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식민지 너머의 황무지를 탐험해 자원을 모으고, 라이벌 식민지도 만나며,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보세요.
Surviving the Aftermath 주요 특징:

◾식민지 건설 및 관리: 종말 이후에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식민지를 건설하고 관리하세요. 130개가 넘는 건물을 건설하며 위험하고 혹독한 세계에서 살아남으세요. 모든 상황에 대비하세요. 방비가 허술한 정착지는 자연재해나 천재지변으로 파멸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 고용 및 관리: 80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가를 고용해 보세요. 전문가는 저마다의 능력과 동기를 가지고 식민지의 자원을 관리합니다. 전문가에게 장비를 장착해 도적의 공격과 날뛰는 야생 동물로부터 식민지를 방어하세요.

◾무작위로 형성되는 세계 탐험: 무작위로 형성되는 식민지 외부 세계에 탐험가를 내보내세요. 라이벌 식민지 지도자를 만나고 자원을 교환하거나 생존을 놓고 경쟁하세요. 전문가는 전초 기지를 세워 자원을 수집해 여러분의 식민지가 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려운 결정: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결정을 내린다는 뜻과 같습니다. 식민지의 운명은 여러분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선택 하나하나가 식민지의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미래를 결정합니다.

◾진실 발견: 전문가는 세계를 탐험하며 미스터리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아포칼립스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고 다시 올지 모르는 종말에 대비해 식민지를 방비하세요.
76561198094569058
기본 마을 운영에 대한 직관성이 매우 떨어진다. 건물, 테크, 자원 관계성이나 구체적인 인력 관리, 동선 등 시티빌더 매니징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물간의 관계성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냥 경험적으로 관계가 있을법한 건물들끼리 몰아서 두기는 했으나, 설명을 해주는것이 없으니 잘/못하는건지 알턱이 없다 배치 등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맛인데, 그런것 따위 없다. 게임 팁에서는 정착민들을 행복하게 유지해야한다는데, 정작 뭐가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모른다. 월드맵에서 스페셜리스트로 행동하는것들도 그냥 추가 자원 줏으러 다니는 감성으로 딱히 재미있는지도 모르겠다. 대충 뭔가 하면 뭔가 되는 그런 겜성이다. 마음에 안든다. 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서바이빙 마스)도 비추했었다. 이쪽 프렌차이즈는 앞으로 기억했다가 손절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