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ege and the Sandfox

전설의 Sandfox가 되어 모래 속에서 도사리는 사악한 존재의 진정한 위협을 파헤쳐라! 파쿠르 플랫포머 요소를 채용한 2D 은신 메트로바니아 장르! 포위당한 한 왕국의 웅장한 궁궐과 고대 감옥, 그리고 지하에 펼쳐진 유적을 마음껏 누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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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주변 왕국에 포위당한 한 고대 사막 도시. 그곳의 궁궐과 지하로 뻗은 동굴 같은 미로를 탐험하라. 역동적인 파쿠르 기술을 익히고 계략과 은신술을 사용해 그곳에 도사린 진정한 위험을 밝혀내라. 경비병을 피하고 적을 쓰러뜨리고 가능성 있는 이들을 아군으로 만들어라. 기술을 강화하고 너무 늦기 전에 사악한 음모를 저지하라.

  • 파쿠르 플랫포머 요소를 채용한 2D 은신 메트로바니아

  • 풍부한 레트로 스타일 픽셀 아트, 한 프레임씩 손으로 그려낸 애니메이션, Unreal Engine 4의 현대적인 효과 

  • 손에 땀을 쥐게 해주는 오디오. 중독성과 역동성을 두루 갖춘 음향 효과

  • 찾아서 도와줘야 할 다양한 인물들. 스토리를 풍성하게 해주는 독특한 개성

  • 적에게서 도망치고, 포획을 피하고, 위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드러운 컨트롤과 유려한 애니메이션

일지매 같은 은신술로 적을 무력화하거나, 홍길동처럼 신출귀몰하게 이곳저곳을 통과하세요. 달리거나 점프하거나 미끄러지고 도망치거나 마치 공중 곡예를 하듯 움직이며 복잡하게 설계된 게임 속 세상을 탐사하세요. 그리고 새 아이템와 장비, 스킬을 찾아 접근할 수 없었던 지역에 발을 들이세요.

은신 메트로바니아 게임 'The Siege and the Sandfox'의 무대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세상으로 구성됩니다. 위로는 웅장하고 새로운 궁궐이, 아래로는 고대 감옥이, 마치 거미줄처럼 연결되고 뒤엉킨 복잡한 동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는 개성적인 적들이 약삭빠른 Sandfox를 기다리는데, 그중에는 추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탁월한 부류도 있습니다. 횃불을 끄거나 문을 연 채로 놔두면 적들의 의심을 사서 발목 잡힐 수도 있으니 부디 신중히 움직이기 바랍니다.

広大な砂漠の中心に存在する、包囲された輝く都市。王宮に差し掛かる月光の下で悪名を馳せたアサシンが目撃したのは、裏切り者の手にかかって絶命する王の姿であった。発見されて偽りの汚名を着せられ、地下迷宮に投獄されたアサシン。脱出して真実を伝えなければ、街は陥落する……

カシャイ(Kasha’i)として知られるサンドフォックスは、王の忠実な護衛であり、従者の伝説的な血統で、国中でその名を知られている。このマントの現在の所有者は、地下牢獄の深部につながる「裏切り者の死」と呼ばれる深い穴の底に、死んだものとして放置されていた。王殺しを隠蔽しようと目論んだ女王の裏切りにあったプレイヤーは、サンドフォックスの役目を引き継ぎ、王宮に戻る旅に出なければならない。女王の邪悪な企みから王国を救い、カシャイの伝説の武器「水晶の短剣」で復讐を果たせ。

復讐の旅では、暗い洞窟、埃まみれの霊廟、危険な牢獄、崩れ落ちそうな古代の建築物を通り抜け、地下世界に住まう卑劣な輩どもから逃げ、新顔に対しても友好的な者に手を貸さなければならない。物語が進むと、地上の王国に対する真の脅威が明らかになる。地下深くでは、砂から広がる邪悪なる存在が現れようとしていた。夕暮れが夜になり、そして夜が明けると、プレイヤーは新たな同盟の助けに頼る必要がある。王宮へ戻る道を切り開き、邪悪な女王の裏切りを終わらせよ。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to.plaion.com/TheSiegeandtheSandfoxSupport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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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수집요소를 좀 많이 못모으긴 했는데. 아무튼 클리어했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로 가면 다시는 못돌아 온다고 했는데, 클리어하면 수집요소 모으기 해주겠지하고 마지막 스테이지로 갔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거 없습니다. 엔딩보러 가기전에 모든걸 다 모으고 왔어야 했습니다. 저는.. 다 못모았습니다. 여러분은 다 모을 수 있길 바랍니다... 호불호여부 : 청국장입니다. 버그여부 : 고친댔는데, 아직 안고쳐졌습니다. 재미여부 : 재밌습니다. 속터짐여부 : 속터집니다. 추천여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재밌게했으니까, 추천드립니다. ---------- 기본적으로 숨고 피해서 길을 뚫어내는 잠입퍼즐플랫포머입니다. 벽을 타고 벽을 달리고 삼각점프하고 매달리고 기고 미끄러지면서 맵을 탐험하고 수집하고 요청을 들어주는 그냥 무지막지하게 넓은맵을 탐사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투가... 없습니다. 주인공은 맞으면 죽습니다. 때릴 수 있는 적이 있긴한데 비살상공격이라 아군에게 발견되면 흔들어서 깨워줍니다. 물론 그것도 다 쓸대가 있습니다. 숨어다녀야 되기때문에 횃불도 꺼야되고 (키러옴), 길도 지나가야 되니까 기절도 시키고 (깨우러옴). 달리면 발소리가 크게나고 걸으면 발소리가 작게나고, 문을 딸때도 소리가 나고 문을 열때도 소리가납니다. 때문에 처음가는 지역, 처음보는 구조물에선 템포가 점점 더 느려지고, 나는 빠른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얼른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하다가 길을 잘못들었는지, 진행이 안되는 구역에 도착해버렸는데, 아마 돌아가려면 한참을 또 기고 숨어야 예상지점까지 갈 거 같아서 잠시 쉬려고 빡종하고 썼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알라딘, 알리바바를 유년기 혹은 예전에 감명깊게 봤다. 도트가 좋다. 넓은 맵을 무작정 돌아다니는게 좋다. 파쿠르액션을 사용해서 맵에 있는 수집요소들을 모으는 것에 흥미가 있다. 게임 템포가 느려도 상관이 없다.

  • 전투가 없습니다 그외 모션 좋고 모션이 좋은데 조작감도 좋고 괜찮은데 전투가 없으니 재미가 없습니다 전투를 좋아하면 이게임은 패스하세요 머리로는 갓겜이라고 외치는데 마음은 노잼이라고 끄고 자라는 게임 오랜만입니다

  • (평가수정) 1.지도에 내가 발견한 NPC표시가 안되어 있는게 아쉽습니다 2.자잘한 버그가 많습니다 그 중 제일 빡치는 버그는 퀘스트를 받으면 지도에 자동으로 퀘스트마커가 생기는데, 어느 순간 지도에 마커가 사라진다는 것 지도에는 퀘스트 마커가 사라졌는데 퀘스트 위치로 가보면 퀘스트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3. 전투가 없어서 그런지 다른 메트로베니아에 비해서 길찾기가 어려운데 지도에 찍을 수 있는 유저사용가능마커가 최대 2개입니다. 탐험 좋아하시는 분 아니면 길 막혔을 때 유튜브 영상 참고하시길 권장합니다 구입 당시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이었는데, 그 평가인 것은 이유가 있는 겁니다. 도트보고 혹해서 사지마세요

  • 플레이 할 수록 자잘한 버그들이 보임 특히 텔포 주술사 애들 안돌아다니고 자리에서 사주경계하는거 좀 많이 빡심 문에서 나오는 적 바로 기절시키면 걍 서있는거 짜침 벽에 낀다던가 급 낙사라던가 이런 저런 짜치는 버그 개많음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티어라고 생각됨 아직 맵 절반도 못 밝힌거 같지만 방대한 분량에 일단 어디부터 갈까 즐거운 고민이 있음 장비도 아직 절반이상 못 먹었으나 벽타기, 슬라이딩, 내려찍기 등이 있고 경비쪽에서 돌팔매를 할 수 있는 걸 봐서는 흔히 생각하는 잠입액션에 중요한 소리내서 어그로끄는 도구나 천장의 돌출구를 잡을수 있는 도구등 대체로 나올 거라고 예상되서 기대됨 결론이 뭐냐. 순수 잠입 게임중엔 게임성 1 티어로 보이니까 짜치게 만드는 버그들 패치 좀

  • 사막왕국을 배경으로 국왕암살의 누명을 쓰고 지하에 던져진 주인공이 오명을 벗고 왕비의 음모를 막기 위해 넓은 맵을 탐색하며 새로운 이동기술을 얻어 길을 열어나가는 메트로바니아게임입니다. 전투는 제한적인 방법으로 적들을 기절시키는 것뿐이고, 기본은 들키기 않도록 적들 시야를 피해 움직이도록 되어있구요. 예쁜 도트그래픽과 여러 이동동작들을 사용해 넓은 맵을 탐색하는 재미가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마냥 좋았다고만 하기엔 문제점이 많은 게임인데,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맵 구조와 심심찮게 보이는 버그는 플레이 중 몇 번이고 욕이 튀어나오게 만듭니다. 버그를 꽤 자주 보게 되는데, 지형에 끼이거나 벽 안으로 들어가버려 갇히기도 하고, 적들이 순회를 멈추고 우두커니 서있어서 안 들키고 넘어가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순간이동을 하는 적들은 복제되어 그 수가 늘어나기도 하구요. 퀘스트 목적지 마크가 안 보이기도 하고 버그로 인해 진행이 막혀버리기도 합니다. 가이드 도움 없었으면 두어 시간은 더 헤맬 뻔했네요. 한 번씩 튕기기도 하구요. 가장 황당하고 심각했던 버그는, 발각되어 도망가던 중 사다리를 오르다가 적들이 던진 돌에 맞아 죽었는데, 주인공이 쓰러지며 바닥을 뚫고 아래로 쭉 떨어지면서 지하의 아직 갈 수 없는 지역의 체크포인트를 스쳐 거기에 저장이 돼버리는 버그였습니다. 다행히 벽타고 오르기 스킬만으로 돌파할 수 있는 지역이라 어찌어찌 진행은 됐지만, 그 순간엔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나 싶어 눈앞이 캄캄해졌네요. 대신 원래 그 지역의 출입구를 열어줄 터인 퀘스트가 먹통이 돼버렸습니다. 사실 버그는 그냥 잠깐 기분 나쁜 정도이고, 실제로 굉장히 마음에 안 들었던 건 동선과 맵의 구조였습니다. 일단 동선 유도가 엉망이라, 퀘스트를 따라가려고 해도 각 퀘스트가 연계되는 게 아니라서 발견하기 전까지 목적지가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퀘스트 목적지를 가려면 이동스킬이 필요해 갔다가 중간에 막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미 탐색한 맵이 넓어질수록 도대체 어디로 가라는 건지 모르겠는 상황이 자꾸 나옵니다. 맵의 구조도 문제인데, 각 구역이 흔히 메트로바니아에 기대하는 능력을 얻은 뒤 갈 수 있게 되는 갈림길이 있는 게 아니라 능력이 없으면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외길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일방통행인 길목도 많아서, 들어온 길목으로 되돌아가지도 못하고 크게 돌아 다른 지역을 거쳐가야 하구요. 뭔가 각 구역이 회전교차로로 되어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길목을 안 열리는 문으로만 막아두고 멀리 엉뚱한 다른 지역 통해 빙빙 돌아 들어가도록 해놓은 거 굉장히 불쾌했구요. 지도는 작은 길목까지 자세하게 그려져 있고 연결되어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래선 의미가 없네요. 위의 불만점들을 보면 도통 못해먹을 게임이다 싶지만 그래도 엔딩까지 나름 즐기면서 하긴 했는데, 다른 무엇보다 조작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사실 이 이동 조작감이 없었다면 중간에 화딱지 나서 그냥 내던져 버렸을 듯하네요. 조작하는 대로 부드럽게 움직인다는 느낌도 좋고, 달리기가 방향키 입력이 지속되는 동안엔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뛰거나 매달린 다음 다시 이동할 때도 다시 달리기키를 눌러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각 동작들 사이 딜레이도 없는데다 선입력도 널널하게 들어가서, 조작을 멈추지 않는 한 동작들 사이사이 멈칫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구요. 조작에 익숙해지고 나면 뛰고 매달리고 벽을 타고 하는 게 마치 미리 짜놓은 영상인 것처럼 부드럽게 움직이게 되네요. 이 조작감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버그는 제작사에서 점차 고쳐나갈 테고, 맵 구조는, 그냥 안고 가야겠네요.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쾌적한 조작감과 넓은 맵을 돌아다니는 재미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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