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S

Gris는 인생에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가지며 자신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희망에 찬 어린 소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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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힐링어드벤처 #수채화그래픽 #쉬운난이도
Gris는 인생에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가지며 자신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희망에 찬 어린 소녀입니다. 슬픔을 통한 소녀의 여행은 퇴색된 현실을 잘 탐색할 수 있도록 새로운 능력을 부여해주는 옷을 통해 드러납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며, Gris는 새로운 능력을 사용하여 탐험할 새로운 길을 밝히며 정서적으로 성장하고 세계를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GRIS는 위험, 좌절, 죽음이 없는 평화로운 경험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플레이어는 정밀하게 표현된 아트, 애니메이션, 우아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세심하게 디자인된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며 가벼운 퍼즐들과 플랫포머의 반복, 추가로 도전해볼 수 있는 요소 등을 체험하면 Gris의 세계를 더 많이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GRIS는 보편적인 아이콘을 통해 간단한 조작법만을 알려주며, 글자가 거의 없는 경험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GRIS는 여러분의 언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1,550+

예측 매출

2,170,5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www.nomada.stud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8)

총 리뷰 수: 1754 긍정 피드백 수: 1621 부정 피드백 수: 13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I will leave this cat here, so that everybody who passes by can pet it and give it a thumbs up and awards.       />  フ       |  _  _ l       /` ミ_xノ      /      |     /  ヽ   ノ     │  | | |  / ̄|   | | |  | ( ̄ヽ__ヽ_)__)

  • 2024/06/09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소녀의 소중한 존재에게 찾아온 죽음을 받아들이고 슬픔과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스토리를 서술하고 있지는 않으며, 유저가 해석을 해야지만 이해할 수가 있다. [게임성] [장점] 1. 아름답고 몽환적인 아트 GRIS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뭐였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트라고 말할 수 있다. 정말 많은 게임을 해봤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100개가 넘는 스팀 게임을 해보면서 GRIS와 같은 분위기의 게임을 해 본 기억이 없다. 특히 색을 뿌릴 때의 연출은 마치 흰 도화지에 물감이 퍼지는 과정을 슬로우 모션으로 틀어놓은 느낌인데, 은은하게 들려오는 BGM 때문인지 그 장면은 아직도 뇌리에 꽂혀있다. 여러가지 수채화 작품을 나열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GRIS만의 아트풍은 정말 매력적이다. 챕터마다의 분위기가 확실하게 살아있다. 푸른 색 계열을 중점적으로 활용해 심해와 같은 으스스하면서도 우주와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도 하고, 밝고 따사로운 핑크, 흰색의 계열을 잘 조합하여 몽환적이거나 평화로운 분위기의 연출도 준다. 분위기에 걸맞는 BGM의 역할도 출중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이동하는 적막감, 추격전을 진행할 때의 긴박감, 컷씬에서 느낄 수 있는 웅장하고도 경이로운 분위기를 더더욱 고도화 시켜준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챕터들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든 챕터가 "우주"같이 느껴진다. 챕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을 모아야 하며, 수집요소 또한 "은하계"와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챕터가 변경될 때마다 비춰주는 밤하늘에는 여태까지 플레이어가 모은 별들이 "별자리"를 형성한다. 개발자들이 보여주고 싶은 절망과 좌절의 극복을 우주라는 커다란 개념을 통해 풀어내는 게 의도가 아니었을까란 생각도 들었다. 2. 쉬운 난이도 난이도는 게임의 스토리와 모순적이다. 게임의 스토리상으로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슬픔의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난이도를 설정했다면 매트로배니아나 소울라이크 장르를 매칭시켜도 이상할 건 없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난이도를 최대한 낮췄으며, 플레이어에게 죽음이라는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 왜 이렇게 의도를 했을까, 게임을 모두 마친 후에 고민을 좀 해봤다. 내가 나름대로 낸 해답에 가장 도움이 된 게임은 "오리와 도깨비불"이었다. 오리와 도깨비불의 장점에는 액션과 추격전의 감미로운 조화, 게임의 시작과 끝에서 받을 수 있는 신선한 충격등이 있지만 그 중 하나로는 아름다운 그래픽이 있다. 이 오리와 도깨비불의 추격전만 떼어서 보면 뒤에서 누군가가 쫓아온다는 그 긴박감 하나 때문에 강점 중 하나인 아름다운 그래픽은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장르의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의 초점이 배경과 오브젝트같은 아트가 아닌 캐릭터의 생존과 게임 클리어로 옮겨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 플레이어가 항시 배경과 아트에 빠질 수 있도록 난이도를 쉽게 잡은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점] 1. 창모드의 부재 초회차를 진행할 때는 별로 느끼지 못했다. GRIS만의 독특한 색채와 대사가 없어도 전해지는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기에는 전체 화면이 최고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위해 2회차를 시작했을 때 비로소 단점으로 다가왔다. 아무래도 이스터에그 형식의 도전과제가 많았기 때문에 영상을 시청하면서 클리어를 노려야 했는데 전체 화면도 안되고, 별도로 BGM이나 SFX를 끌 수도 없어 뜻하지 않게 각 잡고 하는 2회차가 되어버렸다. 플레이 타임이 다행히 2시간 채 안되서 금방 끝났지만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큰 불편한 요소로 느껴졌을 것 같다. 설사 게임의 난이도가 정말 쉽더라도 수집 요소가 들어갔더라면 창모드는 있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 정가 16,500원. 필자는 75% 할인된 4,120원에 업어왔다.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들여다보면 확실히 안 좋은 건 맞다. 도전과제 올클을 하더라도 5시간 ~ 8시간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전부 깬 이후로는 콘텐츠가 단순 반복적인 회차밖에 없어 손이 가지를 않는다. 때문에 GRIS라는 게임이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던데.. 한 번 플레이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구매하려는 게이머들에게는 할인을 할 때 구매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2회차를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데 정가에 구매하기에는 게임의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적 견문을 넓히고 싶다거나, 이런 쉬운 난이도의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정가에 사도 돈값을 충분히 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플레이 한 GRIS가 기획자로써의 시선에서도, 게이머의 시선에서도 리프레쉬를 시켜줬다고 느낀 게 커서 그런 것 같다. [도전과제] 난이도 - 下 플레이 회차 - 2회차 도전과제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피지컬을 요하는 것도, 뇌지컬을 요하는 부분도 없었다. 대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스터에그같은 숨겨져 있는 도전과제들이 많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공략을 보고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 [url=https://youtu.be/UfixI4qAriQ?si=bhcQq6i0_lfoHB3H]GRIS 도전과제 참고용 영상[/url] 본인은 상단에 있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진행했다. 영상을 똑같이 따라 한다면 쉽게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달성할 수 있지만 "장어" 도전과제에서 애를 먹을 수도 있다. 장어 추격전에서의 팁은 장어가 물기 전, 턱을 약하게 움찔거릴 때가 있는데, 이 때 대쉬를 하면 무조건 도망갈 수 있다. 직접 플레이를 해봤을 때 어느 정도 타이밍이 널널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갖고 추격전 파트에서만 딱 집중력을 갖고 하면 나머지 부분은 쉽게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총평] 파스텔, 힐링, 예술성을 섞어 만든 게임 미술관이나 수준급 경치를 가지고 있는 관광지에 가면 반사적으로 카메라에 손이 가는 것처럼 이 게임도 플레이를 하면서 스크린샷 키에 검지 손가락이 절로 올라간다. 괜히 여러 게이머들이 평가에 스크린샷이 필수라고 말한 게 아니었다. 게임을 하는 내내 F12를 몇 번을 눌렀는지.. 많이 누를걸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많이 누를 줄은 몰랐다.. 죽음에 관한 사람의 심리를 5단계로 나눠 게임 속에 녹여낸 것도 장점란에 적을까 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직접적으로 의미를 해석할 수 없어 넣지는 않았다. 리뷰를 쓰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다가 도전과제에 그런 의미가 있다는 걸 게임이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모든 플레이를 마친 후에 곱씹어봐서 그런지 여운의 깊이를 더 해주는 요소로 작용하기는 했다. 킬링 타임용으로 즐길만한 게임을 찾고 있는 게이머, 쉬운 난이도의 플랫 포머 게임을 원하는 게이머, 특색 있는 아트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하지만 퍼즐을 싫어하고,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지속되는 걸 선호하지 않는 게이머들에게는 비추천한다.

  • 탄탄하고 정석적인 구성을 가진 플랫포머만 있었다면 그냥 무난한 게임이었을테지만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를 아름다운 아트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활용한 연출이 이 게임을 수작으로 만들어준다

  • 게임의 재미를 최고로 추구하는 나로선 정말 최악의 게임중 하나였음. 그나마 볼만한 그래픽 외엔 따분하고 심심하고 퍼즐도 그닥이였던.... 게임이 말하려는 의도? 그런거 말고..게임이 그냥 재미가 없다니깐? 힐링~힐링~하는 평가 좋은겜이다? '존나게 재미가 없다'가 정설임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 플레이 타임이 짧은데도 뇌리에 박힌다 게임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다 퍼즐 요소 진짜 어렵지 않고 충분히 풀만하고 엔딩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이 브금과 색채감을 봐야 한다!

  • 하나의 예술 작품 아쉽게도 도전 과제 다 깨려고 할 떄는 버그나 억까가 좀 많다

  • 짧은 플탐의 아름다운 게임...

  • 3750 중간중간 저장하고싶은데 저장을 할수가없음. 도전과제 깨다가 실수로 다음스테이지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함.

  • ((( 이 게임, 달리기 키 없습니다 ))) 엔딩보면서 울고, 해석보면서 한번 더 울었습니다 간단한 조작법에 간단한 퍼즐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파스텔 톤의 맵과 몰입을 도와주는 음악, 독특한 그림체로 인해 게임하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같은 맵에서 테마에 따라 바뀌는 퍼즐과 디자인, 그리고 챕터마다 맵에 색이 추가되는 장면은 엄청나게 인상깊고 아름다웠습니다 아쉽게도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달릴 수 없고 느긋하게 즐기는, 정말 간단한 퍼즐이 많은 힐링 게임이라서 빠르게 게임을 깨는게 목적인 사람들이나 어려운 퍼즐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은 몰입하기 힘드실 것같습니다 느긋하게 맵을 구경하면서 간단한 퍼즐로 쉬고싶으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만약 게임을 사게 된다면 게임하실 때 수집물 다 모아서 꼭 히든도전과제 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회차는 그냥 편하게 게임하시고 2회차부터 챕터항목 이용해서 모으시면 됩니다 도전과제 깨고 한번 더 울뻔했습니다

  • 아름다운이야기입니다...^^...

  • 지루하다 지루해 색 하나 추가 될때는 희열이 좋지만 길 찾는거 부터 색이 조화를 이루는 것도 아니고 너무 여러 색이 겹치니 오히려 눈이 아픔 평가에 있던 만큼 정말 아름다운가? X 게임이 재미 있는가? X 신박한 퍼즐이 있는가? 이건 좀 애매함 (물에서 물로 가는 부분에서 상우 전환되는걸 잘 살렸다고 생각함 근데 너무 어지러움 옛날 졸라맨 게임부터 사용된 거기도 해서 신박한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딱 할인할때 4000원 정도에 샀으니 추천 누르는데 정가에 살 작품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수정 : 하 엔딩이 너무 불쾌함 비추하면 어짜피 안뜰거 같으니까 추천하기 하는데 4000원에 사도 비추주고 싶음 이게 압긍이 맞나..

  • 빨리 엔딩 보겠다는 급한 생각으로 하면 지루하고 답답할거다. 음악 듣는 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챕터별로 쉬면서 하면 즐길만 하다. 정가는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아깝지는 않다. 그렇다고 정가에 살 필요는 없고 가끔하는 세일 때 사뒀다가 심심할 때 플레이 해보자.

  • 대부분의 리뷰대로 색감예쁘고 음악 좋긴한데 재미가 없어요 더 하고싶지가 않음

  • 수채화 같은 느낌의 아트스타일. 배경이 매우 이쁜 플랫폼 퍼즐 인디게임 독특하고 평화로운 느낌의 아트 스타일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하는 퍼즐, 플랫폼 인디 게임이다. 클리어 이후에 챕터 별로 따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놓친 수집 요소를 찾거나,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데엔 큰 무리가 없었지만 단점으로는 직관적인 퍼즐방식 임에도 퍼즐을 푸는 입장에서 매우 답답함에 머무는 플랫폼. 스토리는 뭔가 난해하여 이해가 잘 안간다. 업적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발품 많이 팔아야한다. 길찾기 및 퍼즐이 핵심인 이게임에서 느릿느릿한 주인공으로 인하여 답답함이 배가 된다. 이러한 점 빼고는 배경이 매우 이쁘고 적절한 난이도의 퍼즐이 있는 퍼즐 게임. 한번정도는 즐길만 하다.

  • 아름다운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는 퍼즐게임입니다. 그래픽만 봐도 즐겁기 때문에 그냥 미술관 한번 들르는 셈 치고 해봐도 손해볼 건 없습니다. 스토리는 해석에 따라 갈릴 수 있겠다만, 스스로의 트라우마를 마주보며 완전한 자신을 되찾는 내용으로 전 해석했습니다. 퍼즐게임으로서는 무난한 편입니다, 중간중간 해결법이 좀 직관적이지 않다고 느껴지는 파트들이 있어서 열받긴 했습니다만 이건 제가 퍼즐게임을 개못하기 떄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앞서 말했듯 굉장히 모호한 편입니다. 떄문에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좋겠지만, 좀 명확한 스토리텔링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큰 마이너스 요소일 거 같습니다.

  • 인생 게임 추가요. 시청각적으로 작품 즐기는 느낌이에요. 동선 유도도 좋고 무엇보다 연출이 참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파트는 이 때까지 조금씩 쌓아왔던 감정이 확 터지고 풀어지는 느낌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같이 노래할 때 눈물 고였어요. 개인적으로 게임 피지컬에 자신이 정말 없는데도 어느정도 반복하다보면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의 점프맵들이라 좋았어요. 물론 전 괜히 모든 길 다 가본다고 휘젓고 다니느라 사서 고생하긴 했습니다.

  • 컨트롤 엄청 못하는 사람도 클리어는 할 수 있었음ㅜㅜ 보통 클리어만 하면 다신 안 보는데, 이건 가끔 재도전 할 듯(도전과제 달성 마저 하려고)

  • 그림은 예쁘고 사운드도 괜찮은데, 그게 전부다. 뻔한 알레고리와 더 뻔한 퍼즐 때문에 지루하다. 플레이타임은 늘어지고 밀도는 모자라서, 오기 아니었으면 엔딩 안 봤을 듯하다. Journey의 러닝타임도 길어야 두 시간인데, '스스로의 아트 수준을 과대평가 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 프라두 미술관에서야 몇 시간이고 죽치고 있겠지만, 파스텔톤 그림 몇 점을 두 시간 넘게 감상하는 건 고역이다. 그래도 장점은 확실해서 파스텔톤 그림의 감성을 아주 좋아하거나, 게임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어 웬만한 게임 속 퍼즐에 참신함을 느낄 수 있거나, 상실에 대한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플레이어라면 아주 마음에 들 것이다.

  • 하루 정도 여유가 되는 사람은 날 잡고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제 막 게임에 입문한 초보자이지만 게임도 그렇고 스토리나 에술성, 영상미 등 그냥 한눈에 봐도 수작이다. 완전 강추!! 마지막 엔딩 보고 눈물 나올 뻔한 건 안 비밀.

  • 지금까지 스팀에서 했던 게임 중 최고의 전율과 감동을 느꼈던 게임. 그래픽이나 연출이나 배경음악이나 게임이라는 요소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술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된다. 게임이라는 것이 단순 쾌락과 재미를 위해 반복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극적이지 않고 깊고 아름다운 미슐랭 요리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첫번째 작품. 평가를 보니 몇몇 사람들이 후반 몰입도가 좋지 않다는 평가들이 보이는데 그건 이 게임의 목적이 뭔지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도 남겼던 말이지만 이 게임은 목적을 알고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다. 분명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이 스토리는 이야기 텔링이 주요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렵게 말했지만 예를들면 그림을 감상 할 때 어떤 그림은 전쟁을 그려놓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린다던지 목적과 이야기가 분명한 그림이 있고 어떤 그림은 그냥 예쁜 하늘 풍경을 그려놓고 그냥 단순히 하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그림이 있듯이 이 게임은 이 게임이 흘러가는 예술을 일차원적으로 감상하도록 개발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러가지 색채를 보여주는 시도들, 여러 종류의 연출을 보여주는 시도들, 감정을 서스럼없이 보여주는 배경음악 등이 이 주장을 뒷바침 해 준다고 생각한다. 예술 작품의 감상에 관심없다면 이 게임이 지루 할 것이다. 그렇다면 절대 시도도 하지 말자. 하지만 게임을 고차원적인 다른 방식으로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 플레이타임의 절반을 스크린샷 찍는 데 사용했을 정도로 게임 내 아트워크가 훌륭합니다. 취향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 음악과 스토리도 감동적이었습니다. 플랫포머로서 충실한 역할을 하는 게임 난이도와 적당한 수집요소는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하게 해줍니다. 하드한 플레이를 좋아하신다면 아쉽겠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길치라 막히면 안하고를 반복하다 몇년을 걸쳐서 깬 게임.. 하면서 아무런 설명없이 감으로만 이끌어 나가야하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 인게임 그래픽 보는 맛이 너무 강렬해서 .. 엔딩까지 와 하면서 플레이 했다... 여태 했던 게임 중에서 여운이 제일 많이 남는다! 완전 강추!!

  • 솔직히 게임 지루하긴 함. 중반부터는 스킬 생겨서 퍼즐 풀다보니 좀 덜한데 초반은 그냥 걷기만 해서 지루해 죽는 줄 알았음. 다만 그래픽이랑 노래는 정말 좋음. 단 이것들은 3300원 주고 샀기에 호평하는 것임. 만약 이걸 제 값인 16,500원에 주고 샀다면 플레이타임도 짧고 그 짧은 플탐 중에서도 지루했던 기억들 때문에 돈 아깝다고 느낄듯. 결론: 할인가면 예술성 1도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도 좋은 가격임. 정가주고 사기엔 예술성을 중시하는 사람들 아니면 굳이? 싶긴 함.

  • 이런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게이머이지만 나름 할만했음. 초반부는 약간 지루하지만 노래랑 색감보는 맛으로 넘어가구 중반부부터 좀 재밌어짐. 문제는 슬슬 괜찮다 느낄 때 게임이 끝남ㅋㅋ. 진득하게 스토리 밀면서 기승전결 보는 거 좋아하는 게임머 보다는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훨씬 잘 맞을 거 같음.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는데, 다시 손 댈 거 같지는 않음.

  • 짧은 플레이 타임 어렵지 않은 조작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그래픽 이 게임은 화면에 보이는 일러스트 그래픽 자체가 아름답다는 이유 하나로 사도 전혀 이상함이 없을 듯 노래도 너무 좋았다

  • 그래픽이 신선하다고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점차 하나씩 없던 색깔이 채워져나갈 때 만족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게임이 너무나 아름답고 몽환적입니다.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아 플레이하는 내내 한 편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몽한적인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게임, 게임하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음. 근데 스토리도 직접적이지 않고 간접적으로 알려줘서 스토리 파악이 어려워서 해석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플레이 내내 보는 재미가 뛰어나니 개인적으로 한 번 사서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D

  • 게임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었을 때 꽤나 극적인 차이가 난다. 전반부는 게임 특성상 아트도 심심한데 템포도 느린편이라 지루할 수 있다. 후반부는 아트도 점점 완성되어가고 게임 템포도 확실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시각, 청각, 플레이 감각에서 모두 완벽해진다는 뜻이다. 총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이었다면 이러한 특징이 큰 단점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3시간 남짓한 짧은 플레이타임은 이러한 단점을 숨겨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결론을 내리자면 한 번쯤 플레이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게임이다.

  • 50% 정도만 되도 충분히 제값 한다고 생각 클리어하는데에 플레이타임 3~5시간 정도. 도전과제 다 하려면 좀 더 오래 걸릴듯 게임으로서 재미가 풍부하냐면 그렇진 않은데다가 길치라면 게임하다가 조금 열받을 수도 있지만 퍼즐들이 복잡하지도 않고 기승전결이 깔끔해서 좋은 힐링 게임 그리스 노래 부르는거 안볼거야? 일단 사

  • 진짜 예쁘다. 그림체 마음에 들었으면 바로 사는거 추천 근데 도전과제 다 깨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비추 맵이 한번 지나가면 못돌아오는 구조로 짜여져 있는데 덕분에 예쁜 맵에서 "이곳저곳 돌아봐야지"가 안된다 길이 왼쪽은 스토리 진행, 오른쪽은 도전과제인데 한번 왼쪽을 가면 다시는 오른쪽을 못가고 중간 저장이 없어서 오른쪽 가보고 싶으면 재시작해야된다... 이거 빼면 완벽

  • 이게임은 힐링게임으로써 많은 의미. 여운과 좋은 브금을 갖고있으며 쉬운 퍼즐요소 좋은 색감을 가지고있음 약간 게임계의 에술작품인것 같음 힐링 야무지게 하고간다 맨날 죽이고 피터지는 겜하다가 이겜하니 ㄹㅇ 힐링되고 눈정화도 제대로 하고감, 이게 힐링겜의 정석이지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없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5시간 목소리를 잃고 지상에 떨어진 한 소녀가 자신의 세상을 다시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으로 굉장히 황홀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며,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도전과제 구성이 알차 탐색하는 맛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하며 즐겁게 플레이하고 1회차에 깔끔하게 올 클리어 하도록 합시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이 게임은 길이 단순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탐방하는 것 만으로도 숨겨진 요소를 다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그란 동전 모양의 문양을 습득하는, 이른바 '기념품'을 모두 찾는 것이 중요한데 몇몇개를 제외하곤 정말 대놓고 있어서 도달하는 방법만 고민하면 될 정도입니다. 각 챕터의 시작점에는 해당 기념품의 개수를 표시해주는 비석이 있으므로, 혹시라도 빼먹었다면 엔딩 후 챕터 선택으로 다시 공략하도록 합니다. 2) 각 챕터마다 숨겨진 목표를 달성하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면 즉시 메인화면에 갔다가 재시도 하세요. 다음 지점으로 세이브 포인트가 넘어가버리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 태초 (하얀색) : 오른쪽으로 걸으며 점프력이 복귀되면, 왼쪽 끝으로 가서 쓰러진 석상에 묵념합니다. 아무런 키도 누르지 않고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기다립니다.[i](도전과제1)[/i] ▶ 사막 (붉은색) : 바람에 휩쓸리지 않게 실내에 들어가거나 돌을 이용하여 종이 달린 사원에 도달합니다. [i](도전과제1)[/i] 이후 돌로 깨부시고 석상들이 있는 방에 도달하면, 석상 3개를 부숴줍니다. [i](도전과제2)[/i] 이후 다음 지역부터는 인간 모양의 미니 돌 석상을 보일 때마다 부숴줍니다. [i](도전과제3)[/i] ▶ 정글 (초록색) : 미니 돌 크리쳐를 만나면 나무에 매달려있거나, 땅에 떨어진 사과를 전부 먹게 유도합니다. [i](도전과제1)[/i] 이후 붉은 나비를 타고 점프 후 만나는 여신상에서 노래 버튼을 눌러줍니다. [i](도전과제2)[/i] ▶ 바다 (파란색) : 붉은색 거북이 만나면 어두운 좌측 아래쪽으로 내려가 여신상을 발견합니다. [i](도전과제1)[/i] 거북이 해금이후 만나는 장어에게 한 번도 물리지 않고 탈출합니다. 물기 전에 입이 움찔하는데 이에 맞춰 가속을 누르면 됩니다. [i](도전과제2)[/i] ▶ 궁전 (노란색) : 노래를 배우면 학 처럼 생긴 애들에게 노래를 불러 핑크색 날개를 펼치게 합니다. 최초 노래를 배운 곳에 있는 학 2마리와 같은 친구를 해당 층고에서 모두 찾으면 됩니다. 벽 너머, 평행세계 위쪽 등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i](도전과제1)[/i] 이후 어둠에 먹혔다가 다시 나오면 여신상 모양의 무덤 앞에서 노래를 불러줍니다. [i](도전과제2)[/i] 3) 엔딩을 보고 나면 이어하기를 눌러 좌측 하단의 태초로 향하는 길에 가면 물이 차있고, 그 끝에서 기념품을 얻어 기념품 올 클리어를 달성합니다. 이후 별자리 아래 돔 모양의 지붕 왼쪽 벽에 보면 숨겨진 길이 있는데 들어가서 노래로 트리거를 활성화 하면 도전과제 올 클리어 달성됩니다.

  • 아름다운 그림책을 거니는 느낌. 그 안에서 나는 바위 혹은 물고기가 되고, 새로운 친구와 힘을 모아 길을 열고, 나비와 춤추며 별과 별 사이를 뛰어다니다가, 만물에 색을 불어넣어 생명을 꽃피우기도 했다

  • 구석구석 숨은 컨텐츠 다 찾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한텐 비추함 쉬엄쉬엄 노래듣고 연출보면서 가고 싶은대로 가는사람한텐 추천함

  • 포보스 선정 새벽에 조용할때 헤드폰 끼고 플레이 해야하는 게임 2위 [strike]사실 Gris를 즐기려면 wallpaper engine으로 족하다 카더라[/strike]

  • gris는 제 인생게임입니다... 멋진 그래픽에 좋은 스토리, 작화, 노래 모든게 절 홀렸습니다...ㅠㅠㅠ 이제 방학이니 모든 도전과제 깨기를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꼭 해보세요!!!!!!!!!

  • 좋은 일러스트랑 브금 덕분에 보는 맛이 있음. 퍼즐도 즐겁지만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조금 슴슴한 힐링게임

  • 게임 일러스트랑 노래가 정말 예술입니다. 중간중간 컨이 구려서 킹받는건 있었는데 어디까지나 제 실력때문이니까... 플탐도 짧고 재밌어요

  • 아트 이쁨, 사운드 훌륭함.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호불호가 갈리겠다고 생각했음. 멍하니 게임하는 맛은 있으나, 이렇다!할 맛은 없긴함. 세일할때 구매했기에 딱히 후회는 없음.

  • 잔잔한 음악과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쉽고 빨리 끝나는 플랫포머 게임. 평온하다.

  • 초반부분은 진짜 걷기 시뮬레이터 느낌이라 졸면서 게임함. 후반부분은 스피드도 붙고 퍼즐푼다는 느낌이 들어 약간의 재미는 있었지만 아쉽다. 2회차플레이는 절대 하고 싶지않음.

  • 이 게임은 2D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이다. 초반부가 살짝 루즈해서 예술적이지만 재미는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플레이 할 수록 [spoiler] 몸 굳히기나 더블 점프 후 활강 등의 [/spoiler] 새로운 기술이 해금된다. [spoiler]색이 입혀지며 더욱 아름다워지기에 [/spoiler] 굉장히 재미있었고 강력하게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16500원 정가를 주고 사도 아깝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2018년 게임이라서 이왕이면 할인 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 도전과제 100% 완료 플레이 타임 3~4시간 게임을 시작하면 색감하고 수채화,색연필,파스텔 감성에 눈이 호강합니다. 귀여운 크리처? 들과 자연물들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근데 너무 힐링이라서 퍼즐도 어렵지 않아서 초반부에 엄청 지루한 느낌이 들지만 컷신에서 웅장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집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엔딩 장면에서 컷씬을 보면 뭔가 감동적인데 그 감정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도전과제를 깨고 수집품을 모두 챙겨서 과거를 회상하게 됬을때 비로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엔돌핀 뿜뿜 나오는 자극적인 겜만 하는사람이 아니라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게임을 끝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분위기 몽환적이고 좋음 노래도 좋음 퍼즐 풀만함 길도 뭐,,, 한 번밖에 안 잃었음 할인해서 3300원인가에 샀는데 대만족임

  • 퍼즐 드럽게 못푸는 사람도 하다보면 다 깨집니다.. 여러분 꼭 하세요.. 눈이랑 귀가 아주 힐링 그자체랍니다ㅏ..

  • - 가격 구매 전에는 약간 비싼듯해서 평가보고 반신반의하며 구매했으나, 1회차하고 도전과제 다 달성할겸 플레이하니 그런 생각 싹다 없어지고 정가 가격의 값어치를 한다고 느낌. -아트 내가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스팀 게임들 중 아주 만족스러운 색감과 그래픽임. 눈이 편안하고 힐링되며, 거짓말 안치고 가끔씩 생각 날 듯한 비주얼임. 평가들 보니까 스크린샷도 많이 찍으면서 하는거 같더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 -브금 브금 또한 그래픽 못지 않게 좋다고 느꼈음. 힐링게임에 맞는, 평가에 맞는, 게임 속 풍경에 맞는 아주 좋고 힐링되는 ost를 사용함. -한글 언어가 없음 애초에, 그냥 말도 없고 해서 필요없음. -스토리 스토리는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게임을 하다 보면서 추측하면서 의미를 생각하고, 도전과제를 깨고 2회차 플레이를 하다 보니 알겠음. [spoiler] 탁한 청록색 머리와 주근깨 가득한 얼굴을 가진 소녀 GRIS가, 자신의 어머니 즉 소중한 존재의 죽음으로 슬픔과 절망을 딛고 잿빛의 척박한 땅에서 시작해 목소리와 능력을 되찾으며, 자신이 잃어버린 세상의 색 죽음의 5단계(부정 → 분노 → 협상 → 우울 → 수용)(무 → 빨강 → 녹색 → 파랑 → 노랑)을 찾는 내용. 그리고 극복하고 자기의 삶을 위해 다시 나아가겠다는 스토리.[/spoiler] -버그 도전과제 다할때까지 아무것도 없었음. -도전과제 비교적 쉬운 난이도이지만, 3번 정도는 돌아야 할듯, 체크포인트가 있긴하나 생각보다 세세하게 안나뉘어져 있어서 지루해할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개인적으로 장어 도전과제는... 내 피지컬 부족으로 6번 정도 한듯.. 그래도 나는 하나도 안지루했음. 그만큼 게임성 진짜 좋다고 생각함. -후유증 후유증?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는데, 하고나서 감탄하고 '와...'하면서 박수 4~5번 치고 감탄할 만한 게임이었다. -추천 결론은 이! 거! 슨! BEAUTIFUL GAME! 개추천할게, 위에 쓴글들 보면 알겠지만, 어 그냥 해, 진짜 살때는 반신반의하며 아까울수도 있는데, 다하면 그런생각 하나도 기억안나. 도전과제 때문에 엔딩보고 몇시간 더한 나도, 하나도 안지루하고 오히려 좋았고 힐링될 정도였어. 고민하고 있다면 걍 사고 하러가 ㄱㄱ

  • 사. 그냥 사. 안샀으면 제발 사. 진짜 후회 안한다. 플탐 짧아도 후회 없다. 게임패드 있으면 연결해서 하는거 추천함. 듀센으로 플레이 했고 진동 피드백 상당히 좋은 편. 엔딩 보고 입이 안다물어졌다. 스샷 진짜 와바박 찍었다.

  • 항아리 게임 같은 컨트롤겜이 처음이라 너무나 빡치고 킹받았지만 음악과 비주얼이 좋아서 결국 끝까지 했고 컨트롤겜에 어느정도 마음이 열렸습니다.. ㅋㅎ

  • 외면하고 싶은 상처를 제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기 위한 여정인데... 솔직히 플레이가 재밌진 않음 그래도 다소 지루하고 고된 과정을 이겨낸 뒤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은 잊히지 않는다

  •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저 아트와 잘섞인 레벨 디자인이 대단하다고 말할수 있는데 거기에 잘맞는 노래까지 섞이니 매 순간마다 감탄만 나왔다. 각 레벨의 색상에 맞게 개성도 뛰어나고 왔던 장소를 다시 돌아가게 만드는 맵의 유기성은 닼1의 레벨 디자인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스토리의 비중은 크게 없다. 하지만 아트, 연출, 맵디자인, 퍼즐요소 등등이 '게임은 예술이다' 라는 말이 딱 들어 맞을정도로 누구나 재밌게 즐길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니 언잰가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면 반드시 해보길 추천한다. 단점) 후반부 퍼즐에 피지컬 요소있음, 달리기가 없어서 이동할때 살짝 지루할수 있음.

  •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어느정도 해석 가능한 스토리와 연출, 색채감, 노래까지 완벽한 게임입니다. 이런게임이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추천합니다!

  • 수채화적 아트워크로 구성된 감각적인 게임 구성. 게임이 질병이라는 풍조가 퍼지던 시기를 정면으로 반박하던 명작.

  • 회복이 필요할 때 하면 좋은 게임 어렵지 않은 난이도 직관적인 맵 디자인 점점 웅장해지는 브금 무채색의 삶에서 색을 찾아가고 부서진 것을 붙이는 과정을 거치며 조금은 나도 회복이 되는 것 같았음 짧은 플레이 타임이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추천

  • 그래픽이랑 브금은 좋은데 두개 빼면 시체라서 지루해 죽겠는 안타까운 게임 엔딩도 보기 전에 세이브 날아가서 중도하차합니다 ^^

  • 적절한 퍼즐 난이도와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하는 것과 같았던 게임(+음악도 취향) 게임하는동안 주었던 즐거움 : 8점

  • 게임스토리 1:주인공이노래를 부른다 2:갑자기 받침대(손)이 붕괴하여 떨어진다 3:색깔을 찼는다 ? 뭔겜임? 저는 돈낭비한다고 생각합니다만

  • 근데 무슨 스토리인가여? 중간중간 제 컨트롤 로 인해 어려움잉 잇엇지만 그래도 진짜 간만에 재미잇게 플레이 햇습니다 스토리는 이해를 못햇지만요 분량이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군요

  • 2챕터에서 버그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했습니다. 게임은 상당히 퀄리티 좋고 미감도 좋습니다. 운이 나쁜 플레이어들은 조심하시길

  •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이 지친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지만 재미는 없습니다.

  • 음악으로 내면의 치료가 필요하신분들 아름다운 선율과 그에 맞는 게임진행방식과 게임그래픽 적극 추천

  • 어우...음악도 스토리도 너무 좋네요. 플레이 타임도 적당하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ㅎ.ㅎ!

  • 게임 하다 중간에 세 번 자러 갔습니다. 최고의 수면제로 추천드립니다.

  • [간단 리뷰] 스토리 : 3/5 (개인 해석없이, 게임내에서만 보았을 때) 연출 : 4.5/5 작화 : 4/5 게임성 : 3/5 난이도 3/5 (도전과제 올 해금시 4/5) [긍정요소] 높은 퀄리티의 BGM과 연출 - BGM과 함께 보는 장면들은 흡입감이 상딩히 높아 감상하게 된 것 같다.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 - 출시일이 지난만큼 할인율이 잦고 높은편이며 게임 클리어시 게임내 BGM과 삽화집을 볼 수 있다. 매력적인 게임 작화 - 한개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배경과 연출 장면이 인상 깊다 편의성 - 챕터별 재플레이가 가능하여, 도전과제나 특정 스테이지만 재도전이 가능하다. [아쉬운 요소] 느린 속도감 - 점프 플랫폼 게임장르치고는 속도감이 느린편이다. 게임 전반적으로 느린진행과 어울린다생각하지만 게임적 요소와는 약간 매치가 아쉬운 편 개인의 해석에 맡기는 스토리 - 전반적인 배경, 진행되는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는 개인 해석외 알 방법이 게임내에선 없는듯 하다. [총평] 예술에 대하여 상당히 문외한 편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예술적인 게임이라 하면 엄청난 퀄리티의 작화를 가졌거나,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진게임이 예술적이다 라고 표현하는 일이 많지만 플레이하면서 예술적이다 라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 게임인 것 같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알 수 없지만, 별을 하나씩 모아가면서 길을 새롭게 만들고, 색을 하나씩 찾아가며 변화하는 게임상태를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꽤 흡입력이 강해서 몰입하면서 엔딩까지 3시간정도 달리기 한 것 같다. 게임 특성상 속도감이 있는게 오히려 맞지않다고는 느끼지만, 점프 플랫폼을 가진 게임으로써는 떨어질때마다 상당히 가슴아프게 다가왓던 것 같다. 그래도 너무 못깰정도로 난이도가 높진 않아,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대부분의 진행은 막히지 않는다. 맵 구석구석 분포되어있는 수집요소들은 생각보다 양이 방대하여 도전과제가 꽤 클리어하기 어려운 편에 속한 것 같다. 그나마 챕터별 입장이 가능하여 시간을 좀 투자하면 못깨지는 않는 그런 유형이다. 오랜만에 몰입하며 즐긴 게임 인 것 같다.

  • [[도전과제 100%]]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짧고 아름다운 여정. 그리스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은유적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퍼즐, 플랫폼 인디 게임입니다. 직관적인 퍼즐, 조금 답답하지만 초심자 난이도에 머무는 플랫폼. 둘 다 평범한 수준이지만 이 게임을 뛰어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앞의 둘, 스토리와 아트입니다. 수채화 같은 느낌의 배경과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깔끔한 광원 효과. 이러한 색채를 통해 전달하는 기승전결 확실한 스토리. 이런 장점이 있기에 쉬운 퍼즐과 평범한 플랫폼이라는 요소가 적당히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로 기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어 이후에 챕터 별로 따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놓친 수집 요소를 찾거나, 더 나아가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데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세밀하게 나눠진 것이 아닌 뭉텅이로 큼지막하게 나뉘어 있기 때문에 도전과제 올 클리어를 노리시는 분들은 클리어 이후 업적 가이드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그리스 100% 가이드 한국어판입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169663148 아래의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poiler]죽음의 5단계(혹은 분노의 5단계)를 주제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한 스토리는 매우 흥미로웠고, 또 좋았습니다. 산산이 부서져 공허해져 버린 주인공이 점차 성장한다는 내용을 무채색의 배경에 색을 불어넣는다는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spoiler] 그리스는 정말 한 번 해볼 만한 게임입니다. 할인을 크게 해서 할인을 노리는 게 좋지만, 정가로 사도 큰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할 일이 없어 침대를 뒹구는 무료한 주말을 보내시고 계신 분이라면, 그리스 한 번 플레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3시간 동안 찍은 스크린샷만 174장 그동안 해본 게임중 제일 예술적이고 아름다웠다

  • 230322 구매(4,370) 240430(0501) 완료(엔딩O, 3.2h) --------- 미루고 미루다가 1년만에 까서 바로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선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횡스크롤 퍼즐? 게임입니다. 다양한 퍼즐을 풀고 별을 모아 길을 만들고 진행해나가는 구조입니다. 근데 뭐랄까... 게임보다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영화에 좀 더 가깝지 않나 싶은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첫 시작부터 석상과 다른, 주인공의 모습에서부터 좀 더 형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인상을 주기도 했고... 전반적인 카메라 무빙이라거나 중간중간 정성들인 컷씬에서 특히나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조작감도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발판 끝에서 점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가끔 점프가 씹히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주얼만 보고 가볍게 들어왔다가 생각보다는 컨트롤이 좀 필요했네요.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의외였습니다. --------- 게임은 어떤 의미로든 재미와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런 점으로 보면 개인적으로는 퍼즐+스토리 장르는 취향이 아니라서...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알겠지만, 아쉽게도 저에게는 좀 정적 + 지루한 느낌도 같이 들어왔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이 부분도 나름 해결하려 시도한 모습들은 보이지만요. 그래도 굉장히 신경써서 잘 만든 것들이라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어떤 말을 전하고 싶었는지에 대해 사실 잘 모르겠어서 와닿진 않는데... 그래도 엔딩까지 달려서 그런가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가는 것 같아 여러모로 기분은 좋네요. 나중에 내용 찾아봐야겠어요. 취향만 맞다면 지인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사운드도 좋았고, 그래픽도 그래픽인데, 특히나 레벨디자인과 기획 라인이 빛을 발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업적+다회차 유저들을 배려한 챕터 분리, 퍼즐 해결 후 숏컷 구간, 사실상 배경으로 은근하게 알려주는 튜토리얼도 그렇고요. 진짜 매 순간마다 감탄하면서 게임 진행했습니다. 배경도 결국 큰 틀은 비슷한데, 색상과 세부 디테일과 기믹들 차별화로 다른 느낌을 주려 한 것들도 좋았습니다. 연출 레이어 분리 잘 해서 색상 서서히 섞이는 느낌이 진짜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리고 결국 노래를 제외하면 점프, 몸 굳히기 기능 이 2가지가 사실상 핵심 기능이라 생각하는데, 이를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기믹과 능력 추가를 통해 여러 변주를 가해서 재미와 신선함을 유지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찾아야 하는 요소들도 결국 좌우로 가면 되는 부분이니 헤매는 일도 적고요. 어쨌거나 상대적으로 분량은 짧은 게임이지만, 굉장히 알찼습니다. 추천!!

  • 영상과 음악이 너무 아름다웠다. 많이 어렵지 않다고 느껴져서 더 힐링된 게임.

  • 그림,노래 모두 뛰어난 작품 , 소름 돋아가면서 한 게임

  • 무의미에서 의미를 찾는 건 정신병의 징후다 아마 나르시시즘일 것이다.

  • 감성은 좋은데 캐릭터가 조오오금 별로임

  • 게임성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예쁨

  • 예술과 게임성 모두 담은 플랫포머 걸작!

  • 수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BGM, 기대만큼의 게임입니다.

  • 강추까지는 아니고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은듯해요

  •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 정말 작품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 아름다운 색채. 노래와 함께 소녀와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

  • 음악이 이쁘고 그림이 좋고 주인공이 노래할 때 눈물나는 게임

  •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는듯한, 음악회에서 연주를 듣는듯한 아름다운 감성 게임.

  • 짧고 쉽지만 그래도 할만한 힐링겜 굳

  • 많은 영감을 준 게임 재미는 그닥..?

  • 짜증나기 일보 직전에 멈춰주는 센스, 그리고 달래주는 음악

  • 눈물나게 아름다운 게임 이런 게임을 어디서 또 할 수 있을지ㅠ

  • 그래픽이맛있어요많이드세요

  • 시각적ㆍ청각적 만족도는 진짜 최고

  • 사용자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 짱멋집니다... 게임이 아름다워요

  •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자 예술이다

  • 그래픽이 이쁘긴 한데 지루하다

  • 그냥 말이을 할수가 없는 개 갓겜

  • 아름다운 그래픽, 에니메이션, 사운드

  • 액션없고 퍼즐 추가한 할로우나이트

  • 그래픽과 사운드로 캐리함

  • 색채감이나 모든면이 예술입니다.

  • 2024.06.09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 분위기 하나는 최고다

  • 넘모 재밌어요 ㅜ_ㅜ

  • 브금이 진짜 좋다... 아름답다... CMYK를 찾는 대모험

  • 힐링게임 재밌음

  • 플레이 방식 발암이라 비추였는데 엔딩보고 추천으로 바뀜 아름답네 게임이

  • 드럽게재미없네

  • 재밌음. 예술적임.

  • 눈정화 게임

  • 게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꿈꾸듯이 플레이 했습니다.

  • 직관적인 레벨 디자인과 아름다운 그래픽의 조화

  • 수채화 같은 예술적 이미지가 넘쳐나는 게임, 대사 한 줄 없지만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설명되는 이야기.

  • 스토리와 색감, 오디오가 전부이지만 그것만으로 완벽한 게임

  •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F감성이라서 T인 저한테는 엄청 감동은 아니었지만, 감성에 맞는 분들은 진짜 좋은 게임일듯.

  •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스토리.

  • 이거 스페이스바랑 s키랑 방향키 마우스클릭 동시에 하면 버니합되거든요 근대 그짓을 3시간 30분해서 다음날 손가락에 테이핑하고 보호대끼고 있었어요

  • 손이 엄청 거슬려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죽음의 5단계를 전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손의 형태뿐이었습니다. 추천하는가? 잔잔하게 하기 좋아요. 그뿐. 개인의 생각 진심로 죽음이 어떻고 그런 것보다 손이 거슬려요. 바늘 다리는 괜찮은데, 손까지 바늘인 건 좀… [hr][/hr][spoiler]2404150913[/spoiler]

  • 눈이 즐거운 게임. 아름다운 유화를 게임으로 표현하면 이런작품이 나올 것 같다.

  • 주인공이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로 보였는데 팔과 다리가 이상해서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다. 진행해나가면서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아, 사람의 팔, 다리인 것 보다 이게 낫겠구나.'싶었다. 수채화풍의 색감도 아름답고, 몇몇 동식물을 표현 기법 등도 신선하다. 여러가지 색을 찾으며 과거를 딛고 성장해나가는 표현과 나름 적으로 등장하는 2개의 동물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나오는 BGM 또한 잔잔하고 서정적이였으며 특수스킬과 점프만으로 진행가능한 어렵지 않은 게임이다. 분명 힐링게임이기는 하나, 설명없이 진행되는 스토리에 '내가 생각한게 맞나? 스토리 상 이건 왜 나오지?' 싶은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기억을 찾아야되거나 빛구슬을 찾아야되는데 어디로 가야되는지 몰라 해매기도 해서 힐링+약간의 스트레스도 받았다. 조금 불친절하긴 하나 크게 어렵지 않으므로 힐링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작품.

  • 화려한 색감 아름다운그래픽 그와어울리는 브금까지 하나의 예술작품을 게임으로 플레이한것같은느낌 단순한색상에서 진행됨에따라 화려한색감으로 변해가고 음악또한 갈수록 웅장해지며 엔딩에 다다르면 보는이를 경이롭게만든다 대사,텍스쳐하나없이 게임이진행되어 이게임의 진정한 스토리가 무엇인지 서사가어떻게되는지 알수가없다 제작사에서도 스토리에관하여 알려줄수없고 앞으로도 공개할의사가없다는걸로보아 플레이어가 해석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풀이될수있다는걸 의도한것같다

  • 5점 만점에 2점 [spoiler] 제비표 페인트와 마리오시리즈의 곰치가 생각나는 게임 [/spoiler] 이 게임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이유는 이 게임이 재밌어서가 아니다. 그냥 나쁜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래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지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재미라는 요소가 거의 없다. 퍼즐 풀면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지만 최소한 퍼즐을 풀어야하는 동기가 있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고 게임을 하니까 하면 할 수록 빨리 깨고 삭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최소한의 스토리 설명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걍 아무 설명도 없이 퍼즐 풀고 맵 돌아댕기라고 떨궈놓으니까 왜 해야하는지를 모르겠다. 또한 정가에 비해서 게임 분량이 너무 짧다. 세일할 때 사서 다행이지 이걸 정가에 샀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게임을 잘 못하거나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겠지만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 이쁘고 평화롭고 그런거 좋은데 너무 불친절함. 공략 유튜브 안보면 못지나갈 기믹이 너무 맣음. 1600원에 샀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사지 절대로 정가에는 못사겠는 게임.

  • 단순한 게임 플레이와 단순한 퍼즐들... 아쉽게도 이러한 단점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재미란 붙이기 힘들지만,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디자인과 맵 디자인 그리고 정말로 아름다운 사운드트랙(OST)까지... 게임 플레이의 재미론 아쉽지만.. 그러한 단점을 앞서 말한 장점들로 거의 완벽하게 커버가 되는 게임.. (8/10 수작)

  • 게임을 종료하기전에 실수로 새게임 한번 눌렀다고 진행하던 4시간짜리 세이브가 사라지는 갓겜 사운드가 좋은건 맞으나 '게임성' 자체는 그닥 없다고 보는데 딸깍 한 번에 세이브까지 날아가는거 보면 안하는게 정신에 이롭다

  • 힐링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면 재미없음 그래서 나도 재미가 없었음 레벨에 흩어진 퍼즐을 풀면서 진행하는 방식 각 챕터/레벨마다 기믹이 있고 간간이 긴장감을 주기 위한 장치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마냥 힐링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난 도파민이 나오는 것도 아님 아트는 전반적인 색감이 마음에 들고사운드도 훌륭하지만 캐릭터 비주얼이 극불호 압긍은 하는 놈들만 하는 게임이 맞다

  • 진짜 미친게임이다... 이가격에 이 영상미와 배경음악.... 진짜 재밋다... 오랜만에 아주 제대로 된 게임을 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엔딩 다 봤다.. 내일 피곤해도 나는 후회없다...

  • It's not simply an artistic game but I would say it as "an art used the video game as its tool". This kind of spiritual experience is not quite easy to have. I would recommend it to anyone who plans to visit an art gallery that maybe try this GRIS next weekend. 10/10

  • 이제 좀 할만하니 끝나버림 분량이 너무 짜다 엔딩보고 다시 되돌아갈수 있지도 않고 원가주고 사기엔 아까움

  • 울어버렸습니다 미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너무 완벽하고 몽환적입니다 ㅠ 난이도는 너무 어렵지 않은 퍼즐 게임 정도? 정말 마지막에 눈물이 자동으로 나와버렸어요,,

  • 별을 모아 손을 향해 (매일 업데이트되지는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 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일차] 별들을 수집하여 손으로 향하는 게임입니다. 맵의 여기저기에 별들이 흩어져있으며 이를 수집하면서 진행합니다. 수집한 별들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길이 없을때 서로를 빛으로 연결하여 길을 만들어주기도 하죠. 별들을 찾기 위해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도 존재하며 이를 위한 외형 변화 기능이 주어지기도 하죠. 석화를 통해서 다른 오브젝트나 길을 막는 것을 파괴하는 경우도 있고 장치를 작동시키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나아가는 길에 대한 안내가 어느정도 되어있고 잘못된 방향이나 낮은 추락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의성이 제공되는 구간들도 존재하죠. 이렇게 별을 수집을 하면서 끝에 위치한 손으로 향하여 도달하면 하나의 색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새로 찾아낸 색으로 화면이 변화하는 것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죠. [3일차] 새로운 지역에 진입하여 중반부쯤 진행하면 새로운 능력들을 획득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석화를 이용해서 강력한 바람에 버티거나 금이 간 지역을 박살내어 이동할 수 있고, 2단 점프 및 활공 능력을 얻어서 보다 높거나 먼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죠. 석화를 이용해서 강력한 바람을 버텨내야하는 경우도 있고 활공을 이용하여 바람을 타고 이동을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목소리를 되찾아 노래를 불러 꽃을 피우는 경우도 존재하죠. 2종류의 나비가 등장하여 플레이에 이용하는 구간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붉은색의 나비의 경우에는 높은 위치로의 점프가 가능하며, 노랑색의 나비의 경우에는 숨겨진 오브젝트들을 드러내어 이용할 수 있게 해주죠. 숨겨진 오브젝트들은 빛의 힘을 가진 나무의 힘으로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검은색의 존재가 위협을 해오기도 합니다. 게임 오버의 위기에 처하지는 않고 오히려 그의 힘을 이용하여 수집품을 얻거나 도전과제를 클리어에 도움을 받기도 하죠. 외에도 이것저것 은근 귀여운 친구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사과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새를 만나기도 하죠. 그들과 조금 더 상호작용할 수 있으면 좋을것같은대.... [아쉬운 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캐릭터 외형과 사운드가 조금 부담스러움 (좋은 사운드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묘한 느낌이 듦) -시작 시, 아무런 설명이 없음 (무슨 키를 눌러라 같은 기본적인 안내가 없으며, 메인에서 방향키가 작동하니 당연히 동일하게 작동하겠지했는대 WASD로만 조작 가능함) -게임 클리어 후 도전과제를 위해 챕터 진행 시에도 스킵 불가

  • 소중한 존재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어느 한 소녀의 모험

  • 그래픽이 듣기 좋고 음악이 보기 좋다

  •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긴 게임

  • 적당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

  • 그래픽 예쁘고 사운드 좋고 게임 무난하고... ㄱㅊ긴한데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이 불친절함 난 이런 장르 몇 번 해봐서 익숙했지만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첨부터 난관일거임. 그리고 불필요한게 좀 많은게 적당히 걷다가 장애물 나오고 해야하는데 계속 걷기만 해서 방향키만 한 10초이상 누른 듯 왜 이렇게 개발했지 의문임. 무난무난함... 스토리는 솔직히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 이해는 잘 안되는데 그래픽 하나는 예쁘긴 함.

  • 이런 류 게임 처음해봤는데 잘 진행되는지 중간에 의문이 들긴했는데 끝도 너무 좋았고 진행하는 내내 게임의 비쥬얼이 정말 마음에 들었음.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게임함

  • 2D 플랫포머의 탈을 쓴 일자형 퍼즐게임으로 LIMBO나 INSIDE와 같은 게임의 껍데기만 다른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게임에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섬세한 사운드 디자인은 탄사가 나올정도로 압도적입니다. 다만 난해한 스토리와 지루한 플레이, 그리고 깜짝 놀랄정도로 짧은 플레이 타임 때문에 게임 클리어 후 여운이 기대보다 크지 않고 오히려 다소 실망할 수 있습니다. 영화 한 편을 가볍게 즐긴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적당히 추천드립니다.

  • 수려한 그래픽 하나만으로 할 가치는 있다 생각함 퍼즐 게임이라 게임성도 그래픽에 몰빵한 느낌이 있음 rating: 3.0 / 5.0

  • 오랜만에 게임에서 느껴보는 소름돋는 경험과 놀라움 최근 게임에서 늘 스트레스를 받다 오랜만에 마음과 귀가 그리고 생각이 정리되게 해주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만약 세일을 하는걸 보시면 바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좋은 경험은 확실. 좋은 '게임'이라면 글쎄? 분명히 아트도 훌륭하고, 음악이나 분위기, 감성 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게임으로 제대로 작동했냐고 한다면... 확답을 내리긴 어렵습니다. 한번의 체험, 한번의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이 게임은 게이머의 '게임적 숙련'을 이미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령 '너희 이런 게임 좀 해봤잖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지?'라는 방식이 다수 등장하거든요. 분명히 게임에 말 한 마디, 대사 한 마디 없이 이 정도를 구현할 수 있음은 대단한 능력입니다. 그런데 그걸 누군가가 강요했던가요? 유저가 그 부분을 정상 참작해줘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다는 겁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면서 퍼즐이나 기믹에서 막힌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을 끝까지 완주하는데 두번의 검색 찬스를 빌렸습니다. 길을 못 찾겠어서요. 게임이 설명이나 대사를 지독할 정도로 배제하고 있었으니. 이 구조가 한번 불친절하게 느껴진 순간 정말 밑도 끝도 없어집니다. 그런데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사나 설명을 강박적일 정도로 금기시하고 있다면. 이 게임이 힐링 게임으로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 그 역시 솔직히 의문입니다. 물론 말이나 대사 없이 이 정도의 이야기를 끌어갔다면 그 연출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게 수채화풍의 아트와 웅장한 음악을 막바지에 때려넣으면 그냥 그 순간에는 소름이 돋는 것이고. '그 내용이 제대로 와닿았는가'라고 묻는다면 그 역시도.... 이 게임은 그저 스토리를 주인공의 행보에 따라 유추하는 것뿐이고. 마지막에 이르러서도 스토리의 내막을 알 수 있는 건 맵 곳곳에 뿌려진 수집품을 다 주워모아야 볼 수 있는 컷신 하나가 전부입니다. 그마저도 수집품을 전부 모으는 도전과제가 존재해서 전체 플레이어의 5%밖에 보지 못했다는 통계가 나오고요. 그런데 저는 그 컷신까지 직접 보고도 이 스토리가 대단히 와닿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뺑뺑이를 시키고서야 볼 수 있는 컷신만으로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게 더 문제겠지만. 심지어 그 컷신을 해금하는 방식도 모든 수집품을 얻어야만 가능한 일이니. 만약 그 스토리가 탐나거나, 도전과제가 탐나면 힐링 게임이라는 게임을 다 깨고도 챕터별로 돌아가며 수집품을 찾아 모야아합니다. 그 존재를 알아챘을 때는 이미 지나쳤거나, 악의적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곳에 숨겨진 수집품을 찾아서 말이죠. 그리고 그 수집품도 분명 챕터 1~3까지는 그래도 찾으려고 하면 찾을 수 있는 곳에 배치된 것에 비하면. 챕터 4부터는 정말 기괴한 곳에, 여태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숨겨두기까지 했는데요. 결국 이 구조는 정말 기묘하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힐링 게임으로서 명성이 자자하면서,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고된 과정을 거쳐서 수집품을 찾아 여기저기 들쑤셔야 하는. 그런데 정작 그 컷신을 보고도 스토리가 완전히 와닿지도 않는. 차라리 이런 방식보다는 주인공이 거쳐가는 맵이나 사물에 조금 더 상징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뭐 그냥 말이나 대사를 썼어야 했거나요. 의외로 불평이 길어졌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이게 압긍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 아름다운 그래픽 좋은 음악..! 그러나 루즈한 플레이..

  • 게임이 감동적일 수 있다니.. 초초초강추

  • 소소하게 재밌는 힐링겜

  • 돌아가신 어머니로 인해 괴로움과 고통 뿐이였던 소녀의 내면. 어둠을 이겨내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아가는 소녀의 아름다운 여정.

  • 정말 예술 그 자체. 살면서 꼭 해봐야 하는 게임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게임 하면서 넋 놓고 감상한 적은 처음입니다. 스크린샷도 언제 찍어도 다 배경화면감.

  • 눈과 귀가 게임 내내 즐거웠고, 특히나 마지막에서 온몸에 전율이... 이건 진짜 해보셔야 압니다. 압긍인 게임은 압긍인 이유가 있습니다.

  • 짧지만 강렬하고 아름다운 게임 플레이 내내 감탄을 자아내고 엔딩 후 여운이 사라지지 않아 한동안 모니터만 바라보게 만드는 마법 같은 게임 꼭 해보길 바란다.

  • 진짜 다 좋은데... 1. 압도적 분위기와 감성에 놀라고 2. 베경 음악의 웅장함에 놀람. 3. 근데 취향에 맞아야 할 듯... 결론 : 게임이 아닌 예술의 관점으로 봐야할 듯 싶네요. 별점 : ★★★☆☆

  • 명작이라 불리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6년이 지나서야 해본 GRIS는 여전히 새로운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다. 만약 6년전으로 돌아간다면 꼭 출시 직후에 해보고 싶다.

  • GRIS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스페인어로 잿빛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시청자분 추천으로 했는데 평가 좋은 이유가 있는 아름다운 게임이었습니다. 힐링물인줄 알았는데 점프스케어 통수 맞음. 소녀 비명 질러서 수치사함...

  • 세일을 안해도 이런 예술 게임은 꼭 사라 마지막 화음은 전율을 일으킨다 진심으로

  • 몽환적인 분위기와 음악, 감성에 압도되는 게임. 본인이 게임 분위기에 몰입하는 타입이라면 해봄직함. 근데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했음 시팔 내가 이걸 왜 하고있지 롤이나 하러갈까 하다가도 엔딩부분 1분 남짓 보고나니 몇시간 동태눈으로 길헤메면서 조뺑이깐게 보상받는느낌? 세일할때 사면 나쁘진 않은듯 그나저나 지금 엔딩크레딧 띄워놓고 리뷰쓰는중인데..... 엔딩크레딧 끝나고 보니 아직 끝이 아닌가본데....??

  • 이 게임 속에서 살고 싶다. 물감 번지듯 퍼져나가는 나의 아련함이여.

  • 재미가 크지 않은데 비해 플탐이 너무 짧음

  • 플레이타임이 3~4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정가를 주고 사더라도 아깝진 않을 것 같다. 플랫폼 장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나는 점프 점프 하는 게임을 엄청 싫어하는 편이라 중간중간 지루하거나, 빙빙 돌았던 구간에서 짜증났던 것도 사실. 그럼에도 대사 하나 없이 서사를 풀어나가는 것과, 음악, 그래픽은 되게 마음에 들었음. 주변에 추천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이번 신작도 해보고 싶음. 도전과제를 다 깨면서 하고 싶지는 않아서 컷신을 보진 못했지만, 유튜브 찾아보는 걸로 만족할 예정. 아름다운 건 중반 이후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초반 스테이지이고. 능력과 같은 부분을 자세히 알려주진 않아서 일부 헤맨 구간도 있었음. 스페이스바를 누르라고 하지 말고 뭐가 있을 때 하라고 알려주면 좋을 텐데. 그것마저 이야기의 요소 중 하나라면 할 말은 없지만. *삘하게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다 뛰쳐나간 룩.. 그래도 돌멩군은 귀엽다.

  • 몽환적이고 아트와 사운드.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던 게임, 주인공의 모험에 하나씩 색을 얻어가는게 뭉클할 정도로 잔잔했음

  • 내 기준 엄청난 수작임. 수채화풍의 색감이 나에게 아름답게 다가왔으며 신선했음. 다양한 카메라 기법과 맵 디자인, OST브금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웅장하게 만들어준 것 같음. 이런 웅장함이 나에겐 소름돋게 만들었음. 스토리는 있는 것 같지만,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웠음. 스토리는 빼고, 아름다운 색감의 퍼즐 게임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 함. 브금이 진짜 너무 좋았음. 솔직히 인디게임 답게 무언가 조작감의 아쉬움,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은 있었지만 크게 거슬릴 부분은 아니었음. 엔딩까지 3시간이 걸렸고, 이 3시간은 나에게 딱 적당한 느낌을 주었음. 색을 이용한 챕터 디자인과 챕터 클리어를 통한 맵의 변화. 아름답게 느껴졌음.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 퍼즐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

  • 버그 ㅈㄴ많음 게임 진행이 안됨 종료했다가 들어갔다가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래도 해결 안됨

  • 너무 힐링되서 잠옴... 잠 안올때 조금씩 하면 좋은 게임일듯

  • 미술관을 천천히 걸어다니며 감상하고 싶은분께 추천 오리시리즈를 감명깊게 하신분께도 추천 2D 플랫포머 퍼즐 대사도 튜토리얼도 없이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게임플레이 기하학적이고 단순화된 선과 면, 몽환적으로 어우러지는 색감의 표현 사운드와 극한으로 맞닿아잇는 연출 물감같은 애니메이션 진행하다보면 놓친스테이지가 몇몇잇엇는데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퍼즐이 엄청 어려운건 아니지만 막힐때나 길찾기를 해맬떄 조금 힘들엇다 플탐이 짧은편인데 체감상 짧다고 느껴지진 않앗다 적당하니 괜찮앗는듯 업적작을 하고는 싶은데 이속이 답답해서 하고싶지 않은 마음도 잇음 단점이라고 할만한건 이것들외엔 없는듯 그외 전부는 좋앗음 그냥 좋앗다 추천

  • 와 아트갓겜 스크린샷을 대체 몇번한거지? 음악도 좋고 연출도 좋고... 뒤로 갈수록 재밌어요 따봉열개드립니다.

  • 평가가 좋길래 세일할때 사서 생각없이 플레이 했는데 생각보다 눈과 귀가 즐거워서 엔딩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챕터마다 의미가 있는것을 알고 감정이입이 되서 감동까지 느꼈습니다. 게임 하나로 이런 기분을 들게 해준 개발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수채화 느낌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힐링 어드벤처 퍼즐게임. 그래픽이 굉장히 수려하고 각 스테이지 테마에 맞춰지는 색채가 돋보이며 색에 맞는 BGM이 어우러져 그림 작품을 보는 느낌이 든다. 퍼즐의 난이도도 어렵지 않지만 마냥 컨트롤이 필요 없을 정도는 아니고, 힐링하고 싶을 때 플레이 하기 좋다고 생각된다. 각종 숨겨진 포인트를 찾는 재미도 있고, 눈과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 강하게 난다. 감성있는 어드벤처 퍼즐 게임이 취향에 맞는다면 제 값을 주고 사도 괜찮지만, 30%할인 이상 들어갈 때 사면 괜찮을 것 같다.

  • 게임보다는 인터렉티브아트같은 느낌 초반에 의미없는 길이 너무많아서 좀 지루했던거 말고는 적당한 난이도에 적당한 플탐이라 괜춘했다 스토리는 1도 이해못했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아름다웠음 ㅋㅋ 솔직히 압긍까지는 잘모르겠다..ㅋㅋㅋ....;;

  • 색감부터 오묘한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이 게임이 제격임

  • 미술관 가는 사람들이 이해가게 만드는 게임 그래픽 자체가 엄청 간단하기엔 퀄리티있고 보기에 편함 연출에 엄청 신경 많이 썼고 사운드가 좋음 그림과 사운드가 좋으니 몰입이 너무 잘 됨 퍼즐이 있는 게임은 디자인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컨셉을 되게 잘 지키며 만들었음 보기에 너무 눈이 편하고 듣기에도 너무 귀가 편한 게임 플레이 자체는 어렵지 않으며 즐기면서 할 수 있음 여운이 많이 남고 미술관을 이래서 가나 싶은 생각이 듬

  • 게임으로 평가하자면,,, 솔직히 재미없습니다. 다만 예술작품으로 평가하자면 훌륭합니다.

  • 게임으로선 루즈할지 몰라도 시각적, 음악적으로 황홀함. 지쳤을때 생각 비우며 하기 좋았음

  • 인생게임 중 하나. 대사 한마디 없이, 더 이상 이토록 사람을 이렇게까지 감명받고, 동감하게 할 수 없다. 공명하고, 위로받고, 감동받을 최고의 게임

  • 너무 루즈한데 이게 압도적 긍정적이라니.. 참고 계속 해야하나

  • 힐링 게임처럼 보이지만 후반부에는 상당한 컨트롤이 필요하고 공략없이 퍼즐 풀기가 쉽지 않음.

  • 한편의 예술영화를 보는것같은 게임이었다

  • 이게임은 역대급임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다양한 퍼즐을 통하여 내용을 진행하는데 하나하나 아름답고 여러분의 정신을 맑게 해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음 무엇보다 재밌고 다음은 뭐가 나올까 상상하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음 시간이 빠듯하면 4일~5일정도 찬찬히 해도 좋고 시간이 널널하다면 1일~2일이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함 플레이 시간은 대락 2~3시간이지만 여러분들이 뭘 상상하던 님들의 전신이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 게임이 아름다워요. 퍼즐 난이도도 적당했고 길찾기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 꿈 분위기 개맛도리 스샷 존 나 많이 찍음 뷰티풀함

  • 색감, 게임느낌, 스토리 다 좋았음. 재밌었습니다~

  • 음악, 작화, 연출이 아울러져 잠시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게임

  • 몽환적인 분위기의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게임 솔직히 게임이라기 보단 예술작품을 보는 느낌? 편하게 할만한 게임이다

  •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경이로움, 신비로움 그리고 압도적인 황홀함에 크레딧이 올라올때 나도 모르게 현타와 동시에 멍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왜 평가가 좋은지 왜 플레이를 해야하는지 단번에 할 수 있는 수작이다.

  • 게임은 넘 예쁜데 길치라 눈물을 머금고 보내줬습니다 여러분은 힐링하십셔..

  • 스토리의 부재와 반복되는 길 찾기, 퍼즐 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루했습니다.

  • It's a little bit tricky sometimes, but very good and intriguing

  • 네바 하려고 보니까 같은가격에 그리스도 껴서 팔길래 해봤는데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음. 전에 저니, 파 론 세일즈, 인사이드 같은 게임들이 생각났음 셋다 나름 재밌게 플레이 했기에 저 세개 게임이 재밌었고 분위기 좋은 게임을 하고싶으면 추천함

  • 재미없는데 압긍받을 정도인가..?

  • 상실의 고통을 딛고 다시 서는 이야기 텅 비어버린 마음에 다시 색과 생기가 불어오며 한 소녀가 성장하는 이야기 행복했던 기억과 사랑이 아름다운 색과 감동적인 음악으로 표현되는 게임 수려한 그림과 그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노래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예술이 되는 게임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 내용 설명같은게 없어서 스토리가 굉장히 두루뭉술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영상미와 브금이 좋고 펴즐도 적당한 난이도였습니다. 할인된 금액으로 플레이하면 돈이 아깝지 않음!

  • 자막이나 대사 하나 없이 음악과 시각적 효과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줘요. 음향이 정말 좋아요. 끝으로 갈 수록 재미있었어요.

  • 사놓고 안하다가 유튜브로 스토리 다 봄 시간 여유 있으면 꼭 해보길 정말 좋음.

  • 퍼즐게임이라해서긴장했는데나같은머저리도깼다님들도할수있다화이팅.

  • 지금까지 감동적이고 슬프고 웃긴 게임들은 자주 해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게임은 처음 해본다.

  • 힐링게임 이걸로 잘못 입문해서 다른 왠만한 힐링겜이 똥겜으로 보이는 증상을 겪는 중.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 퍼즐은 조금만 생각한다면 쉽게 풀 수 있으며 브금, 그림, 게임성과 함께 대사 하나 없음에도 뭔지 다 알 거 같은 스토리까지 어디 하나 부족한 게 없음. 이거 안하고 힐링 겜 많이 했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 진짜 연출도 이쁘고 분위기 아트 전부 너무 이쁘다... 꼭해보세요...

  • 아름다우나, 할 이유가 없는 게임. 수채화풍 컷신으로 시작한 게임은 기대감을 품게 했으나, 그게 전부인 게임. 이 게임은 조작법도, 해야 할 일도 알려주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모든 키를 눌러보며 조작키를 찾아내고, 그저 오른쪽으로 쭉 달릴 뿐. 중간중간 나타나는 구조물 역시 흥미를 끌지 못했다. 아무런 재미도, 동기도 없이 억지로 끝까지 해야 하는 게임을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

  • 퍼즐요소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자유로운 플레이가가능한것도 아님 그냥 할인해서 샀지만 게임을 하는 내내 답답하고 지루함만 있었음.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재밌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스토리가 엄청 재밌는지도 의문인 부분. 한 줄 요약 세일할 때 산거라 그냥저냥 세일 안 할 때 샀다면 그냥 배경만 예쁜 똥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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