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reau: XCOM Declassified

1962년, 국가는 Cold War(냉전)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The Bureau라고 불리는 일급 비밀 정부 기관은 공산주의 체제보다 더욱 강력한 적에 의한 일련의 불가사의한 공격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세계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비밀 전쟁을 그려낸 3인칭 전략 슈팅 게임에서 Carter 요원이 되어 부대원를 지휘하고 방아쇠를 당겨 부대를 이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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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1962년, 국가는 Cold War(냉전)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The Bureau라고 불리는 일급 비밀 정부 기관은 공산주의 체제보다 더욱 강력한 적에 의한 일련의 불가사의한 공격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세계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비밀 전쟁을 그려낸 3인칭 전략 슈팅 게임에서 Carter 요원이 되어 부대원를 지휘하고 방아쇠를 당겨 부대를 이끄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375+

예측 매출

133,8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pport.2k.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85 긍정 피드백 수: 43 부정 피드백 수: 42 전체 평가 : Mixed
  • 처음에 루트슈터 장르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뭐랄까 엑스컴의 RPG적인 요소와 FPS를 짬뽕시킨 느낌. 시간이 쫌 지나간 느낌이라 총쏠때 허공에 삽질하는 듯한 붕쯔뿡쯔가 느껴짐. 게임의 난이도는 살짝 높은 느낌이였으나 전체적으로 그래픽도 나쁘지 않았고, 엑스컴 좋아하시는 분 말고 그냥 아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 시작만 해도 튕기는 갓겜. 인터넷 찾아서 PhysX관련 수정은 전부 해봐도 안되는 초 갓겜. 한번도 제대로 플레이한 적이 없어서, 이제 한번 해볼까 하고 켜봤는데, 시작도 못하게 하네. 게임 시작 누르고 인게임 들어가는 순간 튕김.

  • 실행이 왜안되는건지 해결좀해줘라!!!!!!!!!!!

  • 뭐라 말하긴 애매하지만 그냥 추천은 받을만 합니다.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불만족인 사람도 있겠지만요. 그냥 외계인한태 총쏘는 옛날 엑스컴 게임이구나~ 하고 생각해야겠죠. 이 게임에 대한 비판등 많은게 당연할겁니다. 하지만 할인할때 돈이 남아돌면 할만한 옛날 게임.

  • 엑스컴도 아니고 매스 이펙트도 아니고 그냥 THE 븅신 엑스컴 시리즈를 워낙 재밌게 해서 왜 혹평을 받는지 늘 궁금해하던 차에 이번 할인을 기회로 한번 해봤는데 도저히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다. 제작진은 엑스컴과 매스 이펙트를 섞은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 같지만 결과물은 로제떡볶이가 아니라 그냥 꿀꿀이죽이었다. 이 게임에서 엑스컴 시리즈의 테이스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엘레리움, 섹토이드, 뮤톤 등의 엑스컴 시리즈의 고유 명사들 뿐이었고 매스 이펙트와 비교했을때 그냥 짐짝 같은 분대원들이 있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밀려오는 꾸릉내를 견디며 2시간 정도를 "와 엑스컴! 와 엘레리움! 와 섹토이드!"를 외치며 어떻게든 재미를 느껴보려했지만 진짜 너무 재미가 없다. 이 게임에 더 많은 단점이 있겠지만 2시간 정도를 진행하며 내가 느낀 문제점은 우선, 총알이 너무 모자라다. 섹토이드는 그냥 총알받이니까 쏘면 금방 잡을 수 있는데 바로 윗병종인 아웃사이더들부터 급격하게 체력이 많이지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 실드 지휘관이란 놈도 나오는데 이것들을 다 잡고나면 총알이 거의 바닥나기 일쑤다. 군데군데 총알을 보충할 수 있게는 해놨고,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맞추면 아웃사이더는 한방이긴 한데 저격총은 최대 15발밖에 못 들고 다닌다는 점이 문제다. 총알이 부족한건 사실 내 에임이 나쁜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단순하기 그지없는 엄폐-조준-피돼지들 죽을때까지 쏘기가 진짜 재미없다. 그렇다고 헤일로처럼 외계인 총 대충 주워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지휘해야하는 2명의 분대원 같은 경우엔 매스 이펙트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최악이었다. 일일이 엄폐할 위치 지정해주는건 약과고 저난이도 기준으로 최소한의 조작만 해주면 알아서 밥값하는 매스 이펙트의 분대원들과 달리 이놈들은 능력 눌러놓고 싸우다보면 어느샌가 누워서 내가 소생해주길 기다리고 있질 않나, 자리나 똑바로 지킬 것이지 맘대로 엄폐물에서 벗어나 있다가 또 누워있고... 이게 2013년의 인공지능 수준이 맞나? 외계인도 피차 멍청하긴한데 외계인은 수십 수백이고, 내 짐짝은 고작 둘뿐이니... 저 멀리 누워있는거 살리러 가다 나까지 눕는 일이 벌어져 열받아서 꺼버렸고, 아마 그게 나의 마지막 플레이가 될 것이다. 미국은 기밀이 오래되면 기밀을 해제하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가끔은 굳이 해제할 필요없는 기밀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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