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RETURN THE SLAB gamesdont pay the use your tax and it full of trap

이제 일어나 영어의 장벽 때문에 플레이 하기 힘드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특히나 이 게임이 스팀 이식 전 발매년도를 생각하면 거의 8년?(re말고 오리지널)됐을텐데 그래픽이 그래서 상당히 아쉽죠. 하지만 게임을 이제 언어장벽을 해결하고 즐길 수 있다고 한다면 SAO시리즈중 제일 평가가 좋습니다. 메인 스토리랑 이벤트만 밀어도 무려 플레이 타임이 200시간은 족히 걸리거든요. 그냥 어디 RPG 콘솔 게임하고 다르게 진짜 온라인으로 내도 될 수준의 맵과 방대한 탐험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장비마다 외형이 있어서 파밍하는 맛이 좋습니다. (이게 외형있는 장비 갖춘 SAO시리즈는 이 게임하고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멀티엔딩이 되어 있다는 점과 할로우 에리어의 최종보스를 상대할때 재미는 무척이나 높고, 처음 도입된 오리지널 소드 스킬 시스템과 신기 파밍은 이 게임의 주 핵심 컨텐츠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게임성도 꽤나 괜찮아서 전투도 재밌습니다. 회피랑 스턴, 패링만 잘 사용해서 상대 패턴을 파악한 후 공략을 한다면 수십 차이 나는 레벨의 네임드 보스 몬스터도 썰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렵지만 공략하는 맛이 상당합니다. 언어 때문에 이 게임을 비추천을 박는다? 그렇다기엔 다른 SAO 시리즈와 다르게 훌륭합니다. 이 게임이 원래 PSVITA인걸 감안하면 말이죠. 페불 예약 보상으로 받으신 분들은 좀 언짢을 수 있는데 뭐 어떤가요. 어차피 꽁짜고 나머지 분들은 돈을 내야하니까. SAO 시리즈의 오리지널 콘솔 스토리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니까 일어나 영어 가능자는 이쪽 작품부터 즐기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다른 시리즈가 평타는 쳐도 이 게임 이상의 게임성을 가진 SAO가 없어서 후작에 좀 실망을 하실 순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