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가 일본에서 발매했던 전설적인 게임 시리즈가 마침내 PC로 이식되었습니다. 풋내기 야쿠자 키류와 마지마가 되어 도쿄와 오사카 속 아수라장을 헤쳐나가 보십시오. 제한 없는 프레임과 4K 해상도를 통해, 그 어떤 비디오 게임에서도 제공하지 못했던 1980년대 일본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십시오. 전설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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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00 원
145,800+
개
3,324,240,000+
원
일단 플레이하는 동안 계속 신났다. 컷신이 굉장히 길다고 생각하는데 그 긴 컷신들 때문에 몰입도 되고 컷신 자체 퀄리티 및 스토리가 뛰어나서 지루한 부분도 별로 없었다. 또한 후반 재미있었지? 라는 대사와 하늘을 보는 연출은 컴퓨터 뒤에 있는 나에게 전하는 말 같이 느껴져 여운이 많이 남았다. 우정 슬픔 재미 분노 미련을 느낄수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0 - 1 - 2 순으로 하세요 [spoiler] 미래를 알고 하니까 너무 슬퍼 [/spoiler]
키류: 남자 마지마: 내 남자
사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계속 롤이나 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100% 도전과제 클리어, 6번째 작품] 용과같이 시리즈 최고의 작품. 한패를 하면 투기장 무진투연이 제대로 안되는 버그가 있다. 도전과제 깰려면 저때만 영판으로 롤백해서 깨던가 해야함.
👐=Menu 👐=메인메뉴 🤏=Ladies Glass 🤏=그녀의 선글라스 👆=Guest Glass 👆=초대받은 유리들 👊✊ = Towel 👊✊ =수건 🤙 = Refill ice 🤙 = 얼음 리필 "V" will last forever "V" 여 영원하리라
마지마 고로는 로망이 있는 진정한 남자다
용과같이 7으로 입문하였음. 키류의 일대기를 알고 싶어 시작한 게임 근데 이것도 존나 재밌음ㅋㅋㅋ
korean plz..!!
애인이 하던거 구경만하다가 시간이 되어 해보았습니다. 7편 외전에서 키류의 감정선을 미리 구경하고 왔는데 초반 키류를 보니 신선하네요. 미니게임 위주로 하느라 스토리는 아직 별로 밀지 못했습니다.(플탐 19시간). 남자들의 가오, 진짜 수컷 그런 느낌 좋아하시면 추천.
마지마 사랑해
7편으로 입문하고 키류쪽 정주행중 00직폭력배의 얘기라서 껄끄러운게 여전히 있지만 재미는 분명히 있네요. 7편->1편->제로까지 엔딩 이제 2편 즐기러 갑니다.
이 망할 놈들은 한글화를 왜 안해주는 거야?
용과 같이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게임성? 솔직히 이 시리즈 게임성은 다 거기서 거기다. 항상 비슷한 전투에 항상 비슷한 미니게임.. 솔직히 하다 보면 지루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이 시리즈를 몇십시간이 넘게 붙들고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이 시리즈에는 다른 작품에서 보기 힘든 남자만의 낭만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극도 재밌었지만.. 제로는 진짜 넘사벽이다. 버릴 캐릭터가 진짜 한 명도 없다. 마코토와 타치바나는 주인공들의 개인적 성장과 야쿠자들의 전쟁 사이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조율해주는 캐릭터다. 도지마조 3대 간부들은 후반에 가서 미화하려고 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1편의 진구, 시마노같은 일방적으로 나쁜 놈들과는 다르게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주어서 정말 매력적이다. 니시키야마는.. 볼 때마다 그립다.. 낭만 그 자체인 남자다.. 용과같이 시리즈의 전통인 반전도 제로에서는 아침드라마급 반전이 아니라 극후반에 모든 걸 터뜨리기 위한 빌드업 느낌으로 사용해서 시나리오 완성도가 훨씬 높아 보인다. 사실 30시간동안 똑같은 전투만 반복하다 보니 지루해서 빨리 엔딩 보려고 계속 메인스토리만 밀었는데 15챕터부터 엔딩까지는 안 쉬고 4시간동안 달렸다. 진짜 컷신 하나하나가 개 재밌다. 모든 연출이 개간지난다. 게임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낭만이 치사량급이다.. 너무 재밌게 했고, 여운이 많이 남는다. 이제야 마지마가 칭송받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키류도 키류지만 마지마는 진짜 미친듯이 매력적인 남자다.. 이 게임을 해야 비로소 용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마지마 고로.. 너무 멋있는 남자 전투도 키류 보다 훨씬 즐거웟음 그리고 할려면 용과같이 극1 -> 제로 -> 극2 순서로 하셈 그래야 스토리 몰입이 더 잘되는듯
good
마다 고레카라사 오레라노 파리~
용과 같이 1 아직 안했는데 스포당했네
게임이 아니라 영화임 마지막엔 거의 삼십분넘게 영상만 보게됨 엔딩스크롤도 스킵이 안됨 플레이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몰입도가 조금 떨어짐 서브미션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듯 프레임이 떨어지는 사람은 전체화면으로 놓고 하면 프레임 렉 덜걸림 8/10
야쿠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무도한 잔인함 뒤에 숨겨져있는 남자의 의리와 정의감. 그걸 수준급 서사를 통해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유저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키류와 마지마의 0번째 이야기. 용과 같이 0!
스토리 탄탄하고 값어치하는 최고의 게임.. 심지어 할인도 자주 해줘서 오히려 개이득인 게임..시간 나는 사람 중에 스토리 탄탄하고 격투겜 좋아하면 무조건 해야됨
일단 오래된 게임 치고 인물 그래픽 훌륭. 더빙 훌륭. 그러나 역시 오래된 게임이라 조작감 개구림. pc이식판이라 그런가 잡버그들 꽤 많음. 저장이 가끔 씹힘. 매번 저장하고 저장된 시간 확인해야 함. 특정 경우 패드가 이상하게 작동함. 이럴 경우 게임 껐다 켜면 정상화되긴 했음. 이건 본컴, 부컴, 로그 알리 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한 증상들이라 게임의 버그가 맞는거 같음. 게임 난이도 쉽고 컷신이 많고 더빙도 거의 풀더빙이라 영화 보듯이 쭈욱 보면 되는 게임이라 즐기기 쉬움. 다른 즐길거리도 많은거 같은데 조작감이 너무 구려서 다 즐기고 싶은 마음은 안 생김. 후속 모델들에 더 발전된 즐길거리들이 많을거라 일단 스토리만 훅 읊고 지나가는 중. 중간 평가 남겨 봄.
평점 : ★★★★☆ 남자의 로망이 담긴 장르 세일때 구매했는데 제값 주고 샀어도 괜찮았을 정도로 볼륨이 크다. 어떤 게임을 해도 메인컨텐츠만 일직선으로 달리는편인데 용과같이0는 서브에 재미들려서 아직까지 완클안하고 있음 그만큼 한 게임안에 즐길거리가 많다. 서브컨텐츠가 방대하다보니 메인이랑 같이 병행하면 50시간 넘게 해야될듯 컴플목적이라면 그 이상일 것 같음 그리고 스토리만 봤을땐 갓겜이지만 깊게 파고드니 단점이 느껴졌다. 1. 물건을 사고 팔때 물건을 하나 사면 창이 닫히고 또 npc에게 말을 걸어야 살 수 있다. 팔때도 마찬가지로 팔고 나서 창 닫힘->npc 말걸어야됨 단품 팔때는 불편한게 없지만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한꺼번에 팔고싶을때 정말 번거로웠다. 플스 게임을 안해봐서 상점 이용할때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음 2. 도움을 요청하는 (서브퀘스트) 위치 알 수 있는 조건 공략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공략없이 서브퀘스트 찾기가 힘들었다. 특히나 지도에 표시가 되지 않아서, 길가다 우연히 퀘스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키류의 머니 아일랜드라는 땅따먹기 서브컨텐츠를 해야 마루사라는 npc에게 도움이 필요한 ! 표시를 미니 맵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장비)를 주는데 이걸 얻을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게다가 러쉬 스킬 개방 조건도 전뇌왕 클리어여서 안했으면 모를뻔... 요즘 퇴근하고 이것만함... 얼른 다른 시리즈들도 하고싶다.
갓겜 게임하면서 신나더라 미니게임, 서브 퀘스트는 B급 감성 제대로 살려주면서 개웃기고 메인 스토리는 감동과 여운을 줌 물장사 존잼이라 시간 퍼부었음 캐릭터들한테도 정 들고 무엇 하나 빠지지 않게 사람 뽕차게 잘 만듦
장점: - 프리퀄 스토리: 용과 같이 시리즈의 1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며, 키류와 마지마 고로의 젊은 시절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콘텐츠: 리마스터된 버전은 한글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미니게임과 서브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어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 복고풍 분위기: 1980년대 일본의 버블 경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당시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미니게임과 설정이 특징입니다. - 전투 스타일: 마지마 고로의 다양한 전투 스타일이 제공되어, 전투 시 선택의 폭이 넓고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단점: - 편의성 문제: 출시 순서상 후속작에 비해 편의성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며, 자동 정렬 기능이나 오토 세이브가 없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초반 지루함: 스토리의 초반 부분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후반부는 흥미진진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컷신 과다: 게임 전반에 걸쳐 컷신이 많아 일부 플레이어에게는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특히 즐길 만한 요소가 많으며, 1980년대 일본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희노애락의 정점 남자라면 꼭 해봐야 할 최고의 액션게임 유대와 배신, 반전의 조화가 적절해서 지루한 부분없이 스토리에 몰입하기 좋다
처음에는 극1도 입문 했음. 근데 제로 안하고 처음으로 입문한 작품이다보니 극1은 몰입이 잘안되었는데 용7에 주인공 바뀐다해서 입문하기 좋다고 하길레 용7으로 용과같이에 진짜로 입문하게 되었음. 8도 엔딩보고 용과같이 뽕이 차올라서 제로부터 키류의 이야기 시작할려하는데 키류 나이든 모습보다가 어릴적 모습보니까 괜히 신기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7 카스가가 아라카와 따르는 성격을 누굴 그렇게 닮나 했더니 제로에 키류도 카자마라는 자신의 우상을 보면서 따르는거였음 ㅋㅋㅋ. 카스가 가 키류를 닮은 거였어 스토리도 입문 하기에 딱 좋은 시리즈 같음. 키류의 야쿠자 계기를 알수 있게 해줌으로써 시작을 다지기에는 좋은것같음. (7으로 입문하다보니 키류의 성장을 보지 못했음) 미니게임은 볼링이나 오락실 가라오케는 7,8에도 있던거라 별 감흥 없었는데 므흣한 미니게임이 제로에는 있어서 좋더라 크흠,,(전화방이라던가, 소녀들의 투기장이라던가 ) 물론 8에도 데이트앱? 이있어 남자들의 욕망을 채울수(?) 있는 게임이 있긴한데 제로처럼 눈이 바로 즐거운 미니게임은 욕망을 끊을수가 없었음..(2시간은 전화방하고 투기장만 했던것 같음.. 최고다) 최신작에도 높아진 그래픽으로 보면 더 ㅗㅜㅑ 할것같은데... 수위가 낮아져서 아쉽더라 흠.. (많은 사람들이 용과같이에 입문하다 보니 수위를 좀 낮췄나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있을까봐??) 결론은 남자의 마음을 울리는 메인스토리, 병맛같은 서브스토리, 짜릿한 실시간 액션, 분위기 전환 다양한 미니게임들.. 남자라면 용과같이 입문해야된다.. 개추!
낭만과 가오, B급 느와르의 모든 것을 담은 수작. 문제는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이만한 이야기가 거의 없다는 것임...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왜 자꾸 이상한 스토리를 짜는지 모르겠음 ㅠ
본인은 느와르, 학원물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의 니나잘해, 짱, 삐삐쳐, 체인지가이 등은 물론 일본의 크로우즈, 워스트, 하이앤로우 등 비슷한 장르의 온갖 만화책, 드라마, 영화 시리즈 정주행을 수차례했으며 단순히 감상에 그치지않고 실제로 격투기를 10년이상 수련함. 모니터 3대를 사용중이지만 콘솔게임을 플레이할땐 단 한개만 사용하여 가능한 최대한의 몰입을 함. 용과같이 시리즈도 단한번의 스킵없이 모든대사, 모든장면 전부 집중해서 감상한 입장으로 추천을 하자면 극1 - 극2 키류 - 3 - 4 - 5 - 0 - 극2 마지마 - 6 게임성, 스토리구성, 출시 순서와 그에따른 제작자의 의도 등 많은점을 고려했을때 이렇게 달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스토리에 흥미가생기면 어차피 끝까지 할것이고, 큰 흥미를 못느낀다면 3에서 고비가 올것임. 그때 걍 0를 하면된다. 본인은 무조건 시간의 흐름에따라 스토리가 흘러가야한다는 강박이 있거나 프리퀄이라는 형식 자체를 혐오하는사람이 아닌이상 0를 먼저 할 이유가 없다고 봄.
스토리, 각 등장인물의 개성과 간지가 있다 메인스토리는 진지하고 서브적으로 산재한 병맛 유머코드까지 시작부터 엔딩까지 구성이 훌륭함 다만 전투 부분은 개인적으로 좀 지루했다. 개인적으로 쉽고 단조로웠으며, 의미없는 길거리 시비가 너무 자주 붙는다. 하지만 장르 자체가 전투가 주된 게임은 아니니, 하는 사람에 따라선 오히려 쉬운 난이도가 더 적합할 수도 있다.
이게임을 한지 3년정도 넘었는데 아직도 여훈이 남아있네요 진짜명작!! 아는사람이 하고싶어하면 세일안해도 사주고싶은는낌이다
전반적으로 재밌고 사이드퀘등 하다보면 패고싶은 NPC가 나오는데 결국 팰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낭만 좇되던 버블시대 근데 그 낭만 속에서 곪아가던 일본 경제 그 시기에 아직 젊었던 두 상남자들의 눈물 없어는 못볼 이야기 20년 용과 프렌차이즈의 여명기이자 최고 명작
이 게임은 버블경제의 낭만으로 가득차있고 그 중에서도 진정한 낭만은 "가라오케"에 있다. 그리고 하드해야 애들 많이 때릴수 있음 타격감 개추
키류 카즈마 존재에 대해 알게 된 게임.. 왜 그런 녀석을 알지 못했을까? 용과같이 대해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도 재밌다..
극부터 하고 제로 하는데 3장 마지마 등장씬에서 그냥 감동받음 게임성은 아직까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스토리가 훨씬 흥미롭고 연출이 기가막힘 압도적으로 긍정적인데는 전부 이유가 있다
전투 1점 스토리 5점 세미 슈퍼아머 달고있는 무기든 뚱땡이 2명이 최종보스보다 어려웠음 근데 스토리 보고 울었음
세 줄 요약 1. 스토리와 캐릭터가 매력적인 게임 2. <용과 같이: 극> 플레이 후 본작을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3. 챕터 선택 기능이 없으니, 도전과제 헌터라면 각 챕터마다 세이브 슬롯을 활용할 것 [hr][/hr] 리뷰 본문 스토리의 큰 줄기를 키류와 마지마라는 두 캐릭터를 통해 풀어나가는 것이 미드 <베터 콜 사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더블 주인공의 플롯이 겹쳐지는 시점이 꽤나 중후반부인데 두 주인공을 번갈아가며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용과 같이: 극>을 먼저 플레이하는 게 캐릭터에 몰입하기 좋을 것 같다. [hr][/hr] 스토리상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캐릭터도 없고, 퇴장하는 캐릭터들도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신념이 확실하고, 그런 신념이 대사나 행동으로 잘 드러나서 캐릭터들이 개성있고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작중 시점상 이후인 <용과 같이: 극>에 등장했지만 깊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인물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spoiler]"내는 결심했다카이. 뭐가 옳고 나쁜지 알 수 없는 이곳에서 누구보다 즐겁고 누구보다 미쳐서 살아가기로. 고마웠심더, 사가와 씨. 당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 않는 집착 강한 괴물 같은 인간 아닌교. 내도 포기 안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운기라. 내도 집착할깁니더. 마지마 고로란 남자의 인생에."[/spoiler] - [i]마지마 고로 (최종장)[/i]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있게 다가온 캐릭터는 역시 마지마 고로. <용과 같이: 극>만 플레이했던 시점에서는 무슨 이런 또라이가 다 있나 싶었다. 본작에서는 변하기 전 그의 깔끔한 모습(특히 3장의 마지마편 오프닝은 감탄 연발)과 함께 한 여자를 구하려고 몸부림치는 과정을 통해 그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정말 잘 드러낸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더블 주인공을 표방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클리어 후 더 여운이 남는 건 마지마쨩. [spoiler]"멈춰 서 있어. 언젠가...... 마지막 선을 넘어야 할 때가 오면 그때는 나도 같이 넘어가줄 테니까! 그러니까......"[/spoiler] - [i]니시키야마 아키라 (최종장)[/i] [spoiler]"자신을 위해 사람을 죽인 자에게 속죄할 방법은 이 세상엔 없어. 너는 그녀에게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 줄 셈이냐?"[/spoiler] - [i]세라 마사루 (최종장)[/i] [spoiler]살인[/spoiler]이라는 선을 넘지 못하게 막아주는 두 남자의 대사들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니시키의 위 대사와 6장 마지막 컷씬의 니시키의 절규는 <용과 같이: 극> 시점에서 [spoiler]타락[/spoiler]하기 전 니시키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키류와 니시키의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들과 함께 <용과 같이: 극>에서 니시키의 결말이 겹쳐져서 그야말로 달콤쌉싸름한 안타까운 느낌을 받았다. "자기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멈춰 서서 울거나 한 발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 두 가지뿐이야. 당신은 둘 중에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하면 돼. 입구까진 내가 안내해 줄 테니." - [i]키류 카즈마 (13챕터)[/i] [spoiler]"하지만 나답다는 건 스스로 정하는 거잖아. 흰색도 검은색도 싫어. 지금의 난 이게 좋아. 내가 정했어, 이렇게 시작하고 싶어."[/spoiler] - [i]키류 카즈마 (최종장)[/i] 키류의 대사 중에는 위의 것들이 기억에 남았다. [hr][/hr] 스토리를 제외한 게임만 보자면 <용과 같이: 극>과 장단점을 같이 한다. 그나마 <용과 같이: 극>에 비해 조금만 도망쳐도 어그로가 풀리는 불한당들이어서 덜 귀찮았다. 또한 마지마 파트의 '물장사 아일랜드'는 미니게임치고 상당히 재미있었다. 액션 측면에서는 취향에 따라 배틀 스타일을 바꾸거나 성장시켜서 싸우는 재미도 있었다. 가끔 전투 중 등장하는 QTE 이벤트덕분에 긴장감이 유지됐고, 특히 최종장의 최종 보스전은 다양한 QTE 이벤트와 연출을 통해 손맛이 느껴졌다. [hr][/hr] 개인적으로 '챕터 선택 기능이 없는데 모르면 지나치기 쉬운 도전과제 조건들'과 '건너뛰기가 불가능한 일부 컷씬들'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도전과제 100% 달성을 노리는 건 아니지만 챕터마다 세이브 슬롯을 할당하여 저장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시대를 막론한 갓겜 근데 강종되서 4시간가량 플레이가 다 날아갔다 이거 맞냐? 자동저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장할려면 세이브포인트 가서 일일히 해야되는데 나보고 뭐 할때마다 번거롭게 세이브 하라는건가 또 키류 파트가 마지마보다 상대적으로 부실하다 캬바클럽은 피버타임에 캬바걸 트레이닝 등 뭐가 많은데 키류 부동산은 걍 딸깍하고 기다리는게 끝.
수작 시리즈 중에 스토리 좋기로 유명하다던 외전격인 저지 아이즈 시리즈로 입문한터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없었는데 의외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로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본편에서 스토리가 제일 뛰어난 작품이라고 하는 의견이 많은 걸 보니 입문을 제로로 하면 안됐던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옛날 게임인지라 그래픽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아쉬웠네요. 또 저지 아이즈 시리즈처럼 짜증나는 세가 게임 클리어 도전과제도 여전하고 여러 자잘한 불편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스토리와 캐릭터만으로도 충분히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열혈 액션 야쿠자물.. 조금 옛날게임이라 조작은 많이 불편했던 반면 스토리가 초반부부터 지루한 부분이 없었고 모든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있었다는게 최고다. 스토리 하다가 잠깐 서브퀘나 미니게임도 할 수 있는데 상당히 재밌음 특히 마작이랑 캬바쿠라 경영 맵도 진짜 일본이랑 똑같았고 돈키호테나 킨타코처럼 진짜 있는 가게들 보니까 너무 반가웠음 돈돈돈 ~ 돈 키 ~ 돈 키 ~ 호테 ~ 무조건 해봐ㅓ야함
남자의 낭만,가오,느와르,눈물, 그리고 사랑 이 모든게 담겨져 있다. "용과 같이 이 밤을 날뛰어보자."
다른거 다 재미있는데 ㅈ같은 캣파이트 때문에 비추줌 존나 불쾌함 맥스임. 적 초록 이상 공격에 사용빈도 1성짜리 공격을 하는게 어이가 없네. 그냥 운빨 ㅈ망겜 시발 이젠 튕기기까지 하네 ㅈ같은게임
자잘한 버그 빼곤 그닥 흠잡을 데가 없는 게임... 서브스토리 200개 다 깨고 나니 속이 시원함
지인 추천으로 시작한 건데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키류 나중에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해서 다른 시리즈도 하려고요
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마형님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고생했으면 24살 얼굴이 34살같아ㅠㅠ 진짜 20대 초반이 빋어지지가 않는 관록과 얼굴이었다... 키류는 감자같고 귀여운데 형님은...ㅠㅠㅠㅠㅠㅠ
오늘부로 마지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마지마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마지마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80억 명의 마지마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마지마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마지마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마지마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마지마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마지마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마지마, 나의 사랑. 마지마, 나의 빛. 마지마, 나의 어둠. 마지마, 나의 삶. 마지마, 나의 기쁨. 마지마, 나의 슬픔. 마지마, 나의 안식. 마지마, 나의 영혼. 마지마, 나. 용과 같이 시리즈 키류 사가의 입문 추천작 용과 같이 0 사실은 마지마 사가이다. 마지마에겐 낭만이 있다.
돈을 둘러싼 진정한 남자들의 이야기 * 스팀판은 한국어 패치가 필요하니 참고 바랍니다. 장점 1) 좋은 스토리와 구성 - 접점이 없는 두 주인공을 교차해가며 진행하는 특이한 구성입니다. 양쪽을 계속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데, 매번 해당 인물의 지난 이야기를 보여주어 몰입하기 쉽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시리즈 최고라고 평가 받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시리즈 등장인물들의 과거 - 프리퀄인 만큼 이후 시간대의 등장인물들의 과거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 타 시리즈를 해보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3)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 4) 잘 만든 서브 스토리와 수많은 컨텐츠 - 병맛 넘치는 웰메이드 B급 서브 스토리가 다수 있습니다. 용같 시리즈 최고의 장점. 컨텐츠도 워낙 많아서 100% 노리기에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단점 1) 시리즈 맵 재활용 - 맵이 워낙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타 시리즈에서 봤던 비슷한 구성의 맵을 또 보니 새로움이 적었습니다. 2) 특정 서브 퀘스트의 불편함 - 키류 파트의 머니 아일랜드가 매우 단순하고 반복적입니다. 매번 먼 거리를 달려와서 완료해야한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부족했습니다. 서브 퀘스트기 때문에 강제성은 없지만, 돈벌이와 능력 강화를 위해서 사실상 필수입니다. 할 거면 엔딩 다 보고 몰아서 하는 것보다 메인 스토리 진행 중 틈틈이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꽤 시간이 많이 듭니다. 대신 마지마의 물장사는 갓갓이었음.
괜히 용과같이 시리즈 중 가장 명작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극과 마찬가지로 4가지 전투 스타일이 있는 것도 굉장히 재밌고 용시리즈 특유의 서브퀘스트나 미니게임들도 상당히 재밌음. + 내가 다른 시리즈는 그냥 넘어갔는데 용제로 물장사는 그냥 계속 하게 됨 ㅋㅋ 얘만 70시간 넘겨봄.
이게 게임이다 스토리, 서브 스토리 B급 감성, 다채로운 미니게임, 이쁜 거리 인생게임
인터페이스나 레전드 난이도 시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등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지만 스토리나 캐릭터가 매우 잘 살아있는 게임
유튜버들이 용과 같이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것을 이미 봤기에 스토리는 다 압니다만 제가 직접 플레이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스토리 짱슬퍼요. 보다가 울 뻔 . . 문서용 노트북(내장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의 도박장 이런 곳만 안 가면 웬만한 곳은 렉도 안 걸리고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서브 스토리가 엄청 많아서 아직도 엔딩을 못 보고 있는데 매우 좋습니다. 격투겜을 못 하는 편인데도 EASY 로 하니까 웬만한 삥쟁이는 그냥 잡을 수 있더라구요. EASY라서 그런 건가 !! 아무튼 한글 패치 좀 해주세요 ㅠ !!!!!!!!
용과같이 초심자가 묶음팩 사긴 좀 그래서 무조건 하나만 추천을 원한다면 용과같이 0 를 추천 타격감, B감성, ost, 캐릭터 개성, 스토리 몰입감, 미니게임 등 육각형으로 조합된 용과같이의 스탠다드라고 할 만함. 0을 해보고 자연스레 극1이 해보고 싶다면 나와 맞는게임인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돈을 세이브 할 수 있음.
스토리 자체도 좋지만, 무엇보다 마지마를 위한 작품이라 푹 빠져서 했음. 마지마 너무 멋있어..
존나 멋있고... 존나 카리스마 있으며... 존나 낭만있다... 키류는 노빠꾸 상남자의 극이며 마지마는 남자의 심금을 동서남북 울리며 질질짜게 만드는 극 로맨티스트다
야쿠자 미화한다길래 무슨얘긴가했는데 나오는 스토리 대사가 너무 간지나고 명대사 볼떄마다 취하고 전투 시원시원하고 커맨드 별거없는데 액션 긴장감 개쩐다ㄷㄷ 특히 미니게임 존나 넣어놓은거 호감이다 와 노래방어케 구현했노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친게임이다ㅋㅋㅋㅋㅋ 게임도 미쳤는데 ㅅ발 캣파이트에 9999만엔 넣고 파산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타와서 그냥 스토리나 보자 하고 보는데 놀람의 연속이라 돌아버리겠다 ㅋㅋㅋㅋㅋ 마우스 감도 그만탓하고 꼭 해보자 연출 개미쳤다.. 스토리 봤다고 배척하지말고 꼭 해보자 와 진짜 갓겜이다 ㅠㅠ
헤헤 내 꿈은 야쿠자라능.. 새내기들은 꼭 플레이하길 바라겠다능!
이거는 진짜 재밌는 게 맞다 생각없이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무쌍찍기에도 상당히 훌륭하고 이 시리즈 덕분에 용과같이 전체 스토리를 조금 더 몰입해서 봤다.
정말 멋진 게임이다. 이 게임을 이제서야 해본게 후회다.
도대체 한평의 공원이 뭐여... 스토리가 도대체 뭐 이따군지... 두 캐릭터가 뭔상관인지 하던 찰나에~~ 개쩌는 스토리가 와장창 !!
ㅈ같은 스터터링 있다 10초 단위 또는 랜덤하게 자꾸 프리징 걸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진짜로
나 원래 게임 하다가 안 우는데 이거는 솔직히 좀 울음 남자의 게임이다 꼭 해라
오픈월도도 아닌것이 상점이나 여러 서브퀘스트등. Rpg장르라봐야할듯 음악 저작권 때문에 한국어 패치파일은 물론 음악 패치파일도 받아야함. 미니게임이 다양한데, 쇼기랑 마작은 룰을 몰라서 패스. 당구는 조작감이 별로고 다트는 노잼. 할만한건 보고 듣는 맛이 있는 디스코,가라오케 리듬게임. 이것도 몇 번 하면 질림. 카지노에서 텍사스 홀덤이랑 블랙잭은 굉장히 할만함. 패가 잘 안나오면 짜증나서 접게 되지만. 서브스토리는 더빙이 없고, 처음엔 이게 뭐야 메인이랑 전혀 안어울리잖아 싶은데 지루하지 않고, 컴팩트하게 재밌음. 가챠똥겜 하다 맛보면 극상의 맛임. 메인은 진지한맛에 서브는 환기시키는 맛에 함. 메인스토리는 말해 뭐함 최고. 그래픽은 배경 디테일이랑 주연급 인물들만 좋은편 그래도 몰입에 해가 되진 않음. 액션은 나름 먹을만함. 다대다 상대하는 전투법이랑, 일대일에 유용한 전투법이 다름. 무기들고 필살기 쓰는 액션도 다양해서 재밌다. 근데 조작감이 답답하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길거리 시비 너무 자주붙고, 노가다 느낌나는 전투와 돈벌기는 아쉽. 마지마 술장사 , 키류는 점포관리 및 캣파이트로 돈벌기 추천. 일본배경보는맛있음 깡패들 연기&비주얼 + 컷신 맛집 + 악당이 악당다운 재밌는 메인스토리 다음 스토리 보기까지 텀이 좀 길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메인스토리 + 서브스토리 한번에 하면 몰입이 깨져서 별로임. 하루는 진지한 스토리 밀고, 하루는 서브스토리와 다른 오락거리로 환기시켜주는 재미가 있어서 이렇게 즐기면 다양한 맛을 골고루 느낄 수 있다. 메인 캐릭터들의 스토리 말고도, 서브 스토리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인생 이야기가 친숙하게 다가오는데, 외로움이 어느정도 씻겨지는 힐링도 받았다.
스토리는 재밌음. 격투는 좀 귀찮음. 그리고 여의사가 수상할 정도로 이쁨.
엔딩보고질질짜다가 그이후로한2주동안은 마지마생각만함 마지마랑진심으로지독하게얽히고싶다
역겨운 부분 있어서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겠음. 왜 디스코 타이밍 병신같이 만듬? 인게임에서 설정 누르면 대놓고 달성목록-퍼센트 나올 정도로 파고들기 강요하는 게임이면서 왜 미니게임 하나같이 짜증나게 해놨는지 진짜 이해안감 극에서 코마키 훈련 받아서 도지마의 용 복원하는 것도 짜증났는데 여기서도 전설 스타일 해금하려면 키류는 부동산 마지마는 물장사 해야 열리게 해놨더만 그럼 시간만 잡아먹는거 제끼면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진행 하지도 못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이게 3,4,5 처럼 PS3 한창 때 나온 게임도 아니고 PS4로 나온 10년대 중반 게임인데 다른 웬만한 게임에서는 됐을 편의성이 적용도 안 됐음. 스토리야 일드 시즌 몰아보는 느낌이라 마음에 드는데 극도 그렇고 용과 같이는 한번도 기본이 탄탄했던 적이 없음. 극, 제로 같이 싸움 스타일 스트레스 없는 3,4,5는 스토리 부분에서 하자가 심하고 스토리가 좋으면 디자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고 동양풍 오픈월드에서 대체제가 없어서 팔린거지 쉔무랑 결이 똑같은 게임임. 특유의 짜증나는 고집, 강요가 그대로임. 그나마 다행인 건 저지 아이즈는 스토리도 전투도 하자는 없다는건데 세가에서 만든 오픈월드 하고 싶으면 이거 말고 저지 아이즈 사세요. 디스코 하나만 깔려고 리뷰 쓰는데 쓰다 보니까 짜증난게 계속 생각나서 전부 적을 정도로 빡치는 요소 많은 게임입니다. 내가 못해서 안되면 납득가서 더 해봐야지 싶은데 이건 시스템적으로 계속 불쾌하게 만드는거 산더미라 기분만 더러움. 돈값은 아슬아슬하게 하는데 추천할 게임은 절대 아님.
매우매우 재밌음 플스로 했는데 또 샀을 정도로 재밌음
인생은 용과같이를 했을 때와 안 했을 때로 나뉜다
용과같이 제로는 삥쟁이로 시작하여 삥쟁이로 끝난다 초반부 이미지 : 최홍만 + 우락부락한게 한마 바키의 피클에게 먹힌 레츠 카이오 마냥 오늘의 횟감으로 만드시는 형님들임 후반부 이미지 : 야, 삥쟁이 (돈) 뺏을~게?
스토리, 게임성, 그리고 물장사... 모든게 완벽했다
걸리는게 없이 몰입이 가능하다는것부터 용시리즈 최고의 작품
명작입니다 이걸 하고 나서 용과 같이 팬이 됐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니 짜증난다 마코토 X년은 찾아다니느라 뻘짓했다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 0가 맛있는 요소가 많아서 갓겜인듯
모든 남자는 가짜다. 오직 '마지마 고로'만이 진짜 남자다.
재밌는데 제발!!!!!!!!!! 저장 버그 해결 해줘라 마지마 무기로 모터 들고 있다!!!!!!
메인 스토리는 몇시간 안 걸리는데 스타일 얻겠다고 노가다를 몇시간 하는겨
카무로쵸에서 야가미 센세 먼저 만나고 왔는데 키류햄 몰입 미쳤네…
재밌네요.. 메인만 밀고 넘어갈지, 100% 달성할지 고민중
용과같이 입문하기에 좋으며 작품자체도 매우 훌륭함 매우 추천함 단 한글화 자체패치 해야함.....
재밌다 뭐 더이상 할말이 있을까 키류사가의 시작!!
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이게임을 이제와서 찾다니 인생반손해봤어...!!!
미니 게임들 즐긴다면 엄청난 볼륨. 물장사랑 부동산이 너무 재미있음
재밌고요.. 20대가 마지마가 너무 좋은데.. 강종 너무 심함..
낭만 쌈@뽕 깔롱하게 챙겼으니 할 말 없지유 뭐
마지마 형님...ㅜㅜㅜㅜㅜ 엔딩 보자마자 24시간 신데렐라 부르러 갔다..
오랜만에 사나이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게임이었다
이 행님들 낭만이 너무 넘치시는거 아닙니까.. 진짜 멋지십니다
이게 남자다 이게 낭만이다 이게 용과 같이지
52키류쨔아ㅏㅏㅏㅏㅏㅏ앙!! 구글링 잘하면 한패있습니다
자기 잘못이 아닌데 감싸주는 쿠제 폼 미쳤다
딱히 뭐 설명할거 없이 그냥 존나게 재밌다. 강추
겁나게 재밌습니다. 용과같이 다 재밌짐만 시리즈 중 최고입니다ㅎ
전설의 레전드. 그 시작의 스타트
75% 할인 구매 슬픈 눈의 마지마
진짜 하다가 울었다 정말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다..
용과 같이 시리즈 찍먹 할거면 이거 하나만 하면 될듯
용과 같이 시리즈의 입문작으로서 최고의 작품
말이 필요한가? 낭만의 시작. 지금 시작하도록.
진짜 도지마조 간부들 살벌하게 생겼네
야쿠자 미화라기엔 오히려 너무 많이 맞는데
때리면 돈 나오는 이펙트는 최고임
지렸다. 이게 명작이자 갓겜이지!! 말이 필요없다 그냥 너무 재밌다
마지마 행님 짱쏌 ㄹㅇ
진짜 추천 ㅈㄴ 재밌음 키류 사랑한다
사나이는 울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조금 울었을지도...
만약 당신이 게이머이면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영화 감독이면서 시민 케인을 본 적이 없고 음악인이면서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과 같다.
재밌어요 플스도재밌게했어서
최고의 용과 같이 서사와 전투가 아주 훌륭합니다
남자들의 아침드라마 ㄹㅇ
남자의 로망을 고봉밥처럼 꾹꾹 담아놓은 게임
남자라면 이 게임 해야한다..
이거 하고 미간에 힘주고다님
두 전설이 서막을 올린다. 그 시작은 이미 새로운 신화를 예고한다.
8.5/10 극1에 비해 볼륨이 엄청 커서 좋았다. 다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신파극의 원조라 그런지 스토리가 아쉽다. 게임 자체가 B급이라 스토리도 B급으로 가는 건 이해가 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허점이 너무 많이 드러난다. 시마노의 처분이라든가 마지마의 급격한 캐릭터 변화 그리고 마코토는 총격에 뇌손상까지 왔나 저 좁은 도시에 한쪽 눈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마지마를 떠올리지 못하는 건지... 그래도 이게 영화는 아니니까 전반적으로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서브 퀘스트에 은근한 감동 포인트와 일본 사회 문화 현상을 잘 녹인 게 좋았어요.
쿠제 아니키 그립읍니다 이 시리즈를 제로로 입문해서 행복합니다.
야쿠자로 하나 되는 세상
'낭만과 주먹의 시대' 한마디로 종결
게임이 정말 얼큰하고 맛있어요
마지마로만 싸우고 싶다... 댄서 폼 개재밌음
짱입니다. 말이 필요 없음.
정말 명작은 다릅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메인 스토리가 허술한 걸 넘어서 병맛이 느껴지는 수준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용제로는 메인 스토리도 그럭저럭 괜찮았네요. 서브 스토리나 게임 플레이의 재미는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좋았구요.
팍팍 폭폭 푸슉 탕탕 펑 하고 끝났습니다 ❤❤
용과같이 입문하시는분들 중에 딱 하나만 해야한다면 제로만한게 없습니다. 스토리 좋고,액션 좋아요
용과같이 초대 주인공 '키류'의 20대 초반과 일본의 버블경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며 극1 출시 이후에 나온 프리퀄 작품입니다. JRPG 장르인 최신작 7, 8과는 다르게 선형적인 메인스토리를 따라가는 격투액션 게임이며, 중간중간 서브퀘스트와 미니게임, 캐릭터 육성등 RPG요소가 존재합니다. 2024년도 기준으로 좋은 그래픽이라고 보긴 어려우나 실제 야쿠자를 섭외한듯이 실감나는 일본어 더빙, 통쾌하고 시원한 타격감, 낭만넘치는 스토리까지 개인적으로는 역대급 명작이였습니다. 용타이틀을 완벽히 즐기시려면 할인할때 제로부터 시작하셔서 드라마 보듯 정주행 해보시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로와 극1,2는 스팀버전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패치를 받아 적용해주셔야 합니다.) 아직 용타이틀에 입문하지 않은 분들은 제로나 극1로 입문하는걸 추천드리며, * 제로로 입문하실 경우 엔딩크레딧에서 [이후 플레이할 극1의 엄청난 스포일러]가 노출되기 때문에 엔딩크레딧이 끝날때까지 눈을 감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용과같이1의 17년전이자 버블경제 시절이 배경으로한 프리퀄 작품이다. 일정 챕터별로 마지마와 키류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한다. 스토리, 컨텐츠, 액션 등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다.
재밌었습니다. 1. 용과함께 시리즈 처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할게 많아서 놀랐습니다. 2. 야쿠자를 실제로 본적 없는 사람으로서 재밌었던거 같아요 3. 별개로 할게 너무 많아서 하나씩 맛만보고 내려두었습니다.
12시간동안 전투가 원패턴 스토리는 재밌는편인데 플레이가 지겨워서 비추 용과같이 드라마 나온다던데 그거보던지 스트리머 플레이로 보는게 나을수도
뭔가 재미가 없음 일본게임 특유의 스토리 질질 끄는것도 있고 두명의 캐릭터가 항상 길찾기후 대화후 싸움임 항상 이렇게 진행되고 캐릭터가 전환된다 해도 전투 스타일이 바뀌는거 말고는 차이점이 없음
스토리 중반까지 밀고 돈땜에 한달동안 부동산만 해서 개빡쳤었는데 이후 다시 스토리 밀으니 화가 확 가라앉음.. 재밌게 했지만 다른 편 더 하고 밀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공중전화로 저장하는거 몰라서 생각없이 그냥 서브스토리 밀면서 게임하다가 갑자기 튕겼길래 '에이 설마 그래도 전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저장되어있겠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 2장 시작하는 장면부터 나오는거 있죠??? ㅠㅠㅠㅠ 제가 열심히 한 서브스토리 진행이 전부 날라갔습니다... 저처럼 튕기셔서 처음부터 다시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공중전화로 중간중간에 저장하십쇼. 자동저장 기능이 챕터 끝날 때 빼고는 없어요 ㅜㅜ 하 언제 다시 하냐 ㅜㅜ
용과 같이 시리즈중 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좋고 정말 완성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서 정말 갓겜이긴한데 제로하고 다른 작품들 하면 돈이 제로만큼 안 벌어져서 제로에서 쉽게 많이 벌었던 돈이 계속 떠오름
컨텐츠가 풍부한건 좋지만 동기부여가 딱히 되진 않았음
플레이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애매한데 스토리는 시리즈 최고임ㄹㅇ
스토리가 다른 작들에 비해 꽤나 긴 편 용과 같이 키류 사가 goat
게임이 친절하고 사장 두 분이 맛있어요.
남자,의리,희생이 뭔지 보여주는 게임
엄마 나는 커서 야쿠자가 될래요
할미가 옛날이야기 들려줄게 전설들의 시작은 카무로쵸와 소텐보리에서부터 시작되었지
레데리 다음으로 인생 최고의 게임
게임에서 술냄새 나요...
가라오케만 해도 이게임은 다한거임ㅇㅇ
용과 광견의 화려한 시작
남자만이 느낄수 있는 뜨거움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늦게 해봤다는 걸 후회할 정도로 갓작...
미남들의 축복이 끊이질 않음
용과같이 0는 개인적으로 0,1,2 는 참 잘만든 게임 인거 같습니다 단점은 이새끼들이 돈벌려고 자유도 안주고 메인컨텐츠가 끝나면 할게 없습니다 20시간 하면 할게 없어요 서브퀘 다하면 3~40시간 될거는 같은데 저는 1장부터 삥쟁이 잡고 메인퀘보다 삥쟁이 찾는데 두시간씩 쓰고 했어서 삥쟁이 잡는 맛은 있는 게임이다 라고 설명할수는 있겠네요 스토리원툴게임이다 보니 스토리는 참 좋긴합니다 근데 일본 애들 특 무조건 로맨스는 안이루어지게 만듬 키류 고 마지마고 그게 좀 ㅈ같긴합니다만 비극이여야 더 효과가 큰걸 ㅈㄴ 이용을 잘한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돈이면 모든게 다 되는 시대.. 엔딩에 1편 스포가 나오는 미친게임 ㅋㅋㅋ 엔딩 이후에도 물장사, 부동산 장사로 돈이 쭉쭉 들어와요 키류와 니시키 스토리 보다 마지마 형님의 스토리가 여운에 남는 게임
그저.... GOAT인 개띵작입니다.. 용과같이의 근본작입니다..
시리즈 중 전투가 가장 재밌고 스토리도 일품
게임 진짜 잘 만들었다
극 만큼은 아니엇지만.... 제로만의 울림이 있음... (갠적으로 극이 더 재밋엇음) 하면서 눈물 흘림 우는거 인증 솔직히 극 할 때 마지마 너무 무서웠었는데 이거 하고나니까 걍 순애남;;
저장을 공중전화에서만 하게 만든새끼 뒤졌으면 좋겠다
키류의 과거 야쿠자 초기 모습과 마지마의 진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음
용 제로는 다른 시리즈를 하지 않으셨다면 제일 마지막에 하는게 더 좋으실 수 있습니다. 권장사항이자 추천사항이고 경험자의 후회인데요. 돈으로 뭐든 다 된다는 건 직접 경험해보면 무서운 거랍니다. 현재 야쿠자5 스토리 깨고 있지만 용제로를 제외하고는 서브스토리는 보지도 않고 메인만 주욱 밀고 있을 정도에요.
마지마 고로 진짜 행복해져야 하는데... 엔딩이 너무 슬프잖아 ㅠ + [spoiler] 엔딩 크레딧에 av회사가 나오는건 진짜 참신했음[/spoiler]
진짜 드럽다 드러워 남자들의 우정 사랑 인생 땀내 아주 그냥 드러워 미치겠다 드럽고 아름다운데 뭘 잘했다고 또 씩씩하게 울지도 않아서 내가 울면서 한다 걍
처음엔 음... 이게 조작이군 하다가도 다른 스타일로 싸울 땐 집중해서 배경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거늘 파괴자 얻는 순간 손에 잡힐만한 모든 물체를 하나부터 열까지 찾기 시작함. 내가 무면라이더다
재밌을거같은데 일단 한글지원이 안되네요 한글패치 파일도 인터넷 뒤져봐도 없고
불합리한 구석과 과하다 싶은 노가다 요소는 있을지라도 알차고 재밌는 서브퀘스트 강렬한 메인스토리 기존 극에서 봤던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이게 느껴지며 몰입을 깨는 구석이 없기에 극 입문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애초에 프리퀄 작품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이 리뷰는 용과같이 1 극을 먼저하고 0를 플레이한 시선에서 보는 리뷰입니다 출시는 1이 0보다 먼저 하긴 했지만 극1 기준으로는 0가 먼저나오긴 했습니다 단지 추천상 1>0>2>3>4>5>6 을 추천하기에 무난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 부류 1. AAA 게임급 디테일이나 스케일 풀보이스 이런걸 원하시는 유저분들은 이 게임을 피하셨으면 합니다. 허접한 디테일에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돈을 안쓰긴 했구나 라는게 그냥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2. 나는 반드시 키마로 플레이한다는 유저분들은 이 게임의 키설정이 상당히 불만족 스럽다는걸 미리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3. 진지한 게임을 좋아하며 개연성을 무지 따지며 게임적 허용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분들은 이 게임을 피하셨으면 합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1. 2015년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카메라 시야각이 처참합니다 특히 위 아래가 쉔무 보다도 구립니다--;; 가게 안에서 카메라 못 돌리는거 하며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왼쪽으로 돌리면 못 보는걸 오른쪽으로 360도 돌려서 볼 수 있다던지의 이상한 카메라 활용법이 답답합니다 2. 최적화? 때문인지 지나가는 엔피씨들 보면 얼굴이 좀 많이 뭉게져있다 곳곳에 퀄리티가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3. 전투시스템이 허접하며 깊이따위는 당연히 없습니다 전투스킬이나 패시브를 익히는 맛이 극1이 많이 발전한 거였구나??? 라고 느꼈을대 충격을 먹었습니다 ㅋㅋ 이 게임의 장점은? 1 정말 많은 컨텐츠 일명 미니게임 물론 재미없는 미니게임도 많습니다. 낚시 부동산 등등 하지만 재밌는게 있다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임이 그 몇 안되는 장점이 맘에 들어서 구매를 하기 때문이조 2 용과같이 시리즈 치고는 괜찮은 이야기 여운이 남는 마지마의 서사가 있습니다. 물론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 특정 캐릭터의 뇌절등으로 설득력 떨어지는 전개 등 기대보다는 좋은 스토리는 아니니 기대치는 좀 낮추는게 좋습니다 3 회상모드등의 편의성 지원 이 게임하다보면 메인스토리 까먹기 딱 좋은데 메인 스토리 영상만 부분적으로 찾아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4. 다른 일본 게임들은 전체이용가다 머다 하며 답답한 표현을 할때가 많은데 이 게임은 비교적 막힘없는 표현을 해서 성인 테이스트에 더 맞는거 같습니다. 여과없는 성희롱 혹은 잔인함 아니면 물장사 등등 용과같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5. 한/일 한정 익숙한 도시 풍경이 게임으로 구현된게 은근히 뽕이 차며 세상을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GTA 세상을 보며 느낀 뽕이 이런게 아니지 싶습니다 이 게임에서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점 1. 극1과 중복되는 미니게임이 많은데 사실 또 나오길 원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문제는 그놈에 포인트 모으겠다고 미니게임 노가다를 또 해야돼??? 라는 사실에 결국 똑같은 미니게임 노가다를 또 열심히 했고 이 부분이 상당히 지겨웠는데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이 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극1을 먼저 했으면 0가 실망스러울 테고 그 반대도 똑같을 테니 말입니다. 2. 서브퀘가 엄청 재밌을거 같으면서도 막상 해보면 그렇진 않았습니다 서브퀘 완료 업적 달성률이 고작 2.7프로 밖에 되지 않는걸 생각하면 저만의 생각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 게임은 재미남과 지루함이 공존하는 이상한 게임이었습니다
니시키야마!!! 너는 최고의 쿄다이다... 내 마음속에서 너는 살아있다
아니 뭔 보스보다 삥쟁이랑 맞다이 까는게 더 어렵냐
절대 엔딩크레딧을 보지마
Sunao ni I LOVE YOU! Todokeyou Kitto YOU LOVE ME! Tsutawaru sa Kimi ni niau garasu no kutsu wo sagasou Futari de Step & Go! Itsu made mo Shinya juuniji wo sugita tte Bokura no rabu majikku wa toke wa shinai Oide meshimase ohimesama Doku no ringo wo tabete nemucchaisou na Sunaosugiru kimi ga totemo itoshii Atarimae iko takara mono sa Chikyuu wa mawari You wa nobori Kimi wa hohoemu Sunao ni I LOVE YOU! Todokeyou Kitto YOU LOVE ME! Tsutawaru sa Kimi ni niau garasu no kutsu wo sagasou Futari de Step & Go! Itsu made mo Shinya juuniji wo sugita tte Kimi wa boku no itoshii nijuuyonjikan shinderera Hey! Hey! Hey!
낭만이 넘처 흐르는 부 처럼 넘처 흐르는 게임
그냥 개명작
이게임하고 마지마 안좋아하면 바보...
낭만과 가오 최고의 게임
죽일 수 밖에 없게 되었잖아~
돈과 낭만이 넘쳤던 그 때 그들의 이야기
제로부터 시작하는 야쿠자 생활
10/10 나 남자 좋아했구나
내 첫사랑이 남자로 바뀜
키류보단 마지마
궁극의 걸작. 줄거리, 게임 플레이, 음악, 성우, 사이드 퀘스트(게임에서는 서브스토리로 알려짐), 미니게임. 슈퍼 좋아요. 처음에는 읽기 지루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대화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야기가 정말 놀랍습니다. 아마도 용과같이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인상깊은 작품이 무엇이었냐고 물으신다면 전 단연코 용과같이 0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다회차 뛰는데 하고 싶은 캐릭터만 골라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스토리 모드에서)
키류로 돈 벌기 위해서는 부동산 클리어 후 부동산으로 쪽쪽 빨아 먹은 후에 50억 정도 자금 생기면 삥쟁이 잡으면 돈 더 얻는 장비 장착하고 삥쟁이한테 털리고 잡고를 반복하면 돈이 불어남 1,000억 정도 만들면 키류 스킬 다 찍고 마지마한테 넘겨서 스킬 찍어도 남음 (삥쟁이 잡는 것도 찾는 것도 귀찮지만 빠르고 실력만 있으면 괜찮다고 봄) (마지마 캬바클럽으로 모든 스킬 찍기는 진짜 힘듬) +이번에 2주, 약 90시간을 태우며 레전드 난이도를 클리어하면서 느낀 것은 회복 아이템과 저장을 정말 잘 해야한다고 느꼈다. 저장 안 하고 날린 시간만 약 10시간 분량이라고 생각한다. 길거리에서도 자만하다가 죽어버리면 저장 한 지점부터 해야하니 주의 하기 바람...장 끝나면 저장하는 것에 크게 감사할 따름이다.
레데리, GTA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할인해서 해봤습니다만 왜 이제서야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했어요. 안 한 사람이 있다면 제발 하십쇼.
스토리랑 시스템은 좋은데, 달성항목 노가다가 너무 지루합니다. 그래도 대깨용이라 추천
쳅터가 2번 지날때마다 최애가 바뀌는 이상한 경험을 할수있음
용과같이 극 해보셨다면 꼭 이것도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마음이 1만갈래로 찢어졌습니다
마지마 형님을 사랑하게 됐어요
키류가 부르는 그 유명한 다메다네의 원조 '바보 같이'에서 술냄새가 그득하게 납니다. 마지마의 스토리를 진행하고 '24시간 신데렐라'를 들으면 그저 눈물이 납니다.
카부키쵸 가고 싶을떄 플레이
마지마 고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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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도전과제 100% 달성. * 스팀 5번째 인생 게임. * 유저 한글 패치 존재. * [url=https://blog.naver.com/lucky7eric/221614507774]용과같이 제로 한글패치 링크.[/url] * !!주의!! 한글패치를 하게 되면 궁극투기의 능력치 배율이 이상하게 되는 오류가 있습니다. 반드시 궁극투기, 투기장의 무진투연 콘텐츠를 진행할 때는 한패를 삭제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스토리] 1988년 일본, 아무도 없는 좁은 공터에서 빚을 진 남자에게 험한 방법까지 쓰며 돈을 회수하는 남자 "키류 카즈마". 성공적으로 자금을 회수한 그는 사채업자에게 돈을 반납하고는 자신의 친구 "니시키야마 아키라"와 함께 일본의 밤거리를 즐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카무로쵸에서 벌어진 한 살인 사건이 tv에서 보도되게 된다. 피해자는 "쿠리하라"라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눈빛은 흔들린다. 바로 키류가 돈을 회수했던 남자였던 것. 그 때 키류에게 사무실로 복귀하라는 전보가 울리게 된다. 복귀하자 얼굴을 비추는 건 자신이 몸을 담그고 있는 '도지마조'의 세 간부 "아와노 히로키", "시부사와 케이지", "쿠제 다이사쿠"였다. 빚쟁이가 죽어있던 장소를 언급하며 키류에게 자수를 하라고 명하는 쿠제. 그는 억울함을 풀기위해 조직을 벗어나기로 결정하는데.... 한편 오사카의 소텐보리. 밤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 "마지마 고로"라는 인물이 있다.. 거대한 캬바클럽의 그랜드의 지배인으로써 훌륭하고 젠틀한 모습을 손님들에게 보여주지만 그는 복잡한 사연에 얽힌 야쿠자가 그의 정체이다. 모종의 이유로 "사가와"라는 오미연합의 간부 지휘하에 그랜드를 관리하는 마지마.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조직으로 돌려보내줄테니 "마키무라 마코토"라는 인물을 죽여주겠냐는 의뢰를 받게되는데...... [게임성] 장점 1. 넘쳐날 정도로 많은 컨텐츠 용과같이 시리즈의 평균 스토리 엔딩 시점은 30~40시간이다. 하지만 용과같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들, 혹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플레이 타임을 살펴보면 그에 3배, 4배에 달하는 115, 120시간이 찍혀있다. 대체 왜 그런걸까? 그 이유는 용과같이 시리즈의 고유 개성이라고 볼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보통의 오픈월드, 혹은 어드벤처 게임들의 콘텐츠라면 뭐가 있을까? 대표적으로는 차근차근 유저가 실력을 쌓으면서 올라가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레벨디자인의 퍼즐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용과같이 0는 오픈월드라고 보기엔 월드의 규모도 작고, 해당 시리즈에서는 아직 심리스 이동이 구현이 되어있지 않아 불편함이 많이 있다. 그치만 이런 작다면 작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월드에는 많은 콘텐츠들이 들어가있는데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낚시, 세가의 고전게임인 스페이스 헤리어, 아웃런, 판타지존, 슈퍼행온, 간단한 슈팅 게임 전화방, 마작, 장기, 당구, 블랙잭, 홀짝과 같은 도박, 액션을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기장, 가장 큰 서브스토리로 봐도 무방한 캬바클럽, 부동산 콘텐츠, 수집요소인 전화카드 등.." 여태 나도 꽤나 많은 게임들을 해왔지만 이렇게 한 게임안에 많은 미니게임을 담고 있는 게임을 찾기 쉽지 않다. 자잘자잘한 콘텐츠들이 많은 걸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즉시 구매하여 플레이해보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요할지 상상조차 못하는 방대한 양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 흥미진진한 메인 스토리 용과같이 제로는 시리즈 스토리의 첫 단추를 꿰는 굉장히 중요한 서사를 가지고 있다. 극, 극2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캐릭터인 '키류'와 '마지마'라는 캐릭터가 극1의 시간대로 오기까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캐릭터의 스토리를 병렬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중반~후반에 두 캐릭터가 만나는 게 아닌 에필로그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 방식은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 산나비 때처럼 한창 키류의 스토리가 재밌어지려고 그러는데 갑자기 마지마 스토리로 넘어간다던가,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 차라리 니어오토마타처럼 1회차에는 키류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전개되고 2회차에서는 마지마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식이 더 몰입감이 있지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팬서비스 적으로도 훌륭한 게임이지만 시리즈 중 가장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그 증거는 스팀의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와 용과같이 시리즈 입문작을 추천하는 포스팅이나 영상에 무조건 들어가있는 시리즈라는 걸로 충분히 증명이 될 것 같다. 현재 유튜브 영상에서도 제로에 관한 스토리 영상이 존재하는데, 만약 제로를 할 예정이라면 절대 시청하지말고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플레이 할 때의 흥미진진함과 뒷 이야기의 기대감을 대폭 하락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감상하기를 추천한다. 3. 일본의 버블 경제를 훌륭하게 녹여낸 컨셉. [url=https://youtu.be/VMWhFZj12eg?si=-Lnd2AuJosL_AKvN]디스코 콘텐츠의 곡 중 하나인 Friday Night[/url] 스토리 부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이 게임은 일본의 버블 경제 시대를 다루고 있다. 타 시리즈에서는 전투로 들어오는 금액과 경험치가 서로 다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제로에서는 돈과 경험치가 같은 역할을 한다. 즉, 통합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적을 타격하거나, 히트액션을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게 시각적으로 연출이 되고 거리에서 마주치는 조무래기팀들과의 전투에서도 백 만엔, 삼 백만엔은 그냥 얻어진다. 이렇게 얻어진 돈들은 캐릭터들의 능력 해금과 강화로 이어지거나, 거리에 있는 가챠머신을 돌리거나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타 평가를 보다가 발견한 문구인데 다른 작품을 진행하게 되면 본작에서는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천만엔이라는 금액이 엄청난 거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플레이어 또한 이 제로 시리즈를 그리워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실제 버블경제를 맛본 이들이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과 일치한다는 것. 워낙에 충격적이고 개발사의 의도가 대단한데? 싶은 부분이라 가져와봤다. 4. 훌륭한 연출. 이 게임에서 손꼽을만한 연출은 보스전에 돌입하는 연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여주는 히트액션이다. 보스전에 돌입하게 되면 키류 or 마지마와 보스 캐릭터의 역동적인 씬과 함께 웅장한 브금이 깔리며 캐릭터명, 직위, 소속이 나오는데 이 과정이 심장을 떨리게 만드는 부분이다. 유저에게 "아..내가 이런 강한 캐릭터랑 싸우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줄 수 있음과 동시에 몰입도를 확 올릴 수 있기 때문. 전투에 돌입함과 동시에 일정량의 체력이 깎이게 되면 특수한 씬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QTE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때의 타격감과 순발력을 발휘해 버튼을 눌러야한다는 그 긴장감과 성공했을 때의 쾌감은 실제로 내가 그 필드에 들어가 싸움을 하고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히트액션 또한 굉장하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컷씬을 보여주며 강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는데 장면의 종류가 정말정말 많다. 맨손으로 상대방을 무자비하게 때린다거나, 상대를 잡아 바닥에 꽂는다거나, 혹은 칼, 봉, 쌍절곤으로 농락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길거리에 있는 자전거나 간판으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컷씬 특유의 카메라 전환과 굉장히 무자비해 보이는 캐릭터들의 액션들은 유저에게 시각적으로 큰 볼거리로 작용한다. 단점. 1. 말이 안되는 도전과제 올클 난이도 용과같이 시리즈의 도전과제는 정말 악명깊기로 유명하다. 인게임내에서 메인스토리 외에도 달성목록이라는 나름의 목표를 제공하는데 이게 정말 지옥이다. 해당 단점 부분에서 서술하기에는 너무 단락이 길어질 것 같아 하단의 [도전과제] 문단에서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2. 2024 현 시점에서는 좀 떨어지는 그래픽.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혹평받는 것 중 하나가 여캐들의 모델링이다. 제로를 플레이해봤거나 여러 스트리머들의 실황 플레이들 중 하나를 봤다면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모델링들이 조금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어설프다. 약간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킨다고 할까. 하지만 용과같이7에서부터는 이 단점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으니 참고. 3. 편의성이 어긋난 요소들 이 게임은 자동 저장을 지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무조건 필드에 있는 공중 전화에서 수동 저장을 해야만 했다. 최신 게임들은 어지간해서는 자동 저장을 지원해주니 초반에는 자주 까먹게 되고 짜증을 유발했는데 익숙해지니 좀 괜찮아지긴 했다. 두 번째로는 인벤토리와 창고에 한계가 존재한다. 인벤토리에는 총 20개의 아이템을 넣을 수 있는데 동일한 아이템을 20개 갖고있으면 이걸 한칸에 몰아주고 20이라고 우측 하단에 써주는 게 아니라 그냥 20개를 각각 독자적인 아이템으로 본다. 용7을 하다가 제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어색할만한 부분. [가격] 정가 22,800원으로 필자는 20년도에 76% 할인을 할 때 업어와 5,500원에 구매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정가에도 살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스팀 시장에서 20,000원대 초반으로는 100시간도 안 넘어가는 게임들도 많다. 하지만 용과같이 제로의 경우 100시간을 훨씬 웃도는 많은 콘텐츠가 쌓여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확실하다. 가능하다면 할인된 가격에 업어오는 게 정말 베스트이지만.. 최근 들어 스팀에서 제로를 할인하는 건 별로 못봐서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그냥 정가에 사도록 하자. 지금 구매를 해도 플레이를 못하니 천천히 구매를 하겠다는 게이머라면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존버해도 괜찮다. 매주, 특별한 시즌마다 할인을 많이 해주는데 거기에 용과같이 제로가 껴있는 걸 몇 번 본 적이 있다. 만약 관심이 있는 게이머라면 꾸준히 방문해서 할인할 때 업어오면 좋을 것 같다. [도전과제] 난이도 - 最上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지옥이다. 제로의 도전과제 올클을 노린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생각을 비우고 해야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20년도에 구매를 해서 잠깐 맛을 보고 23년도에 스토리를 전부 다 관람했다. 그리고 달성목록을 채우는 과정에서 한 번 번아웃이 와 멈췄다가 이번 24년도에 클리어를 진행했다. 안될때는 과감하게 다른 게임을 하다가 오는 것도 하나의방법인 듯 하다. 메인스토리만 다 봤을 때의 플레이타임이 40시간?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도전과제 올클을 하고 플레이타임을 보니 140시간이 찍혀있다. 즉 도전과제를 위해서만 100시간을 더 넘게 플레이했다는 것. 그리고 이 과정이 노가다로만 이루어져있다면 괜찮겠지만 공부해야하는 파트도 많고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도 있다. 아래에는 도과 올클을 하면서 기억이 나는 부분들을 적어봤다. 달성목록 100% 달성 마작: 마작은 솔직히 말하면 공부를 아예 안하고 클리어하기는 힘들다. 유튜브에 있는 마작 공략을 보고 시작하는 게 좋다. 필자도 끝까지 뻐팅기면서 안해보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패도 좀 외우고 클리어했다. 생각보다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루만에 끝낸걸로 기억한다. 세가 고전 게임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달성목록 100%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스페이스 헤리어 같은 경우에는 거진 일주일, 아웃런의 경우는 2일, 판타지존의 경우에는 3시간, 슈퍼 행온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30분만에 클리어를 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페이스 헤리어를 플레이하다보면 상하좌우키가 갑자기 반전이 되는 케이스가 있어서 유독 더 오래걸렸다. 스페이스 헤리어, 슈퍼 행온, 아웃런의 경우에는 맨땅 헤딩으로 클리어했다. 슈퍼행온은 아웃런을 하다보면 자동으로 익숙해지는 감각에 빨리 깰 수 있을 것이고.. 판타지존은 공략 영상이 존재하니 그걸 보고 진행하면 된다. 아래에 해당 영상 링크할테니 참고. [url=https://youtu.be/l8rvS7qJJew?si=K7o0mPSxUGqgqND6]용과같이 제로 판타지존 공략[/url] 궁극투기 올클리어: 개인적으로 도전과제를 하면서 정말정말 하기 싫었고 화가 많이 났던 파트다. 필자의 첫 액션 장르의 용과같이 시리즈였기에 전투 시스템이 익숙치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뚝딱이는 부분도 많았고, 이 콘텐츠 자체가 피지컬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 시간을 꽤나 많이 써야만 했다. 가장 애를 먹었던 건 극한투기 2번째 세라,, 진짜 3시간 동안 트라이하느라 머리가 지끈거렸다. 개인적으로 레전드 난이도를 클리어 하기 전에 트라이해보는 걸 추천한다. 레전드 난이도 클리어:검색 사이트에 레전드 난이도에 관해 검색을 해보면 삥쟁이 노가다를 통해 찌릿찌릿총을 얻고 시작하라는 말이 많았는데 솔직히 필요없다. 물론 노가다 작업을 통해 많은 자금을 확보하게 되면 능력치도 올라가고, 보스전도 더 수월해지는 건 맞다. 하지만 이 두 가지만 기억하자. 마지마는 댄서, 키류는 파괴자를 사용할 것, 인벤토리에 물약을 항상 풀로 가지고 다닐 것. 키류의 파괴자는 약공 - 약공 - 약공 - 강공 조합을 통해 적이 바닥에 눕는 순간부터 진가가 발휘된다. 이 때부터 무한 잡기 -> 패대기를 통해 보스전을 날먹할 수 있는 것!! 물론 안되는 보스들도 있으니 이 때는 유도리 있게 회피와 약공 강공 조합으로 패면 된다. 마지마의 댄서는 키류의 파괴자보다는 날먹이 좀 덜하다. 하지만 좋은 건 매한가지다. 마지마는 약공을 하다가 다리로 바닥을 긁는 제스처가 나오고 강공을 연타하면 이동이 가능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데 이게 정말 히트다. 상대가 바닥에 눕는 순간 바닥에 있는 적한테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 앞서 말한 인벤토리에 물약 가득이랑 키류, 마지마의 전투 스타일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으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필자가 앞의 궁극투기를 설명할 때 레전드 난이도를 하기전에 트라이하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 외의 정보들을 더 적으면 진짜 논문급으로 내용이 길어질 거 같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겠다. 검색사이트에서도 그 외의 주제들을 잘 다루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총평] 훌륭한 용과같이 시리즈의 입문작. 내 핸드폰의 음악 파일에 들어있는 게임 음악은 몬스터헌터의 "stars at our backs", 페르소나5 로얄의 "beneath the mask"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용과같이 제로의 "Friday Night"이다. 때문에 게임에 애정이 정말 많이 있고, 필자의 용과같이 시리즈 최애 마지마의 서사를 너무 잘 표현한 작품이라 더 애착이 간다. 만약 리메이크가 되어서 나오든, 리워크를 해서 다시 나온다고 해도 또 구매해서 해볼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제가 주제다보니 주변의 게이머들에게 추천해주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낭자한 유혈, 왜 그러나.. 싶은 등장인물들의 가오, 초보들에게는 힘들 수 있는 전투 시스템들이 삼박자를 갖춰 뉴비들을 팅궈낼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초반부터 적응을 잘한다면 게임 인생에 훌륭한 업적을 남길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용과같이 시리즈에 입문을 하고 싶은 게이머, 혹은 수많은 서브 콘텐츠들이 들어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꼭 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