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컨스트럭터와 밸브의 포탈 시리즈를 이쁘게 반죽해놓은 퍼즐 게임. 폴리브릿지 같은 게임이 재밌다면 추천해요. 이런 게임이 처음이라면 큰 기대는 위험할지도.. 스팀 주요 할인때마다 -90% 할인율로 천원에 자주 풀리니 그때 집으면 좋아요. 본편은 총 60개 레벨로, 30 정도까지는 가볍게 즐길만한데 뒤로 갈수록 클리어하기 많이 험난해짐. 맛도 괜찮고 가격대비 꽤 고봉밥으로 나오는데 먹을수록 목맥힘 (할머니..이제 배불러요....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한다 or 뭐든 가볍게 즐기면서 게임할 수 있는 타입이라면 추천. 오직 클리어를 목표로 열심히 게임하는 이에겐 취향이 맞지 않다면 생각보다 높은 빌드 자유도와 중후반부 매운 난이도의 콤비네이션으로 끝없는 시행착오에 빠져- 게임이라기보다 확실히 노동에 가까울지도.. (내가 그래씀...../

조금씩 플레이 중 포탈을 처음 접했을 때 보다 더 골치 아픈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인가....ㅡㅡ

포탈 좋아해서 샀는데, 1챕부터 쭉하다가 대가리 아파서 6챕부터 공략봤는데. 공략보고도 DLC까지 이시간이 걸림. 이건 확실히 포탈이 아니지만, 잘만들긴 했음. 겜 하나에 대가리잡고 2시간당 한단계씩 깰 생각없으면 추천안함, 근데 평생볼 수 없을 포탈 3 이렇게라도 본 것 같아서 추천.

얼마전에 포탈시리즈를 알게되었고 1,2다해보았다. 브릿지 컨스트럭터는 폴리 브릿지같은게임이다 포탈팬이라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허구헌 날 자기보다 레벨 높은 적한테 일부러 꼴아박는 퍼즐 게임 광고만 보다가 제대로 된 얼렁뚱땅 물리엔진 퍼즐 게임을 하니 뇌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포탈시리즈를 잘 녹여낸 색다른 작품 포탈3를 못해서 아쉬운 이기분 이걸로 해소하는 기분

비밀의 황제

재밌어요.

baby

음...

결과를 보고 따라해도 실패하는 실험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일단, 어딘가에서 몰래 했었는데, 그 이후로 안 하다가 마저 했습니다. 솔직히,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400/Portal/]Portal[/url]』에 혹해서 찾아왔는데, 다리 건설하는 장르가 더 짙어서 어느 정도 하다가 가이드 봤습니다. 그렇지만, 보고 따라 해도 성공을 못 하는 저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천하는가?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400/Portal/]Portal[/url]』을 기대하고 오지 마세요. 그리고 도전과제에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13550/Bridge_Constructor_Portal__Portal_Proficiency/?curator_clanid=31394413]Portal Proficiency[/url]』가 필수입니다. 앞으로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다리 건설하는 장르를 재밌게 했다면, 해볼만하다? 그렇지만, 저는 지루해서 못 하겠네요. 개인의 생각 재미보다 성취감이 더 큽니다. 하지만, 그 성취감마저 얼마 못 갑니다. 장르도 자신에게 맞게 가려가면서 먹어야 한다는 걸, 잘 알겠습니다. [hr][/hr][spoiler]2406240303[/spoiler]

나는 너가 멀티 게임인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

자금제한도 없고 사람도 죽어도 차만 통과하면 된다. 완전 고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