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살아남기! 8-BIT 버전 기본적으로 당신의 직업을 택하고 런던에서 출발해서 캐리비안 해에 있는 나사우까지의 대략 4000마일의 대항해를 시작해야 합니다.[spoiler] 물론 가난한 선교사는 뗏목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선교사님 당신은 도덕책....[/spoiler]이 게임을 하면서 유일하게 쫄깃해지는 때는 하나 남은 작살로 5명의 선원 모두를 먹여살리는 식량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작살이 빗나가면 보충되지 않습니다. 바다 위에서는 행동을 잘 해야합니다. 박살난 배의 잔해에서 다른 나라의 국기를 모으고 심지어 해적선을 뭉개버리면 해적기또한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해적기를 달고 지나가는 조각배를 박살내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배가 커지고 물건이 많아질수록 여러가지 이벤트가 생깁니다. 그리고 항해중 바다를 관찰하시면 배 외부에서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보입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보는것 또한 소소한 재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나사우에 도착하면 한명이건 다섯명이건 무사히 도착한것에 희열을 느낄겁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항해가 연결되는게 아니라 런던에서 출발만 합니다ㅣ. 나사우에서 출발이요? 업데이트로 추가하겠죠;; -현재 다른경로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어느 도시에서건 도착과 출발이 자유롭습니다- 요약 해야할 것 1. 도박 2. 선원들 굶기기(식량관리) 3. 비타민 공급(사과) 4. 작살낚시 5. 동맹 사칭 6. 벤자민은 판자를 탈거야 하지 말아야 할것 1. 뗏목 2. 선교사님 3. 전함앞에서 적국이나 해적깃발 달기 4. 포만감 0 5. 욕심 6. 퍼펙트 스톰 코스프레 // 20년 7월 20일 수정 얼마전 업데이트로 판타지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체크되어 있으며 난이도 조절이 새로 생겼습니다. 판타지모드는 [spoiler]크게 망자의 해적선에 빼앗긴 정체 불명의 상자를 되찾는 여정을 다루는 메인퀘스트, 해적들의 도시 리버탈리아, 포세이돈의 도시 아틀란티스 관련 [/spoiler] 여러가지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 주기적으로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지면 가진거 절반을 빼앗깁니다. 30일 주기로 습격당하는데 빠르게 빌드업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이 게임의 진가는 망망대해에서 작살이 하나만 남았을 때부터 드러난다.

해도 됩니다! - 전재산 카이지 도박 - 작살 앵벌이로 식량 해상무역하기 - 슬루퍼로 유령선이랑 싸워보기 - 사과, 약 챙기기 - 좋아하는 배경음악 찾아보기 - 낚시꾼, 목수 하면 안됩니다! - 도박 중 자기 컵 열어보기 - 분노조절장애 외뿔상어랑 친해지기 - 무기고에서 불피우는 폐급 선원을 내버려두기 - 국기 단 해적선 - 해적기 단 너의배 - 선교사

17년도 겨울세일에 돈이 남아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개발자의 sns계정을 가보니 조만간 큰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는듯하여 기대된다. 물론 지금도 충준히 재밌고, 심심할 때마다 한번씩 해보면 집중하게 되는 게임이다.

대포 갈기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라.

대항해시대의 고전 재미. 어쌔신크리드4의 해적 노래. 탐험의 두근거림이 다 있다.

음악에 중독되는 게임. 부부부부부부 ~ 부부부부부 이런 느낌의.. 처음 할때 버그인지 뭔지.. 첫 성공한 항해랑 언락 한게 날라가서 멘붕이었지만.. 그래도 재밌슴. 작살로 생선잡다가 청새치한테 죽는게 눙물..

잘 만든 인디게임입니다. 낚시 최대한 쉽게 하는 법 미끼 사두고 / 항해 중 조그마한 물고기 떼가 배 아래로 지나갈 때 / 미끼 던진 다음에 작살 난사하면 됩니다. 배 수리, 선원 케어, 안전 항해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조금씩 상비하고 배 업그레이드를 돛-내구-함포 순으로 골고루 진행하세요. 가능하면 선원들 절대로 굶기지 말 것. 배급 표준 이상으로. 잘 먹여야 느리게 병들고 잘 낫습니다. 죽은 동료 아주 가끔 술집에서 살아 돌아옴. 북해 쪽에서 낚시할 때는 주의. 청새치한테 죽을 수 있습니다.

언럭키 FTL. 이 이상 설명은 불필요하다. 깊이가 부족해서 오래 즐기긴 어렵고, 그냥 심심풀이로 잠깐 해볼만한 정도. 브금은 좀 좋았다만 똥겜 특이 브금은 좋았다 아니겠는가?

Simple game but yet so full of contents and joy! I personally loved the pixel graphic, really. Its vive really goes well with the game's overall theme. Sailing was really fun too! All that progress feels like a mini game. I am yet to explore enough of this game too, but I would really recommend this game!

육지에서 변호사나 했을 것 같은 개복치 선원들과 바다에서 살아남기 +도박 존잼

재밌슴돠! 옛날 PC통신 시절에 머그게임 하는 기분.

너무 하드해... 중독성은 있음

운빨의 정수, 금수저는 항상 성공한다는 불변의 법칙으 보여주는 게임 경험치 쌓아서 좋은배, 좋은직업 언락하면 그나마 쉬워집니다. 최종테크중 하나에 거북선이 있는걸보니 국뽕이 차오릅니다 -항상 선술집에 가서 opportunities를 눌러줘서 돈벌만한 일은 없는지 확인해야함 -배는 조선소에서 항상 따개비를 까줘야지 속도가 유지됨, 돈없으면 몸으로 때우기도 가능 -사과는 늘 하나씩 들고다니며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괴혈병 예방가능, 배고픔도 해결해줘서 사과가 짱짱 -물고기는 상할위험이 있으니 다먹어갈때쯤 잡아줘야 효율적, 작살질이 힘들면 돈주고 그물사면 쉽지만 그물 째지는것도 운빨 -배가 작다고 안좋은거도 아니고, 크다고 막 좋은것도 아니라 장단점이 다 있으니 세부스탯 보고 결정 -초반에 돈이 없으면 런던에서 사치품 사서 뉴욕에서 팔면 도움됨, 중국가면 겁나싼데 멀어서 이득보기 힘듦 - 고래는 잡을수있으면 잡는걸 추천, 식량 7000을 주고 시체는 300정도 줘서 좋음

크윽 한국어가 있었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