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of the Obra Dinn

항해 중 행방불명, 1803 ~ 상선 오브라 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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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472926143 LSW님 제작

#추리어드벤처 #흑백그래픽 #페이퍼플리즈개발사
항해 중 행방불명, 1803 ~ 상선 오브라 딘 호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5,350+

예측 매출

2,480,0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아랍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obradinn.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9)

총 리뷰 수: 1538 긍정 피드백 수: 1442 부정 피드백 수: 9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60명의 이름과 사인을 추리하는 게임입니다. 대머리가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

  • 배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 60인의 인물의 사인과 이름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주어진 정보는 각 인물이 사망할 당시의 상황을 소리와 입체적인 사진(기억)으로 구성한 것 뿐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잖아요? 이름은 까먹었지만 어릴 적 같이 놀던 기억만 희미하게 남은 친구들을 동창회에서 만난다거나, 물건을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는데 정황상 대충 어디쯤에서 떨궜는지 추정하거나 하는 경험들 말이예요. 오브라딘호에서는 이런 경험에서 사용했던 감각들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비슷한 예시를 들어볼까요? "약속 시간에 늦었는데 빨리 차탕갑서!" "야 이 여편네야. 좀 천천히 끌고 가. 손목 아프다고!" "네가 홍길동이냐? 내 아버지의 복수다! 내 총알맛을 봐라!" -윽- "안 돼! 여보!" 이러한 소리와 대강의 상황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여기에서 추정할 수 있는 게 몇 가지가 될까요? 1) 부부로 추정되는 인물 2인과 남편을 사살한 사람 1인 총 3인이 존재할 것으로 보임 2) 이 중 여인은 제주도 사투리를 사용하니 제주도 사람일 것으로 추정됨 3) 살인자는 총으로 남편을 살해함 4) 살해된 사람의 이름은 홍길동임 대충 이렇게 짐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온갖 추측과 정황, 팩트들이 단서로 남게 됩니다. 오브라딘호는 이렇게 소용돌이 치는 정보들을 여러 사건들에 걸쳐 산개시키거나 숨겨놓고 플레이어가 하나하나 찾아서 돌아다니게 만듭니다. 플레이어는 이것들을 하나씩 집어 보면서 짐작을 사실로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게 되죠. 추리 게임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오브라딘호의 추리 방식은 굉장히 독보적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짐작을 사실로 만들어나가는 단서를 얻는 재미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같기도 하고, 문화적인 지식이 동원될 때도 있고, 단순히 눈썰미, 귀썰미가 좋아야하기도 합니다. 간혹 가혹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이 게임은 극도로 불친절하기도 해요. 상황만 보여줄 뿐 그 외의 정보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특히 외국어를 사용하는 인물을 추리할 때가 그랬어요. 영어 외에 중국어, 크OO어(?), 하OO어(?)라는 생소한 언어를 사용하는 인물도 등장하는데, 이 때는 구글링을 해야하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예요. 각 나라의 옛날 복식이나 전통 놀이 같은 것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러한 과정들이 하나도, 진짜 1도 귀찮지가 않았습니다. 맞추는 쾌감이 진짜 쩔어줬거든요. 짐작과 추정이 사실로 연결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와!'하는 감탄사가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때문에 이 게임은 공략을 절대로 보아선 안됩니다. 공략을 보는 순간 60가지의 퀴즈가 죄다 망쳐져 버리거든요. 한명을 공략보고 맞추면, 그 사람과 연관된 다른 인물들 또한 정답과 가까워져 버리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공략은 손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공략을 보지 않았습니다. 11시간 정도 걸렸는데 꽤 일반적인 플레이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 게임은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꽤 제한적으로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사용할 때만큼은 아낌이 없어요. 소리 또한 추리 요소 중 하나이다 보니 성우의 연기 또한 일품입니다. 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구매를 후회하지 않아요. 강추합니다!

  • 추리력보단 관찰력이 더 필요한 게임. 말투와 인상착의,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의 직업과 이름을 추측해야합니다. 신발 하나도 단서가 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이 게임을 안한 뇌로 다시 한번 하고 싶네요.

  • 흥미롭고 머리아픈 추리게임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죽었는지 추리해야한다. 초반엔 흥미진진하지만 중반부터 혼란스럽다. 3명씩 맞췄을때의 쾌감과 나머지 사람들에 대한 좌절 할인할때 저렴한데 플레이시간이 혜자다. 참고로 다깨고나면 도전과제가 1개 남는데 처음부터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세이브 파일로 깨는 걸 추천한다. 완전 천사..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 리뷰 봤을때는 억양이라던지 그런 것들로 판단해야 하는 것들 있다고 해서 좀 쫄면서 했는데, 결국 그런 것 말고도 판단할수 있는 여러 단서들이 있어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편의성 면에서는 살짝 떨어지지만 게임성 하나는 탑입니다

  • 열심히 달려서 플레이 했습니다. 갑자기 크라켄이나 괴물이 나와서 어.. 약간 판타지네 싶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만 차기작이 있다면 순수 인간군상으로만 이루어진 심리 추리물도 보고싶네요. 그리고 위기의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다 개별적으로 움직이지는지, 그리고 협동하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대별로 하나하나 음미를 한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음미하러 전 이만..!

  • 대체 오브라딘 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60명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 이를 알아내야 하는 추리 게임. 처음에는 이 어마무시한 양에 막막함이 앞서지만 여러가지 단서들을 이용하다 보면 생각만큼 엄청 어렵지는 않다. 독특한 수사방법과 추리게임에서 보기 드문 배경과 사건, 확실하게 존재하는 단서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추리게임으로서 정말 잘 만들어진 명작.

  • 갓겜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 추리물 매니아들이 평가했을때 이 게임의 '추리'만 보고 압도적 긍정적평가를 받을 수는 있다쳐도, 전반적인 부분으로 보자면 매우 매니악하고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 게임이다 튜토리얼도 없어서 게임을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고 게임 내내 흑백으로 진행되기까지해 첫3D멀미를 경험했다 압도적긍정적이란 말에 속아 역전재판3 같은 스토리와 추리물이 탄탄하게 잡힌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추리는 모르겠고 스토리만큼은 매우 실망했다 추리는 모르겠고의 뜻은 추리물 요소가 뛰어났다가 아니라, "판단을 포기했다" 라는말 이다 각각의 사람들이 주고받는 대화 내 힌트뿐만아니라 각기각국의 언어적특징과 인상착의, 그들이 위치한 공간등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한다 근데 이런 디테일까지 모두 고려해야할걸 흑백그래픽으로 출시? 제작자의 의도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없다면 할말이 없다 줄거리 부분에서 내가 화난 이유 [spoiler] 중간에 나오는 크라켄과 인어와 대게를 타고다니는 마리모들 그리고 소라를 뺏으려는 선원들과 지키는 대만인들, 각국에서 온 오브라딘호 선원들 이들이 각기 모인 특별한 목적은 없었고 , 이들 죽음은 소라때문에 벌어진 막연한 죽음과 어이없는 사고로 인한 죽음뿐이었다. 계속 소라에 집착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게임의 첫파트에 선장이 남은 선원들을 모두 죽이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자살을 한것 때문이다 선장이 소라와 연관된 주술적 행위든 뭐든 어떤 행위가 오브라딘호를 멸망하게 만들었다 생각해 꽤 흥미롭게 시작된다 싶었다. 크라켄이 나오고 대게를 타고다니는 괴수와 인어가 나오며 저 소라는 이 게임의 어떤 존재일까? 배경이 뭘까 라는 흥미를 가지며 시스템의 불편함을 참고 게임을 이어나갔고 마지막 협상파트까지 봤지만 소라는 맥거핀 요소일뿐, 결말엔 아무런 반전도 감동도 없이 끝나버렸다 선원들의 억지스런 죽음이 소라와 관련된 '저주' 또는 소라를 이용한 선장의 '주술의식'과 관련있다 생각했지만 전부 억까로 죽은것뿐. 이렇게 까지 억까로 죽어야하는 이유가 소라의 저주라 생각했지만 역시 아무런 연관성도 배경도 없다 [/spoiler] 역전재판시리즈를 너무 감명깊게 플레이한 탓일까 명작 페이퍼플리즈 게임을 만든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라 더더욱 기대를 해서인지도 모르지만 이 게임에게 너무 실망했다. 순수하게 추리물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고싶다 1. 꽤 어지러울 수 있는 흑백 그래픽 2. 이로인해 신경써서 봐야하지만 제대로 보이지 않은 여러 구조물과 얼굴들 3. 다소 불편한 책갈피 시스템 4. 뛰는 모션없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야하고 5. 게임 자체에 난이도가 조금 있음 불편한 시스템을 감수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 이거의 유일한 흠은 미스터리나 추리 게임의 고점을 너무 높여 버렸다는 게 아닐까요... 다른 흠이 더 있다면 이제야 스팀 오버레이 (게임 중에 쉬프트 + 탭) 에서 메모를 남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

  • 뭘 평가를봐 그냥 해봐 미스터리 좋아하면 절대 후회안해

  • 퍼즐 좋아한다?추리물 좋아한다?일단 잡솨봐

  • 지금까지 몰랐는데 나 3d 멀미 있었네

  • 과거가 되어버린 사건의 현장을 재연할 수 있는 능력으로 사망한 모든 오브라 딘 호 선원들의 사인을 판별하는 게임입니다. 배경음악과 상황 별 BGM이 어울려서 흡입력이 장난없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이 자세한 묘사보다는 투박한게 분위기 면에서는 장점이었지만 서양인의 인상착의를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단점으로도 다가왔습니다 제가 그 능력이 부족했는지 50명 넘는 서양인의 얼굴을 외우고 구분하는게 쉽지 않았고, 진행이 너무 더뎌져서 체감상 5분의 1 정도 밖에 못하고 미국 보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한 기억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도전하려고요.

  • 오브라 딘 호의 귀환 / 플탐:4.9시간 이 자는 누구인가? 어떠한 운명을 맞이했는가? 페이퍼 플리즈를 개발한 1인 제작자 루카스 포프가 만든 미스터리 수사 게임이다. 보험조사원이 되어, 인원 전원의 보험 처리를 위해 유령선이 된 '오브라 딘' 호에 탑승하여 사망시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회중시계를 통해 60명 인원의 사망 및 실종 경위를 밝혀낸다. 정확한 추리를 위해 사망한 시체의 죽을 당시의 순간을 보며 정보를 수집한다. 자세나 억양, 출신의 인물상 특징은 물론이거니와 직책과 복식, 위치, 같이 있는 인물 등으로 논리와 정황 증거를 통해 해당 인원을 파악하며 해답에 도달하는 담백한 추리 진행 방식이다. 모노톤 그래픽임에도 인물들의 목소리와 상황상 분위기로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내용상 큰 반전은 없고, 60명이나 맞춰야 해서 피곤할 수 있어 보이지만 관찰력이 좋을수록, 배경지식이 많을수록 진행이 좀 더 수월해지는 편이다. ▷ 〔 수사관 / 미스터리 / 퍼즐 / 인디 / 풍부한 스토리 〕 ▷ 〔 ★★★★☆ 〕

  • 3D 도트맵에서 시체들을 뒤적거려 시간대를 넘나들며 누가 왜 어떻게 죽였는지를 추리힙니다. 시체와 죽는 장면들을 계속 봐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로도가 높습니다. 0.6시간 평가

  • 실종되었던 상선 오브라 딘은 팔머스 해안에 갑자기 다시 나타났습니다. 당신은 손해사정사로서 오브라 딘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을 오브라 딘으로 향했습니다. 당신은 이제 60명의 탑승자의 행방을 알아내야 합니다. 사망한 당시의 기억을 볼 수 있는 회중시계를 들고 오브라 딘의 당시 상황을 경험하고, 관찰하여 사람들의 신원을 밝히고 사인을 알아냄으로서 오브라 딘의 전말을 경험하세요.

  • 코난과 김전일이 존경스러워지는 게임

  • 어느 시대나 보험금 쉽게안주는건 똑같구나.....

  • 멀미 조심하세요! 게임성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가 많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멀미입니다. 특유의 모노톤 배경이 색깔을 뭘로 바꾸건 너무 어지러워서 1시간 이상 이어서 플레이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아득바득해서 도전과제 100% 달성까지 했습니다만, 혹시라도 저 같은 분 계시면 구입을 조금 고민해보심이.... ㅠㅠ

  • 엔딩을 두 번 본 결과, 지금까지 찾아낸 이 게임의 단점은 딱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중국인 4명을 찾아내는 방식이 매우 무식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후속작이 없다는 것이다. 2번째 단점이 매우 치명적이다.

  • 오늘도 오브라딘호의 선원들이 기억나더라. 하나씩 그냥 생각나는데 녀석의 얼굴이 선명해지더라. 너무 힘들어 지금도 잊고싶어. 기억이 흐릿해지고 싶어 매일 게임을 켜서 이름을 맞추던게.. 너무너무 잊고 싶어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잊게 해줘..

  • 새삼 배에서 사람 관리하는 일이 힘들 것 같다고 느낀 게임이었다. 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는 시간은 좀 걸려도 누구나 다 알 수 있다. 진짜 문제는 그 과정에서 뱃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어떤 운명을 맞이하였는지 한 명 한 명 전부 알아맞춰야 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 등장하는 사람은 총 60명이다 ㅎ; 나는 한 18명까지는 어떻게 알아맞췄지만 그 이후로는 내 힘으로는 도저히 못할 것 같아서 공략을 보고 했다. 정말 하나하나 내 힘으로 풀었다면 플레이 타임이 2배로 늘어나지 않았을까? 게임이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정보 외의 유저의 배경 지식이나 관찰력에 따라 플레이 타임이 널뛰기 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뱃사람들의 직위에 따른 복장이라거나, 각 대륙별 인종들에 따른 관상, 언어, 복장 같은 문화적인 부분을 말한다. 전공자급으로 알아야된다는 건 아니지만, 아예 모른다면 정말 깨기 어려울 거다. 후자의 경우 누가 누구랑 딱 붙어다니는가? 반지를 끼고 다니는가? 살인 정황만 바라보지 말고 그 이외의 사람이 그 상황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가? 를 잘 관찰하고, 또 선원 번호와 해먹 번호의 매핑을 잘하는 것 정도다. 선원 번호가 처음엔 그냥 달려있는 줄 알았는데, 진짜로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걸 공략을 보고 나서야 깨달았다. 역전재판이라거나 단간론파스러운 것을 기대한다면 나처럼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게임 템포가 다소 느려서 진득하게 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진득한 추리물을 원한다면 이 게임은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 결정적인 단서를 절대 주지 않음 그래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추리해야함 양말은 무엇을 신었는지, 문신이 있는지, 관상은 어떠한지, 무슨 언어를 쓰는지 등 이게 1인개발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재밌다 그냥 초갓겜

  • 죽음의 순간을 관찰하여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게임 처음엔 이게 뭐지 싶은데 나중가서 다 풀리는게 짜릿하다 음악도 너무 좋고 다만 3d 멀미가 진짜 너무 심하다 추리를 해야하는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안돌아감...ㅠ 1시간 하고 2시간 쉬고 했음...

  • 각 인물들이 죽은 순간의 멈춰진 상황 속에서 해당상황의 등장인물들과 인과관계를 추리하는 게임이다 멀미가 심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멀미를 잘타는 체질임에도 빠른 화면전환 같은거 없이 느긋하게 플레이 하는겜이라 멀미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 초반 10분정도만 적응하고 나면 굉장히 몰입감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황금우상사건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인데 황금우상사건은 본인의 머리가 나빠 멈춰서 고민한는 순간이나 막혀서 진행이 더딘순간이 많았는데 이게임은 추리가 막혀도 진행은 쭉쭉할 수 있어서 답답함이 덜해서 좋았다

  • 갓겜이다. 사인 어느정도 유동적으로 중복답안 인정해줌. 번역 햇갈릴 땐 영어로 잠깐 바꿔서 보고 다시 한국어로 바꾸는 플레이도 괜찮은듯. 1트라이 째 결국 57명찾았고, 노가다하면 될 거 같았으나 자존심상해서 일단 항구로 이동해봤는데 따로 격리실 못가더라 ㅜㅜ, 다행히 배로 되돌아가기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다시 해서 시간 좀 보내고 찾은듯. 의외로 "소리"에 집중해야함 총소리에 죽었나, 창에 찔린 소리인가 구별 ㅎㅎ;;; 재밌었음! 풀어가는과정이 재미있는 갓겜 단점음 빡빡이들이 구분이 안됨

  •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흑백이라서 구분이 안되는 면도 있지만 그만큼 신비롭고 어찌 된건지에 대한 상상을 자극하며, 혈흔이나 고어한 부분을 숨긴다는 점에서 좋은 연출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껏 했던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추리게임 중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 한 시간밖에 안 됐는데 굉장히 게임의 요소가 재밌음 빈 공간을 채워나가는 추리요소라니 재밌어요 진상인 A가 있는데 주어지는 건 C, D라서 짜임새를 잘 캐치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조금 있음 ㅠ...ㅠ 그런데 비지엠이라던가 게임의 분위기라던가 정말... 평소 추리소설을 좀 읽어봤고 직접 탐정의 마음을 가다듬어보고 싶다 싶으시면 강추드립니다 멍청해서 제가 못 알아듣는 거나 사람 얼굴 구분을 진짜 하나도 못해서 틀리는 거 빼면 전부 재밌습니다

  • 오브라 딘 호의 귀환 실종되었던 영국의 상선 '오브라 딘 호'가 발견되어, 이를 조사하는 보험 조사원이 되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는 1인칭 추리게임. 주인공은 과거를 탐색 수 있는 시계를 선물 받아 시간 여행을 하며 조사를 하게 된다. 게임 스토리의 배경은 1800년대인데 그래픽도 예전 80년대 컴퓨터 수준으로 만들어 놓아서, 레트로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 (스포)[spoiler]참고로 이 배의 선원 및 탑승객은 탈출한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 전부 사망했다.[/spoiler]​ 게임의 목표는 선원과 탑승객들의 초상화를 보고 각 인물의 이름과 직업, 그리고 (스포)[spoiler]사망 원인[/spoiler]이 무엇인지 맞추는 것이다. 정답 3명을 맞추면 게임 시스템이 해당 정답을 확정해준다. ​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특히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신기했다. 그래픽과 BGM도 게임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려서 좋았다. 다만 추리 난이도가 꽤 있어서 모든 시간대를 다 돌아봐도 누가 누구인지 헤멜때가 많았다. 내 대굴빡이 나쁜 것도 있지만... 게임 내에 힌트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ㅠㅠ. 결국에 뒤쪽에서는 도저히 모르겠어서 공략을 약간 보고 진행했다. ​ 내 플레이 타임은 11시간 정도 걸렸다. 다만 평균적으로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고, 추리 능력이 좋으면 좀 더 짧게 걸릴 수도 있을 듯 하다. ​ 오랜만에 만족스러웠던 수준높은 추리 명작 게임. 추천. ​ ​진행도​: 엔딩 봄. ​ 플레이 날짜: ~2023.07.

  • 추리하는 맛이 있는 간만에 정말 재밌는 추리게임이었습니다 겜 분위기나 보험회사원으로서 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는 설정도 맘에 듭니다. 기본적으로 챈트 오브 세나르하고 비슷한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플레이하면서 딱히 극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고 정말 행동이나 복장같은 세세한 부분을 통해 추리해야 하기 떄문에 풀이가 잘 안될 경우 지루해져서 노잼되기 쉽습니다 결론은 추천

  • 퍼즐을 모아가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모은 퍼즐을 한데 모아 스토리로 만들어야 하며, 100% 퍼즐을 완성 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적절한 추리력 또한 요합니다. 꽤나 도전적인 과제였네요. 또한 흑백 배경인 점도 독특했고 러브 크래프트를 떠올리게 하는 바다 속 괴물들과 연관도니 스토리 또한 조금씩 밝혀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공략법이 완전히 잊혀졌을 때 즈음 다시금 해볼 생각입니다.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 Good, intersting game. But two of hidden achievements makes one disgusting, especially for those who played sincerely to complete the game at once. And those body-guiding glows are just annoying. These shits wander here and there just for more angers and longer playtime.

  • 개재밌읍니다 하세요 60명을 다 어떻게 추리해 했는데 끝날때쯤되면 다 정들어있음 게임 난이도 밸런스도 좋아서 어려운가 싶으면서도 술술 잘 넘어갑니다 투박한 그래픽으로 위장한 이거 존나 힙한게임임

  • 이게 1인 개발이라니 이게 1인 개발이라니 이게 1인 개발이라니 이게 1인 개발이라니 이게 1인 개발이라니 이게 1인 개발이라니 최고얌 유령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는 미스터리 추리? 게임. 호러를 기대한다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두근두근 하면서 밤을 샜던 기억이 있다. 나도 언젠가 이런 개발자가 되고 싶다.

  • 독특한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 인디게임이라는 티를 팍팍 내는 게임으로, 취향만 맞는다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4/5

  • 추리겜은 좋아해도 추리는 못하는 실력이지만 그럼에도 공략 없이 모두 완성했다 공략보면 엄청 허무할 듯. 진짜 공략 보지 마세요 차라리 찍으세요

  • 재밌어요.. 너무,. 진짜.. 근데 공략 안보고 깨는건 불가능이었던 것같아요 아닌가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암튼 진짜 갓겜입니다

  • 스팀에서 기억에 남는 게임을 손꼽으라면 AAA급 대작들도 많지만 그외에 뽑자면 생각나는 5개 정도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흑백이 전부인 간단한 그래픽에 배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추리하는게 전부인데도 플레이 내내 스스로 추리해보고 맞춰갈때마다 즐거웠던 게임이였습니다. 꼭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추리해보고 도저히 못찾겠다 싶을때만 공략보고 하세요.

  • 오브라딘 호 위에 죽음들을 쫓으며 이 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정답을 찾아가는 미스테리 추리 게임. 배경과 시스템에 판타지, 신화적인 요소가 섞여있는 것이 독특하다면 독특한 부분. 개성적인 시스템이 있어 좋았고, 그래픽과 음향이 만들어내는 연출에서 좋은 포인트가 있다. 특히 음향 관련해 컷씬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와 BGM, 효과음들이 상당히 생동감이 있어서 진짜 그 일들이 벌어진 한복판에서 대화를 엿듣고 있는 것 같았다. 다만 튜토리얼이 다소 불친절하고, 중간의 어떤 포인트부터 스토리에서의 긴장감과 흥미진진함을 잃는다. 이 인물이 왜 죽게 되었는지 더이상 궁금하지 않아진다. 그래도 결말부까지 가면 내가 모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엔딩까지 봤지만 딱히 좋은 터닝포인트는 없었다. 내가 밝혀내고 있는 진상 자체가 현재 재미있다거나, 평범한 진상이지만 그 모든 것을 밝혀냈을 때 엔딩에서 벌어지는 변화가 의미 있다고 느껴져야하는데 딱히 그런 게 없어서 무의미한 노동을 한 것 처럼 느껴졌다. 게임을 시작할때 기대했던 스토리적인 즐거움은 없는 편에 가까운게 아쉽다. 이런 장르는 스토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만듦새는 좋지만 재미없다는 느낌. 비슷한 시스템으로 스토리적부분이 보완된 작품이 나온다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게임이라고 느껴지는 건 좋다.

  •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었을까 엔딩을 보고 나서는 루카스 포프에게 그저 감탄 밖에 나오지 않았다 개성 있는 아트워크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사람의 운명을 파헤치는 참신한 진행 방식 섬세하면서도 꼼꼼하게 배치된 단서를 통해 이를 추리해나가는 재미까지 이와 같은 게임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울 거 같다 처음에는 이 많은 사람을 어떻게 다 밝혀내지 막막하면서도 엔딩을 보고 나면 그 많은 사람을 게임 내의 단서만으로 합리적으로 알아낼 수 있게 만든 게임 개발자에게 존경심 마저 든다 절대 이 게임은 공략을 보지 마라 홀로 과거에 부딪히면서 볼 때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진상을 발견해나가는 그 기쁨이야 말로 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므로

  • 추리게임 좋아하면 무조건 강추 그냥 초갓겜이다 제일 큰 단점은 그래픽으로 인한 눈뽕 및 멀미 나는 너무 재밌어서 꾹 참고 엔딩 다 봤다 참고로 선원 맞추는데 가급적 찍기는 최소한으로 해야함

  • 스토리, 퀄리티, 추리과정 뭐 하나 빠지지않는 정말 잘만든 추리겜 허투루 있는 힌트가 없으니 장면하나하나 대사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추리하면 좋다!

  • 압도적인 연출 오늘날에는 조금 클래식한 스토리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아트

  • 너무나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야기의 전개방식도 흥미로웠고 투박한 그래픽도 맘에드네요! 가끔씩 막힐때마다 소거법으로 때려맞추는 과정마저도 재밌습니다 ㅋㅋ

  •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추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하지만 참신한 소재와 게임성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음...

  • 게임을 사고 5년이 지난 뒤에야 플레이 했다. 2024년에 출시됐어도 갓겜 소리를 들을만한 게임이었다.

  • 오브라딘호에 있었던 일들의 과정을 보며, 한명 한명의 이름과 기억을 알아내갈때 짜릿합니다. 진짜 함선을 조사하러 나와 추리를 해나가는 과정 모두 재밌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네요. 브금이 잊혀지지 않아요. 추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 이게 1인개발이라니... 각각 아트 연출 사운드 게임성 스토리텔링 부문 상 받을 수 있는 게임인데 이거..?? 기억 지우고 다시 하고 싶다 갓겜

  • 취향에만 맞으면 무척 재밌게 플레이가능함. 브금이 매우 인상적이라 겜 플레이 후에도 찾아서 들어보게됨 기본적으로 스토리나 게임구성이 다회차용은 아님

  • 이 게임으로 추리게임 입문을 했더니 눈이 너무 높아져버린 것이 단점. 플레이했던 기억을 잊고 다시 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머리쓰는 게임 좋아하고, 추리게임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

  • 1~2 난이도 인물들은 추론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3난이도 인물들은 소거법과 선박에 대한 약간의 지식 그리고 각 직업의 이해도가 필요하더라구요 몇 몇 인물들은 그래도 쉽게 찾았지만 그래도 어려운 안물들이 많더라구요.... ㅠ 그래도 너무 즐검게 플레이 했습니다!

  • 스토리도 알차고 시간떼우기 딱 좋은 게임, 다만 외국의 문화같은건 잘 모르기에 찍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 정답을 맞췄을 때 쾌감. 약간 퍼즐 맞추듯이 맞춰나가는 게임. 가격은 좀 애매한데 그래도 살만하다.

  • 사건의 진상을 하나씩 밝혀나가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추리게임 + 크툴루? 한 숟가락

  • 재미는 있는데 사실 사람 추리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회중시계 돌릴 단서 찾는 거였고 무엇보다도 그 단서(시체들)가 보고나서도 계속 남아있으니까 그냥 배 안 돌아다니면서 내가 나혼자 귀신 본 것처럼 비명지르는 순간이 개많앗다는게 아

  • 추리 좋아한다면 추천! 하지만 저는 7시간 하다가 마지막에 대가리깨져서 그냥 나무위키보고 했어요,,, 밥 잘 먹고 머리 잘 돌아갈 때 하시길

  • 튜툐리얼이 딱히 없어서 처음에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 게임 많이 해봤으면 눈 딱 감고 1시간하면 다음날 아침이다..

  • 우연하고 신비로운 사건의 연속에 결말까지 보고도 모두 이해하진 못했지만 어찌됐든 사망자만 체크하면 되니 다행이야

  • 「Papers, Please」를 처음 공개했을 때도 느꼈지만, 이 게임 이후로 나는 Lucas Pope 씨를 '천재 제작자'라고 칭했다. 어떻게 이런 형태의 게임성을 만들어낼 생각을 했을까. 어쩌다가 '이거 재밌겠다'라고 생각했을까. 를 생각하면 천재 라는 수식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들게 한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만 하자면 추리물 (게임, 만화, 소설 뭐든)을 좋아한다면, 정가로 사도 아쉬움이 없다.

  • 재밌고 음악도 너무 좋고 그래픽이 알아보기 힘들었다는 것만 빼면 아주 좋았음... 오브라 딘 호에는 용감한 사람들이 참 많은듯

  • 재밌다...2회차 하니까 하루가 다 지나가네요 처음엔 이렇게 많은 걸 맞추라고? 싶은데 이것저것 끼워보다 또로록 도전과제 해금되는 소리 들리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정말 세세하게 추리할 근거가 존재합니다.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추천!

  • 추리의 대부분을 뽀록으로 해결해버려서 빨리 끝낸감이 있는데 확실히 추리하는 맛은 잘살린 게임이라 생각함. 오히려 뽀록으로 유추할 수 있는 가능성이 꽤 있어서 아쉬웠음. 100% 추리로 맞춰야했다면 빡세긴 하겠지만 더 재미있었을듯 나중에 중간중간 정답 알려주지도 않는 하드모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너무 재밌어요 스토리도 그렇고 추리하는것됴 재밌어요!!!어렵운면도 있었지만 그래서 더 재밌어요!!꼭 해보세요 강추!!!제일 아래에는 제가 하면서 너무 말하고 싶어서 씁니다 스포 주의!!!!다 깨야만 아는거지만 혹시 몰라서.. \ 나쁜 의사놈 지 살려고 원숭이를 죽였너 진짜 나쁜놈 넌 벌금 세배는 내야해 마틴이 제일 슬펐다

  • 진짜 사소한 추리계열 퍼즐 하나하나 맞추는거 완전 짜릿했다. 하... 모르는 뇌로 재플레이 희망함. 근데 띄엄띄엄하면 좀 뇌가 초기화되는 느낌이라 함 시간내서 하는게 훨 재미있긴함. 아무튼 ㄱㅊ한 게임

  • 추리 게임을 좋아시는 분들이면 명작을 찾으셨습니다. 배경음악 퀄리티 미쳤고 분위기와 성우들 그리고 그래픽까지 다 갖춘 게임입니다. 다만 가끔 영어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것만 잘 해결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 3D 울렁증을 존나게 유발하기 때문에 대가리 이전에 속이 반응함 매력적인 그래픽이나 사운드, 자신이 스스로 찾아가는 재미를 지닌 게임이라 취향에 따라 갓겜이 될 수는 있겠으나 초반에 존나 불친절해서 찾아가기는 개뿔 "씨발 뭐 하라고?" 소리부터 나옴 이 겜이 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가? 맞지 않는 새끼들은 못 버티고 뒤졌기 때문

  • 이 게임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미친 연출, 추리하는 몰입감이 엄청난 게임임 추리장르와 크툴루 신화에 매료되었다면 추천

  • 평가 : 4/5 추리게임을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 없는 게임. 무엇보다 사건이 일어났던 그 당시로 돌아가서 인물들의 운명을 짜맞춘다는 방식이 매우 흥미로움. 단점이라면 [spoiler] 1. 시체 찾는 과정에서 하얀 빛을 따라가야하는데, 하얀 빛의 목적지를 알더라도 하얀 빛 속도에 맞춰서 따라야가야 한다는 점 + 하얀 빛이 직선 경로로 안 가고 한바퀴 두바퀴 빙빙 돌면서 감 -> 흐름 끊김 2. 장점이기도 한데 단점이기도 함. 배경지식이 풍부할수록 쉽고 재밌게 풀이할 수 있음. 인종, 언어가 대표적인데 한국인 유저라면 억양에 대한 부분은 모르는 체 풀게 될 거임. 하지만 이런 부분을 몰라도 다른 단서로 확실하게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게임을 온전히 즐기는데 아쉽게 느껴져서 적음 3. 열린 결말. 게임 진행을 통해 알게 되는 점은 (인물 생김새 - 이름 - 운명)임. 이 오브라딘호가 실종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추론하는 재미도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좀 아쉽다고 생각함. 해당 해역에서 전해져오는 전설에 대한 거라든가, 소라고동에 대한 것이라든가 게임 배경에 대한 설명이 조금 아쉬웠음. 뭔가 다 풀고 나면 대충 이런이런 내용이구나 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인물 추리 완료하고 나면 소거법으로 다 맞출 수 있어서 후반부 임팩트가 약하게 느껴짐. [/spoiler]

  • 재밌는데 멀미때문에 토나옴 쉬느라 플레이타임 강제로 늘어남

  • 몇년만에 다시 해봐도 노답 그나마 그래픽이 컬러였으면 할만했을듯 사람 ㅈㄴ 구분안됨

  • 억양 및 소리로 구분하거나 얼핏보면 사인을 놓칠 수 있는 여러 요소가 있어 생각보다 집중하게 되는 참 좋은 추리게임

  • 이 녀석은 어떤 빡빡이지? 저 녀석은 어떻게 죽은 빡빡이지? 그 녀석은 뭐하던 빡빡이였더라?

  • 독특한 형식의 추리 게임 인간이 가장 무서울 줄 알았는데 찍기가 제일 무서움

  • 대화할 때 이름 좀 쳐 불러 새끼들아 시바 독특한 감성과 그래픽을 가진 추리게임 당신은 실종되었다 돌아온 오브라 딘 호에 올라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를 이용해 선원 60명의 이름과 사인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샛기들은 대화할 때 이름을 쳐 부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내서 일지에 적어야 하죠 사인이 존나 애매한 새끼들도 있는데 대충 비스무리하게 맞는 사인 집어 넣으면 다 맞다 해줍니다. 예를들어 누가 총에 맞아 배 밖으로 떨어졌다면 그의 사인은 총살, 익사, 배밖으로 떨어짐 이 세가지 사인을 전부 정답으로 인정해 주니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보이스 전부 만점 줘도 될 것 같은 게임입니다 구매 강추

  • 재밌어요. 내가 머리가 좋은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요

  • 여자친구와 함께 플레이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다음 게임인 Mars after midnight도 기대합니다.

  • 나는 왜 재밌는지 잘 모르겠음. 시체를 계속 보면서 추라하니까 역했다

  • 간단한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면 몰입감 있는 게임이 된다.

  • 추리와 퍼즐 그 사이 어딘가에서 불합리하지 않게 잘 맞춰진 균형과 참신한 플레이 방식을 성립하게 하는 제작자의 섬세함에 감탄이 나오는 게임.

  • 좋아요...근데 이거 공략없이 일반인이 하기 좀 빡세...내가 이걸 어떻게 알수있을까 를 고민하게 되는...

  • 저는 그냥 생각하는 감자 수준이에요 대머리들을 구분할 수 없다고요

  • 등장인물은 많은데 생김새는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

  • 좆같은 게임. 사람 정신병걸리게 하는 요소가 다수 포진함.

  • 쓰읍...(딸깍)(사각사각) (딸깍)(사각사각) 쓰으으읍...(딸깍)(사각사각) (딸깍)(사각사각) 허어엉.... 쓰읍... (딸깍)(사각사각) (딸깍)(사각사각) .....음? (딸깍)(사각사각) (딸깍)(사각사각) '뚠.' 아~ '잘하셨습니다.' 하아~~

  • 저,, 는.... 빡,,, 대,,.,갈..이,.,,,, 입니,,,다..,,,,,,,

  • 추리게임. 재밌었네요 헷갈릴때 대충 찍는 성향이면 비추

  • 당신이 생각한 것이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체로 아닙니다.

  • 엔딩 봤고 5명만 정답지 봄 ㅎ 굉장히 오랜만에 잡아본 추리게임인데, 너무 기분 좋게 했습니다. 일단 대부분이 현장의 힌트들을 보고 추리가 가능하며, 스토리 역시도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이 오브라 딘 호의 보험처리를 위해, 각 인물들의 사인과 이름을 알아내는 게임입니다. 일단, 연출 너무 좋았고,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정말 일부를 제하면 불합리함도 없어, 좋습니다. 스포를 피하기 위해 많은 말을 못한다는 부분이 아쉽지만, 굉장히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게임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게임의 길이가 그리 길지는 않기에 할인할 때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게임할 때 멀미가 심하다면 고려를 해봄이 필요합니다. 저는 진행에 멀미 한번 느끼지 못했지만, 이런 그래픽이 익숙치 않다면 충분히 멀미가 날 수 있기 때문에.

  • 마지막 문제 2,3개에서 화났지만 진짜 재밌게 했어요! 단서를 통해 과거로 가는 설정과 연출이 정말 흥미로웠고 영화 메멘토 생각나서 좋았어요. 추리게임 좋아하면 꼭 해보세요!

  • 너무나 행복했던 사랑스러운 퍼즐추리게임 생소한 흑백 그래픽으로 1800년초의 상선 오브라 딘 호의 이야기를 역행적으로 추리를 해나가는 게임이다. 단순히 추리를 할 수 있도록 단서를 주는 경우도 있고 플레이어에게 과감한 추측을 하도록 하는 경우도 준비해뒀다. 이 게임을 다 깨고나서 다른 사람들이 추리하는 과정을 실황등을 통해서 보다보면 정답을 이미 알고 있어도 같은 수학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이하는 것처럼 나와 다른 방식으로 추측을 하거나 확신을 가지는 과정이 또 재미로 다가온다. 오브라딘호의 이야기는 정말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으며 충격적인 요소들이 논리적인 추리를 방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변수가 억지로 느껴지냐라고 하면 그렇지 않고 나에게 도전을 던져주는 요소가 돼서 이 게임을 하는 것이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게임을 하고나서 내가 게임을 깼던 기억을 슬슬 잊어갈 때 즈음해서 한 번 더 하게되는 게임이다. 사랑스러운 게임을 하고나면 비슷한 게임을 찾아서 이러한 장르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 게임을 깨고나서는 이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브라딘호가 주는 재미에 비슷한 게임은 없다는 확신이 든다. 오브라딘호 같은 게임은 오브라딘호밖에 없다. 이 게임의 기억이 빨리 잊혀져서 다시 이 게임을 하고싶다.

  • 이 게임은 단언코 예술이라 할 수 있다. 개성있는 모노톤 픽셀화 그래픽과 창의적인 게임 진행 방법, 치밀한 레벨디자인(약간의 논쟁이 있을 수 있음)과 스토리, 그리고 신나는 음악까지 창의적이고 재밌는 게임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 봐야 할 훌륭한 예술

  • 한 열시간정도? 알차게 했습니다. 중국인들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 나는 모든 죽음의 진상을 알아냈지만 저놈이 왜 그놈인지는 모르겠다.

  • 할인하길래 사봤는데 켠김에 엔딩까지 봐버렸다....마스터피스

  • 재밌다 명성에 비해 반전이 약해서 조금 실망했다 그래도 추천한다

  • 컨셉도 좋고 연출도 좋았는데 이거 투툴인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냐 있냐라고하면 있는쪽인데 아쉬워요

  • 최고의 분위기 최고의 OST 독특한 플레이 똑같은 대머리

  • 머리 빠개질거 같은데 맞추는 재미가 너무 쏠쏠함

  • 궁예의 후손인 한국인이 유리한듯 관심법 on

  • 조오오온나 너무 재밌어요 진짜 루카스포프 팬됐습니다.

  • 헤에- 망했다! 남은 사람이 모두 선원뿐 ~

  • 멀미가 조금 많이 나지만,,, 음악 스토리 좋음 !!!! 추천~~

  • 갓겜. 근데 대머리들 때문에 존나 혼란스럽네

  • 추리게임 좋아하면 무조건 해야한다 일단 해봐~~~~ 그리고 대머리 너무 많음...

  • 감히 인생게임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추리게임계의 걸작

  • 눈아퍼 죽는줄 알았네. 시력보호를 위해 하차.

  • 첫 번째에 15명만 맞췄다... 두 번째에 정말 눈과 뇌를 마구 굴렸다. 그리고 이제...기억 소거하는 약이든 뭐든 있으면 좋겠다... 다 잊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는 방법 없나... 메피스토펠레스라도 좋다...내 기억을 가져가다오...

  • 매우 추천함이 없는게 아쉽다면 아쉬운 점 안해본 뇌를 찾는 사람들에게 꿀팁을 주자면 친구에게 소매넣기 하고 친구가 하는거 보면 됨

  • 강한 눈과 높은 추리력을 요구하는게임

  • 미친듯이 어려운데 그래픽과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묘하게 강력한 무게감과 흡입감을 줍니다.

  • 네가 대가리에 맞은게 막대냐 각목이냐 둘 다 아니라면 곤봉을 주마

  • 도전과제는 항상 100퍼를 목표로 하긴 하지만, 남은 두 가지를 별로 깨고 싶진 않군. 멋진 아트워크, 매력적인 음악, 흥미로운 스토리, 단편적으로만 드러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 담담한 서술은 한 발짝 물러나서 사건을 객관적인 무엇으로만 받아들이게 한다. 비선형적인 추리게임이라는 데에서 HER STORY 와 유사한 면이 있지만 초현실적인 요소가 더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일 듯. 오랫동안 궁금했던 게임인데 결국 연휴에 세일도 안하는 걸 사서 했네 [spoiler] 아쒸 근데 해먹에 번호 있는지 몰랐다. 선원 이름은 엄청 찍었네 우쒸; [/spoiler]

  • 개인적으로 이거 나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텔링 추리게임중 정점이라 할수있는 추리게임 당신이 활용할수있는 모든 소거법, 의심, 연결, 찾아내는 실력을 이용해보세요. 대항해시기의 표류된 배와 보험회사 손해평가 직원의 주인공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로 레트로 사이킥 그래픽을 이용한 간략하지만 심도있는 표현과 목소리와 자막을 이용한 상상속 추리를 요구하는 게임은 거의 없지않을까 싶네요. 상황묘사장면이 나오면 주변까지 체크해야하는 꼼꼼함에 감탄하게 될 게임입니다. 팁아닌 팁으로 만약 채워야할 일지의 내용중 빈내용이있다면 시체를 못찾았다는 것이니 다시 잘 찾아보세요.. 하나 못찾고 헤매다 이걸로 플탐 10시간 채우게 될줄은...

  • 추리 갓겜 조작이 불편하긴 하나 추리 본연의 재미를 느끼기 참 좋음.

  • 좋은 스토리와 그것을 풀어내는 좋은 게임성

  • 태어나서 처음 플레이해본 추리게임이 이 게임인데 후회 중입니다 눈이 너무 높아져서 다른 추리 게임이 만족이 안됩니다

  • 추리겜인데 직접 물건과 관련된 과거사건에 이입해서 배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정리하는 게임. 판타지 요소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호감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사인도 다양한 편... 추리할 요소가 다양해서 매우 재밌음. 그리고 솔직히 다른 문화권을 모르면 맞추기 어려운 인물도 많다. 사실상 극후반에는 찍어서 인물맞춤. 뭐가 맞았는지 대략적으로 종합해주는 방식이라 운으로 걸리기도 하고 틀려도 헤매기 좋은 게임. 그래픽도 독특하면서 멋지고 흑백이라 웅장한 분위기도 만족

  • 무수한 세부적인 정보들로 끓어오르는 개연성의 바다, 리버스 스토리텔링의 정점 9/10

  • One of the greatest game of my life. I am still looking for another 'obradinnlike' game

  •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아보이겠지만 나름 다 다르다고요 애초에 '나'는 탐정이 아니라 '보험사'이기 때문에 이 사건에 나온 사람들이 무슨 의도를 갖고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누가 누구를 어떻게 죽였는지가 중요한 게임. 그게 이 게임의 피로도를 조금 줄여준다. 똑똑한 친구 한명과 함께 같이 풀어나가면 좋다. 혼자서 했다가 머리가 깨질 뻔했다.

  • 본인은 논리만으로 풀긴 좀 빡셌음 그래서 3개 맞추면 맞았다고 일지에 기록되는걸 중반에 힘들어서 적극적으로 썼음 이게 의돈진 아닌진 모르겠는데 의도인거 마냥 그렇게 해야 딱 맞출 수 있는 경우가 있더라 초중반에 정보좀 모이면 그림에서 구도랑 인상착의보고 대충 윤곽잡고 하면 편함

  • 뇌 아픔, 눈 아픔, 추리하는 재미는 있음.

  • 난시 있으면 이 게임 못함. 잠깐 켜봤는데, 눈 빠질 것 같음. 밤에 운전할 떄 등이나, 신호등 때문에 눈이 많이 피로해서 밤에 운전 잘 안하는데, 이 게임은 밤에 운전하는 것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눈이 피로함.

  • 특이한 컨셉의 재밌는 추리 게임 단점은 1. 아트 스타일 때문에 가시성이 너무 구림. 흑백 + 거친 점묘화 스타일의 채색인데, 시스템적으로 일부러 흐리게 해놓은 거 외에 그냥 평범하게 단서라고 있는 것들도 가시성이 구려서 긴가민가 한 부분이 꽤 있음 2. 모든 게 정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100 퍼센트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꽉 짜여진 논리적 추리라기보다는, 느슨한 단서를 통한 애매한 유추나 30~50 퍼센트 정도 확률로 찍는 부분이 꽤 있음. 한국인 입장에서 애매한 표현이나 잘 못 느낄 단서들도 좀 있고. 아마 단서인지도 모르고 지나친 부분들도 꽤 있을 듯? 3. 일단 노멀엔딩? 을 한 번 봐야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는데, 똥맛임. 그걸 엔딩 보기 전에 알려주질 안항서 뭐 놓친 게 있나 뺑이치게 만드는데, 추리 게임에서 왜 이딴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4. 기본 시스템이 좀 거슬림. 앞뒤 시퀀스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왔다갔다하거나 바로 다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추리해야 될 상황을 일지에 등록하는 시스템이 강제 발동인데 발동 조건도 구리고 속도도 느려서 흐름 툭툭 끊어먹음. 거기다 다른 시퀀스를 거쳐야만 다시 볼 수 있는 경우도 좀 있음 + 타겟 잡는 시스템이 조잡해서 그 부분은 조작감이 별로임

  • @@@@@@멀미 있는 사람 절대 하지마세요@@@@@@@ 아무리 아무리 감도 낮게 설정해도 결국엔 토나옵니다 진짜 견디려고 했는데 안됨ㅋㅋ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밌는 있는듯? 시간이 적어도 10시간 이상 있을때 / 멀미가 안나시는 분들이 하셔야 함

  • 초창기보다 훨씬 나아진 편의성이지만, 개선해야할 점은 여전히 있는듯. 1. 자유 메모 2. 그래픽 개선 모드(선택 가능) 3. 순간 이동 모드(선택 가능)(일지 내에서 바로 그 상황으로 이동할 수 있게) 4. 기억 초기화 제발 이 게임을 했다는 기억을 지워줘

  • 진짜 재미있음. 새로운 느낌의 게임이고, 하다 보면 제작자가 게임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음!!

  • 스토리 하나도 모른채로 해야 배로 재밌음. 하다보면 '어디서 봤던 옷인데.. 어디서 들었던 목소리인데..'하면서 배에서 만보는 거뜬하게 걷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진짜 사소한 부분이 힌트가 될 수 있으니 잘 안 풀린다면 다시 한번 꼼꼼히 보시길. 몇명 안남은 막판가선 거의 찍어서 맞춤

  • 추리의 재미가 잘 느껴지는 게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상황 보러갈 때 시체까지 직접 가야한다는 것... 책에서 바로 볼 수 있었다면 진행이 훨씬 빨라졌을 것.

  • 게임 자체는 참신하지만... 배경 인줄 알았던 엑스트라마저 추리해야하는 것은 너무 짜친다

  •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만을 시청하며 사건의 진상을 되짚어 나간다는 컨셉이 굉장히 흥미롭고, 자칫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이 과정을 약간의 판타지를 부여하는 것으로 재치있게 기름칠한 점 역시 매우 칭찬하고 싶음. 진짜 재미있게 했다. 혹시나 해서 적어두는 건데 인터넷에 검색하지 말고 직접 더듬어가면서 하는 게 더 맛있습니다.

  • 추측을 난무하지 않으면 풀 수 없을 것만 같은 사건들 그러나, 장면전환에서 느껴지는 웅장함, 추리방식에 대한 신기함, 실감나는 사운드 이것만으로도 살 가치는 있다고본다.

  • 1. 가시성이 너무 후짐 게임 특성상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펴야하는데 게임그래픽이 그것을 방해를 함 2. 게임 내용만으로 추리하기엔 한계가 있음 딱 들어맞지않고 찝찝하게 찍어야하는 부분이 많음 찾아보니 억양이나 그런것까지 단서가 된다던데 이런 부분은 좀,, 3. 시스템상 편의성이 너무 떨어짐 굳이 장면을 보러 다시 찾아가서 진입해야하고 한번 본 장면들 쉽게 돌려보게 할 수 있었으면 훨씬 나았을듯 갑갑한 부분이 많음 4. '안해본 뇌 산다'는 말하는 사람들이 전혀 이해가 안됨 아주 평범한 스토리임.. 그래픽은 일부러 이런 방식을 채택한것 같지만 마이너스가 더 많은듯 지금 시점에서 추천하긴 어렵다 만원도 아깝다고 생각함

  • 게임이 너무 어렵고 그만큼 불친절함. 너무 많은 걸 내 힘으로 해내야 하는데, 그 과정들이 너무 어려움... 내가 진짜 탐정이 되어서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 하지만 나처럼 어느정도는 알려줘야 즐겁게 플레이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비추.

  • 단간론파 감탄해서 내가 추리겜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 단간론파의 추리는 큼직큼직한 논리를 통해 명료하게 진행되었다. 오브라딘의 추리는 한마디로 "더럽다". 추리를 해서 정답을 얻어도 명료하지 않고 똥싸고 뒤 안닦은 것처럼 찜찜하다. 스포 방지를 위해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누군가가 나와 엄마의 관계를 추리한다고 할 때, 단간론파는 가족증명서가 증거로 등장함. 명료하고 명쾌하게 추리가능, 오브라딘에서는 (1) "나"와 어떤 여성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2) "나"는 20대, 그 여성은 50대이다. (3) 그 여성이 "나"에게 종종 요리를 해준다. 이 단서로 "나"와 엄마가 엄마-아들 관계라는 결론을 얻어야함. 이에 대해서 무수한 반례가 존재 가능하지. 나와 엄마가 30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일 수도 있고, 엄마가 실제로는 성전환한 아빠일 수도 있고. 오브라딘에서 이런 생각하면 하나도 추리못함.

  • [spoiler]또툴루이긴한데[/spoiler] 존ㄴ나 재밌음 멀미를 유발하는 그래픽이긴한데 재밌음 추리억까가 좀 있어도 재밌음 안해본 뇌사요

  • 이걸 사놓고 멍청하게 방치하고있었는데 지금이라도 해봐서 다행이다 힌트가 된다는 억양은 뭐 하나도 못알아듣겠어서 찍는것도 많았는데 살짝 삐져나온 부위 대조하면서 맞추는건 진짜 재밌었음

  • 옛날에 기억도 가물가물한 인터넷 추천글로 보고 이런 겜도 있구나 하고 잊고살던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영상의 게임 썸네일을 보고서 다시 떠올라 구매한 게임. 19세기판 위기탈출 넘버원 급 상선 오브라 딘호 탑승자들의 대환장파티가 일어나지만 무리수라는 생각은 들지않고 그게 굉장히 납득된다. 게임 시스템이 구식이라고 궁시렁대면서도 계속해서 머리를 싸매며 추리하고 있었던 확실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 싸우면 크툴루오고 크툴루가면 또 싸우고

  • 지금부터 오브라 딘 호의 귀환을 항상 처음처럼 플레이 할거에요! 왜냐면 이제부터 오브라 딘 호의 귀환을 클리어 할때마다 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만들 거거든요! 플레이했다는 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처음 하는게 아닐까요? 그렇게 오브라 딘 호의 귀환을 플레이한 기억을 지운다면 모든 인물과 추리가 처음 보는 것이 아닐까요??? 이 모든 과정을 처음처럼 즐길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

  • 추리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해보았으면

  • 제가요, 보험사 직원인데요. 지금 1800년대 영국 맞죠?

  • @@ 멀미있는 사람 하지 마셈 가시성 구림 @@ @@ 머리 엄청 써야함 머리 아픈 거 싫어하는 사람 하지 마셈 @@ @@ 지루한 거 싫어하는 사람 하지 마셈 추리 시간보다 스토리 보는 시간이 길다 @@ 본인 애니메이션 그래픽 1인칭 멀미 있는 편인데 이겜은 유독 심해서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밖에 못함 탈출, 추리 게임 좋아하는데도 힌트가 넘 적고 대충 찍어맞춰야 하는 추리에 너무 광범위한 힌트로 대충 짜맞춰야함 스토리도 시간순도 아니고 정리도 복잡하게 되어있음 60명중에 9명 운명 맞추고 중도포기. 지루한 거 진짜 싫어하는 편인데 60명의 인물 스토리를 다 훑고 제대로된 추리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 스토리 보는데만 너무 지루해서 거의 보름동안 나눠서 봄. 스킵도 안됨. 애니메이션도 없이 목소리랑 자막만 뜨는데 이게 누가 뭘말하는지도 알 수 없어서 이게 뭔소리야 하면서 대충 다음시체 찾아다니고 .. 그럼 갓작이라해서 했는데 꾹참고 스토리 보는데만 2시간 넘어서 환불도 못해 꾸역꾸역 추리하는데 가시성도 구리고 멀미나고 힌트도 너무 없고 관찰력 좋은 편도 아니라 머리가 너무 아팠음. 그래도 쉬운 인물부터 풀다보면 더 힌트 나오면서 할만해지겠지 하는데 점점 더 어려워짐 그래서 때려칩니다..

  • 4년만에 돌아온 오브라 딘 호 안에는 시체만이 가득하다. 시체에 쓰면 사망 시점을 볼 수 있는 회중시계를 사용하여 60명이 얽힌 진실을 알아내세요. 승선원 명단과 스케치를 바탕으로 각 장면에서의 대사, 행동, 위치, 복장, 신발, 해먹 번호 등을 통해 신원과 사망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 전체 줄거리가 참신한 것은 아니지만, 단편적인 장면 속의 근거를 모아 추리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다

  • 이런 게임 더 없나요 ㅠㅠ 너무 재밌다 ㅠㅠㅠㅠ 더 하고 싶어 ㅠㅠㅠㅠㅠㅠ 여러개 더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

  • 구식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추리감각 짜임새가 너무 훌륭하다.

  • 미친 브금. 미친 스토리. 미친 제작자. 루카스 포프는 당장 후속작을 내놔야 한다.

  • 회중시계가 있다면,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 오랜만에 다시 했는데 새삼 정말 수려한 작품입니다. 장르적 분위기에 녹아들면서 확실한 스타일의 그래픽, 관조적인 위치로 감상하면서도 느껴지는 현장감. 무엇보다 이 게임의 퍼즐 짜임새를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네요. 그 무엇도 찾아보지 마세요. 직접 경험하고 추측하고 맞추세요. 까다로운 만큼 보람있고, 생생한 경험이 됩니다.

  • 사건 제대로 추리안해서 의뢰자가 화병으로 죽는겜

  • [H1]아주 완벽한 추리게임. This is Very Good. 누가 사겠다면 적극 추천하겠음. 한글번역도 완벽함.[/H1] 플레이 안 한 뇌 삽니다.ㅠㅠ 하나하나 유골들 조사해가면서 1이 사람이 2누구한테 3어떻게 죽었는지 추리해야 함. 난이도는 상당히 높아서 중간부터는 공략집 보고 플레이 해야 하지만 할 가치 있음. 개 쩔어줌. 스포때문에 뭐라 더이상 말을 못하겠지만 누가 이거 사겠다면 적극 추천하겠다.

  • 평점 : ★★★★★ 한줄 요약 : 초능력 탐정 수사 게임 평가 : 전체적인 흐름은 시간의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어느 순간 한 장면을 보고 사람들의 이름과 직책, 사망 원인 혹은 실종 경위를 수사 아니 조사하는 게임이다. 분위기는 굉장히 어두우며 잔인한 부분도 존재한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모두 외국인 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맞추기 쉽지는 않지만 천천히 생각해보고 확실한 사람 두명에 나머지 한명을 확률에 따라 어느정도 찍어본다면 하나하나씩 풀려가며 엔딩까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의 진짜 묘미는 중후반부 운명을 풀어갈때 정답을 맞추면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안풀린다고 정보를 찾아 볼 것이 아닌 게인 안을 구석구석 찾아보면서 내가 놓친 것이 있나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 게임의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특이할 것은 없어서 추리 게임 치고는 아쉽지만 오히려 현실적인 느낌도 있다.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굉장히 독창적이고 훌륭한 게임 시스템 하나만으로도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게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 누구세요? 뭔 일임? 죽음을 재생(캠코더마냥)하는 회중시계를 들고 모두가 사라진 오브라딘호에 어떤일이 있었는가 알아보는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큰 불편함은 없음. 영혼이 좀 짜증나게 빙돌긴 하는데. 봐줄만하고. 다만 그래픽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조져져있음. 분위기와 얼굴인식을 힘들게 하려고 일부러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랬다면 이 부분은 대실패라 생각함. 게임 진행 목적이 이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나보다 각 사람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나가 메인이라. 스토리를 유추해도 큰 의미는 없음. 처음 시작하자마자 번뜩여서 모든 인원을 다 알아챌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도 어짜피 모든 인원을 발견하고나서 시작이고 시계를 통해서 주변 정보들을 알아내야하고 그럼에도 못찾은 인원을 유추해내는게 목표라서 찍어서 다 맞추기 하는것도 의미도 재미도 없음, 사람이 아무리 말을해도 이해 못하면 힘들수 있음. 특히나 지금 리뷰보고 3줄요약 찾는 사람이면 절대 못하거나 겁나 오래걸릴테니 비추천. 미스테리 그냥 소소하게 되짚어가는거 좋아하면 추천.

  • 진짜 역대급겜 시험전날에 밤새도록해서 문제지만 재밌었음 ㅎ

  • 엄청 어려운 추리게임 단서가 아주 적은편으로, 배경지식이 많은 플레이어는 깨닫는 정보가 늘어 날 수 있다. 19세기 유럽을 많이 알수록 더 쉬워질 것으로 생각한다 ( [spoiler] (언어, 국가별 억양, 복장, 직업이 하는 일 등을 알고있다면 더 잘 구분가능) [/spoiler] ) 어려운 이유는 많다 사건으로 죽으면 찾기가 쉽지만, 어떤 사람이 관계되어 죽으면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사람까지 찾아야하고, 힌트가 없어 막힌다면 알아서 돌파구를 만들어야 하며, 그래픽은 자세히 보고싶을때 알아보기 어렵게 만든다. 가벼운 편의성은 있지만, 필요한 상황으로 직접 들어가는게 훨씬 중요하다. 작은 단서를 직접 찾고, 사건과 연관성을 추리해, 어떤 상황에 이르렀는지, 어떤 사람인지 추리할 수 있어야한다. 몇번이고 어렵다고 말하지만, 절반을 넘겼다면 어느정도 찍어서 맞추는게 가능하고 인터넷에 정보도 자세히 풀려있으니 도전할만 하다. 도트감성? 흑백감성? 천천히 즐기며 오브라딘에서 일어난 일을 추리해보자. 가장 잘 사용한 힌트 하나를 준다면 [spoiler] 해먹의 번호는 명단의 번호와 같다 [/spoiler]

  • 재미는 있는데 나는 찐으로 배멀미나서 중도 하차함.. 멀미 때문에 매일 30분 켰다가 끄고 10분 켰다가 끄고 하니까 진행이 안됨 ㅠ

  • 인물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아무튼 미친 추리 갓겜!!

  • 게임은 재미있는데 도전과제가 사람의 양심에 묻는짓을 해서 아직도 깨지못함 그냥 신경쓰지않는사람은 그냥 하겠지만 그냥 결론만 놓고 말하면 이거임 "닥치고 모든게 선장잘못이라고해!" 아니 스토리 다봐놓고 이걸 선장잘못이라고하는건좀.....

  • 추리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의 물건이 아닌가 생각함 스포 없이 꼭 한 번 해서 손해 절대 안 보는 게임임 이거

  • 생각보다 복잡해서 스트레스 받은 게임. 다양한 지식이 어는정도 필요한 게임인듯. 복잡한 증거찾기와 비교를 잘 참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재밌을 수도 있음.

  • 이 자는 누구인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였는가? 개쩌는 픽셀그래픽 감성과는 별개로 대가리를 굴리고굴리고굴리고 추론해야 하는 역겨운게임이 아닐수없다 그러나 그 모든 고난을 해치고 모든 선원들의 이름을 알아냈을 때만큼 기분이 째지는게 없다

  • 기대했던거보다 노잼 스토리는 좋았지만 누가 누구인지 추리할 때 핵심인물 빼고 나머지는 거의 눈칫밥과 소거법으로만 해야됨 뭔가 풀었을 때 확 올만한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없애다보니 얘네만 남았네 이느낌이라 후반에 깨닫는 순간 확 지루해짐

  • 마스터 피스.. 내 뇌에서 이 게임 했던 기억만 삭제하고 다시 하고 싶음...

  •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추리게임 배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사건현장 자체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입은 옷차림, 인종,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도 전부 단서가 될수 있게 상당히 영리하게 구성을 짰음. 평이 워낙 좋아서 할인때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게 플레이했다. 다만 눈이 너무 아픔. 그래픽이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게 만들었다는건 인정하는데 3시간 이상 플레이하니까 눈에서 불이 날거 같아서 이어서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ㅠㅠ

  • 내 인생 추리게임 1등 다시 기억 지우고 배 위로 올라가고 싶을 정도...

  • 훌륭한 스토리 몰입감과 훌륭한 BGM. 사십쇼

  • 기억을 지우고 다시한번 추리해보고싶다 정말 좋았음

  •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없지만 플레이를 하실 생각이라면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바로 플레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추리 게임입니다.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장면을 비추어 인물의 정보를 알아내고 뒤섞인 사실 관계를 정리하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게임입니다. 추리물이라는 장르의 특성 상 몬스터가 습격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플레이어에게 추리라는 주체적인 행위를 요구할 뿐입니다. 어두운 분위기, 미지를 더듬어 일지를 채워 나아감에서 느껴지는 막막함. 그러나 이 게임의 분위기는 오소소하고 섬뜩할지언정 무섭지는 않습니다. (저도 시계 들고 더블 클릭 했을 때 빼고는 이 게임에서 공포를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과거 관측이 반복되고 비범한 눈썰미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해야합니다. 하지만 사건-해결-보상의 삼요소에서 해결이, 자신이 추리한 바가 진상과 일치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보상이라는 요소도 없다시피 한 게임의 특성상 어쩌면 플레이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 과정을 즐기고 가장자리부터 맞춰나가기 시작하는 조각의 다음을 찾아나갈 줄 아는 이라면. 오브라 딘 호의 귀환을 플레이하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단색 그래픽과 소름돋는 OST와 강렬한 장면이 어우러지는 개쩌는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기계적으로 과거를 관측하고 일지를 채워나가는 것을 반복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십명이 넘는 등장 인물 틈바구니 속 발버둥치는 인간의 삶의 궤적 속에서, 어리석은 행동을 저지른 이에게 답답함이나 한심함이 아닌 모종의 연민을 느낀 그 순간, 이 게임은 제 마음 한 편 어딘가에서 어떤 의미에서 비교 불가능한 경험을 선사한 게임만이 오를 수 있는 진열장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잘만든 추리 게임을 하고 싶다 하시는 탐정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 한 번 올클리어하면, 처음 했던 것과 같은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완전히 잊어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함.

  • 정말 잘 만든 퍼즐은 공략을 봤더라도 다시 풀어보고 싶게 만든다 막혔을 땐 공략을 봐도 됩니다. 이 게임은 그래도 재밌거든요. 도전과제 할 겸 2회차 플레이 해보시기를 추천드림

  • 아니 솔직히 할 만 하긴한데 메모 기능좀 있었으면 좋겠음 ㅠㅠ

  • 왜 조수가 옷을 삐까뻔쩍한걸 입고 있는데. G.O.A.T

  • 추리 게임 바이블

  • 죽은 사람 가지고 보험 사기 치는 게임ㅋㅋ

  • 앞으로 내 눈앞에서 사람이 죽을때는 그 사람의 신상정보를 외치도록 하겠습니다

  • 전 개허접입니다. 저는 안면인식장애입니다. 저는 해리성 기억장애가 있습니다.... 크아악

  • 보험 조사관이 되어 오브라 딘 호에서 벌어진 일을 조사하는 내용. 독특한 그래픽과 어두운 화면에서 울려퍼지는 배경음이 너무 찰떡이고, 기괴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나오는 연출들이 꽤 마음에 들었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조금씩 아쉬워지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느낌.

  • 리뷰들이 말하는것처럼 호들갑 떨 정도로 명작은 아닌것 같음. 물론 수작이다

  • 30명까지는 추리고 그 다음부터는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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