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Bloodstained : Ritual of the Night"는 유명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五十嵐孝司)씨가 제작한 새로운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RPG. 연금술사의 비술을 어려서부터 계속 걸리게된 고아인 주인공 미리암은 신체가 결정화가 진행됨에 따라 천천히 몸이 결정체화 되어갑니다. 소환된 악마들이 만연한 성을 무대로 전투를 벌여, 미리암 자기자신과 온인류를 구원으로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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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악마성제작자 #리얼 메트로배니아 #근-본
"Bloodstained : Ritual of the Night"는 유명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五十嵐孝司)씨가 제작한 새로운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RPG. 연금술사의 비술을 어려서부터 계속 걸리게된 고아인 주인공 미리암은 신체가 결정화가 진행됨에 따라 천천히 몸이 결정체화 되어갑니다. 소환된 악마들이 만연한 성을 무대로 전투를 벌여, 미리암 자기자신과 온인류를 구원으로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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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200+

예측 매출

2,599,56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support.505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마음대루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페이지로 효과가 있을까?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페이지로 효과가 있을까?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페이지로 효과가 있을까? 무직자 개인회생을 이용하는 것이 개인회생 파산신청 자격 조건 없이 납입을 완료하면 남은...

  • 하늘이 물은 것을 되뇌어 아는 블로그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공략 갤리온...

    이번 공략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피로 물든 밤의 의식' 라 해석되는 게임의 공략을 할 것인데요, 이 공략을 하기로 한 이유는 필자의 바쁘다는 핑계로 이 블로그의 활동이 오랫동안 정지되어 있었기에...

  • 만수네 게임블로그 나이트(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설치완료!!...

    안녕하세여 게임을 직접플레이 해보고 리뷰 및 공략해보는 진짜 게임인플루언서 만수네블럭방입니다 오늘은 xbox게임패스에 등록된 게임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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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65)

총 리뷰 수: 696 긍정 피드백 수: 632 부정 피드백 수: 6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악마성 팬이라면 재밌다 특히나 월하 계보의 악마성 팬이라면 다만 다른 매트로베니아 팬이라면 애매할수있을것같다 오리나 할로우 나이츠와 다르다 취향이 맞는다면 훌륭한 게임

  • Die monster, you don't belong in this world!

  • 불량식품임 알맹이는 없는데 존나 맛있음 스위치로도 사고 폰으로도 사고 컴으로도 삼

  • 추억속 창월 그 맛입니다.

  • ▷평점 : ★★★★☆ Bloodstained : Ritual of the Night 횡스크롤 액션 게임. 그 중에 [메트로베니아]에 속한 게임이다. 메트로베니아란? 하나의 맵이 있다면, 여러 지역이 엮여 있는 장르라고 보면된다. 쉽게 설명하면 횡스크롤액션 게임의 기본 형태가 하나의 지형에서 쭉 이어진 구조와 그 구조로 연결된 형태로 설계되어있다고 가정하면, 메트로베니아는 하나의 지형에서 공중도 있고, 또 지하도 있는 형태의 구조라고 보면된다. 쉽게 우리가 걷는 땅 밑에 지하철의 길이 있고, 또 그 땅 밑에는 여러 배관이 있는 것처럼, 그런 엮임과 엮임을 크게 나열해 놓은 맵형태가 [메트로베니아]라고 보면 된다. 일단 본격적으로 글을 쓰자면 이 게임은, [악마성 드라큘라] 개발자가 만든 후속작에 가깝다. 그러기에 까메오 보스로 [악마성 드라큘라] 주인공이 적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다른 게임의 콜라보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다. BloodStained 시리즈가 좀 있다보니, 스토리도 제각각이고, 해당 편에서는 보스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다른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기에, 여러 시리즈도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뭐.. 갑자기 등장한 악마성, 그걸 물리치는 주인공이랄까..? 게임 내 플레이하다보면 여러 사건 사고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를 해보면 된다. 그리고 플레이를 해보면, 필자처럼 디테일 부분은 잊어버리고 키워드만 떠오를 것이다. [실험], [샤드], [악마]...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 미리암 : 여러 장비 및 샤드를 강화 및 장착할 수 있다. : 플레이 타임이 좀 긴 편에 속한다. (최초는 미리암만 선택 가능하다) - 참월 (미리암 엔딩 후 선택 가능) : 커멘드를 입력하여 여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굉장히 빠른 템포로 클리어 가능하다. - 오로라 (미리암 엔딩 후 선택 가능) : 보스를 처치하면 진화를 한다. : 초반엔 답답하지만, 날개를 얻고 나면 빠른 템포로 클리어 가능하다. : 몬스터를 때리면 마나 회복한다. 잠깐! <오로라>는 [차일드 오브 라이트]라는 게임의 주인공이다. 그러므로 이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라기보다 콜라보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깔짝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많다. 게임 내에서는 큰 비중은 아니지만, 착용하면 게임 내 상태가 변하거나, 변신을 하거나, 확대가 되거나하는 깨알 재미 장비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다른 유저에게 뽐내는 온라인 게임이 아니기에, 정말 무쓸모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게임을 진행하다 막히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은 대부분 [이벤트 지역]일 확률이 높다. [도편수의 열쇠], [천상의 열쇠], [부호의 열쇠], [맹자의 열쇠]가 필요할텐데 웬만하게 게임을 진행했다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놓친 지역이 없나 노가다는 하지 말자. (*필자가 노가다를 했다...) 이 게임도 나온 시간대에 맞게 옛날 게임 감성이 존재한다.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 숨겨진 공간을 들어갈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던가, 숨겨진 지역을 부셔서 아이템을 획득한다던가.. 하는 고전틱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엔딩 시리즈] 엔딩1 - 허무 엔딩 - 게임의 진도를 다 끝내지 못하고, 바로 보스를 처치하면 1차 엔딩을 볼 수 있다. 뜬금포 해피엔딩이랄까..? 엔딩2 - 진 엔딩 - 주인공이 악마가 되는 엔딩 (*엔딩을 보고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해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되는 엔딩) 엔딩3 - 일반 엔딩 - 모든 악마를 물리치고 평화를 맞이하는 엔딩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게 즐긴 게임이다. 지루한 구간(레벨 노가다)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나름 쏘쏘하게 게임을 즐긴 것 같다. 대체적으로 필자처럼 빡센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플레이타임이 40시간 미만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3개의 캐릭터 모두를 합한 시간이다. (*그런데 뭘 했길래, 플레이 시간이 200시간이 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노가다를 빡세게 한 것 같기도.. 아니면 켜 놓고 잠들었나..? 직장인이라면 공감될 수..) ▷그 외 [주의] 저장 안하면, 노가다 했던 부분들이 다 날라갈 수 있으니 주의. 동일 몬스터를 계속 잡으면, 해당 몬스터만의 샤드(스킬)을 습득하여 등급을 높힐 수 있다. 물론 이 부분에 해당되지 않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존재한다. 아무리 키보드 조작 고수라고 하지만, 가끔 컨트롤 하기 힘든 캐릭터가 존재하고, 커멘트가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 컨트롤 할 일이 거의 없이, 평타나 스킬을 많이 쓸 것이기 때문에 딱히 큰 비중은 아니다.

  • 도전 과제 100% 클리어 ( DLC제외 ) 고전 악마성을 현대판으로 리메이크 여주인공 + 로그라이크 + 수집형 + 다양한 플레이 장점 - 캐릭터가 이쁘고 꾸미기가 가능 - 여러 스킬 무기 및 특성을 사용하여 개성에 맞게 플레이 가능 - 1회차 후 풀리는 캐릭터들 및 다양한 플레이 접근 방식 가능 단점 - 조작감이 많이 불편함 ( 대쉬, 이단점프, 높이 점프 등 다 얻는데까지 시간이 걸림) - 초반을 제외하면 플레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음 - 도전과제를 위해서라지만 맵, 장비, 샤드, 도감, 오의 등 노가다가 좀 심함 - DLC의 있는 도전과제를 본 게임의 도전과제에도 해당하게끔 만들어서 실제로 100%를 모으려면 DLC 구매해야함 요약 : 반 개추

  • 악마성 캐슬베니아의 시퀄 게임. 성공했던 공식을 답습하여 게임성이나 스토리에서 참신한 시도는 없다. 진부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좋아하면 추천. 7/10

  • 도전과제하다가 정신이 피폐해질뻔 도감을 100퍼 채워야하는데 설정 아이템 연성 파밍 뫼비우스의 띠 근데 도전과제 달성률이 높다는게 의외라는 점 게임 자체는 잘만든거같고 BGM도 괜찮았지만 샤드가 너무 많다는거와 구입 판매 퀘스트 할때 더블클릭하면 게임이 멈춰버림 맵이 크고 공략안보면 맵을 하루종일돌기 때문에 초반엔 재밌다가 뒤로 갈수록 물리는 감도 있었음 일판 성우들 연기력이 너무 엉성했음

  • 5점 만점에 3점. 악마성 시리즈를 해봤었던 나에겐 굉장히 재밌었던 게임. 개인적으론 BGM 굉장히 좋았음. 그러나 특정 구간에선 진행이 막혀 구글링 할 만큼 답답했을 때가 있었음.

  •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을떼 플레이하고 평가를 늦게 남기게 됨.) 악마성 정신적 계승작 이라고 쓰고 같은 분이 만들었다고 해야 할 듯 게임성은 확실히 좋고 과거 악마성 팬들에게 익숙한 이스트 에그 같은 스태이지도 있어서 괜찮은 기믹 같음. 마을의 할머니가 음식과 무기를 교환해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자. 그렇다 이 게임은 게임이라 생각해야 불편함이 사라진다.

  •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길찾기이다. 길을 찾는 것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그 길을 진행하는 방식이 문제가 좀 많다. 게임 중반에 도달하는 지역인 금기의 지하동굴에서 이 문제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데 이 지역은 물이 가득 차있어서 처음 왔을 때는 진행할 수 없는 지역이다. 다른 맵에서 물을 빼는 기믹이 있거나 나중에 잠수할 수 있는 능력(보스같은 네임드 몬스터를 잡아서?)을 해금하여 진행하는 맵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장소를 진행하는 방법은 물에 있는 잡몹을 잡아서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샤드(능력)를 얻어서 진행하는 게 정석적이자 유일한 진행 방법이다. 이것은 마을에 있는 어떠한 NPC도 알려주지 않으며 2시간 가까이 온 맵을 뒤지다가 겨우 찾은 방법이다. 다크소울3의 고룡의 꼭대기나 엘든링의 말레니아를 잡으러 가는 길도 충분히 진행하는 것이 불친절하며 난해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이것들은 대게 히든보스들이며 엔딩까지의 진행에서 필수적인 루트가 아니므로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금기의 지하동굴은 맵 하단부의 중앙부분에 위치해있으며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숨겨진 사막이라는 맵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지역이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넋두리고 게임 자체는 기본에 충실하게 잘만든 매트로바니아 게임이다. 매트로베니아의 원조격인 악마성 시리즈와 매트로이드 중 악마성 시리즈를 만들던 이가라시 코지가 만든 게임이니 말은 다 했다. 무기는 데미지 증가나 속성 등 단순한 변화점밖에 없지만 무기군의 종류가 많아 그러한 단점이 어느정도 커버되며, 적들이 쓰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샤드(능력)가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장신구는 거의 대부분이 능력치 조정의 기능밖에 하지않으므로 특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메트로베니아 게임들이 그렇듯 보스를 잡으면 캐릭터의 기본적인 성능에 영향을 주는 능력(더블 점프, 비행 등)들을 해금해주며 다른 게임에 비해 좀 특색있는 능력은 [spoiler]맵을 뒤집는[/spoiler] 능력이 기억에 남는다. 물론 그만큼 맵을 더 다양하게 뒤져야한다. 게임의 스토리는 악마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샤드 링커'인 미리암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지벨을 저지한다는 정석적이며 클리셰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되게 흔해빠진 스토리이지만 오히려 엇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꽤 괜찮은 스토리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너무 클리셰적이기 때문에 내용의 진행이나 반전같은 것들이 다 예상 범위 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재미는 크게 반감되는 듯하다. [spoiler]누가 봐도 흑막일 것 같은 애가 흑막이다.[/spoiler] 결론적으로 기본에 충실하게 잘만든 메트로베니아 게임이었으나 시행착오를 좀 많이 겪게되는 게임이다. 여담으로 진엔딩의 조건이 엄청 난해하기 때문에 게임 내 스크립트나 NPC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그래도 알기 힘드니 그냥 공략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장점 : 메트로배니아, 다양한 스킬(샤드), 다양한 무기군, 수집요소(요리,레시피 등), 맵 탐색, 도전과제 난이도가 쉬운편 단점 : 스킬 혹은 무기가 다양한 편이어도 쓰는것만 씀, 후반부에 총이 너무 사기적(DPS를 따라올 무기가 아예 없다고 생각됨), 조이스틱이 아닌 키보드&마우스로 하기에는 조금 불편함, 오의(커맨드 스킬)가 존재해도 사용하기 어려운편이고 효율도 나오지 않기에 있으나 마나함, 아주 약간이지만 자잘한 버그가 존재, 아쉬운 그래픽과 연출(옛날 PSP로 3D 게임 하는 느낌이 조금 있음) 총평 : 취향만 맞는다면 갓겜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고 할인할 때 구입하는 걸 추천

  • 중후반까지 재밌다가 후반에 꼴아박는 게임 악마성 팬이 아닌 메트로배니아 팬 입장에서 게임성이 좋다고는 도저히 못하겠다. 그래도 플탐 절반 이상 재밌게 해서 추천은 박음

  • 플레이타임 12시간으로 엔딩 도달. 물론 이런 시리즈가 단순히 엔딩만 보고 치우는 게임은 아니긴 하지만 다시 플레이를 할지는 글쎼? 게임 자체가 너무 미묘하다. 이 정도 퀄리티 되는 게임은 이제 꽤 많지않을까? 당장 과거작을 플레이해도 이거보단 재밌게 할것 같다. 결론은 이름값과 과거의 영광에 비하면 실망. 그냥 정말 딱 평작 수준

  • 메트로배니아. 메트로이드와 캐슬배니아가 합쳐진 조어이다. 나는 많이들 그랬듯이 할로우 나이트와 오리 등의 게임을 통해 메트로배니아를 처음 접했고, 그러다가 장르 자체에 관심을 갖게되어 블러드스테인드를 구매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몰입이 안되는 그래픽에 3시간정도 플레이하고 하차해버렸다. 그러고 2년 정도 지나 스팀에서 할만한 메트로배니아를 찾고있었는데, 생각보다 할만한 메트로배니아가 적었다. 그래서 장르명이 붙여진 근본부터 일단 해봐야겠다 싶어서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먼저 쭉 즐겨봤다. 제로 미션... 슈퍼 메트로이드... 드레드... 프라임 리마스터... 다 정말 좋은 게임이었고 탐색의 재미가 정말 좋았다. 그런 다음은 캐슬배니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였다. 효월의 윤무곡... 창월의 십자가...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이렇게 즐기고 나서야 장르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그러고 이제 블러드스테인드를 다시 잡았다. 이틀만에 진엔딩을 봤다. 그러니 이제 내가 왜 이 게임이 불쾌했던건지 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이 게임은 완성도가 떨어진다. 메트로이드와 달리 탐색형 악마성은 RPG요소가 들어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서 적당한 레벨링이나 사기 무기, 스킬 등을 파밍하면 게임이 급격하게 쉬워진다. 그러나 이건 필수는 아니다. 효월이나 창월 등을 하면서 좀 어렵다 싶은 부분도 적 패턴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파훼가 가능했다. 그런데 블러드스테인드는 가시성이 떨어지는 3D 그래픽과 난해한 보스 패턴이 맞물려 불쾌한 경험을 준다.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생각해보면, 드레드도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게임을 할 때 불합리하다거나 그래픽때문에 분간이 힘들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인디 펀딩 프로젝트를 대기업 게임과 1:1 비교하는건 부당하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그것이 블러드스테인드의 떨어지는 전투 완성도를 합리화시켜주지는 않는다. 또한 어떠한 능력을 얻는 과정과 그것을 이용하는 구간을 찾는 것이 굉장히 비직관적이다.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대부분의 메트로배니아는 보스를 잡거나 특정 구역에 도달해서 능력을 해금하고 그것으로 새로운 맵을 탐색하곤 한다. 그런데 블러드스테인드에서는 일반 몹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로 진행해야하는 구간이 있다. 왜?? 처음 알았을때 이걸 왜 이렇게 만들어놨을까 궁금했다. 내가 해봤던 악마성 시리즈는 좀 고생은 해도 다음에 어디를 가야할지 완전히 막히는 느낌은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악마성을 할때에는 새로운 능력을 얻으면 기존 맵을 돌면서 새 능력으로 비밀을 밝히는 것이 설레고 재미있었는데, 블러드스테인드는 맵이 이상하게 더 넓게 느껴지고 노동에 가깝게 느껴졌다. 많은 리뷰에서 지적하듯이 후반부는 정말 날림이다. 진엔딩을 보러가는 과정은 두근거리기보다는 뭔가 만들어놓은 걸 어쩔 수 없이 기워놓은 걸 플레이하는 기분이었다. 스토리도 악마성과 다르게 몰입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게임은 그래도 메트로배니아 중 수작에 속한다는 것이다. 메트로이드와 악마성 시리즈를 쭉 플레이해보고 명작들에 눈이 높아져서 이런 점이 보이는것이지 지금 현 상태로도 웬만한 인디 메트로배니아보다는 훨씬 나은 경험이었다. 그 이유는 내 생각엔 그래도 이 게임엔 '정성'이 들어가있기 때문인 것 같다. 날카롭고 감탄하게 만드는 레벨디자인은 없다. 섬세하고 깨끗해 몰입이 잘 되는 그래픽은 없다. 그렇지만... 쓰지도 않을 수백가지 스킬과 아이템이 있다. 말도 안되게 많은 종류의 요리와 총탄이 있다. 스킬 조합을 통해 빌드를 다양하게 생각하는 재미가 있다. 정말 이상한데에 숨겨져있는 체력, 마력 증가 아이템이 있다. 투박하지만, 컨텐츠가 넓고 많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나는 이 게임을 추천한다. 메트로배니아를 많이 해봤을수록 실망스러운 부분이 느껴질 것이다. 그렇지만 맵을 열어 가보지 않은 부분을 가보고, 한두번 써보고 버리는 스킬을 파밍하고, 최종 무기를 얻으면 한번도 장착안해볼 수많은 무기를 얻는 것은 꽤 만족스럽다.

  • 처음에 조작감만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수집요소도 많고 컨트롤 요소도 있음. 다만 나중가면 갈수록 노가다가 필수가 되는 그런 요소들도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 평가됨

  • 악마성 그맛 그대로..까진 아니고, 살짝 열화판. 그래도 악마성 시리즈만의 재미를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다.

  • 몹 돌려막기 좀 씨게 옴. 중요 보스에 대한 힌트가 인지하기 어려워서 많이 헤멤. 조작감 할만함. 1호기 엔딩 본 후 캐릭터 2호기 3호기는 슈퍼파워라 역체감 느끼면서 재미있게 함.

  • 도전과제 100 / 켜둔시간 제외하면 약 25~30시간 예상 전체적으로 게임이 어설픈부분이 많은데 재미는있음 무기종류가 쓸데없이 너무많아 도감100 채우기 힘들고 지겨웠음 제일 아쉬운건 보스패턴을 익혀서 피한다기보단 그냥 맞으면서 패서 깨는 느낌이 훨씬 강할때가 많음.. 그래도 재밌었으니 추천

  • 개쓉 똥겜 조작감 개쓰레기에 뭔가 마감이 안된 듯한 개똥내나는 그래픽 스타일 때문에 게임을 못하겠음 차라리 블라스퍼머스2 똥 닦으러감

  •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이 섬나라 오타쿠 취향인거만 빼면 흠 잡을데 없다.

  • 메트로베니아 입문용으로 추천받아서 해보고 있는데요, 첫 튜토리얼 보스 지나가니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해보고 있어요.

  • 생각보다는 원작과 비슷하고 할만한 게임입니다 아~ 당연히 그렇다고 월하의 야상곡하고 비교는 무리다요~

  • 이런 류 게임 좋아하면 추천해요 조작감이 약간 뻑뻑한게 몇 안되는 불만점

  • 재밌긴한데 그래도 악마성에는 못비비는 느낌

  • 이런맛의 게임이 신작으로 하나 더 나왔으면 ㅠㅠ

  • 좀 답답한 감이 있지만 재미있게 했음.

  • 딱 2019년도 게임. 지금 하기엔 비추입니다

  •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슬슬 노가다 힘들다...

  • 악마성 좋아하면 할만함 악마성 좋아하면...

  • 난이도는 조금 빡쎄지만, 게임성 좋음.

  • 월하의야상곡 느낌에 참 재미있슴

  • 재밌어요. 여러모로 쉽진 않네요.^^

  • 오렌만의 악마성 플레이가 즐겁네요 ^^

  • 시궁창에 돈을 버리지 않은 게임

  • 새로운 악마성을 하고 싶었는데 딱이네

  • 메트로배니아를 좋아한다면, IGAVANIA를 좋아한다면.

  • 무난하게 재미있는 메트로베니아

  • 그래픽만 참으면 갓겜

  • 그 감성을 느끼라

  • 재미 있음~~~~

  • 쉽고 재밌슴

  • 재미 유

  • 굿

  • 4/5

  • 굿

  • .

  • 악마성 팬이라면.

  • 억지로 했다. 도대체 어디에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걸까

  • 노말 클리어... 처음엔 약간 애매하게 거부감 들다가도 하다보니까 또 재밌다.

  • 메트로베니아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을 꽤 많이 즐기는 편인데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분위기나 음악도 괜찮고 다양한 기술과 무기 등을 사용해서 컨트롤 하는 것도 꽤 재미있다. 케릭터 꾸미기는 덤으로 만족도를 올려준다. 장비하는 의상에 따라 외관이 더 다양하게 바뀌면 좋았을것 같다. 요상한 기술 숙련도 올리기나 공략없이는 좀처럼 알아낼수 없는 몇몇 요소들 처럼 게임 시스템에 다소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 해보길 추천한다.

  • 아잇 싯팔 박쥐새끼 데미지가 왜이리 높아. 하지만 나만 당할 수 없지 ㅋㅋ (재미있음)

  • 결론부터 따지면 악마성팬 -> 닥구 / 메트로바니아 좋아함 -> 고민하십쇼 아니? 난 패미컴악마성이 더 재밌고 월하부터겜들 다 재미없더라 -> 커스오브더문 구매 악마성 좋아하는사람들을 위해 만든 이가라시 코지(IGA)의 작품 악마성 오마쥬가 철철넘치고 엑스트라모드엔 구작악마성까지 들어가있고 스핀오프인 커스오브더문은 그냥 악마성전설 오마쥬일정도로 악마성 좋아하면 이 게임을 싫어할수가 없음 OST도 그냥 미쳤음.. 악마성 느낌 확남 왜냐하면 악마성때 명곡 뽑은 작곡가가 만들었으니까.. 2단점프 먹으면 뚜웨 가능해지고 기본으로있는 백스텝에 몬스터를 죽여서 얻는 소울까지 효월,창월 오마쥬에 스토리도 어느정도 IGA악마성 느낌임 지인이 악역이라던지 뭔가찝찝한배드엔딩도 있고 이렇게 칭찬할 수 밖에 없는건 인기작품을 만들던 사람이 신작만들겠다 그대신 크라우드펀딩 받겠다 하고 만든경우가 전에 한번있었는데 그게 마이티넘버9 였기때문일듯 그에 비해 진짜 IGA식 악마성에 웰메이드게임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보지않나 싶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존재하는데 배도나오고 하길래 드디어 바깥도 있고 성도 있는구나! 했더니 여전히 성이 메인이라는점 그리고 후반부 가면 어째.. 참월때문에 만들어진건지 모르겠지만 동양풍맵, 갑자기 몹들도 거대해지는 성 이런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스토리도 딱 지벨만나는거 까지만 좋았던거같음 구작 악마성을 좋아했다고 하는사람은 이거사지말고 커스오브더문 1,2 사서 하는걸 추천함 개인적으론 커스오브더문을 더 재밌게 플레이했었음 단지 메트로바니아의 아버지라고?? 하면서 구매하는사람은 좀 생각하고 구매하길 바람 악마성팬아니면 불쾌할뿐인 메트로바니아임 대표적으로 오리,할나 즐기다온사람은 이 게임 별로라고 생각할수밖에없음 이제 참월모드해야지

  • 악마성(그중 메트로배니아 시리즈) 팬이면 필구

  • 한 100시간 정도 할만 하네요.

  • Good

  • 4.5/5 캐슬배니아 게임의 액기스를 담은 굴소스 같은 게임입니다. 밥같은 무난한 캐릭터+스토리와 함께 볶으니 맛나네요. 단,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닥이겠네요.

  •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고전적인 맛을 아주 잘 구현한 작품, 그 충실한 리스펙과 고증이 게임을 훌륭하게하지만 새로이 가져온 것은 없다. 이 장르의 팬이라면 요즘 좋은 선택지가 많이 없어서 해볼 만한 작품. 특히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이 인외의 뭔가라면 하기 싫다? 그러면 당신의 선택지는 이것뿐이다. dlc 추가로 개같은 도전과제가 늘었다. 그게 매우 큰 불만.

  •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 아주 좋은 게임 과거의 향수를 몰라도 그 향수가 느껴집니다

  • 인간적으로 크래쉬가 날 사양의 게임은 아닌거 같은데 겜 진짜 발로 쳐 만드셨나봐. 게임은 옛날생각나고 나쁘지않은데 가뜩이나 자동세이브도 없는겜에 한번 크래쉬로 튕겨나가서 불쾌한 경험했던 것 생각해서 비추준다.

  • 사지 마세요. 만들다 만 게임. 골수팬들 만을 노리고 만들어진 성의 없고 조잡한 오만한 게임. 아틀라스 게임들과 비슷한 부류다.

  • 재미있었습니다 컷신등에서 캐릭터 표정 변화 없는게 기묘하다는 점 빼곤 스킬을 수집하고 전투하는 재미는 좋았습니다

  • 좋습니다

  • 그래픽이나 모션이 구림. 게임적인 재미는 보통임..

  • cv 코시미즈 아미는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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