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프리카tv에서 한창 쯔꾸르가 유행할 시절 많이 볼수 있었던 미사오 그걸 그래픽 수정 및 맵 일부 변경으로 같은 내용이여도 색다르게 새로 만들어낸 점이 놀랍고 기존버전의 미사오를 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다. 매드파더도 꼭 사서 할꺼다.

항상 궁금 했었는데 영어 말고 다른 언어로 설정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거죠?

매드파더도 한글패치됐던데 이것도 한글화됐으면 좋겟당 ㅠ

스팀에 잔고가 남아서 그냥 평점 괜찮아 보이는걸로 별 기대 안하고 샀는데 잔고가 아깝지 않았던 게임 플레이시간은 넉넉잡아서 대략 2~3시간 정도 되는데 나름 퍼즐 푸는것도 재밌고 데드씬을 모으는 재미도 있었다. 재미는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플레이시간이 좀 짧았다고 느낌. 게임 산 뒤에 바로 엔딩보러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긴 한데 개인적으로 게임은 두고두고 세이브하면서 깨고싶은지라 약간 짧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다. 미사오 불쌍해요 정 스팀게임에 할게 없거나 갑자기 쯔꾸르가 엄청 땡긴다 할떈 추천해보는 게임. 다만 장기적으로 플레이하실 생각이시거나 "살육의 천사"같은 완성도가 아니면 플레이 할 맛이 안난다면 비추.

A great funny game. Also recommend "Mad Father".

일본산 울프툴 무료 게임이었던 미사오의 스팀 유료버전입니다. 그래픽 수정이나 함정 등 세세하게 바뀐 부분이 있어서 기존에 미사오를 즐기던 사람이나 울프툴이나 쯔꾸르 게임을 좋아하시고, 또 친숙하신 분은 추천합니다만 그런 분이 아니라면 솔직히 말하자면 울프툴이나 쯔꾸르 게임에 돈 쓰는 건 아깝다고 느껴질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구매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어렸을때 했던 개복치보다 이새끼가 더 잘죽음

가장 먼저 한국어 번역이 아직까지도 안 되어있어서 아쉬운 게임 ㅠ,ㅠ 플레이하면서 전작에 비해서 데드씬 보는 재미도 있고 남캐/여캐 플레이할때 성격이 달라서 다르게 플레이해야하는 점 찾아보는 것도 재밌어요 중간중간 매드파더관련 된 것도 나와서 좋아여 번역빼고는 강추! 그런데 원래 여캐 트루엔딩볼때 선생님 무덤 안 가고 토우마한테 가도 엔딩이 바로 나오나여?

킬링타임으로 괜찮았어요! 책도 살 정도면 킬링타임은 아닌것같지만 아무튼ㅇㅅㅇ.. 이전 버전이랑 달라진 부분도 꽤 있어서 재밌게 했어요

이게.. 압긍이라고..?

한국어번역 언제나옵니까...

시발 내 맨드레이크 없는 영어 지식으로 겨우 하고 있었는데 버그 걸림 개썅

한국어 언제 나와 ㅠㅠ

재밌당

공포게임을 가장한 개그게임 다른 공포rpg 게임과 비슷하게 아이템을 찾고 다음 이벤트를 푸는 방식의 연속임. 그런데 차이점은 중간중간 겪게 되는 즉사 이벤트가 공포는 커녕 매우 웃기게 만들어져 있고 여기저기 엄청 많이 뿌려져 있다는 것임. 어릴 때 rpg 만들기로 만들어 본 적이 있는 초딩들이나 만들 법한 유치한 트랩들이 대부분인데다가 이걸 얼마나 찾아냈는지 현황도 확인할 수 있음.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이벤트를 일으켜 나가는 방식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공포 게임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가 있음. 즉사 개그 rpg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임. 게임 길이도 모든 이벤트를 볼 때 4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공포게임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겠지만 적당한 시간떼우기로 시작한다면 실망하지는 않을 것임.

명작 쯔꾸르 호러 게임 <매드 파더> 제작자의 전작. 사실 그 유명세에 비해 만듦새는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부조리한 즉사 트랩과 정신 아득해지는 초전개로 떡칠된 코미디 게임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이른바 명작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었을지 가늠해볼 수 있다는 의의가 깊은 작품이다...

꽤 하기 괜찮은 쯔꾸르 게임이다. 퍼즐 요소도 나름 잘 갖췄고 스토리의 진행이나 서술 방식이 마음에 든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습니다. 다만 개복치마냥 돌연사가 많고 (이건 제작자가 의도한 것 같음) 영어를 못하면 그냥 스토리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게임입니다. 영어 잘하시고 공겜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

낮은 수위의 공포게임. 갖가지 데드씬이 우스움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행동 차이에서 오는 재미도 하나의 묘미. 진행이 그리 어렵지 않아 헷갈라는 부분만 공략을 참조해도 금방 끝낼 수 있다. 스토리는 간결하면서도 흥미로웠다. 미사오가 겪은 일이 먼 세상의 것 같지가 않다. 종합적으로 그리 대단한 작품은 아니지만 네임드 고전으로서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요즘 기준으로는 공포게임에서 좀 떨어져있음

명작이다.예전에 했다가 최근에 스팀판이 있는것을 보고 다시 해봤는데 재밌다. 스팀판은 한글패치가 없기 떄문에 단점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여서 플레이 하는데 지장 없다.

호기심이 만든 개복치 아 안심하세요 소프트한 공포겜이니 안심하고 죽어도됩니다^^

갠적으로 매드파더 팬이여서 사려는데 세트번들에 미사오도 있길레 세트로 샀다ㅎ 심지어 업데이트된 버전이라 더욱 기대했는데 플레이 해보니까 기대를 져버리지 않음ㅎ 스토리 좋고 기묘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꼭 플레이 해봐야함 다만 한국어지원까지 됬었더라면 나같이 이미 이게임을 알고있던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이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듬

어이없이 죽는 선택지가 많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히려 재미있었다. 퍼즐이 조금 어렵긴 해서 돌아다니는데 시간이 좀 소요되는 편.

plz release korean language!

재밌게 했습니다. 의외로 느낌은 매드 파더보다 짧게 느껴지는데 실 플레이타임은 비슷하다!? 왜냐면 QTE 없이 무조건 죽여버리기 때문입니다. 크아악 전작이라서 그런지 플롯이 좀 힘빠지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합니다. 여튼 재밌게 했습니다. 추천!

한글 패치 좀 내줘라 제발 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다는 점과 난도 높은 퍼즐 등이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뽑을 수 있지만 다수의 엔딩과 알찬 내용이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게임

한국어 지원 안되는 건 아쉽지만 퍼즐도 막힘없이 풀리고 일러스트나 맵디자인도 훨씬 예뻐졌습니다 추억의 게임 다시 해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엄마 무서워서 학교가기 싫어요.

아직도 한패가 없어 아직도 한패가 없어 아직도 한패가 없어 아직도 한패가 없어 아직도 한패가 없어

솔직히 게임성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 진행이 조금 불친절하고 터무니없는 데드씬이 너무 많아서 엥? 스럽긴 하지만 도서관양의 힌트 + 퀵세이브 시스템 덕에 밸런스 자체는 맞음 미사오 원작 혹은 매드파더(+세계관)에 대한 팬심이 있다면 한 번쯤 해 볼만 하긴 함 할인할 때 꾸러미로 구매하는 걸 추천

와!!!!!!!!!! 제작자 인성 보소!!!!!!!!!!!!!!!!!!! (죽는 방법 스포일러니까 보고 싶은 사람들만 보세요) 장미 조사하면 죽고, 옥상에서 귀신한테 끌려서 죽고, 복도에서 귀신한테 잡혀서 죽고, 피투성이인 의자에 앉았다가 죽고, 아까 그 의자가 있는 교실 출구로 나가려고 하면 죽고, Library가 친구 해달라 하는데 계속 안해주면 죽고, 책장 사이로 들어가서 메모 읽으면 죽고, 동화책 안 읽어서 죽고, 화장실 옆에 있는 피 묻은 벽 상호작용하면 머리 떼져서 죽고, 락커에 깔려서 죽고, 거기서 락커 피한 다음에 걸쳐져 있는 락커 밀면 깔려서 죽고, 화장실에서 Hanako한테 죽고, 카페테리아에 있는 음식 먹으면 죽고, 보건실에서 신체 모형 근처에서 잠깐 자면 죽고, 신장계에서 죽고, 아까 귀신 나오는 복도에서 잽싸게 달려와서 교실 오면 블랙홀(?)이 있는데, 거기 가만히 있으면 죽고, 들어가기 전, "Don't Look Back."이라고 적힌 복도 들어가서 뒤 돌아보면 죽고, 어떤 복도에서 창가쪽으로 가면 유리 찔려서 죽고, 방화셔터에 중간에 있는 종이 읽으면 죽고, 몸이 피투성이인 상태에서는 그냥 방화셔터에 죽고, 몸이 피투성이인 상태에서 어떤 교실 들어가서 락커 열어주면 선생님 나오는데 선생님한테 오해받아서 죽고, 실험실 들어가기 전에 어떤 레이저 있는데 거기에서 반토막 당해서 죽고, CD-ROM 꽃는 곳에서 보안 강화하면 죽고, 이게 제일 어이 없는건데, 실험실에서 전화기 근처로 가면 놀라서 벽에 부딪혀서 뇌진탕으로 죽고, 심지어 저 죽음은 나무위키에도 등재돼있을 정도로 매우 어이없음. 나무위키에 "게임 진행 중 뜬금없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압권인 것은 실험실에서 전화 벨소리에 놀라 벽에 부딪혀 사망하는 것." 이렇게 적혀있음. 위기탈출 넘버원이냐? 참고로 저 문장에서 "전화 벨소리에 놀라 벽에 부딪혀 사망하는 것." 부분은 문서가 링크되어있는데, 그 문서가 "이승탈출 넘버원"임. 심지어 게임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Dropdown List에서는 놀랍게도 Call of the Reaper로 나옴.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ㅅ... 아니 소고기요 소고기! 암튼 계속 이어나가자면, 실험관 안에 있는 4번째 괴생명체 근처로 접근을 시도하면 죽고, 실험실 안에 이상한 음료수가 있는데 그걸 마시면 갑자기 모든 키가 안먹히고 방향키만 누를 수 있는데 아무거나 눌러도 터져 죽고, 과학자한테서 숨는 순간에서, 선반 옆에 숨어서 죽고, 떨어져서 죽고, 신체 모형인 척 하다 죽고, 어떤 관이 있는데 거기 숨어서 죽고, 종이 박스에 숨다가 귀신이랑 아이컨택해서 죽고, 또 다른 선반에 숨어서 죽고, 지하동굴에 어떤 공간이 있는데 만드레이크 폭탄 넣고 빠따로 친 다음에 폭발해서 죽고, 음악실에서 그랜드 피아노 치다가 죽고, 음악실에서 앉아있다 죽고, 어떤 방에서 기요틴에 있는 여자를 구해주면 죽고, 체육실에서 Kudoh를 구해주면 조명에 깔려서 죽고(최초 버전에서는 Kudoh가 체육실에 있는게 아닌, 바깥에 있고 구해주면 차에 치여 죽음), 미술실에서 캔버스를 상호작용해서 죽고, 미술실에서 보라색 백합을 칠하면 석상이 쫒아오는데 잡히면 죽고, 아까 그 지하동굴에서 어떤 굴로 미사오가 지나갈때, 그 굴을 진입 시도하면 죽고, 지하동굴에서 좀비한테 물려 죽고, 지하동굴에서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죽고, 마지막으로 안뜰에서 무덤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상호작용하면 죽고, 이렇게 총 죽는 방법은 무려 44가지나 됨. 너무 억지니까 하지마세요. 퍼즐도 진짜 겁나 어려움. 11,000원 내고 이 게임 할 바엔 그 11,000원으로 딴 거나 하세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0점입니다.

한글패치 업로드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hasw/224028757881 플레이는 남자주인공으로 시작했는데 감정이입이 좀 안되네요 많이 답답하네요 ㅋㅋ 그래도 모르면 죽어라식 게임인거 치고는 퀵세이브가 있어서 게임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괴물들 각자 다른 패턴들이라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플레이타임 트루엔딩까지 3~4시간정도 됩니다 매드파더 이야기도 간접적으로 나와서 아시는분은 조금 더 이해가 잘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