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라고 당당하게 써놓았지만 실상은 2.5d인 플랫포머 게임. 이름처럼 난이도가 꽤 있는데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때문이 아니라 개떡같은 조작감때문에 그렇다. 뭔가 캐릭터가 느릿느릿하고 슬라이딩 큐브는 빨리 미끄러지는데 비해 추진력이 없어서 갑갑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슬라이딩 큐브 위에 서있을때 숙이면 빛의 속도로 미끄러져나가는 꼼수가 존재하는데 벽에 처박히는 버그도 있다 ...) 그리고 큐브 모서리쪽에 투명한 오브젝트가 있는건지 점프할때 뭔가 걸리적 거리면서 부자연스럽게 올라가진다. 또 카메라 시점은 바뀌지도않아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감으로 조작해야하는 구간도 존재한다. 아니나 다를까 너무 비슷해서 개발자 검색을 해봤더니 2d 네온큐브 개발자의 작품이다 ... 진짜 웃긴건 이 암덩어리같은 물건의 제품 태그에 명작이라는 항목이 존재한다는것이다. 어떤 개자식이야 ?!?! 2 / 10

560원에 즐기는 행복, 20~30분 정도면 도전과제 1596개 12개의 레벨을 완주하고 + 다시 1레벨을 진행하다보면 도전과제 모두 달성. 큐브 캐릭으로 큐브 맵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면서 함정을 피해 골인하면 됩니다. 난이도 자체는 하드코어하지도 어렵지도 않은데 조작감과 점프력이 좋지 않아서 실패가 반복되고 짜증스러울 수 있습니다. 별 거 아닌 건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맵도 있었습니다...하... 할인, 간단한 게임, 도전과제 많아서 추천을 주고 싶지만 조작감, 점프가 좋지 않고 노잼이라 비추천...

도과는 맛있었지만 조작감이 거지같아 내가 원하는 대로 안되서 마속을 베는 제갈량의 심정처럼 참담했기 때문에 비추줌

도전과제 맛있다. 허헣!

시간 떄우기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