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no Kuni™ II: REVENANT KINGDOM - The Lair of the Lost Lord

Take on the random dungeon “Labyrinth” and experience new story contents, items, and equips with this DLC. A whole new world of combat possibilities is also uncovered by tales from your favorite characters' pasts with Martial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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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ake on the random dungeon “Labyrinth” and experience new story content, items, and equips with this DLC. A whole new world of combat possibilities is also uncovered by tales from your favorite characters' pasts with Martial Method.

[Main Story]
Rediscover another world.
After being overthrown in a coup, the young king Evan sets out on an extraordinary quest to find a new kingdom, unite his world and protect its inhabitants from the dark forces that threaten them.

Planning/Production: LEVEL-5
Character Design: Yoshiyuki Momose (Former Studio Ghibli animator and character designer)
Music: Joe Hisaishi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3,24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bandainamcoent.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그닥 새로운 것이 추가되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어드밴쳐 팩과 비슷하게 외전격 스토리라인이 하나 추가되었고 라비린스라는 이름으로 몽환의 숲이 탈바꿈 하여 새 던젼이 생겼다. (오브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 등 딱히 바뀐 것이 없다는 뜻이다.) 몽환의 숲처럼 라비린스도 중간에 저장이 되지 않는데... 저장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중간 보스를 만나야 한다. 이건 뭐 븅진같은... 그리고 서브퀘가 몇 개 추가되었다. (단, 몇 개 말이다.) 서브퀘에서 샤티의 출생의 비밀을 알 수 있는 퀘가 있는데 이 퀘스트는 만족스럽다. 서브퀘에 메인퀘 급 몰입을 할 수 있었다. 로우란의 메모를 맵 곳곳에서 주울 수 있게 되었다. 줍고 나면 로우란이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니노쿠니에 대해 느낌 점 등을 적은 메모가 허브북에 등재된다. 극의라는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매우 중요한 시스템인데 저스트회피라고 보면 된다. 저스트회피인데 저스트하지 않다. 익숙해 지지 않으면 DLC를 깰 수 없다는 것만 알아 두시라. 전체적으로 이번 DLC는 어드벤쳐 팩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보이다. 물론 던젼도 추가되었고, 새로운 기술도 추가되었고, 서브퀘도 컷신이 들어간 걸로 추가되었고 등등 있지만 홍보한 것에 비해서 아쉬운 느낌이다. 그래서 이걸 추천하냐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가 쌉잣노잼이여서 추천할 수가 없다. 그런데 하다가 피곤해서 쉬려고 하면 저장할 수가 없다 ㅋㅋㅋ 시라즈 몽환 던젼도 노잼이여서 단 한 번 깨고 안 하고 있었는데 새로 추가된 던젼인 라비린스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근데 층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다.... 결론은 RG? 중간에 나오는 보스몹을 잡으려고 어느 외국인은 평균레벨 100을 넘기고 도전했다고 한다. 참고로 보스몹의 레벨은 84이다. 이 게임의 전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스몹 좀 사발 동레벨이면 회피해가면서 때려잡을 수 있게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레벨 디자인 잣같네 진짜... 그리고 던젼 시스템은 진짜 어떻게든 개편하든지 다음 DLC에서는 잣같은 몽환의 숲은 좀 놓아주었음 한다. 중간 저장 안 되느 게 쫄깃함이 있어야 하는데 피곤함으로 다가오면 실패한 것이다. 근데 왜 피곤하냐고? 잣노잼이니까 아니면 10층마다 저장할 수 있게 하든지 말이다. 물론 중간에 던젼을 빠져나올 수 있지만 누가 20층 등반하고 아이템 빵빵하고 장비 괜찮고 피 빵빵한데 도중 포기를 하지??? 이 정도면 보스 잡겠지 하고 피로함을 뒤로하고 보스 잡으러 갔다가 레벨 디자인 개븅딱인 보스 만나서 두 대 맞고 뒤지는 거임ㅋ

  • 미션레벨이 120인건 최종보스때문이다. 실제로는 본편깨고 바로 시작해도 된다. 낮은층에서는 적들 레벨도 낮다. 100층짜리 몽환미궁이 주 컨텐츠. 대신 본편의 몽환미궁에서 거지같던 위협레벨이 삭제되고, 매 층마다 오브 모으는 미션들이 추가. 10층 간격으로 상자가 나오는데 오브를 많이 넣을수록 좋은 템을 뱉음. 30층까지 내리 달려야했던 사리즈숲과 달리 20층 간격으로 나뉘어짐. 1~20층을 깨면 다음부터는 21층부터 바로시작이 가능한 형식. 보상이 사리즈숲 싸다구 후려갈김. 그냥 던전 바닥에서 주워먹는 무기도 본편 최종테크무기보다 좋음. 전반적으로 본편의 몽환미궁이 가졌던 단점들을 많이 개선함. 층마다 미션들이 나와서 나름의 동기부여도 됨. 하지만 강화재료로 사라즈숲 재료가 필요해서 여기만 돌 순 없더라. 어차피 템밸런스 개판내놓고서 뭐하러 사리즈숲 돌라고 하는지는 이해불가. 동료캐릭터의 서브퀘스트 추가. 캐릭터의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음. 스토리 뻔한건 둘째치더라도 본편에 있었어야 할 퀘스트라고 생각됨. 드래곤에이지로 치면 동료퀘스트를 dlc에 끼워서 팔아재낀 수준. 극의 시스템 추가.전투스타일이 두개 추가. 하나는 회피가 대쉬로 바뀌고 저스트회피 이후에 젤다야숨마냥 시간느려져서 줘패기 가능하게됨. 다른 하나는 가젯을 사용. 마나대신 쿨타임이 돈다. 가젯은 별로 안써봄. 개인적으로 저스트회피 하나만으로도 심심했던 본편의 전투를 좀 더 화려하게 바꿔주었다고 생각함. 요약하자면 본편던전 씹어먹을 정도로 효율좋은 100층짜리 던전과 젤다야숨같은 저스트회피 추가 정도로 볼 수 있다. 더 좋은 장비를 원하는 팬들에게는 1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보증해 준다. 본편해보고 적성에 맞다, 난 사리즈숲까지 다 깨보고 싶다하면 무적권 사는걸 추천. 이거 안사면 사리즈숲에서 피똥쌈.

  • 오래 기다린것 치고 겨울에 내놓은 간촐한 DLC

  • 미궁좀 돌아다니면서 파밍하고, 중간 보스잡다가 파밍하고, 미궁포인트 모아 상자깡해서 템파밍하고 거의 노가다만 추가된 DLC. 그나마 스토리와 캐릭터에대한 이해를 돕는 서브퀘 몇개랑 로우란의 저널은 괜찮긴한데 이런걸 굳이 이 DLC에 넣어야만 했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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