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여각 (8Doors: Arum's Afterlife Adventure)

사망여각은 동양의 저승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의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저승 여행을 하는 주인공이 되어 각기 다른 8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진 저승세계를 탐험합니다. 변질된 망령을 처치하며, 도망치는 영혼을 구출하고 저승에 일어나는 미스터리 한 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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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국산횡스크롤액션 #할로우나이트느낌 #개성있는그래픽

이야기


마을을 휩쓸고 간 의문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과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아름은 이 현상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스스로 저승으로 향합니다. 저승에 도착한 아름을 기다리는 것은 수많은 망령과 혼란에 빠진 저승세계입니다. 아름은 혼란에 빠진 저승세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아버지를 찾기위해 저승 여행을 시작합니다.

게임 플레이

  • 탐험 : 8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진 저승세계와 다양한 패턴의 험난한 장애물.




  • 전투 : 콤보 공격과 회피를 이용하는 험난한 전투. 그리고 고유 패턴을 가진 36종 이상의 망령과 21종 이상의 보스망령.




  • 성장 : 게임을 진행하며 얻는 능력과 패시브 스킬 그리고 7개의 무기.

세계관, 이야기

  • 세계관 : 매력적인 동양의 저승 세계관.
  • 이야기 : 한국의 전통 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야기와 인물.

그림, 애니메이션

  • 독특한 그림 : '흰색'/ '검정색'/ '붉은색' 3가지 색 위주로 그려낸 저승세계.
  • 애니메이션 : 모든 캐릭터를 하나 하나 그려낸 동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150+

예측 매출

255,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https://playneowiz.com/8door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9)

총 리뷰 수: 162 긍정 피드백 수: 106 부정 피드백 수: 56 전체 평가 : Mixed
  • 설명 조선판 소울라이크 게임 기대안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있고 할만함. 대충 아빠찾으러 저승으로 들어간 딸이 깽판치는 내용 장점 - 소울라이크인데 난이도 선택 가능 - 매 스테이지마다 얻는 기능을 적극활용해야되는 시스템 구조 -> 새로운 기능이 쌓일 때마다 활용적인 플레이가 가능 단점 -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꽤나 짧은 플레이 타임 - 가끔 ㅈ같은 점프맵이 있는데 그 구간이 혈압 + 벽 자극함. 종합 - 꽤나 잘만든 국산 소울라이크 세일 할 때나 사서하면 하루 즐길 수 있을만한 게임이다. 추천

  • 일단 진엔딩까지 봤는데 재밌습니다. 원래 제가 구석구석 찾아가서 읽어보는 거 좋아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80퍼 세일할때 샀는데 조작감 좋고 대쉬 이단점프 같은 기능도 일찍 풀려서 돌아다니기 편했음 아트 브금 스토리도 괜찮고 특히 난이도 선택도 있어서 나같은 손고자도 하기 쉬워서 너무 좋았음

  • 80세일하길래 샀어요 게임 구성이 너무나 어디서 보던 것들의 집합이라 좀 김새긴 했는데 조작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 아트랑 브금도 굿 100퍼 채우고 엔딩 세개 다보는게 매우 귀찮긴 하지만 도전과제 억까도 없고 즉사 메커니즘도 없어서 라이트하게 좋았음 4천원짜리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혜자겜 근데 원가가 할로우나이트보다 비싼건 좀 웃긴듯 세일할 때 사세요.

  • 80%세일이길래 사서 좀 해볼라했는데..ㅋㅋㅋ 그냥.. 오리 대놓고 배낀 느낌이 왤케 강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작감도 진짜 이렇게 구린거는 처음해보네. 커피 한잔으로 쟁여둔다 생각하고 환불은 안하겠지만.... 난 세일이라고 해도 구매는 말리고싶다.... 게임 재밋는거 많아요...

  • 타 메트로베니아 게임에 비해서는 그래도 할만한 수작임 스토리 전달방법이 존나 이상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매번 등장인물과 대화를 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메트로 배니아의 관점에서는 사소한 문제고 기본적인 타격감과 난이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매우 좋음 엽전에 대해서도 많이 까이는데 그 엽전보다 못한 수집보상을 주는 게임도 진짜 존나 많다 하다못해 엽전은 아무런 가치가 없지만 습득하는 타격감이라도 있는데 그런것도 없는 게임들이 너무나도 많음 할로우나이트의 색채가 좀 강하게 묻어나긴 하는데 할만한 게임으로 승화되었다는게 중요하고 괜히 어줍잖게 로그라이크 섞었다가 죽도밥도 안되는 개노잼 같은 행동 반복형 고통생성기로 변질된 게임이 수두룩 빽빽이란 점에서 이 게임은 매우 귀중하다. 로그라이크의 흔적이 없다는것만 해도 매우 감사하고 주절먹해야함. 하지만 엔딩 이후의 특전이 매우 아쉽다. 특정 스킨은 진엔딩 클리어하고 줘야 하지 않냐 싶음.. 아쉽다.

  • 짭 할로우나이트라는 말도 아까움. 호기심에 할 생각도 하지말길 진짜 재미없슴... 마지막 챕터 하나 남았는데 단점 나열 해보자면 1. 보스전이 진짜 너무 성의없슴. 보스 패턴이 보스당 3개, 체력 절반이하로 내려가면 약속한듯이 1페이지 패턴에 2지선다 변형이 아니고 그냥 정직하게 변형하고 추가패턴 하나 정도 더 생기는데 보스전이 이렇게까지 재미없을 수가 없슴. 2. 맵 이동이 플레이타임을 억지로 늘림 맵에 못 부수는 벽이라던가 이중점프가 필요하다던가 그런 것을 진행을 하다가 기술을 배워서 다시 돌아가서 진행을 해서 맵의 달성율을 올려야 하는데 그런 맵간의 이동이 너무 귀찮음 그자체임. 3. 무기랑 특성 위에서 말한 맵이동에 두꺼비라는 탈것을 타서 행동을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되게 불편하지만 특정 맵에 퍼즐을 위해서 무기를 교체해가면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챕터마다 그냥 강제로 무기를 바꿔서 진행하라는 정도, 그래놓고 다음 챕터에 가면 그 퍼즐은 그냥 없었다는 듯이 버려지는 무기가 됨. 특성은 할로우나이트를 생각하면 되게 여러가지를 교체해가면서 이런저런 빌드로 게임 한 것에 비해 특성을 아무리 찍어도 강해지는 느낌은 없고 맵 진행을 위해서 무조건 찍어야 하는 것이어서 10시간을 하면서 강해진다는 느낌을 단 하나도 받을 수가 없슴 4. 연출이 지루하기 짝이 없슴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대사가 스킵밖에 없고 스크립트를 빠르게 넘길 수가 없는데 캐릭터가 화를 낸다거나 감정에 따라 글꼴만 커진다거나 하는 매우 허접한 수준의 연출을 함. 총평 : 그냥 길게 늘려놓은 플래시게임 수준

  • 할인된 가격으로 보았을때는 확실히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할로우 나이트와 비슷한면이 많긴하지만 사망여각만의 특색도 있는 것 같아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아트가 특히 마음에 드네요

  • 한국 설화를 게임으로 잘 만들었다 분위기도 좋고 그림체도 좋고 지루하지 않게 현대적 요소와 전통적인 요소를 잘 섞었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할로우나이트와 비슷한 느낌이 나게 잘 만들었다 패턴은 단순하고 쉬운데 왜 이걸 자꾸 못하고 죽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메트로베니아 류의 게임을 한번도 안해봤다면 입문하기 좋을 게임이다 이런 한국적인 게임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한국 게임 회사가 재밌게 만드는 게임을 많이 하고 싶다

  • 평점 6/10 난이도 보통 기준 필드 약간 어려움 보스 약간 어려움 조작 약간 어려움 스토리를 뺀 평점 전체적으로 아주 평범한 매트로베니아 게임 색빠진 게임 배경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게임 구성을 봤을때 게임 요소인 특성 (게임진행에 유용한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는 기능) 특성을 안찍고 클리어가 가능하게 만든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난이도가 상승,특정 구역에 진입이 어렵다. 그와 별개로 무기,스킬 같은경우 보스나 특정 지역에 진입했을때 자동 습득이라 아주 단순한 움직임으로 깨는건 아니니까 걱정할필요는 없다 숨겨진 길도 많은편이고 클리어하고 진척도가 50% 조금 넘은상태였으니 제대로 즐길려면 좀더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거 같았다 게임 시작시에 난이도가 별로도 들어있고 움직임도 나쁘지 않지만 점프 공격시 점프 유지시간이 없어져 특정구간이 많이 어렵게 느껴질수있다 특히나 강제도망 이벤트는 한번 실수하면 거의 죽었다고 봐도 되는데 갑자기 나오는 원거리형 스위치와 벽들은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리고 대부분 보스들의 준비 모션을 외워야 클리어가 가능한것들이 많아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가 됐다.

  • 만족합니다 K게임으로써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데 포션이 업글을 최대로 올려도 회복량이 적은게 정말 짜증나네요

  • 매력적인 세계관과 진부한 게임성 사망여각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저승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임이다. 펀딩과정과 관련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이지만, 그런건 다 제쳐두고 5년동안 개발한 게임에 초점을 맞춰 플레이했다. 장점[list] [*]개성넘치는 세계관[list]우리나라의 저승세계를 소재로 한다는건 정말 참신한 선택이다. 애초에 한국의 전통적 요소를 소재로 한 게임 자체가 전체 게임 비율 중에서 손에 꼽기도 하고, 특유의 몽환스러운 분위기가 세계관의 매력을 강화하기엔 충분하다. 실제로 해외 대상으로 고평가를 받기도 했고. 인물들이나 아이템들도 하희탈이나 비석, 부채 등 전통적인 요소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잘 스며들어있다.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과, 반전 또한 신선해서 좋았다. 설마 두번을 꼬아버릴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앞으로도 이런 소재의 게임을 만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느껴질 정도로 세계관 설정을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list] [*]무기나 기믹 등의 적극적인 활용[list]게임을 진행하면서 무기를 순차적으로 얻게 되는데, 각 지역마다 해당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유도한다. 매 지역마다 새로운 기믹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밀어나가야 하고, 덕분에 게임이 지루해지는 포인트는 딱히 없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더 후반에 나오는 기믹이 필요한 지형지물도 자주 나와서,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지역 재활용을 효율적으로 잘 구현했다. [/list] [/list] 단점[list] [*]플래시게임같은 퀄리티[list]게임 자체가 묘하게 플래시게임같은 느낌이 팍팍 난다. 5년이라는 개발기간이 무색해질 정도로 애니메이션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이런 느낌이 드는 원인으로 오브젝트들이 사라지는 애니메이션과 종료동작의 부재가 의심된다. 적의 투사체 등이 일단 한번 사출된 뒤에 별도의 애니메이션없이 그냥 뚝하고 사라져버린다. 투사체들까지 사라지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어려웠다면 최소한 페이드처리를 하여 조금이라도 자연스러움을 연출했으면 어떨까 싶다. 그리고 캐릭터의 동작들간 연결도 묘하게 안어울린다. 이는 각 캐릭터마다 행동에 대한 종료동작이 없어서 더더욱 부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결국 캐릭터든 투사체든 마무리하는 애니메이션이 존재하지 않아 움직임이 뚝뚝 끊기고, 그래서 게임이 더더욱 플래시게임처럼 보이는 것 같다. 이런 부분은 디테일을 챙기지 못한 부분이 아쉬었다. [/list] [*]강제되는 특성 강화[list]우선, 이 게임에서 적(심지어 보스 포함)의 남은 체력을 확인하려면 이와 관련된 특성을 활성화해야 한다. 물론 체력창 특성 자체는 비용이 낮아 비교적 초반에 획득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강화공격을 타격했을 시에만 체력창이 잠시동안 출력되는 듣도보도 못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그리고 두꺽이 강화 또한 어느정도 강제되는데, 숏컷을 뚫거나 일부 구간을 지나가기 위해선 두꺽이의 추가강화가 필수시된다. 물론 특성을 통해 좀 더 강력해진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하는건 좋다만, 이 게임에서 특성 활성화에 사용되는 비용을 얻을 수단은 전부 숨겨져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플레이어가 게임을 좀 더 쉽게 풀어가기 위해선 히든요소를 찾아낼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은 라이트하게 게임하려는 유저들에게 반감을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list] [*]불친절한 설명[list]내가 뭔가 유의미한 대화를 진행하려면, 해당 NPC가 있는 맵으로 와 대화를 두 번 진행해야 한다. 첫 번째 대화는 주인공을 처음 조우했을 때의 대사를 뱉고, 두번째 대화에 이르러서야 해당 NPC가 제공하는 무언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대사가 다른걸 보면 버그가 아니라 의도사항이란 것인데, 이런 요소는 오히려 진짜 중요한 NPC를 놓치게 되는 불상사를 낳기 마련이다. 실제로 필자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최종보스를 앞두고 주인공 스탯 강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물론 필자가 대화에 주의깊게 집중하여 확인했다면 놓치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최소한 무언가 NPC가 눈에 확 들어오게 외관에 이펙트를 넣어줬으면 좋았으리라 생각한다. 하물며 능력치 강화를 제공하는 NPC도 사망여각의, 그것도 흰 령들로 북적북적대는 1층에 비치되어있었으니...[/list] [*]풍요의 땅 이후 구간에 대해...[list]풍요의 땅 구간 자체가 설계가 좀 많이 잘못된 것 같다. 주인공이 기존의 능력을 모두 잃어 고전하는 저승사자들을 하나하나 만나며 능력을 빌리는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맵 자체 난이도가 매우 높게 책정되어있고, 미니보스를 잡기 전까진 기존에 제공하던 세이브도 제공하지 않는다. 물론 미니보스들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계속 죽어가면서 다시 미니보스가 있는 곳까지 쭉 이동해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혈압이 오를 수밖에 없다. 왜 이전 지역에서는 보스 직전에 세이브를 잘 배치해놓고 여기서부턴 보스를 깬 뒤에만 세이브를 제공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최종보스도 많이 아쉬웠다. 최종보스는 자그마치 4페이즈를 현재 가진 포션만으로 잡아내야 한다는 것에서 심리적 압박감이 매우 크게 다가오고, 와중에 최종보스의 패턴은 이전 보스들보다 훨씬 쉬운 편이다. 오죽하면 최종보스 도전 횟수가 3번째 지형 보스 도전횟수보다 월등히 적기까지 하니... 차라리 최종보스 각 페이즈 전, 아니면 최소한 [spoiler]옥시[/spoiler]는 잡아낸 이후에 세이브를 제공했더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보스 패턴 강화는 당연히 따라오는 요소고. 엔딩은 마음에 들긴 했지만, 엔딩까지의 과정이 불쾌함의 연속이었다.[/list] 총평 게임이 K-할로우 나이트로 불린다는 얘기를 들었다. 필자는 할로우 나이트를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을 여럿 플레이하면서 "아, 할로우 나이트는 이런 느낌이겠구나"라는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개발기간이 5년이나 걸렸는데 너무 디테일을 못챙긴건 아닌가 싶다. 중간중간에 날림으로 개발했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이런 놓친 디테일들이 쌓여 플래시게임정도 퀄리티로밖에 안보여지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세계관이나 스토리 설정은 또 탄탄한게 아이러니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미 성공이 입증된 대작의 길을 따라 게임을 만드는 것까진 좋은데, 그 대작의 길을 따르러 한 탓에 정작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적 특징은 찾기 어려웠다. 독특한 세계관을 빼면 평범한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메트로배니아하면 떠오르는 핵심 기능만 겨우 구현한 느낌이 가득했다. 물론 해당 장르가 유독 개발하기 어려운 장르긴 하다. 하지만 이미 기본은 잘 만들어냈는데 게임 시스템적으로 '디테일'과 '차별화'에 집중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

  • 26.4시간만에 도전과제 100% 완료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극악이었던 과제는 한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ㅂㄷㅂㄷ 배드엔딩/ 노멀엔딩/ 진엔딩 전부, 1회차에 보려니 보스만 몇번을 잡아댄건지..ㅋㅋ. 최대 해상도 1080p만 지원을 해서 QHD 모니터 사용자로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매번 전력 퍼먹는 게임 돌리다가 저전력 횡스크롤 돌리니 본체가 조용하고 좋네요.ㅋ

  • 조선의 언더테일이라며!!!!!!!!!!

  • 동양풍 취향이라 재밌었음

  • 할로우나이트 짭겜

  • 개 줫같은 겜

  • 난이도는 괜찮게 만들었는데 메트로베니아 특성상 이곳저곳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숨겨진거 찾아야되는데 텔레포트 가능한 위치가 너무 씹 극혐이라 추천을 못하겠음 그리고 메인루트 뚫는데 필요한 특성을 스킬포인트로 찍게 만든건 누구 생각인지 모르겠음

  • 이것도 산나비,스컬만큼이나 재밌는데 못뜬게 아쉽다.. 매트로베니아 좋아하는 유저로써 또 재밌는것도 나왔으면 좋겠음

  • 할인할 때 사서 할만한 메트로배니아류 게임. 그런데 그냥 클리어하면 됐지 스피드런 노데스런 하라는 고인물 도전과제는 못해먹겠다 포기.

  • 한국 인디 게임, 매트로베니아 형식이고 회차플레이는 따로 없다 엔딩은 3가지이나 배드엔딩을 위해서는 특정 템을 전부 수집하지 않아야해서 배드엔딩 > 노멀엔딩 > 진엔딩 순서로 봐야한다. 물론 처음부터 특정 템을 다 수집하면 바로 진엔딩으로 가서 베드/노멀은 볼 수가 없다 적당한 매트로베니아 형식의 게임이고 한국 신화를 잘 사용하였지만 뭔가 좀 많이 아쉬운 분량이다

  •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할로우나이트 오리 스컬 등 비슷한 게임 모두 해보았는데 물론 위의 게임들에 비하기는 좀 힘들지만 스토리도 그렇고 보스들도 그렇고 재밌게 했습니다.

  • 손그림같은 독특한 그래픽이 좋아서 할인할때 샀는데 후회 안해요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평타이상이라 추천

  • 국산 인디+한국 신화 기반 ip 인거에서 고평가하고 들어갔는데 그게 다 였던 게임 메트로배니아 게임들이 갖추고 있는 요소들을 대부분 갖추고 있긴한데 완성도의 차이인지 맵을 탐험하는 재미도 없고 전투도 너무 밋밋한 느낌이었음 4200원으로 시간 때우고 싶을 때 해볼만한 게임수준은 되는데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들에서의 경험을 기대하고 오면 대부분 기대 이하라고 느낄거 같음

  • 게임에 근본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없습니다. 모션도 별로고 다른 게임이랑 차별화된건도 없고 초반에는 세이브 잘 만들어놨다가 후반에 생각없이 만들었다고 느꼈고요 무었보다 뒤에 머가 있을까 이게임의 결말은 멀까? 하는 두근두근한 기대감이 전혀 없습니다. 의무감으로 저기로 가세요 이걸하세요 .. 노잼입니다.

  • 이거 게임 만들다 말았음? 재밌어서 샀는데 아쉽네

  • 분명 국산 언더테일었었는데. 여러가지 무기를 활용하는 것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매트로바니아 게임 매니아라면 한 번쯤은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할로우나이트를 하세요

  • 묘하게 재밌네

  • 세이브할 때 세이브 칸을 나눠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베드엔딩 보고나서 모르고 거울먼저 모았더니 노멀 못보고 바로 진엔딩 보게되서 아쉬웠다 베드엔딩 조건 - 꽃 거울 모두 못 모은 채로 엔딩보기 노멀엔딩 조건 - 꽃만 모은 채로 엔딩보기 진엔딩 조건 - 꽃 거울 모두 모으고 엔딩보기 베드 -> 노멀 -> 진 순으로 보려면 꼭 꽃부터 모으세요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얻은 구간에 대해서 아이콘 변경이 없다는 점 도망령, 꽃, 거울조각 등등 얻어도 맵에 얻기 전 아이템들과 동일하게 표시가 됨 그 외에는 전부 재밌었습니다. 한국의 저승에 대한 얘기를 게임 속에 잘 녹여낸 게 좋았음 데모버전도 했었는데 그에 비해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진 느낌이라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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