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D EVIL

A retro FPS for the ages! Once branded a HERETIC. Now YOU have been chosen as our champion! Reclaim our sacred weapons. Take back our ancient lands. If you can stand... AMID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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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producers of DUSK and the creators of Return of the Triad invite you to embark
upon an UNREAL new FPS adventure:

  • SEVEN distinct episodes each featuring a completely different setting and enemies
  • LUDICROUS magical weaponry that can be overcharged with the souls of the dead
  • ENDLESS Hordes of Evil to hone your skills against
  • BRUTAL and adaptive enemy AI that will hunt you down on land, sea and air
  • SPRAWLING non-linear levels filled with secrets and ancient lore
  • MULTITUDES of in-game options + cheat codes for a truly golden PC age experience
  • EPIC original & dynamic soundtrack composed by Andrew Hulshult
  • BUILT in Unreal Engine 4 for cutting edge visuals (even if they are a bit retro)
  • NOW with support for Ray Tracing and DLSS 2.0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00+

예측 매출

45,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NewBlood.games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워킹에그의 메모장 [어미브 이블] 치트 콘솔 모음 (AMID EVIL)

    #어미드이블 #아미드이블 #AMIDEVIL #아미드이블치트 #어미드이블공략 #어미드이블공략 게임 소개 [사진 출처 - AMID EVIL 스팀 공식 페이지] 2018년 New Blood Interactive가 출시한 1인칭 슈팅 액션 게임...

  • 게임할 땐! '국민트리' [스팀] 아미드 이블(AMID EVIL) – 치트(Cheat)

    국민트리에 인기 스팀 게임 '아미드 이블(AMID EVIL)' 치트 공략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미드 이블(AMID EVIL)에서는 신성한 무기와 고대 땅을 뺏기 위해 싸우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 천흑여의 컨텐츠 세상 [어미드 이블/게임 내용] 아미드 이블(AMID EVIL) 게임에서...

    스팀 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는 AMID EVIL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숨겨진 장소가 생각나죠? 이... 그냥 보스 공략이긴 하지만 분명이 찾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추가적은 스크린 샷은 찍을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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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28 긍정 피드백 수: 28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재미있게 즐겼네요 진행에 방해가 될만한 버그들은 보지 못했구요 퀘이크나 둠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움직임이 빨라 어지럽거나 피로해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러한 게임류를 즐겨 오셨다면 난이도는 어려움부터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으로 했는데 쉽게 쉽게 진행이 되었거든요 현재 맵 3개가 열려있고 다른 지역에 맵 3개더 있는데 곧 열릴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역 조차 아직 안 열린 곳도 있구요 더더 할것이 많아 기대되고 기쁘네요 ㅎㅎ 개발 진행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헤러틱과 헥센의 계보를 잇는 끝내주는 액션 슈팅. 거대한 게임 레벨, 다양한 적, 막강한 무기, 강렬한 사운드와 음악까지. 올드틱한 그래픽의 압박만 이겨낼 수 있다면 절대 후회 안할 걸작입니다.

  • 도끼인가 각성할뗴 회전으로 돌리는줄 알았는데 그냥 돌려깍기 되버린..

  • + 퀘이크1의 충실한 계승 + 90년대식 시원한 게임플레이 + 몽환적인 스테이지 아트 + 꾸준한 업데이트 - 매력 없는 무기 - 매력 없는 몬스터 - 매력 없는 보스 - 무기밸런스가 좋지 않음 ± 독특하나 호불호가 갈릴 그래픽 (레트로함 vs 눈깔빠짐) 결론: 게임플레이는 훌륭하기 때문에 이 쪽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겐 추천. 다크소울의 경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음엔 어떤 보스가 있을까 기대하면서 게이머가 계속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동력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그 대척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너무 추상화되서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 없는 몬스터들과 설득력을 상실한 무기디자인, 생긴것도 별로고 난이도도 무난하고 패턴도 그저 그런 보스들을 만난 이후 다음 스테이지를 향해 클리어 할 동력이 점점 약해졌다. 괜찮은 전투도 전투만 반복하니 지겨워지고... 마지막 보스를 깰 때는 여느 게임처럼 몰입해서 깨는 게 아니라 빨리 깨고 접어야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게임 자체는 나에게 평작정도 밖에 못 주겠다. 추가비용 없는 꾸준하고 질 좋은 업데이트는 확실한 장점. RTX/DSR, 엔진 업그레이드 같은 부분부터 새로운 몬스터나 새로운 레벨의 추가 등등 다른 게임이었으면 진작에 DLC로 냈을 부분들마저 그냥 업데이트로 제공해준다. 제작진이 게임에 애정이 있다는게 느껴지는 부분.

  • 헤러틱쪽을 계승한 느낌이 좀 있는 올드스쿨 FPS 입니다. (헤러틱의 후속작인 헥센의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 테마만 헤러틱이고 하는 느낌은 퀘이크에 가깝습니다. 우선 레벨 디자인의 미려함이나 웅장함은 훌륭합니다. 레벨디자인 자체에서도 가장 독특한 점이 '웅장함'이군요. 모든 기물의 사이즈가 크고 거대합니다. 퀘이크보다 뭐든지 '크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행히 캐릭터 이동속도 역시 퀘이크 급으로 빨라서 그다지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장점으로는 시원시원한 진행을 들고 싶군요. 숨겨진 걸 찾는 습관만 없다면 매우 시원시원한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보스의 연출이나 레벨 디자인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영리하게 가성비 높은 설계를 통해 훌륭한 장면을 계속 보여주는 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더스크, 아이온 퓨리 등등 올드스쿨 계승작들 중 가장 독보적으로 그래픽적으로 아름답다고 할만 합니다. 문제는 전통을 세운 '둠' 이후의 올드스쿨 RPG들의 큰 게임플레이 중 하나인 '상황에 따른 무기 선택'이 굉장히 죽어 있고 잔여 마나에 따른 무기 4종류만 골라가며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적들이 중과부적이면 Aeturnum(보라색 BFG)를 쏘고, 그 외의 무기들은 기본적으로 대동소이하게 사용됩니다. 정히 나눈다면 * 교전 거리가 너무 멀면 Voltride(청색 레이저) * 가까운 경우나 녹색 마나가 남으면 왠만하면 Celestial Claw * 적이 많으면 Star of Torment (단, 맵 사이즈가 크고 스피드가 빠른데 비해 발사 속도가 느림) 요렇게 나눌 수 있긴 한데 이 구분조차 왠만하면 적들이 빠르고 기본 교전 거리가 비슷한 데다가 한번에 나오는 무더기 사이즈가 정해져서 결국 마나만 보고 돌려 써도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최소한 수류탄이라도 있어도 좀 나을 것 같은데..... 또 숨겨진 것들의 경우도 관찰력을 요구하며 모두가 페어하게 배치된 건 맞으나 (힌트 조차 없는 스타일은 없음) 문제는 저 '웅장한' 레벨 디자인 덕분에 짜증납니다. 하늘 꼭대기까지 치솟아 있는 기둥 저 위에 있는 버튼을 맞춰야 하는 게 종종 등장하는데, 너무 높아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맵이 없는 스타일이라 방향감각도 흔들리는데 하늘까지 찾아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 어쨌거나 추천하긴 할 만한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건 사실입니다. 뭐 무장 선택과 숨겨진 것을 제외하면 씐나는 슈팅을 즐길 수 있으며 규모의 아름다움 하나는 화끈하게 주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특히 에피소드 7의 레벨 형태는 독특한 경험을 화끈하게 제공합니다. 솔직히 간만에 FPS 도중 약간의 멀미 증상을 느낄 정도로 :)

  • 겁나재밌다

  • 황홀하고 화끈하네 차원과 시대를 넘나는 액션

  • amid evil 일단 이게임을 만들어 주신 게임 제작사에게 대단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우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올드 게이머와 신세대 게이머 둘중에 제가 어느쪽에 속하느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올드 게이머입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중에 두 세대의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대단히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좋은 예의 게임들도 아주 많습니다. (둠 리부트 등등) 다 집어 치우고 결론만 말씀드리죠 좋습니다. 대단하네요 두 세대를 전부 만족시킬수 있는듯한 게임입니다. 맵의 구조와 레벨 디자인 등은 올드비를 만족시켜주며 다양한 적들의 형태와 적들의 특징 (ex 태양신전의 방패 들고있는XX)등으로 신세대 게이머들에게 참신함을 전해주며 난이도를 올려 도전욕을 불러들리는것이 참으로 절묘하게 잘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그것외에 여러 적들이 등장합니다. 골때립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 합니다. 무었이냐 바로 그래픽과 색감을 꼽으실거라 판단되는데요 저는 솔찍히 게임쪽으로는 상당히 까다로운 사람인지라... 이부분은 문제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우선 게임의 스토리 라인에 베이스가 되는 세계관과 테마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이게임은 이 그래픽과 이런 느낌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엄청 촌스럽거나... 어색하거나.... 몰입감 있지 않을거라봅니다. 암튼간에 올드스쿨 스타일 슈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매하셔서 플레이 해보시길 바라며 그래픽 때문에 꺼려지시는 분들은 잠깐이라도 좋으니 플레이 한번 해보시길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 다크판타지 에서 펼쳐지는 복고풍 슈터게임 Amid evil 추신 : 제작자 분들 진짜 그래픽에 사용된 텍스쳐나 질감은 진짜 신의 한수 인것 같습니다. 때로는 웅장하고, 신비로우며 잔혹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정말 최대로 살린것 같습니다. 이거 엔딩스테이지에 숨겨진 요소가 있던데 제작자 분들 후속작 내주실거죠?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 매우 좋은 멋진 레벨 디자인 기본에 굉장히 충실한 올드 스타일 FPS입니다 고전 FPS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판타지 겜으로써 훌륭한 덕목은 가진 겜입니다 진심으로 복고풍 FPS판타지 겜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겜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스카이림의 데이드라 유물처럼 숨겨진 아이템을 얻는 요소도 있었으면 좋았을거에요

  • 고전 FPS 멀미주의 처음엔 되게 재밋는데 하다보면 좀 같은걸 반복하는 느낌잇음 분량도 응근 길고 길찾기도 난해한 부분이 몇잇어서 지루하긴 햇음 진짜 킬링타임으로 무던한 게임 관심잇고 세일하면 사세요 그거 아님 딱히..

  • 게임은 재밌는데 멀미 너무 심해서 환불할 수밖에 없었다... 시야각 옵션 없나

  • ★★★★★★☆☆☆☆ 6/10

  • 독특한 아트로 포장된 고전 FPS 게임플레이 자체는 z축 추가되고 스킨 낀 둠과 다를 바 없고 전투 템포는 엄청 빠른데 길찾기는 템포를 자꾸 늦추다보니 오는 괴리가 가끔 있음 결국 이 겜의 의의는 판타지 풍으로 멋지게 빚어낸 비주얼과, 레이트레이싱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단 점 ★ 3.0 / 5

  • ★★★ 3/5 예쁘게 창조되던 세계를 제왕절개하면 평범한 내용물이 나옵니다 보스전 실화인가요? 진짜 최악의 보스전들만 있어요 대충 파훼가 가능한건 기본이고 기믹은 고사하고 일부 무기들로 4초안에 녹일 수 있고 재미도 없고 보스는 디자인과는 다르게 위협이 전혀 안되는 수준이에요 사실 좀 반갑긴해요 안그래도 스테이지 떄문에 지쳐있는데 쉬운 보스전으로 날먹하고 빠르게 귀환하면 꿀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애초에 이런 감정을 느끼게끔 게임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으면 안되죠 게임 재미만을 따졌을때 이게 맞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심지어 막보조차도 그냥 허수아비니까요 무기 종류는 많지만 저마다의 개성이 없고 사실상 탄약이 널려있어서 탄약 소모에 대한 걱정이 없게되는데 이래서 더더욱 편하고 강력한 한두가지 무기만 쓰게 되네요 몹들은 개성 있지만 사실 게임의 문제라고 봐야될지 마지막 스테이지인 공허를 제외하면 빙빙 돌면서 무기만 난사하면 파훼되니까 이 개성이 보스전처럼 많이 묻힌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주목할게 있다면 이 게임의 맵디자인 골드키와 실버키로 잠긴 난관을 헤쳐나가는게 스테이지의 주 구성인데 여러가지 물이나 중력 , 미로를 잘 활용해서 맵디자인을 훌륭히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정되있는 맵이 아닌 실시간으로 변수를 만들어내는 맵들도 상당히 준비했더라고요 이게 아니였다면 비추천을 주는데 망설이진 않았을거에요 잘표현된 설정과 아름다운 세계관이 시스템에 의해서 망가진 느낌? 혹평을 하긴 했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그렇게 나쁜게임도 아니고 평범하게 즐기기엔 좋겠구나 싶어서 추천하긴 합니다 그냥 평범하게요

  • 얼리엑세스때 사서 잠깐하고 플레이할 흥미가 안생겨서 방치하다 오늘 엔딩봤는데 맵연출, 그래픽 디자인과 사운드 모두 훌륭했다 음악은 물론이고 퍼즐은 좀 어려운편

  • 2019년에 출시된 뉴트로 FPS, '어미드 이블' 입니다. 같은 배급사의 선배 게임 더스크(2018)와 마찬가지로 헥센과 헤러틱, 그리고 퀘이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 입니다. 맵과 무기를 비롯해 게임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분위기는 헥센과 헤러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중세풍 호러 판타지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독특한 점으로 퀘이크 1편과 유사하게 게이트웨이를 통해 난이도에 따라 나뉘어진 길을 찾아가 에피소드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비밀 통로를 통해 최고 난이도를 선택 가능한 것까지 동일합니다. 고전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총 7가지의 에피소드와 각 에피소드마다 보스전을 포함한 4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어찌보면 미션이 많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각 미션의 길이가 꽤 긴 편이라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에피소드마다 레벨의 컨셉이 개성있게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고 그 구성 또한 아주 탄탄합니다. 퍼즐과 시크릿이 많으며 고전적인 플랫포밍을 비롯해 수직수평을 넘나드는 진행 구성까지 길 찾기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물 오브젝트를 이용한 보스전과 이를 중간중간 발판으로 활용한 맵 구성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점프의 조작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플랫포밍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진행을 통해 무기를 언락하는 방식이 아닌 에피소드마다 처음부터 무기를 하나씩 찾아나가는 고전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총 7종의 무기를 얻는 과정이 그다지 어렵지 않고 어지간하면 해당 에피소드의 첫 레벨에서 필요한 건 다 얻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고전의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투는 일곱 가지의 무기를 각각 상황에 맞게 활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무기들이 중세 컨셉에 맞게 도끼와 마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합니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컨셉의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고 그 공략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무기를 선택하는 전략이 유효하며 전투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게임 내 탄약도 많이 배치되어 있는 편이라 부담없이 무기를 난사할 수 있습니다. 적을 오버킬 하면 소울이 드랍되며 이를 통해 게이지를 채워서 우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울 모드'가 있습니다. 발동 시 일정 시간동안 각 무기의 공격 방식이 변화되며 화력이 매우 강력해집니다. 소울 모드는 게이지가 굉장히 잘 차는 편이라 자주 사용 할 수 있어 시원시원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그래픽은 뉴트로 FPS답게 고전의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 적들은 폴리곤 그래픽이지만, 플레이어의 1인칭 무기는 2D 스프라이트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눈에 띕니다. 2D 스프라이트를 사용했음에도 노멀맵이 적용되어 있어 비슷한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이질적이지 않고 게임 내부 그래픽과도 잘 어울립니다. 다만 제작방식 특성상 1인칭 모션의 프레임이 낮아 고주사율 환경에서는 살짝 어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리얼 엔진 4 덕분에 고전을 잘 재현한 것을 넘어서 이 분야 게임치고는 드물게 상당히 훌륭한 수준의 그래픽 수준을 보여줍니다. 장르 특성상 로우 폴리곤 모델링이 쓰였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광원 활용이 매우 훌륭하며 다양한 색감의 라이팅을 통해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차갑고 딱딱한 성채부터 뜨거운 사막, 몽환적이고 으스스한 이계까지 그 표현력이 정말 넓고 그렇게 표현된 그래픽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표현이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본 게임의 에피소드들을 모두 플레이하고 나면 이 아름답다는 표현이 전혀 부족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레이 트레이싱 옵션까지 지원합니다. 광원의 활용이 훌륭한 게임답게 레이 트레이싱 효과의 차이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사양이 충분하다면 레이 트레이싱을 켜고 플레이 했을 때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또한 훌륭합니다. 무기들은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고 특히 소울 모드 발동으로 시전할 수 있는 도끼날 회전의 사운드가 맘에 들었습니다. 음악은 이 분야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앤드류 헐슐트가 작곡하여 당연하게도 끝내주는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이 게임의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더스크와는 달리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점, 개성이 너무 강한 폰트로 인해 가독성이 조금 안좋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언어 지원 문제는 특유의 폰트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영어만 지원하는 것으로 보여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뉴트로 FPS 중에서 더스크와 더불어 손에 꼽히게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전 FPS와 뉴트로 FPS의 팬이라면, 혹은 팬이 아니더라도 흥미가 있다면 꼭 한번 플레이 해봐야 할 작품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 흔한 틀딱 총겜 기대했는데 맵 디자인도 좋고 판타지 컨셉도 좋다. 근접무기 도끼는 예상 가능했는데 누가봐도 근접무기 시미터에서 검기 발싸할 때 뿅갔다. 고전 FPS 틀딱 총겜 좋아하면 꼭 사서 해보시길. RT 켜니까 그래픽이 좋아보이기까지 하는 착시.

  • 8/10

  • 완전 재미있음.

  • 해보면 고전게임 둠을 하는 것 같지만 타격감도 있고 쏘는 맛이 있는 게임 퍼즐 싫어하는 분들한테는 추천은 안하지만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그래픽보다 게임성이 압도하는 갓겜!

  • 재밌었지만 무기 종류, 공격수단이 너무 적어 마지막 챕터쯤엔 지겨워졌다.

  • inkook

  • 도트 그래픽 및 길찾기에 대한 내성이 있다면 추천 퀘이크 씨리즈보다도 더 뛰어난 속도감.

  • 좋은 레벨, 좋은 슈팅, 형편없는 보스 디자인.

  • 헤레틱의 무기체계와 헥센의 탄약체계, 레벨디자인, 적들을 뒤섞은느낌. 게임성은 비교적 그시절 FPS게임에 충실하다. 나쁘게 말하면 게임성 측면에서 딱히 특별한것은 없고 수수하다. 그러나 신구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래픽은 꽤 아름답다. 스프라이트로 처리된 무기그래픽, 아이템그래픽, 그시절 생각나는 저열한 폴리곤으로 그려진 적들은 옛스럽지만 광원만큼은 요즘게임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꽤 아름답다. 레벨 디자인도 상당히 참신한게 많다. 6에피소드쯤 되면 물로 이루어진 층을 거꾸로 타고 올라간다거나 기이한 통로를 지나가야한다. 반면 이런 기이함이 낯설은 유저에게는 길찾기가 조금 힘들수도 있다. 에피소드 7개마다 일반 레벨 3개, 보스전 레벨 1개. 즉 28개의 맵중 7개의 맵은 보스전이다. 이외에도 무한한 적들을 상대하는 엔드리스 모드같은것도 있다. 그외에 포탈에서 갈수있는 이스터에그 맵은 골때리니까 직접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각 레벨의 스케일은 꽤 큰편. 초회차 플레이라면 평균 레벨 클리어타임은 10~20분. 중후반부의 커다란 맵은 30분넘게 걸릴수도있다. 결론은 추천. 특히 고전FPS류를 좋아한다면 필구. 고전 FPS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신구의 조화가 훌륭하다.

  • 헤러틱이 떠올라서 매우 마음에 들기도했고 그래픽도 적절하게 복고풍이고 타격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 더스크나 울트라킬은 쏘는맛이 있었는데 이건 살짝 애매한듯 그래도 재밌는건 확실함 근데 내가 길치인건지 이겜이 루트를 계속 숨기는건지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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