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고대의 신비한 Journey의 세계를 탐험하고 유적을 탐험하고 사막을 탐사하며 그 비밀을 발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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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힐링어드벤처 #아름다운사막풍경 #코옵최적화
고대의 신비한 Journey의 세계를 탐험하고 유적을 탐험하고 사막을 탐사하며 그 비밀을 발견하세요. 혼자서 또는 동료 여행자들과 게임을 하며 광대한 세계를 함께 탐험해 보세요. 환상적인 영상과 그래미상 후보 사운드트랙을 자랑하는 Journey는 다른 어떠한 경험보다도 숨막힐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8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7,900+

예측 매출

1,582,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3)

총 리뷰 수: 1172 긍정 피드백 수: 1047 부정 피드백 수: 12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힐링, 잔잔한것. 전투없음. 감성이나 배경 구경 하는 것이 좋음. 산책 같은겜이라 좋음. 어려운 겜은 아니라서 고인물 동행자와 함께 한다면 매우 짦은 러닝 타임의 게임. 2012.3.13(PS3기준)에 발매됐던 연식?이 있는 겜이라서 그 시절에는 개쩌는 그래픽과 ost였으나, 현 시점에서는 응?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은 고려해야함. 혼자서 겜하면 졸림. 같이 하는 사람이랑 겜하면 재미있는것은 사람에 따라 케바케. 저니를 제작한 회사의 ㅈㄴㅂ ㅊ 대표가 동북공정 논란이 있는거만 빼면, 취향에 맞을시 깔게 없는 게임. ㅅㅂ..ㅠ...;; 동북공정 사건 터지기 한참전에 사둔거라 겜했지... 내 인생겜이...ㅠ.. 덕분에 차기작 손도 안댐..ㅠ 게임만 보면 추천감이긴한데.. 대표가..... 할말하않. 추천은 눌렀지만 사세요. ☜라고는 못 하겠음.. 사건 논란 있는겜 싫거나 관련으로 예민한 분들은 구매전에 그런부분 고려하시라고 적어둠.

  • 친구 만날때마다 좋다고 빼옹거리면서 따라다녔는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어...

  • 괴물한테 한대 맞고 날아가서 저 멀리 떨어졌는데 후다닥 달려와서 안부 살펴주신 플레이어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정이었어요!

  • 2023/11/05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사막 한 가운데에서 깨어난 이름 모를 여행자, 최후의 목적지인 산을 향해 여정을 떠나라. [게임성] 장점. 1. 타 플레이어와의 협동. Journey를 플레이 하기 전, 내가 가장 이해가 안갔던 부분은 이 부분이었다. "모르는 사람과 랜덤 매칭이 되면 분명히 트롤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변수 창출이 너무 많이 될텐데 대체 이 부분이 왜 호평 요소가 되는걸까?" 그리고 이 의견은 게임의 엔딩 부분, 나도 모르게 기립박수를 치는 시점에서 묵살되었다. 기립박수를 친 이유는 아래와 같다. A. 채팅 불가. 메이플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 로스트아크,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등 네임드 온라인 게임들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온라인 교류가 활발하다는 점이다. 경매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거래를 한다던가, 이벤트를 진행할 때 있어 멀티 요소가 강제 되어 같이 해야한다던가, 내가 혼자서 잡지 못하는 보스 몬스터를 힘을 합쳐 같이 잡는다던가등 다양한 이유로 현재 온라인 게임들은 커뮤니티의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는 부분이 바로 채팅 기능이다. 소통의 장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비방의 기능으로도 너무 잘 사용되고 있어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저니에서는 이 채팅을 없애고 단순히 점프를 한다던가, 소리만 내서 소통을 하도록 만들었다. 이 부분 때문에 도전과제를 같이 깨주면 고맙다고 소리를 내는 버튼을 연타한다던가, 발자국을 잘 찍어 하트를 만드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는데 가지각색의 상황에서 상대방이 보여주는 행동들 때문에 마음이 포근해지고, 코가 찡해진다. B. 짧은 시간에 함축적으로 잘 담은 동료의 의미. 멀티플레이를 진행하든, 솔로플레이를 진행하든 저니의 1회차는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을 잡아야한다. 이 짧은 시간동안에 플레이어와 다른 플레이어는 같이 길을 나아가는데. 신나는 모래 슬라이딩을 할 수도 있고,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 모래 파트에서는 피식 피식 웃으며 진행을 하다가도 지하에서 괴물과 조우를 하거나 눈보라에서 동료가 공격을 받는 순간에는 등골이 서릴 정도로 긴장된다. 그리고 이런 여정의 마지막에 너무 밝아서 보이지도 않는 길을 따라 두 플레이어가 천천히 걸어가며 소리로 소통하는 장면은 마치 너무나도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나서의 여운이 지워지지 않는 느낌을 게이머에게 선사한다. 이 게임의 시작은 평지에 가까운 사막에서 혼자 시작하지만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같이 정상에 올라가 엔딩을 보고, 여유롭게 나오는 플레이어의 이름을 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2. 자연스러운 다회차의 지원. 1회차에서 만난 플레이어는 나와 같은 초보였는지 서로 기믹을 풀기에 바빴다. 그리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기 위해 2회차를 시작했다. 이 때는, 인도를 받는 입장이 되었다. 내가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각종 벽화와 심볼을 먹으려는 걸 눈치챘는 지 앞장 서서 퍼즐의 기믹과 그에 대한 팁, 벽화와 심볼의 위치등을 알려줬다.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며 2회차 엔딩이 끝났을 때 드는 생각은 하나였다. "아, 나도 이거 다른 애한테 알려줘야지!" 그렇게 3회차를 진행하게 되었고, 마지막 도전과제까지 완료하게 되었다. 위처와 같이 2회차에서 다른 선택을 해서 텍스트가 많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소울류처럼 스테이터스가 더 강해져서 다른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다회차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니, 그것도 효율과 이익을 추구하는 내 게이머 성향에서! 이 부분은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참고로 회차에 따라서 붉은 망토의 모양이 달라진다. 해당 모양은 밑의 링크 참조. [url=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129158053]맨 하단에 모양 이미지.[/url] 단점. 제작사 대표의 동북공정. 저니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 'thatgamecompany'의 타 작품에 "sky - 빛의 아이들"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여기서 사건이 터졌다. 제작사의 공동대표 중 한 명인 제노바 첸이 한국 전통 모자인 갓을 닮은 아이템을 중국의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 이에 한국 유저들이 분노하여 게임을 접고, 시위하는 일이 일어났고 중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도 비판을 듣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사과문을 게시하기는 했지만 한국의 것이라는 정정은 하지않고 두루뭉실하게 죄송한다고만 입장을 밝혔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완전히 눈 밖에 나버려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 사건을 아는 게이머라면 좋은 이미지로 보지는 않는 개발사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스팀 후기를 살펴보면 실제로 이 사건을 언급하며 비추천을 남기는 게이머들도 보인다. 판단하는 건 게이머의 몫이니, 자신이 선택해서 게임을 구매해보도록 하자. [가격] 정가 17,950원. 필자는 55% 할인된 7,750원에 업어왔다. 개인적으로는 정가에 사도 충분히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아트워크, 게임이 게이머에게 안겨다주는 감정, 적극적인 다회차 지원등 때문. 하지만 인디 게임의 울타리 안에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정가에 구매했을 때 총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넉넉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압주와 같은 분위기, 플레이방식을 좋아한다면 정가에 구매해도 될 거 같고, 그 정도는 아니지만 관심은 있다면 찜목록에 넣어두고, 할인을 했을 때 구매를 하면 될 거 같다. [도전과제] 난이도 - 下 1회차에는 아무런 공략을 보지 않고 그냥 플레이만 해보고, 2회차 플레이에서 심볼, 벽화를 모두 먹고, 3회차 이상부터 기타 도전과제를 완료하면서 회차를 나아가면 어느새 도전과제가 클리어가 되어있을 것이다. [총평] 2014년도에 처음 발매된 게임이라고는 믿겨지지않는 퀄리티. 많은 사람들이 경쟁심, 파밍, 뇌지컬, 피지컬의 영역을 짧은 시간안에 만끽하기 위해서 롤을 하는 것처럼 이 게임 또한 짧은 시간 안에 감동, 긴장, 뭉클함,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솔직히 감성에 젖어서 더 말을 하고 싶지만 위의 장점 부분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했으니 더 이상 말은 하지않겠다. 반복되는 업무 생활에 지쳐있거나, 괜히 요즘 울적하다면 이름 모르는 사람과의 짧은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번도 이 게임을 해보지 않은 게이머라면 필자는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잘 지내야해

  • 나 너무 많은 일들이 잇엇어

  • 힐링 게임으로 유명하여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중반부까지 진행을 하면서 그래픽에 감탄을 하다가 이름 모를 한 친구를 만나게 됐습니다. 반가워서 소리를 여러번 내보고 같이 날아디니며 여정을 이어나갔습니다. 후반부 고난의 여정에서 서로 꼭 붙어서 스카프도 채워주고 같이 숨기도 하면서 하염없이 걸어나갔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절벽에서 떨어지게 됐고 정지되어 화면을 이리저리 돌리며 그 친구가 혹시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저 절벽 아래에서 조그마한 소리로 저를 부르며 금방 올라오더군요. 그 때는 어찌나 다행인지 저도 모르게 반가워 소리를 남발하며 그를 반겼습니다. 그와 끝까지 같이 가 마지막에는 작별인사를 하고 엔딩을 봤습니다. 그 친구와 낭만을 나누며 정말 짧은 순간이지만 그가 든든했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름 모를 친구여

  • 고작 2시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잊기전에 기록해두자라는 마음으로 적어둡니다 기억나는대로 상세하게 적을생각이라 스포일러가 될수있으니 싫으신분들은 읽지말고 넘기세요 전 두번째 맵부터 다른 유저를 만나게됬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기둥(앞으로 다리로 변할) 앞에서 우웅!만 하면서 어벙벙하게 서있었는데 갑자기 다른분이 부와앙!하면서 나타났습니다. 놀라서 처다보니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맵의 퍼즐을 순식간에 풀면서 다리를 만드셨어요. 다리가 만들어지니 전 '이제가야지!'라는 마음으로 달려같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계속 아래쪽에서 부와앙!하시더 군요. 전 잠깐 멈춰서 바라보다 절 부르는것 같아서 그쪽으로 다가같습니다. 가보니 먹어야하는 아이템이 있었고 알려준뒤 다른 아이템으로 달려가셨어요ㅋㅋ 두번째 템까지 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그분은 사라지셨고 어벙벙하게 두리번거리며 서있다가 다음맵으로 가기위해 다리로 같는데 그분이 다리 위에서 서서 절 기다리고 있더군요! 함께 다음맵으로 가고 그분이 가만히 서있길래 '뉴비가 뭐하는지 볼려고그러시나?' 싶어서 한쪽 방향으로 달려같어요. 그런데 그분이 다시 부와앙!하면서 부르시더군요ㅋㅋㅋ 알고보니 길은 정 반대였고 그분이 알려주시는데로 얌전히 따라같습니다 아이템이 위쪽에있어서 점프를 두번씩뛰어서 올라가야할 경우에는 세네번의 시도끝에 성공해서 좀 답답하셨을텐데 감사하게도 조용히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괴물이 공격할때는 뭐인지 모르고 걸려서 얻어맞고 둘다 날아같는데 정말 죄송했습니다ㅠ 그후로는 저혼자 얻어맞고 세번 연속 날아가고 그분은 알아서 잘 피하시더군요ㅋㅋㅋ 벽화가 나올때 처음엔 혼자였다가 그후 계속 둘인걸보고 뭔가 뭉클했어요! 혼자가 아니라 둘이함께 했다는 느낌? 그분이 메인 이벤트는 제가 먼저 지나갈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설산에서 혼자 막 달려나가는데 뭔가 같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뒤돌아서 그분한테가서 함께 걸어같습니다ㅋㅋㅋ 마지막 맵에서 엄청 빠르게 휙휙 지나가서 혼자였으면 방향을 제대로 못잡고 조금 헤맸을것 같은데 그분이 방향이 꺽일 때마다 계속 부와앙!하면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끝까지 가고 빛을향해 달려가는데 혼자서 걸어가니 다시 그분이 어디있나 뒤돌아서 확인이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방향을 돌리는데 돌아가지지 않았고 기다리다 그분이 제 화면 한쪽에 나타나자 다시 걸어같습니다. 그렇게 두 캐릭터가 화면에 보이는 상태로 엔딩을 봤습니다 혼자였으면 그래픽이 예쁜 괜찮은 게임이었어 정도로 기억했을것 같은데 어떤 상냥한 유저를 만나서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이 새롭게 추가됬습니다. 그 유저분이 이 글을 읽게될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덕분에 정말 즐거웠고 감사했다는 말을 남겨둡니다

  • 굉장히 그래픽이 아름답고 음악도 너무 좋고 아주 제 취향이고요 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해도 다 호불호 크게 없을만한 아주 재밌는 게임입니다. 18000원인데 치킨 한마리 대신 이거 하면 훨씬 이득 아닐까요 ㄹㅇㅋㅋ

  • 이거 외로움 느끼려고 산거 아니었는데

  • 스카이:빛아 개발사의 동북공정은 동북공정이고 Journey라는 게임 자체로만 봤을땐 베스트임 처음엔 조작이 답답이가 답답이한데 유저랑 만나서 하게되면 그 아무튼 말로 설명할수 없는 뭔가 뭉클한 그런게있음

  • 뇌 닦고 다시 하고싶음

  • 작별인사도 못하고 갔네요... 처음부터 함께 하신 분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무슨게임인가했지만 동반자를 만나고부터 게임이 달라지네요 채팅도없고 말도없지만 서로 보기만해도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친구같은 동반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고 기다려주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습니다. 잠깐이였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누군가와 함께 여정을 떠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정말 여운이 남는 게임이니까요.

  • 갓겜...이면서 똥겜.... 똑같은 장면에서 3번 튕겨서 영혼의 듀오와 갈라짐.. 빡쳐서 껐어요

  • 처음엔 따라오는 누군가가 ai인지 사람인지 의아했는데 어느 순간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깨달음.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기다리고 있는 나를 확인. 존재 자체만으로도 의지하게 됨. 혼자였으면 눈보라 언덕길은 오르지 못했을꺼야. 2시간 이내로 엔딩 보는 것 같으니 꼭 해보시길. 힐링게임보단 철학게임인듯. 특히 엔딩의 여운은 허

  • 여운이 남네

  •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게임을 해서 기분이 좋아요 ദ്ദി*ˊᗜˋ*)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어 빨간망토 친구들!

  • 가슴 따듯해지긴 한데 돈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듬.. 너무 걷기만해서 노잼인데 그래도 힐링겜으로써 되게 행복했음 40퍼이상 할인할때 사시길

  • 이름 모를 친구야 고마워

  • 심란, 우울한 기분으로 뭐라도 해야겠다싶어 우연히 플레이 했는데 배경, 음악 감상하는 맛이 있는 잔잔한 힐링겜 입니다. P.S. 26MAY24 오후 1시 30분 부터 약 2시간 가량 도와주신 이름 모를 유저분께 감사드립니다ㅠㅠ 덕분에 가슴 따뜻한 주말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_)

  • 고난을 통과하는데엔 많은게 필요 없다. 우리가 함께 했다는것, 우리에겐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 놀랍게도 이 게임은 곧 스팀에 출시 예정인 Sky: Children of the Light 보다 게임성 측면에서 더 뛰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그레픽에 대한 묘사는 놀랍도록 세밀하고 정교하며, 플레이어의 울음소리에 따라 모레가 흔들리는 모습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진 물리엔진에, 자연스러운 진행 등 게임 플레이 면에서 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에게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제작한 회사에 대한 여러 가지 악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게임 제작사가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문화적으로 공평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을 배제하고 게임 자체에 대해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이 실망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이 게임 자체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 측면에서 볼 때 중후반 이후에 유적 안으로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연출의 변화와 반전되는 긴장감의 고조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의 적절한 활용과 함께 극대화되어 인상깊은 경험으로 남았으며, 경사진 모래사장을 미끄러지며 질주할 때 자연스러운 컷씬 연결과 카메라 화면 조절로 한 편의 영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불편한 요소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날개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아 중후반 이후에는 없다시피 해서 게임 진행이 느려진다는 점, 맵이 모레사막 아니면 설산으로 매우 단조로운데다가 조종하는 케릭터는 느리다는 점에서 처음 플레이할 때에는 다소 답답하게 여겨질 수 있다는 점, 맵에 뚜렷한 가이드가 없어서 진행 방향이나 진행 정도를 확실하게 할 수 없다는 점 등 몇 가지 문제로 여겨질 수 있는 사항은 있습니다.

  • 명작이라고 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홀로 플레이를 할 때는 나름 분위기는 있지만 별 재미는 없어서 초반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렇게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플레이 해보는데 모르는 사람이 나를 반겼습니다. 단 한 가지 신호만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여기에 성장 오브가 있다고, 이곳은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길을 찾았으니 따라오라고 외치며, 그렇게 나아가는 과정은 게임의 제목과 같이 , 그 자체였습니다. 끝에 다다르면서 홀로 나아갔던 것, 그러다 동반자를 만나 여행을 온 것, 그 여정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동반자와 함께 겨울의 혹독함을 뚫고 서로가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나아가던 것, 모든 과정이 애뜻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아름다웠지만 한편으로는 이 사람과 헤어진다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서로가 서로에게 고생했다고 눈 밭에 하트를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실낱같던 인류애가 샘솟았습니다.. 자그마한 행동 하나하나에서 서로가 아쉬워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단순한 신호 하나에서 호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가 헤어지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마침내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왔을 때는 일말의 카타르시스와 함께 힐링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혼자 플레이했을 때는 몰랐는데, 우연 속에 함께하는 여정을 겪고 나니, 가 명작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름 모를 순례자야 안녕,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너와의 경험은 영원히 간직할게

  • 브금 듣는맛에 겜하네요 트위치 방송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갑니다.

  • 낭만이 있는 게임 지금 봐도 그래픽이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특히 엔딩이 오래 기억에 남고 감동적임 처음으로 '게임이 이럴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줌

  • 일단 해봐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해봐라

  •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름모를 사람과 함께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언젠가 또 보죠

  • 한번 하는 플탐은 긴 편이 아니지만, 여정을 반복할 수록 늘어나는 망토 무늬나 심볼을 다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흰색 로브 등..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꽤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새로운 여행자를 만날 수 있는게 아닐까..! 게임이 아니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만 같고,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이씀!!!!! 진심 뇌닦고 다시 플레이 하고 싶은 게임 1위

  • - 도전과제 100% 완료 - 사막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이름모를 여행자가 되어 혼자서 또는 동료와 함께 신비한 세계를 탐험하고 곳곳에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치며 목적지인 산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일러스트풍의 유려하고 매끄러운 3D 그래픽, 곡선적인 실루엣의 휘날리는 붉은 천과 모래의 질감, 웅장한 유적 등등.. 이게 힐링 게임이 아니라면 무엇이 힐링 게임이란 말인가..

  • 고인물이 스토리끝까지 동행한다면 쉬운게임이지만 중간에 나가거나 혼자가 된다면 ㅈㄴ어려운게임이 되어버림. 그리고 시도때도없이 어디 걸려넘어지고, 잔잔한음악? 들리지도 않음. 컨트롤도 진짜 ㅄ같음 답답한게임. 그냥 할인해서 맛보고 환불하길 잘한게임, 예전에 영상으로 보고 감명받아서 샀지만 그때감동 1도없음

  • 게임중에 지하에서 괴물 나오는 구간에서 자주 튕기길래 주샤율을 낮춰보니까 안튕기고 잘 플레이 했음. 대화를 나눌수 없는 상대방과 함께 플레이 하며 마지막 정상에 도달할때의 감동과 잔잔한 여운을 주는 게임이었다.

  • 연출과 음악, 여정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 표현하고자 하는 것, 전달하고자 하는 것. 말 한마디 없이, 글자 하나 없이 감동을 전달해주었다. 같은 여정이겠지만 또 다시 한다면 다른 감동으로 다가올 것 같다. 안녕, 나와 험난한 길을 걸어간 동반자야. 잘가.

  • 게임플레이에서 재미를 느끼진 못했지만 뛰어난 비주얼과 사운드 디자인 덕분에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오락을 위한 게임이라기보다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관람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좀 아쉬운 부분은 게임이 불친절하다는 점인데, 아마 몰입도를 위해서 대부분의 설명(컨트롤, 기능)을 생략한 걸로 보입니다. 저니의 장점 중 하나인 멀티플레이 기능도 모르는 채로 플레이하니 컴퓨터인지 진짜 사람인지 계속 헷갈렸습니다... 몰입을 위해 희생시킨 설명이 오히려 몰입이 깨지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워갑니다. 그래도 그래픽과 사운드는 정말 굿👍 몇몇 스테이지들과 장면들은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7.7/10

  • 초반에 혼자 사막을 걸어가는데 어떤 유저분이 합류했다. 아직 게임의 룰을 모르고 있던터라 주변을 살피며 이리저리 살피며 가는데 함께 하는 유저를 따라갔다. 신기한게 대화 자체를 못하지만 신호를 주고 받으며 무슨 의도인지 어느정도 알아듣는다는거다ㅎㅎ 중간에 날아다니는 거대 감시자에게 몇번이나 들켜서 내 스카프는 결국엔 1칸만 남았다ㅜㅜ 막판엔 구조물에 숨었는데도 인식되버려서 눈밭에 애처롭게 쳐박혀서 일어날줄 모르는 내 캐릭터..ㅎㅎㅎ;; 마음이 뭔가 짠 했다.. 그래도 엔딩은 봤지ㅎ 짧은 스카프로도 날긴 하는데 구조물 천막과 몇번 공명하고 거듭해야 높이 날아갈 수 있었다. 목적지 하늘에 있는듯한 높은 산에 오르니 겨울이었다;;;ㄷㄷ 마지막 최종 꼭대기 가는 가파르고 높은 폭포 바위들은 정말 환상이었어...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오르고 있었다. ㅋㅋㅋㅋ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하고 음악이 정말 예술이다. 무언가 굉장히 심오하다. 사람의 인생 같다. 끝을 향해가는 인생의 여정.. 위험과 고난을 통한 인생길.. 마지막은 빛으로 걸어가는 순례자.. 힐링이 필요하다면 꼭 해보길 추천한다.

  • 게임 이름 그대로 여행하는 게임. 모래 위를 미끄러지거나, 비행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통해 높게 날아오르는 느낌은 여행의 맛을 한 층 더 돋군다. 하지만 같은 곳을 계속 가다보면 마음이 닳아 익숙해지듯이 도전과제를 위해 같은 부분을 몇번 더 반복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선 좀 지루해질수도

  • 갓겜이다... sky 빛의 아이들보다는 아무래도 컨텐츠가 적어서 자유도는 낮은 기분이지만, 어떻게 sky 빛의 아이들같은 게임이 나왔는지 이해가 되는 작품이었다. 1회차 플레이에 2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는데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 ㅠ.ㅜ 마지막에 함께 플레이한 유저가 눈밭에 하트 모양 그려줬을 때 너무 감동적이었음 ㅠㅠ 제작사 동북공정 논란이 최고로 아쉽다..

  • 10년이 지난 게임인데도 아직 이런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인생을 함축적으로 그려놓은 게임입니다. 강추해요. 2024년 1월 6일 오후 9시 40분경 저와 처음부터 끝까지 여정을 해주신 동행자님, 감사합니다!

  • there is no need to words. just good... calm and peaceful, and like a the way of the santiago... , anybody can be the one who keep going on own way like a pilgrim. thank you.

  • 자극적인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이 플레이하기에는 루즈한 게임. 스토리를 즐기며, 그래픽을 보며, 연출을 보는 게임임. 재미로 따지면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음. 하지만, 게임성이 특이하며 그래픽과 분위기가 엄청남. 특히, 마지막에 보여주는 광활한 쾌감이 나는 크게 와닿았음. 두번 플레이하기에는 루즈한 부분이 좀 길었기 때문에 어쩌다 할것 같지만, 추천하는 게임. 플레이 타임도 적고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 총 플레이 타임 1.7시간 (1시간 40분 조금 넘음) PS4 버전은 약 6번 즐김 즉 개인적 최종 플레이 타임 15시간! 명작을 제작함에 있어서 현란한 그래픽이나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뼈와 가슴에 새겨버리는 명작 힐링게임! 텍스트와 더빙 대사 하나 없어도 개발자들이 게임이라는 세상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다 전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보여준 작품! 다른 표현이 필요없다. 만약 당신 컴퓨터가 이 게임의 권장사양 이상이라면 그리고 당신이 게임이라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언제가 되어도 좋으니 최소한 1번은 엔딩을 볼때까지 즐겨봐라! 고작 1만 8천원! 길거리 편의점 알바 2시간만 해도 이 게임을 세일 없이도 살 수 있다. 당신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작품을 위해서 2시간의 노동+ 구매를 위한 시간 그걸 투자 할 수는 없는 것인가?

  • 게임의 퀄리티 괜찮은가? yes 게임의 ost 미쳤는가? yes 맵이 미쳤는가? yes 게임의 스토리가 대사하나 없이 이해가 되었는가? yes 여운이 남았는가? yes 개인적으로 이게임에 돈을 쓴것이 아깝지는 않은가? yes 고로 이것은 갓겜이다. 플탐이 짧은것은 아쉬우나 그걸 커버쳐줄 게임성과 퀄리티가 있기에 만족했다. 이게임은 사막의 고대유적을 탐험하며 그 신비로움을 느끼고 힐링을 느끼고 싶은자에게 추천한다.

  • 낭만. 이 게임에 붙일 수 있을 말은 그 뿐이다. 언어가 아니어도 소통할 수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 짧은 플레이타임, 거의 없는 수준의 퍼즐 요소나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냥... 낭만적이었다.

  • 나쁘진 않은데 sky를 먼저 해봐서 그런가 하위호환이라고 느껴지네요... 처음 나왔을때 정말 혁신적인 게임이었을것 같은데 지금와서는 돈주고 이거할바엔 sky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모르는 누군가와 함께하는것도 특별한 감동이 없었던게... 저랑 매칭된 고인물은 제가 첫 모험을 개척해나가는걸 존중하기보단 쉽게 끝낼수있는 지름길로만 끌고가려고 해서 오히려 감상에 방해가 됐던것 같아요. 힘든 길을 함께 헤쳐나가는 동료를 만나고 싶었던건데 정작 만난건 패키지 여행 가이드였네요.

  • 길치라서 이름 모를 동반자를 여럿 만났지만... 환상적인 그래픽과 브금, 뭔지 모르게 뭉클해지는 감성이 좋았습니다

  • 출시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기가 막힌 모래그래픽, 배경음악, 가끔씩 나오는 카메라 연출. 돈이 아깝지 않다. Journey라는 제목에 맞게 중간 중간 동반자를 만날 수 있다. 그들과의 무언의 교감과 배려는 게임을 좀 더 입체적으로 바꿔준다. 게임 분위기의 전환에 따라 색의 변화가 확실한것 또한 마음에 들었다. 한번쯤 치킨 대신 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해보는걸 적극 추천한다,

  • 힐링 소프트퍼즐게임 주변 풍경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몹(?) 피하는 구간외에는 지루한 진행인거 같아서 아마 이쪽 부분에서는 좀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닉다

  • 게임성은 참 좋아. 가뭄난 멘탈에 수분 머금듯함 중후반쯤 화장실 너무 가고 싶었는데 매칭됐던 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꾹 참았따... 채팅도 칠 수 없고 참.. 다른 의미로도 눈물났습니다.

  • 너였기에 그 서핑을 더 즐길수 있었고, 너였기에 그 괴물들을 피해 조심히 도망칠 수 있었고, 너였기에 그 눈보라 속을 뚫고 산을 오를 수 있었어. 어디에 사는 누군지 모르는 그대여. 당신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다. 안녕. 여러 평가가 있지만 나는 할인할 때 사서 한번 해보면 정말 좋은 게임 갔다고 생각함 거창하고 막 엄청난 게임은 아니지만.. 여운이 남는, 기억에 남을 그런 게임입니다 물론 정가에 사는건 비추; 넘 비쌈 50% 이상 할인할때 사세여

  • 짝꿍을 놓쳐서 엄청 외로워하다가 다시 재회했는데 많은 일이 있었는지 목도리가 짧아져있었어요ㅋㅋㅋㅋㅋ 나쁜 레이저 용ㅠㅠ 아무튼 함께해줘서 고맙고 다시 만나 같이 등선해서 기쁘다 잘가 행복해야해 모르고 재밌게 했는데 동북공정논란이 있다니 추천은하지않겠어요...

  • 2024 5/3 일 밤 11시 25분 동반자와 결말을 보았습니다 ㅋㅋㅋ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손가락 아파서 쉬거나 떨어지면 길 알려주거나 기다주신분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채팅할수없다는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배경이 이쁘니 만족 ^^

  • 이름 모를 동료여, 당신과의 동행에 따스한 모험이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 우리네 인생이 끝이 보이지않는 힘든 고난의 연속이지만, 서로 손잡아 헤쳐간다면 정상에 서서 함께 마주보여 웃을 수 있지 않을까..

  • 한 번 깨고 나서 리뷰 보는데 무슨 친구 얘기가 엄청 많길래 분명히 혼자서 깼는데 이게 멀티플레이 게임이였어? 싶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는데 진짜로 만났다. 서로 누군지도 모르지만 같이 탐험하니 재미있었다. 똑같은 스토리 두 번 봤지만 혼자 하는 것 보다 누군가랑 같이 하니깐 또 색다르고 재밌었다.

  • 잔잔한 분위기 그 뒤에 깔리는 웅장한 음악 짧은 플레이 타임이지만 잠깐 아무생각 없이 몰입하고 여운이 남는 게임 세일 할때 한번 사서 해볼만한 게임

  • 게임을 시작하면 이게 뭔가 싶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소리치기와 날기. 초반부에 날 이끌어주는 날아다니는 물고기들이 참 고맙다. 망망대해, 아니 망망대사막 속에서 친구라고는 날아다니는 물고기 뿐이다. 조금씩 더 많이 날 수 있게 된다. 날아다니며 길을 잃을 것 같다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곳을 따라가면 된다. 시련이 날 덮친다. 감시 물고기를 피해 도망친다. OST와 사운드가 심장을 뛰게 한다. 시련은 날 끝까지 밀어내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걸어본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정상 그 시련을 이겨내고 자유로워지는 순간 나는 황홀함을 느낀다. 그리고 내가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간다. 여정에서 만난 사람, 딱 한 명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어떤 상호작용은 없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며 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새벽에 와이프 몰래 게임을 해서인지 몰라도, 아무도 못 만나 좀 외롭긴 했다. 다회차 할 때는 주말에 오후에 해야겠다.

  •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다른 게임을 한 것 같다 지루해서 중간에 잤다. 짧다길래 꾸역꾸역 엔딩을 봤는데 그냥 중간에 끌 걸 그랬다

  • 중간에 사라졌던 나의 친구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그 다음 맵은 설원이었다. 유난히 더 추운 날이었다.

  • 2년전 했던게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다. 여전히 너무 좋은 풍경과 경쟁없는 힐링되는 팀플레이 ㅠ MOLDY PIZZA 씨 어디계신 누구인지는 몰라도 너무 재밌는 게임이었다. Two hearts ♡♡ and heart flower 소소하게 힐링하고 싶다면 다들 가끔 이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ㅠ

  • 노래도 좋고 되게 고퀄에 혼자 플레이하는건 아니여서 좋습니다 모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진짜 좋을것 같아요 ㄹㅇ 매일은 안해도 가끔씩은 할것같음

  • 후속작이었던 SKY를 삭제한 뒤 향수병에 걸려 저니를 플레이하였습니다. 뭐라는지 모르겠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훌륭한 조작감, 아름다운 배경에 나를 죽이려드는 거대 뱀까지 아주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모든 리뷰에 쓰여진 이름도 모르고 말도 못하는 동료와 엔딩까지 봤다는 감동실화 이야기를 듣고 기대에 차올라 플레이했습니다. 엄마가 밥먹으라 불러 날 버리고 도망간 동료의 뒤통수를 노리고 싶어질 때 쯤, 제작자가 가지 말라고 막아놓은 태풍을 뚫고자하는 미친 고인물을 보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플탐이 짧아서 아쉽지만 뒤통수 때리는 기능이 생긴다면 좀 더 재밌을거 같네요.

  • 1월 4일 1시부터 3시 사이 같이 정상을 향해 같이가셨던분... 사막부터 눈보라까지 돈독해졌는데 눈보라 건물에서 바람과함께 사라지셨던분.. 기다리다 안오셔서 먼저 빛을향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돌아다니며 즐거웠어요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쓸쓸하지않고 같이 무서운구간에서 숨죽여 움직이던것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같이 빛을향하며 날라다니고싶었지만 아쉽네여 다음에 또만나요 ^^

  • 처음엔 아름답다 생각이 들었는데, 중간에 깜짝 놀라고 긴장감도 엄청났고 후반부에 이르러서 소름돋았습니다.

  • 음악도 좋고 뭔가 힐링하는 기분이다. 안 해보신 분은 꼭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나온지 오래된 게임 치고 여전히 아름다운 그래픽 근데 내 힐링 방해 하지 마라 임마 갑자기 들어와서 시끄럽게 부르지마라

  • 끝까지 삑삑대다가 끝났는데 재미있어요 초보들끼리 만나서 골인밖에 못 했지만 고인물들끼리 만나면 여러가지 업적도 깨고 숨ㅁ겨진 통로도 갈 수 있는 거 같아요 재미있었어 잘가 빨간망토 친구야

  • 친구랑 같이 하려고 샀음... 3D멀미있어서 켜자마자 속 울렁거리고 머리아파서 끔.. fps장르 못하는사람은 꼭 재고하고 사길

  • 흰색 로브를 입은 사람과 끝까지 여정을 떠났습니다 엔딩 바로앞에서 눈으로 하트를 그리더라구요 그때 눈물이 났어요

  • please also play the game from this company, the sky: children of lights

  • 오랜만에 진심으로 힐링되고, 행복한 게임 하나고 재미있었다. 나와 함께 해준 여행자여, 고맙습니다. thank you, played with me

  • 나쁘지않은 힐링게임 딱 그정도. 목적없이, 생각없이 즐기기 좋음.

  •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빛을 다 모으면 좋은 이벤트가 생깁니다!(스킨)

  • 방금 같이 여정을 끝낸 Ryujin님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힐링했네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행복하세요.

  • 여행자랑 같이 다니면서 좋은 배경 보는게 되게 좋았다.

  • "숙고" 도전과제 깨려는 줄 몰랐어 미안해;;그리고 나 대신 괴물 맞아줘서 고맙다.

  • 여자친구랑 하면서 영화 한편 본 기분 이었어요. 아마 친구가 없었어도 힐링 되지 않았을까. 다시 한번 삶에 대해 생각 해볼 법한 좋은 게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렸을 적 플스3으로 처음 플레이했을 때의 잊을 수 없는 추억 이 게임에 무슨 말을 더 덧붙일 수 있을까?

  • 온라인게임인데 이 게임 특유의 감성 챙긴다고 채팅을 막아놓은 게임...... 감성, 풍경, 약간의 스릴감? 다 좋다 다 좋은데 만나는 놈들마다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하네ㅡㅡ; "숙고" 도전과제를 모르는 건가.... 초월깨고 흰색스킨 낀 놈 하나 만났는데 걔도 눈치없이 그냥 튀어가길래,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길목(부서진 다리 중간)에 내가 가만히 앉아있었더니 자기 볼일보고 나중에 와서 눈치챙겼는지 옆에 앉더라.....(숙고 클리어)

  • 음! 한시간쯤 지났나~ 하면 두시간 가있음.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근데 정가는 좀 애매함.......할인하면 사세요~!

  • 뼈 T인데 모르는 사람이 주는 감동에 눈물흘릴뻔했어요

  • 아니..어디 간거야 진짜;; 너랑 끝까지 가고 싶었는데 왜 사라진거야; 진짜 계속 기다릴거야 명상하고 있을거니까 진짜 튀어와라;;

  • 저기요 길 알려주시는 건 감사한데요 언제 끝나나요,,,,,,,,졸려서 갑니다~

  • 배경과 연출이 예쁘고 날아다니는 속도감도 좋음. 무엇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한다면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게임.

  • 헤어진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이게 끝이네 길 안내도 해주고 업적도 도와주고 마지막에 하트도 그려주고 너무 고마웠어 사랑해

  • 나의 첫 스팀 게임. 힐링되고 좋다,,,<3

  • 중간에 졸아서 친구 잃어버림. 버림받은 줄 알았는데 나를 찾아와줬을 때 그 감동이란

  • 18000원만 내면 친구도 생기고 같이 여행도 다닐수있음

  •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처음 알게 해준 작품.

  • 아름다움을 게임으로 만들면 저니가 나온다

  • 자기전에 하면 일어났을 때 아침임 조심하셈

  • 서정적이지만 지루하지않고 아름다움 게임

  • 친추못해서미안해,,,,,,

  • 9/10 감성 미친 퍼즐 게임

  • 인생을 잘 표현한 갓겜

  • 굉장히 감성적인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이건 힐링갓겜이 맞다..

  • 진짜 재밌었음

  • 안타깝다 그냥

  • 싫어 친구랑 헤어지기 싫어 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친구랑 헤어지기 싫어

  • 초반 : 흠.. 중반 : 음.. 후반 : 와..

  • 재밌는데 비쌈

  • 내 인생게임 :)

  • 이게 예술이지

  • 갓겜~^^b

  • 힐링 겜

  • 그 당시도, 지금도 넘어설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해보면 풍경에 잠기는게 기억남 스팀겜중 해봤으면 하는 게임 top.5

  • 단순하면서도 많은 영감을 주는 게임.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며 지도가 없어도 길을 잃지 않게 맵 디자인이 잘되어있음

  • "우리 또 다시 만나자"

  • 존나 힐링게임

  • 갑자기 마주친 동료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딛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게임 누군지도 모르는 유저와 함께 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매우 인상이 깊었습니다 마지막 문을 지날때 동료와의 이별이 다가온다는 걸 직감했지만 우리는 말없이 계속 전진했습니다... 작품성이 좋아요 굳

  • 아직도 누군가 돌아다닌다는 게 신기해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누군가 만나기 위해. 계속 기다려서 만났는데, 갑자기 사라지면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많이 반복한 분을 만나서 행복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추천하는가? 간편한 휴식이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별로라면 누군가를 기다려보세요. 돌아다니는 이를 쉽게 만날 수 있을 거에요. 개인의 생각 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사막을 돌아다녀도 그것을 채우는 것은 힘듭니다. 그러니, 좀 더 많은 곳을 여행할 필요가 있겠어요. [hr][/hr][spoiler]2401161726[/spoiler]

  • 여운이 깁니다

  • 힐링겜 원탑, 하지만 컨텐츠와 플탐이 진짜 적음 빨리 깨면 앤딩을 보고 환불을 받을수 있을정도로... 하지만 이 게임의 힐링은 에쁜 배경에서 오는것과 퍼즐을 풀었을때의 성취감으로 오지 않음. 게임을 하며 만나는 사람이 반가움. 아무것도 안하고 삣삐삣삐 거리기만 해도 즐거움...근데 그걸 매번 게임을 할때마다 느낄수 있음. 만약 힐링겜을 추천할 기회가 온다면 이게임을 추천할것 같음

  • 처음 플레이 했을 때 만난 친구와 같이 여정을 떠나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였지만 몇 년이 흐르고 문득 다시 게임을 켰을 때 그 때의 나와 같은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협동하면서 고생고생해서 여정의 끝에 도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같이 올라와줘서 고맙고 헤어져야 해서 아쉬운 마음에 잘 가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바닥에 계속 하트만 그리고 있으니까 똑같이 따라 그려줬다. 마지막 통로를 지나가기 전에 서로 같은 마음이였는지 계속해서 인사하면서 발걸음을 일부러 늦췄다. 고마웠어, 친구.

  • 후속작 보다 짧은 느낌 하지만 잔잔하고 좋음 할인 할떄 살만함

  • 모바일 스카이하다가 알게되서 해봤어요 고요하고 신비하고 재밌어요 ^^

  • 제 원래 친구 어디갔나요 ㅠㅠ

  • 3회 승천 완료

  • 짧고 굵었다

  • 단언컨데 세상에 단 하나 뿐일 특별한 게임 한 두 시간의 짧은 분량 대사 한 마디도 없는 여정에 그 어떤 게임보다도 강렬한 감정을 일으키는 마법 아트와 음악, 게임 플레이 모두가 조화를 이루어 마음을 꽉 사로잡는 몽환적인 경험을 만들어낸다 이름도 모르는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 속을 탐험하며 단순히 서로의 움직임만으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은 싱글 게임은 물론 다른 어떤 코옵 게임에서도 찾기 힘든 고독한 세계 속 타인의 따뜻한 존재감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설산에서 추위와 거센 바람에 맞서 산을 오르던 중 다른 동반자를 발견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갔던 그 떄의 경험 그 누군가의 실수로 괴물에게 발각되어 같이 공격을 당했을 때에도 느꼈던 건 오로지 동지애 뿐이었다 엔딩 후 함께했던 낯선 이들의 이름이 밝혀지는 순간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있었다 다만 게임 중반 지하 구간에서 처음 괴물을 마주할 때 그 구간을 넘어가지 못하고 계속 튕기는 버그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버그에 관대한 편이지만 잡생각 잊고 한 두 시간 푹 몰입해서 하는 게임에 버그 때문에 삼 사십분을 허비하는 것은 치명적일 수 밖에 십년도 더 된 플스 게임치곤 PC 이식이 훌륭한 편이지만 이런 심각한 버그는 진작에 수정되었어야 하지 않나

  • 게임하다가 경치보고 와 개지린다이런걸 처음 느껴봄 후반에 날라다닐때 뭔가 뽕도 차고 아무튼 게임 재밌음 꼭 해보셈

  • 유일하게 아쉬운 것은,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하지 않은 나녀석. 머리 박고 반성해라.

  • I don't know where you live, but We were the best duo :-D Thank you so much and I hope you are always happy! 💚💚💚(*/ω\*)

  • 옛날에 ps4로 했었는데 pc판까지 구매했습니다. 올만에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세상에 수많은 웰메이드힐링겜이 있지만 저에게 1등은 언제나 이겜입니다.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있는 겜이에요.

  • 유대 이 게임을 처음 해봤을 때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 길을 알려주던 이름모를 플레이어에 대한 고마움, 양탄자에 대한 갈망. 이 2가지 감정은 아직도 뇌리에 세게 박혀있다. 코지마 히데오의 데스 스트랜딩이 등장하기 전까지 '유대'라는 키워드를 가장 훌륭하게 표현해낸 게임이 아닐까 싶다!

  • 진짜 최고.............!!! 벅차올랐음 정말정말 친절한 호주 친구를 사귀었다! 내가 엄청 버벅거려서 답답했을텐데 참을성 많은 이안이 잘 이끌어줌 ㅠㅠ 겜 끝나고 나서 이안이 한번 포기할뻔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었다..ㅎㅎ

  • 신비롭고 고요한 사막 탈출 시뮬레이터

  • 첫회차의 기분을 잊을 수 없다

  • 모르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즐거움, 설렘, 두근거림

  • 혼자와 함께의 서로다른 여행의 온도

  • ★★★★☆

  • 10/10

  • +_+b

  • 비추

  • 힘든 여정 끝에 천국 같은 곳에서 날아다니던 때가 꿈만 같다

  • 4/10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면 재밌었을지도

  • 짧은 힐링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게임은 예술이 맞다 내가 해본 최고의 게임 중 하나 두 번 다시 못 느낄 환상적인 경험 한줄평: 말 안 됨

  • 모르고 게임을 했고 함께할수 있다는 동반자 있어 기뻤고 그 모든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어 좋았으며 그 동반자가 플레이어 였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함께 걸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임이라서 가능했던 '여정'이라는 단어의 아름다운 정의 역경을 해치고 나아가는 순교자, 고행자 회귀하고 순환하는 불교적 아이디어. 그렇기에 그 여정은 제의적인 순례길에 가깝다. 그러나 그 길이 혼자는 아니기를. 그리고 후대의 그대도 혼자가 아니기를.

  • 여행할때 망토에 문양 많은 동반자나, 한번 여행을 끝내고 나서 다시금 나섯을때 흰옷을 입은분들이 보이면 대부분 고인물이니 따라다니시면 편해요 시간이 필요한 도전과제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과제를 한번의 여행으로 끝내실수 있습니다

  • 게임 중반부터 끝까지 함께한 동반자가 있었다. 게임을 하는 내내 나와 함께 신나게 종을 울리던 그 친구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묵묵히 나와 함께 마지막 길을 걸었다. 비록 말이 통하지도, 네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 순간 네가 느낀 감정은 나와 같았을 거라 믿어.

  • 단편 애니메이션과 같다. 황홀할 지경까진 아니나 시적 느낌을 구현한 아름다운 게임 플레이 타임은 1시간정도로 짧으며 일체의 텍스트가 없이 그래픽만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걸어준 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너무너무 고마워~~

  • 인생이란 하나의 여행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는 게임. 꾸준히 모았던 스카프도 추위 때문에 조금씩 계속 없어져 다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같이 정상을 향해 등반하는 이름 모를 사람에게 이상한 위로를 받았던 게임. 안해본 사람이 있다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많은 것을 느꼈고 참 많은 위로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친구와 여정을 떠나는 시간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추천합니다!

  • 모르는 사람과 협동하는 게임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과 같이 걸어가는 게임 이 게임을 안해보고선 세상이 아름다운지 아닌지 알수없음

  • 2012년 플스3 첫 출시 당시 플레이 했습니다. 초회차의 경험을 다시 느껴볼 수 없지만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 고마웠어 친구야

  • 하고 있으면 행복함

  • Very good

  • 힐링

  •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한 친구랑 그게 마지막인줄 알았으면 끝내기전에 작별인사처럼 바닥에 뭐라도 그리는 시늉이라도 할걸 ㅠㅠ 게임길치 심해서 길을 자꾸 잃어버리고 헤매고 엉뚱한 곳 가는 나를 데리고 가주고 스카프 길이도 늘려주려고 여기 먹고가야한다고 알려줘서 덕분에 진짜 너무 재밋게 플레이했다 ㅋㅋㅋ 인류애가 떨어질 때 충전하기 좋은 힐링게임이었다

  • 2시간 채 안되는 시간에 정들었다ㅋㅋ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는지가 아니라 어떤 경험을 함께했는지가 중요한 듯하다.

  • Journey 무성의 신비로운 순례 교훈을 담은 를 선보인 thatgamecompany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모래에 파묻힌 세계를 나 홀로, 혹은 다른 동반자와 같이 탐험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함께 산을 오른 세상 어딘가의 당신과 다시 만나기를. ··· 〔 ★★★★☆ 〕

  • 지금 게임 해보시려는 분들 하지마세요 이 게임엔 더이상 뉴비가 없어서 뉴비 엿먹이려고 잠수타는 놈들밖에 없습니다. 저도 유튜브 보고 모르는 사람이랑 만나서 한다는게 흥미로워 사서 했는데 하루종일 잠수하는 놈 걸려서 억지로 꾸역꾸역 겜 하다가 억울하고 속상해서 그냥 도중에 끄고 환불 때립니다. 겜 자체는 잘 만들었네요

  • 가끔 생각날때마다 와서 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

  • 모래처럼 흩어져버렸어

  • 경이롭다.

  • 종합 예술

  • 경이롭고 황홀한 경험. 왠지모르게 신앙심이 높아지는 게임

  • 마지막 멋진 비행을 당신과 함께 할 수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도착함에 급급해서 잊고 있었던 함께함의 즐거움. 우리의 인생은 레이스라고들 말하지만,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야하는 것 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이곳저곳 둘러보는, 여행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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