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122시간 플레이했다고 뜨네요.. 나쁘지는 않습니다..단지 ps2로 나왔던 로맨싱사가 민스트럴송의 열화판 같네요 민스트럴송을 원체 좋아했던지라 비교가 자꾸되네요 무기를 여러 개 들고 상황에 맞춰 싸울 수 있었던 민스에 비해 무기 1가지만 들 수 있고 이런저런 모험스킬로 탐험 느낌이 있던 민스에 비해 그냥 맵이동하며 전투 거기에 돈이란 개념도 없어서 그냥 전투 후 없는 마테리얼로 무기만 강화하면 끝 어쩌면 요즘 세대에 맞게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맞는 것 같은 데..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네요 민스 빠돌이라 민스에 비해서 아쉽다는 거지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도 정가 주고 사기보다는 지금 50프로 할인하니 사셔서 즐기시면 충분히 만족하실 것 같네요

사가2, 3를 다회 클리어하고, 중간 세대(프론티어, 민스트럴송 등)를 건너뛴 유저입니다. 장점 - 개별 전투도 전략성이 높아 재미있음. BP시스템이 하스스톤 같은 느낌을 주네요. - 미토피아처럼 전통적 JRPG의 맵탐험, 보물상자 열기와 같은 요소는 생략하고 스토리와 선택을 강조한 부분은 좋아 보입니다. 단점 - 사가 시리즈 특유의 그래픽은 어디로가고...ㅠ 그래도 자꾸 보면 익숙해집니다. - 최적화의 문제인지...크게 화려한 기술도 아닌데 프레임드랍 및 지연이 발생합니다. - 한글화가 안되어 있고 한글 공략도 부족하다보니 일본어/영어 잘하시는 분이 아니면 플레이가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 추천하는 일본어 공략사이트는 여기: https://kamikouryaku.com/saga_sg/

사가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닥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