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0 원
1,425+
개
22,087,500+
원
기존 좀비트론 시리즈를 해왔다면 즐겁게 해볼수 있는 게임. 난이도 자체도 높지 않고 솔직히 영어를 몰라도 그냥 쭉쭉 밀고 나갈 수 있는 스토리텔링 등등, 쉬운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 단점을 꼽자면, 1. 이거 왜 안나오는데? - 게임 진행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부 템은 진행 도중에 못먹으면 영원히 못먹음. 예로 Mask 류 아이템은 가면 좀비들이 안나오는 시점이 지나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먹음. - 특정 아이템류는 특정 포인트에서 무조건 나오니까 리셋 노가다를 해도 무방한데 나중에 가면 다 부질 없는 짓이니 잘 생각해 볼 것. 2. 사실상 강제되는 무기 사용, 뭔가 하나씩 나사 빠진 후반 무기들 - 권총, 기관단총을 가지고 중반까지 못감. 일찍 최종 무기가 나오는 무기류는 다 이유가 있어서 일찍 나옴. 어설트 라이플, 샷건 뜨면 무조건 갈아타고 중반 이후에 나오는 배틀 라이플 종류는 생각을 잘해보고 갈아타야 함. 화력이나 명중률은 좋지만 연사력이 많이 딸림. 어설트 라이플은 Death Song으로, 샷건은 Carousel을 얻으면 끝. (파란 이름 샷건 얻은 분은 리플 부탁. 70시간 넘게 하면서 본 적이 없음) - 후반 무기인 개틀링 건이나 로켓 런처는 취향껏. 단 둘 다 하나씩 나사가 빠져서 범용으로 쓰기는 좀 어려움. 최종 보상 무기인 에너지 웨폰은 주의할 점이 크리티컬이 터지면 스플래쉬 범위가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나서 의문사를 당하게 됨. 멀리서 쏘던가 게임 클리어 기념품으로 생각할 것. 3. 지옥의 명사수 - 유탄 발사기를 쏘는 로봇. 이 놈 AI를 퀘이크3에서 따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 등 뒤에 있어도 쏘고 캐릭터가 점프 도중에 쏘면 절대 못피하기 때문에 필연적인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음. 뜬금사 이유 No.1.
예전 플래시전문게임 사이트 armor games 에서 플래시 판으로 재밌게 했었는데, 새롭게 출시된 사실은 몰랐었네요. 재밌습니다.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플래시보다 정교해서 할 만 하네요.
중간에 유탄 쏘는 똥색로봇 조심
가격에 비해 꽤 잘 만든 게임입니다. 플랫포머, 슈팅, RPG 섞은 느낌이기에 이 장르들을 좋아하신다면 해보세요. 단점이 좀 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몹의 공격력이 너무 과하게 쎼집니다. 그냥 사소한 탄환 한방 맞아도 푹찍 당하는 수준이고 가끔씩 어처구니없게 죽을 떄가 있는데(뜬금없이 폭탄 튀어나오거나 낙사) 체크포인트도 없으면 살짝 화딱지납니다. 너무 뜬금사 나오게 만들어 놓은거 빼면 잘 만든 게임입니다.
메탈슬러그같은 런앤건 게임입니다. 플래시게임이 원작이며 시간보내기 좋습니다. 할인50퍼정도 할때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게임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편입니다. 주인공 무기도 세고 적 무기도 세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같은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가성비 좋은 슈팅액션 게임 Steamworld Heist 느낌의 캐릭 디자인으로 메탈슬러그의 횡스크롤 진행과 약간의 RPG형 장비 수집 요소가 섞여있음
노잼
너도 한방 나도 한방 플래시게임 원작입니다. 당연히 아머게임즈쪽이고요. 플래시게임은 뭔가 스킵할 수 있는 구간도 많고, 체크포인트도 제한이 없어서 그냥 서로 죽창 쏘는 느낌으로 쏴갈기면 언젠가는 끝납니다. 독립 게임으로 출시된 좀보트론은 플래시보다 정교한 움직임과 잘 짜여진 그래픽을 자랑하고, 게임 역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래도 플래시 게임을 즐겼다면 이 게임도 할만합니다. 평범하게 일직선 진행이고 특별한 분기같은게 없어서 스토리도 올스킵 때려버리고 적들 쏴갈기시면 됩니다. 단점은 스토리가 제대로 끝맺음되는게 아니라 뭘 암시하면서 끝나는데, 여기서 뭘 보여줄지 기대가 안된다는거. [spoiler] 평범하게 내편은 나쁜놈, 적은 착한놈 계열 클리셰같은데 영어라서 다 해석하진 못하지만 대충 그래보입니다. 주인공이 불시착해서 그런 고민 할 필요없이 걍 죽이고 행성 탈출하는걸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걍 주인공 우주선 갑자기 터지고 누가 그걸 지시한 것 처럼 보이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솔직히 기대가 안되요. [/spoiler] 왜 기대가 안되느냐 하면.. 원작 플래시게임도 막 그렇게 심오하게 즐길건 아니였거든요. 플래시 게임에서 나오는 로어(이야기)들도 평범한 클리셰에 가까운 스토리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이번 게임에선 체크포인트 제한도 생기고, 무기도 은근 나사빠져서 시원한 맛이 다 빠졌습니다. 총기를 다 썼을 때, 재장전이 0에서 자동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라 수동으로 눌러주거나 공격을 한번 더 눌러야 장전하며, 장전도중 무기를 바꾸지 못해서 안맞을 피격을 꽤 많이 허용합니다. 비밀찾으면서 강력한 장비 갖추는거 좋긴한데요.. 비밀이 좀 까다로운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적들 공격에 발판으로 쓸 장애물이 박살나서 못올라가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몇몇 비밀은 쓸모없는 것만 드랍하기도 해서.. 특히 보스가 죽으면 잡몹을 죽이게 만들진 않았는지 보스 사살 후 나오는 컷신이 끝난다음 의문사한다거나 그 외에도 보이지 않는 시야로부터 공격 탓에 갑작스럽게 죽기도합니다. 폭발물은 이상하게 범위가 넓어서 피격을 자주 허용하고요. 추천을 준건, 그래도 런앤건 게임으로 즐길만 하고 스토리는 없다고 치면 일직선 진행 게임 중에서 평범합니다.
good game!!!!!!!!! very funny
갓겜
그냥저냥 할만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임. 옛날 플래시게임 감성에 젖어서 사서 했는데, 그냥 그 때 그곳 그맛 그대로임. 근데 로보트 런처 한방에 죽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15000원은 비싸지만 쉽고 재밌는 있음ㅇㅇ 렉 몇개 있는거 화나긴 하는데;;
매우 재밌습니다. 스팀에 출시되기 전에 플래시게임으로 나온것도 있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질감, 액션감, 사운드.....전부 좋습니다. 후속작이 나왔으면 합니다.
사요. 그냥 사요. 2d 플랫폼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말이 필요없을 듯. 다만 중간부터 장애물 이용이 없으면 진행이 힘들어짐다. 아 물론 엔딩 쥐뿔도 신경 안써서 개꿀
모든 스토리 완료했습니다. 정말 잼나게 잘 했습니다. 다음 시즌이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보스 잡고 살짝 아쉽긴 합니다. 한번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첫인상은 나쁘지 않지만 1시간 이내로 흥미를 잃게 되는 선형 게임. 비추천할 게임은 아님.
Zombotron 1 Zombotron 2 Zombotron 2: Time Machine을 사이트에서 한 이후 스팀에도 있나 찾아봤다가 샀던 게임인데 오늘 클리어 해봤네요. 스토리는 조금 아쉽지만 뭐 그걸 메인으로 보고 산게 아니니까 패스. 차 탈때마다 전복되어서 버리게 되는거랑 체크포인트 횟수 제한이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있었던게 화딱지 나긴 했지만 끝까지 갔습니다. 상점의 물품이 스테이지마다 정해져 있는것이 아닌 랜덤 방식이었던게 좀 아쉽네요. 로그라이크면 그럴 수 있는데 그런 게임은 아니었으니까요. 무난하게 할만은 합니다.
옛날그맛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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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RPG에 아이템파밍맛도 있고 아주 재미나게 했습니다. 게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여러분들의 구매고민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제가 용기내어 선발대로 플레이하여 어떤 게임인지 영상 제작했습니다, 부디 도움이되시길! https://youtu.be/aA5ENnWON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