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opa

Youropa가 산산조각이 난 후, 여러분은 이제 스스로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조각나버린 낯선 도시의 벽을 걸어야 합니다. 규칙을 깨고, 뒤집고, 고정 관념에서 벗어난 플랫폼 퍼즐 페인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Youropa가 산산조각이 난 후, 여러분은 이제 스스로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조각나버린 낯선 도시의 벽을 걸어야 합니다. 규칙을 깨고, 뒤집고, 고정 관념에서 벗어난 플랫폼 퍼즐 페인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거꾸로 걷거나 벽 위를 걸을 수 있는 등 어디로든 갈 수 있습니다. 발에 흡착기가 달려 있어 어느 표면이든 걸을 수 있습니다. 3차원의 인식에 도전하는 추상적이면서도 논리적인 우주에서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하고, 물리적 퍼즐, 비밀 및 흉포한 적과 마주하며 캐릭터를 그리는 등 많은 일을 해 보세요.



만들기 모드에서는 플레이하는 동안 자신만의 레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생성한 레벨과 캐릭터 디자인을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Youropa는 작은 팀에서 15년 동안 열정으로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0+

예측 매출

23,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덴마크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중국어 번체
http://www.frecle.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20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장르 퍼즐 / 어드벤처 / 3D 플랫포머 추천력 ★★★★★ (5/5) 숨겨진 갓겜 내가 느낀 재미 ★★★★★ (5/5) 하루종일 함 난이도 ★★★☆☆ (3/5) 퍼즐이 직관적이고 쉬우나 디자인이 허술한것도 아니다 전반적 평가 숨겨진 갓겜. 무려 비추천이 단 한개도 없는 게임이(었)지만 평가 개수가 적어 평점이 '매우 긍정적'에 그친 비운의 게임이다.. 트레일러만 보면 마치 중력을 이용하는 하드 퍼즐 게임인 것 같지만, 중력 보단 벽면을 탈 수 있는 기믹 자체에 집중한 게임이다. 레벨이 굉장히 구성지고 부조리한 퍼즐 구간도 거의 없음. 처음엔 그저 벽면을 따라 벽을 오를 수만 있지만 맵을 이곳저곳 탐방하다 보면 점프, 달리기 등 능력들을 하나 둘 씩 얻게 된다. 이에 따라 못가본 구간들을 탐험할 수 있게 되는 전통적인 어드벤처 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음. 말 그대로 퍼즐과 어드벤처의 조화를 극한으로 끌어낸 케이스! 분량, 게임 퀄리티, 레벨 디자인 등등 여러 방면으로 봤을 때 제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게임 완성도에 비해 인지도가 너무 낮은 게임이라 이런 장르를 좋아하거나 트레일러가 맘에 든다면 웬만하면 무조건 해보았으면 하는 게임. 아니 그냥 하라고 하고 싶은 말 3D 멀미 주의. 레이싱 업적은 자동차와 스쿠터 둘다 해당되는데, 스쿠터가 천만배 쉽습니다

  • 곡면을 이용한 멋진 퍼즐 게임. 직각이면 90도로 꺾인 벽을 오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곡선으로 꺾여있는 곳이라면, 그것을 이용하여 벽도, 천장도 모두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적절한, 재미난 퍼즐게임입니다.

  • 재미는 있는데 멀미날것 같은 게임? 실제로 속이 안좋기도 했고... 멀미만 안난다면 재밌을듯

  • 이 게임을 하면서 디스코드를 하면 마우스, 모든 소프트웨어가 다 멈추는 현상이 일어난다.게임은 당연히 켜지지도 않음. 랜섬웨어같은 게임임 개 소름끼치고; 잠깐보니 한국어도 이상하게 나오고, 길고 긴 인트로 스킵도 없고 최악 그 자체.

  • 퍼즐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하게 하기 좋아요.

  • 퍼즐을 푸는 방법이 다양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물,스프레이, 교통수단 등 활용해서 풀어나가는 방법이 신선했어요:) 그리고 맵이 복잡하긴 했는데 지도를 보면서 해보니까 유용했어요.

  • 재밌긴 한데 버그가 좀 있다 퍼즐 막혀서 엔딩 못보고 삭제함

  • 70%세일 4650원 중력을 이용한 퍼즐게임 플레이타임 평균 8~12시간 스토리는 크게 없음 어렵지 않고, 기대이상으로 많이 재밌음 그래피티 도전과제 위치 *Blue zone (south) Onesider Around WalkWalkRound Oil Slide *Green zone (west) RainyCityCenterEnd DogChase OneBoxIsland *Red zone (north) RunTemple FactoryPipes *Yellow zone (east) OnePad Island Forest Junk

  • 오우 쉣 고소공포증

  • -0.6 정말 안 좋은 겜인가요? YES 난이도: 14.9? 진짜 개같은 겜 퍼즐겜인데 컨트롤 많이 필요하고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비맞으면 체력 줄어들고 다 없어지면 뒤지고 처음부터 해야됨 그리고 움직이는 장애물도 쓸데없이 많고 스프링타는거랑 레이싱 도전과제랑 슬라이더로 내려가는거는 하면서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났음 자동차 스쿠터는 조작감도 이상하고 타이밍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제한까지 있음

  • 혹시 벽을 걸어다니는 상상을 해본적 있는가? 이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 느낌을 얻을 수 있으리라. 이 게임은 중력을 벗어나 벽과 천장을 돌아다니며, 점차 새로운 능력을 해금하고, 산산조각난 에펠탑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게임이다. 주인공은 중력을 거슬러 벽과 천장을 돌아다니는 능력이 있다. 대신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우선 90도로 뚝 끊긴 지형은 이동할 수 없으며, 마치 터널의 천장처럼 부드럽게 이어진 곳만 갈 수 있다. 두 번째로 벽이나 천장에서 발을 떼면 무조건 원래 중력이 적용된다는 것. 레벨 구성과 난이도 조절이 진짜 잘 되어있다. 게임을 진행하며 점차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는데, 어떤 게임은 밸런스를 맞추지 못해 버려지는 능력이 있거나,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튜토리얼 방식으로 무조건 새로운 능력을 쓰게끔 설계되어 있고, 후반부로 진행하더라도 버려지거나 역효과가 일어나는 능력도 없다. 그 와중에 난이도 조절도 적절해서 급격하게 어려워지거나 급격하게 쉬워지는 부분도 없다. 이 게임은 퍼즐이 30% 정도, 플랫포머가 65%, 그리고 전투(?) 요소가 5% 정도 섞여있다. 단순히 퍼즐 요소만 있는게 아니라, 피지컬을 요구하는 구간도 있다. 어려운 난이도는 절대 아니지만, Human Fall Flat처럼 정확한 컨트롤이 불가능한 게임이라 움직이는게 내 맘 같지 않다. 플랫포머를 좋아하지만 정확한 컨트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 수 있다. 이 게임속 생물들은 "페인트" = HP이다. 주인공이 높은 곳에서 추락하거나, 공격을 받거나, 아예 낙사할 경우 몸에 있던 페인트가 점점 줄어들다가, 페인트가 부족한 상태에서 낙사할 경우 "Game Over" 문구가 뜬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 오버를 거창하게 신경쓸 필요 없다. 개념세이브가 아주 잘 되어있어 진행하던 중간 과정들은 자동으로 저장된다. Game Over 후 재시작할 경우 페인트(=HP)가 꽉 채워지며, 그냥 해당 레벨에서 다시 시작하는 수준이다.

  • 특유의 중력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탐험 퍼즐 게임. 게임성은 퍼즐보다 액션 플랫포밍의 비중이 크다. 특히 기름칠 된 바닥을 가거나 탈 것을 타는 부분은 긴박감이 드는 연출과 함께 액션이 극대화되는 장면이다. 메트로배니아 게임답게, 처음에는 걷는 것밖에 없으나 진행하면서 달리기나 점프 등을 배우게 되어 갈 수 있는 곳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늘어난다. 게임의 배경은 한적한 거리이며, 진행 방식은 파쿠르와 비슷하고, 그래피티 기능을 첨가하여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만듦새가 괜찮으며 그래픽이 나쁘지 않고 적이 많이 나오지 않아 이러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따라서 천천히 즐겨볼 만한 게임이다.

  •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마음에 듭니다. 다만 강아지나 거구의 몬스터를 발로 차서 끌면서 활용한다는 기괴한 면도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워낙 참신해서 엔딩을 보고나서도 더 즐기기 위해 카세트테잎을 찾으러 다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토바이나 자동차의 조작감이 너무 불편해 한번씩 빡이 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고인물 스킬 하나 알려드리면 점프함과 동시에 상자를 들면 높점으로 상자를 옮길 수 있습니다. 개꿀

  • 퍼즐 띵작겜 본격 3D로 헤매고있는 나를 보고있으면 후.... 한번씩 떨어져서 머머리가 되는캐릭터보다 내가 머머리가 되는게 빠를것같다

  • 장르 초심자를 위한 게임: 뺄셈과 기승전결의 디자인 슈퍼마리오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방향키를 제외한 버튼은 두개였다. A점프, B대시. 직관적이고 간단한 규칙이다. 이는 플랫포머 장르 게임의 기본 조작 체계가 된다. 하지만 정말 많은 게임이 이동을 포함하고 있고, 조작 자체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 마니아들의 플랫포머 게임의 난이도는 걷잡을 수 없이 높아져만 갔다. youropa는 플랫포머 장르의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즐기며 배워 나갈 수 있는 게임 설계를 보인다. 주요 원리는 뺄셈이다. 점프와 대시를 모두 빼버렸다. 그 빈공간은 ‘곡면은 걸어갈 수 있다.’라는 규칙을 통해 채워지게 된다. 순수하게 이동만으로 퍼즐을 풀어갈 수 있다. 자연스레 공간의 파악이 중요해지고, 이를 위해 처음 얻는 능력은 ‘멀리서 보기’이다. 멀리서 볼 수 있게 된 다음에는 직접 도달해서 작동하는 상호작용인 ‘잡기’, 그 이후에는 원거리 상호작용인 ‘차기’를 배우게 된다. 이런 뺄셈을 통한 디자인은 조작 자체 외에도 성장 곡선을 만들어 내어 장르의 초심자와 마니아 모두 몰입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준다. 앞선 퍼즐 파트와 점프를 얻은 이후의 플랫포밍 파트를 포함하여 youropa는 게임이 너무 어려워지지 않으면서도 지루해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 설계는 얻은 능력 중심의 기승전결식 구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가령 ‘집기’ 능력을 얻고 난 이후에 처음에는 박스를 잡아 스위치 위에 올려놓는 일을 했다면(기) 이후에는 몬스터를 피해다니며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고(승), 한 번 꼬아서 벽을 걸으며 다른 면의 물건을 집고(전), 결국 ‘차기’ 능력을 얻으면서 다음 구조로 넘어간다(결). youropa는 다른 벽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스위치를 빠르게 조작하고 점프해서 날아다니는 물건을 잡는 등의 복합적이고 고도화한 난이도 제시를 하지 않고도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퍼즐 파트와 기승전결식 게임 설계를 통해 충분히 조작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는 능력을 하나 하나 얻어감에 따라 스스로 성장함을 느낀다. 끊기지 않는 몰입 속에서 게임의 엔딩에 도달하고 나면 플레이어는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 스스로의 조작에 더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든 능력을 얻고 나면 초반부의 퍼즐 스테이지는 전혀 다른 공간이 된다. 머리를 써가며 도착했던 공간을 이제는 점프, 대시, 그리고 벽 타기를 통해 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 수집요소를 모으고 코인 체이싱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아쉬움을 느낀다면, 축하할 일이다. 플레이어는 이제 더 많은 플랫포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 단순한 생각과 컨트롤만으로 어럽지않게 플레이가능 어지럽지만 재미있다 갓겜

  • 7.5/10

  • 포탈과 같은 3D 플랫포머, 퍼즐 게임으로 꽤 재밌음. 포탈은 포탈건을 이용한다면 이 게임은 중력을 이용한 비슷하면서 다른 재미의 게임

  • 재미있는데 어지러워요. 어지러운데 재미있어요.

  • 클리어 시간 12시간, 한 번도 안쉬고 달렸습니다. 딱히 스토리라던지 텍스트적인 요소는 없음에도, 오히려 이것 때문에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감동이 있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퍼즐적 요소는 물론 액션 요소까지도 추가되어 캐주얼 게이머나 액션에 약한 사람들은 즐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없고, 제법 까다롭습니다.) 수집 요소나 게임성이 하드 게이머에게 있어서는 아마 최고인 듯 합니다. 최대 단점은 콜라이더 관련해서 잡버그가 한 번씩 터지는데, 이 부분이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딱히 마이너스요소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