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w

The Dew(더 듀)는 스토리텔링과 퍼즐의 '풀이' 그 자체에 집중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이슬(dew)이 되어, 과거에 있었던 흑과 백 사이의 전쟁을 퍼즐의 형태로 경험하고, 그 뒤에 감춰져 있던 진실을 파헤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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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행방불명된 17번 이슬의 귀환. 과거 흑과 백의 대립, 그 너머에 숨겨져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The Dew(더 듀)는 스토리텔링과 퍼즐의 '풀이' 그 자체에 집중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이슬(dew)이 되어, 과거에 있었던 흑과 백 사이의 전쟁을 퍼즐의 형태로 경험하고, 그 뒤에 감춰져 있던 진실을 파헤치게 됩니다.

오직 방향키만으로 진행되는 간략한 환경 속에서 스테이지가 진행될 때마다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며, 새로이 당면한 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규칙끼리 맞물리는 점을 찾고 기존의 풀이법을 응용해야 합니다. 과연 새로운 이슬은 퍼즐을 풀어내고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2,4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영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https://steamcommunity.com/app/692950/discussion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사이코플럭스에서 취급하는 게임들은 나하고 맞는 게 없는 듯

  • 캐주얼 퍼즐 게임. 엔딩만 보면 도전 과제 100% 달성입니다. 그래픽 옵션 같은 게 없고, UI가 단순합니다. CPU를 과하게 쓰는 문제가 있다면 NVIDIA 제어판에서 최대 프레임 속도를 제한하고 실행하면 해결됩니다.

  • 퍼즐버전 바둑느낌

  • 퍼즐 게임이지만 스토리도 깊고 퍼즐 난이도도 오락성으로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스토리. 잘 만들어진 퍼즐

  • 퍼즐성은 적절한 난이도였고, 스토리는 후반부에 가면 뚜렷해지는데 생각을 하게하고 나름 심오하고 깊은 스토리였음 흑과 백의 대립 그리고 그 안의 투명의 의미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하는 이야기였음 퍼즐게임이 거의 다 그렇다 싶이 헷갈릴 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고 아무렇게나 했더니 깨질 때도 있고,,, 그러나 다른 진짜 심한거 아니야? 라고 말 나오는 인성질 게임에 비에서는 평이한 난이도! 앞에 3탄 정도는 매우 쉽습니다. 근데 뒤 2-3탄에 난이도가 몰빵 됨 ㅠㅠ 특히 마지막엔 좀 고전했음 ㅎ 실제 플레이타임은 3시간 정도? 짧은 편이고, 보다싶이 그래픽은 매우 씸플..ㅋㅋㅋ 스토리에 비해 부족해 보인다는 느낌도 있지만 퍼즐성을 강조하기 위한 걸로 생각하려함 개발자가 한국인 같은뎁, 이왕이면 한글 자막도 가능했으면 좋았었을거같음네xx사전을 이용합시다..ㅎㅎㅎ.. 여튼 세일할떄, 하루 시간 때우고 싶을때 해보실길!

  • 스토리가 상당히 잘 쓰였을 뿐만 아니라 퍼즐들도 정말 재미있고 음악도 아주 히링입니다. [code]Learning Korean? 한국어를 배우는 분들을 아세요?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9821881/]Games for Learners Curator[/url][/code]

  • 메탈킴님의 리뷰를 보고 사게 되었는데 정말 오랜만의 플레이 해본 갓-겜이었어요. 짧은 플레이 시간이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떡밥과 복선 회수가 깔끔했고 전하려는 메시지도 잘 정리가 돼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퍼즐은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어려워지긴 했지만 푸는 재미와 성취감도 있었고 무엇보다 심플한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꾸며놓고 스토리는 개나 줘버린 요즘 양산형 게임과는 다른점이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스토리는 정말 최고였는데, 단순히 게임의 오류인줄로만 알았던 부분이 후반부에 복선이라는게 밝혀졌을 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차기작이 나온다면 꼭 사고싶네요,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은색과 흰색을 서로 물들이면서 풀어가는 심플한 퍼즐게임입니다. 검은색에 물들거나, 흰색으로 물들어가면서 맵에 있는 모든 이슬조각을 모으면서, 마지막에는 자신의 색으로 돌아오는 아주아주 간단한 규칙을 가진 퍼즐입니다. 쿼터뷰시점에 단순한 조작, 단순한 규칙의 베이스에, 스테이지마다 조건이 하나씩 추가되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은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중간에는 조금 어려워지긴하지만, 언제든 재도전이 가능하기에 부담없이 도전하면됩니다. 그리고 퍼즐과 별개로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하나씩 알아가는 스토리에 따라가는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에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배경스토리를 한번쯤은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엔딩까지 2.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더 오래걸릴수는 있지만, 스트레스 없는 퍼즐인 만큼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 머리 써야하는 게임입니다. 저는 얼떨결에 운이 좋아 맞춘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게임 스토리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제일 빢쳤던 스테이지는 타임어택 구간이 너무 빡쳤던거 같아요. 슈벌! 여러의미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스토리가 간단한 퍼즐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데 지도와 리셋 버튼이 화면에 뜨지 않고, 설명 같은 것들도 뜨지 않는 건 버그인가요? 이것 때문에 지도가 필요한 6관부터는 진행이 안되네요.

  • 검정과 하양을 활용한 베이직한 퍼즐 게임. 투명한 이슬을 조종해 검정과 하양을 잘 흡수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 이슬은 처음 흡수한 색을 띄고, 반대 색을 다시 흡수하면 원래의 투명한 색으로 돌아온다. 이 특성을 활용해 이슬의 투명함을 유지하고 차례차례 나오는 퍼즐을 풀어나가야 한다. 원격 조종이나 미끄러지는 바닥, 한 색깔의 이슬만 지나갈 수 있는 바닥 등, 챕터마다 다양한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후반의 일부 퍼즐들은 꽤 어렵다만, 대체로 납득이 되는 풀이를 보이는 게임. 어찌보면 퍼즐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만을 보이지만, 그 기본을 아주 잘 지켜낸 퍼즐 게임이다. 더불어 더 듀의 줄거리는 흑과 백의 대립 과정을 다룬다. 서로 상반된 두 존재의 차이와 그 차별성에 대한 존중에 관해 다루는 게임인 것이다. 나름 철학적이고 심오하다 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흑과 백이라는 특성 상, 다양한 방향으로 왜곡될 여지가 상당해보인다. 아무래도 거기까지 의도한 줄거리는 아닐테니 혹여나 게임의 줄거리를 왜곡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퍼즐의 구성과 난이도가 꽤 합리적인 준수한 퍼즐 게임. 가격에 비해 스테이지가 적은 게 아쉽긴 하지만, 기본은 아주 잘 지킨 괜찮은 퍼즐 게임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1088463504

  • 마지막 엔딩에 나는 **이 아니라 **색이었어요 랑 백색아이가 죽은이유가 소름끼쳤다. 어쩌면 나는 틀에 박힌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전율을 느꼈다. 이런 작품을 만들어준 게임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 모바일보다는 PC로 먼저 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음 (결말보고 쓰는 글) 그 누구도 중립일 수 없다 중립이라 자칭하면, 그것은 거짓이다 중립이라 자칭하는 것은 무지,무관심, 회색이다 회색은 투명한 것이 아니다 나의 색을 찾자 투명을 자칭하는 회색이 되지말자

  • 이슬 한 방울이 되어 검정색과 하양색의 대립을 색 흡수를 통해 막는 퍼즐게임. 투명한 이슬을 조작하여 다양한 퍼즐들을 풀어 나가며 이슬 세계의 과거에 대해 알아가는 게임이다. 퍼즐들을 풀려면 검은색 또는 하양색 이슬들을 흡수하여 원하는 색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퍼즐 메커니즘이 꽤 직관적이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게임 난이도는 퍼즐게임 치고는 무난한 편. 챕터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메커니즘이 추가되고 마지막 몇 개의 퍼즐들이 발목을 잡기는 하는데, 경우의 수만 잘만 생각하면 편안하게 풀 수 있다. 또한, 퍼즐게임 치고는 스토리도 뛰어났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파악하는 재미가 있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그래픽이 투박하다는 점 정도이지만, 그래도 게임의 내용물 자체는 괜찮아서 추천. 간단한 퍼즐게임을 원한다면 한 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 ㄸ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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