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출시 몇일 후 본편은 갑자기 지역제한 걸어서 상점에서 내려가고 그 후 2017/07/26일쯤에 나온 스페이스DLC는 상점에서 파는데 2017/10월쯤에 나온 몬스터DLC는 안판다 샐러 사이트에서도 못 구한다. 늬들이 캡콤이냐? 비추준다.

아시아 지역 제한 걸려서 반쪽짜리 게임이 되었지만 우선 다른 게임 구매하는 김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80-90년대의 올드 레고를 바탕으로 하여서 아래 사람들은 추억이다 옛날 생각난다 하지만 어렸을때 레고 시스템즈 가지고 놀던 세대라 딱히 추억은 없습니다. 것보다 이 레고 세대면 연세가? 여튼. 뭐 새로운 지역이나 새로운 탈거, 새로운 케릭터를 접할 수 있는데. 아무리 봐도 4천 얼마 짜린 아닙니다. 레고 월드 본편을 만 얼마에 구입했는데 그거의 반 가격이라니. 그냥 스킨 모음집 수준입니다. 딱히 스토리나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볼륨이 적은 것도 용납하긴 어렵지요. 차라리 차량 빌드나 테크닉 또는 특수 블록 DLC로 팔았다면 기꺼이 이 돈으로 샀을거에요. 물론 그런걸 DLC로 파냐고 욕은 하겠지만요. 얼마나 업데이트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얘네 프렌차이즈 좀 추가를 해주든지 아니면 좀 풍성하게 좀 넣어주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지역 제한 좀 풀고.

이놈들아 본편은 지역에선 걸어 놓고 이것만 가는건 무슨 생쇼 냐? 그래서 게임은 재밌으나 비추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