다갔다 너무 많고 JRPG 불호 솔직히 세일 할 때 사긴 했지만 해보고 나서 돈이 너무 아까웠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지만 서브퀘 100개 넘게 하면서 재밌게 하였다. 마지막 스토리의 연출은 기가 막힌다

파판14 온라인 하는 유저고, 할인할 때 사서 엔딩까지 완료. 호불호 좀 있다고해서 걱정반,기대반으로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서브퀘들도 재미있어서 하라는 멘퀘는 안하고 섭퀘,토벌만 계속 하기도했음.. 그리고 함께 다니던 친구들이 초반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모험을 다닐수록 동료(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해줌

별로였음 타격감은 없는 수준이고 스토리 갑자기 급발진 하는건 뭐지 싶었음

파판 시리즈들은 전부 즐겁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파판15도 나쁘지 않게 즐겼습니다. 1. 그래픽 평범한 노트북 유저는 고화질로 돌리면 전투 중에 버벅거리니 모든 걸 내려놓고 적당히 못생긴 친구들을 감상해야 합니다. 그래도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쳐야 할 거 같습니다. 이 리뷰를 빌어 버텨준 노트북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아님) 그래서 그래픽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못하겠지만, 중간중간 아주 중요한 컷씬은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해줘서 그 소소한 배려는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 곳에서마저 저화질로 지직거리는 느낌이었으면 집중력 떨어졌을 거 같습니다...(ㅠㅠ) 2. 조작감 적이 여럿 있을 때 타겟팅이 잘 바뀌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4대20정도는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1대 5부터는 좀 많이 불합리할 정도라서 아이템 구비는 제때제때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패드로 해서 조작감에 큰 불편은 못느꼈는데, 수동 운전을 한 이후로 이그니스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3. 난이도 애초에 선택 가능해서 무의미하긴 합니다만, 29레벨로 44레벨, 혹은 56레벨로 72레벨을 잡는다는 짓 (...)만 안하신다면 어려울 일은 없을 겁니다. 동료 AI가 그닥 좋지 않고 글라디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내구력은 허접 수준입니다. (=회복 아이템 쓸 일이 매우 많다) 적과 비슷한 레벨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글라디오를 제외한 모두가 쓸려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극후반 챕터에서 좀 억까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서브 퀘스트들을 거의 안해서 레벨링이 안 된 탓도 있는 거 같네요. (...) 서브 퀘스트들&마물 사냥&던전 탐색은 적당히 꾸준히 해주시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4. 음악 개인적으로 연출과 음악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와 연출&음악을 맞바꾼 느낌입니다. 상점에서 다른 시리즈 음악도 틀 수 있으니 소소하게 찾아서 듣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번역명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5. 스토리 솔직히 말해서 잘 짜여진 스토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초반부는 좀 흥미롭다가 중반부에 갑작스러운 급전개, 후반부도 급전개... 스포일러라서 제대로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떡밥 뿌리고 회수하는 게 영.... 근데 이걸 연출로 어떻게든 무마해서 신기하긴 했습니다. 연출로 아무튼 울어! 하면 으아앙하고 울긴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엄청 망한 사랑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좋아할 거 같습니다. 6. n회차? 돌릴만 한가? 솔직히 그럴 것까지는 없는 거 같습니다. (...)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n회차를 돌려서 얻는 이익은 딱히 없고, 그냥 소소하게 수집이나...그런 정도인 거 같습니다. 한 번 하고 놓친 게 있나 다시 한번 해보는 정도? (일단 저는 더 해볼 예정입니다 서브 퀘스트들을 많이 안해서) 7. DLC 는 웬만하면 사는 걸 추천합니다. (근데 굳이 골라서 사야한다면 아덴과 이그니스 정도...) 8. 그 외 컨텐츠 프롬프토 사진 못 찍는데 저도 못찍어서 그냥 프롬프토 사진 잘 찍는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글라디오는 뭐... 이그니스는 요리할 수 있을 때 미리미리 요리해두는 걸 추천하고 저는 레어 물고기를 낚으러 가겠습니다 낚시는 진짜 재밌습니다 진짜 낚시하는 거 같아서 재밌습니다 혹시라도 파판14 낚시하다 오신 분들 있으면 손맛이 있어서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스토리라는건 다 깨본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감 초반부에 남정네들끼리 브로맨스 여행 하다가 사건 터지면서부터 분위기가 그라데이션으로 점점 암울해짐 개인적으로 점점 암울해지다가 후반부에 터트리면서 클라이막스 나오는게 마음에 들었음 빈말로도 스토리가 좋다고 할순없지만, 파판 특유의 맛있게 어두운 스토리와 분위기는 참 취향에 잘 맞았음 전투도 쉬프트 덕분에 나름 재밌음 남정네들만 나온다는것도 호불호의 요소가 될수있는데, 뭔가 이번 작의 스토리에서는 오히려 남정네들만 나와가지고 더 스토리가 맛있었지 않나 싶다 여기서 괜히 여캐들도 주인공 파티에 끼고 서비스신 나오고 그랬으면 오히려 점점 암울해지는 분위기가 흐려져서 본말전도가 됐을것같은 느낌임 파판 최신작 해보고 스토리 재밌다고 느낀 사람들이면 이것도 해보는거 강추함

16년도 디럭스구매 블루레이 영화와 파이널판타지15 본편을 구매하여 플래티넘도 달성햇었고 그 당시에 JRPG 가뭄시기라 만족할만했지만 다른 JRPG 여러개를 즐기고 다시 해본 파이널판타지15 최악의 JRPG가 아닐까합니다 1.본편 내용 짤라 먹고 대 놓고 돈 주고 판 DLC 윈도우에디션 경우 DLC가 들어 있지만 원래 본편내용에서 매끄럽게 나와야 정상인 스토리 돈에 환장했다고 밖에 생각 안 합니다.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는 마음이 1프로도 안 느껴짐 그 마져도 아덴은 별도 구매 2.16년에 발매된 게임이지만 편의성이 형편없다 자동차를 타고 빠른이동이 가능하지만 꼭 자동차를 타야하고 그 마져도 주차장정도 밖에 빠른이동 불가 게임 엔딩 보기 전까지 밤시간 이동 또한 고통 받아야 하며 강제로 캠프에서 잠을 자는 등 시간 무의미하게 보내야 플레이가 가능 프롬포트는 틈만나면 사진타령하면서 방해함 3.형편 없는 본편 볼륨으로 인한 무의미한 서브퀘스트 JRPG 특성상 메인퀘스트만 보통40~50시간 걸린다 파판15 20시간이면 전부 클리어 가능 DLC 4편 5~6시간이면 깰 정도로 볼륨이 작다. 그 형편없는 볼륨을 개구리 찾기 광석찾기 몬스터 몇 마리 잡아오기 등으로 시간 보내야하며 개구리 위치도 안 알려주고 5마리 찾아오는 선 넘는 퀘스트마져 존재하며 서브퀘스트와 메인퀘스트 갭 차이가 너무 커서 메인퀘스트 몰입에 방해된다. 4. 형펀 없는 오픈월드 내용이 알차지가 않다 능력도 안 되는데 왜 오픈월드 고집한지 이해를 할 수도 없고 후반부 능력부족으로 강제 일자형 루트로 바뀌는게 개그포인트다. 5. 게임 가격이라도 저렴했으면 해볼만하지만 아덴 DLC 포함 할인해도 2만원 후반대 게임을 할 가치가 없는 게임이다.

가끔식 프리징해서 세이브 날라가고 지랄이냐고 ㅅㅂ 진짜

언제나 가슴을 펴고 살거라.

나의 심금을 울린 게임

추억을 되살리며... 그때 의 추억을 ㅎㅎ

뭔가 쬐끔 아쉬운 느낌

15고 16이고 7리버스고 뭐고 다 꺼지고 파판6 리메이크 제대로 한번만 부탁한다

스토리는 개나주고 친구들이랑 여행다니는 게임

함께 여행하며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상호작용도 많고 세심하게 신경쓴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퀘 위주로 직진하는 것보다는 서브퀘와 토벌 등 딴 길로 샐 수록 마지막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게임. 후반부 연출은 감명깊었습니다. 그리고 프롬프토 사진 많이 모아두세요.

말이 필요 없는 인생 최고의 게임. 호빠 머리와 남캐 동료로 억까 당하는데 16, 7보다 훨씬 재밌음.

딴 건 모르겠고 프롬프토 사진 시스템 하나는 진짜 유일무이한 시스템이다 이건 게임 역사에 남겨야 될 정도임 [spoiler] 엔딩에 선택한 사진 나오는 아이디어 낸 사람 상 줘야 됨 [/spoiler]

파판 7,8,9,10,13,14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