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관리 인간양육 게임 단순하긴 한데 자원관리랑 업글을 빡빡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주구장창 할만한 게임은 아닌거 같고 어쩌다가 한두판 하기 좋음

인간은 소모품이다

존나 씹지랄하면서 도전했지만 결국 에너지 관련 버프 이벤트가 뜨지 않으면 언젠가는 말라 죽음 즉, 아무리 초반에 계획을 세우고 최대한 에너지를 긁어모아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또한 선택지는 아무런 힌트도 무엇도 없이 개소리만 늘어놓고 있으며 각종 영화나 만화 등의 서브컬처 패러디는 과도하다 못해 뇌절친다 AI가 인간을 지배하며 생명경시가 판치는 디스토피아적 설정에 지딴에는 나름의 뒤틀린 유머코드로 극적인 효과를 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관이 구성되지도, 그렇다고 유머스럽지도 않음 언제든지 선택지는 플레이어에게 리트빔을 쏘고 빠큐 날리기 위해 대기 중이며, 사소한 손해가 있는 선택지라고 해도 결국 언젠가는 말라죽는 게임 시스템 특성상 역스노우볼링이 불쾌할 정도로 굴러가며 플레이어가 어떻게든 깨보려는 노력은 이벤트가 잘 떠주기를 바라는 운에 기대기 위한 연명에 불과함 결론적으로 플레이어에게 폭탄목걸이를 달고 달리게 만드는 그럴싸하게 만들어진 로그라이크? 흉내만 내는 게임 해볼 거라면 세일 듬뿍할 때 사서 하는 것을 추천 병신겜

생각이상으로 빡빡함 어렵고 어려운거에서 재미를 느끼는사람은 나름 할만할듯 난 별로

교미해!! 애를 낳아!!!!!!!!!!!!!!!!!!! 입으로만 쑤시지 말고 자궁에 직접 넣는거다!!!!!!!!!!!!!!!!!!!!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갈갈갈갉락라갈갈갈갈갈가락락락락ㄹ갈

왜캐 에너지를 못뽑냐 쓸데가리 없는 인간녀석들,

도트 야스 모션을 하나하나 제작한 아트 팀에 애도를 표합니다.

에피 1 까진 즐겁다. 에피 2부턴 그렇지 않다. 중간중간 [선택지]의 억까 or 비기능성 선택지 있는건 에피 1까지는 긴장감 상승요소가 되지만 에피 2부터는 기능상 상승 선텍지가 연속으로 나와주지 않는 이상 깨는게 불가능급 (불가능 급이라기보다 불가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에피2에선 탐험 보내는 부분이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게임이 터지기에 탐험인원을 풀로 채워서 보내게 되는데 아마 이건 풀인원으로 보내지말고 도박을 걸며 하라는 의도인지는 몰라도 그 도박도 앞서 말한 [선택지]에서 기능상 상승 요인만 나와줘야 도전 엄두가 난다. 판수가 늘며 운영의 전략이 늘어나더라도 4~5일동안 20시간을 해가며 느낀건. '제작자는 클리어를 해보긴 한건가?' 이생각 이였다. 아이작 같은경우 운빨이 ㅈ망하더라도 실력으로서 커버할 요소가 있고 억까를 당하더라도 탬의 시너지를 통해 뽕맛을 주니 다회차가 힘들지 않지만 이건 굉장히 힘들다. 게임이면 클리어의 실마리가 보여야 하는데 엄청 타이트하게 운영을 해도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불가능' 의욕이 꺾일 수밖에 만일 이 게임을 클리어 하려면 연속으로 상승성 선택지의 등장과 도박수의 모험을 연속 성공 한다면 가능할거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경우의 수를 주지 않는다. '3시간' 3시간정도 가볍게 즐길거라면 추천한다. 하지만 완전한 클리어를 원하고 답답함이 싫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생각없이 즐기고싶어서 구매했지만 게임을 하는동안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게 뭐라고 32시간이나 한 걸까... 랜덤이벤트 난이도 극악겜이지만 1번 캠페인을 해내면... 오기가 생길 수밖에 없는듯

뭐, 상당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단순하기에 방법 익히기 정말 쉬운 게임이에요. 어느정도 숙달되기까지 시간도 얼마 안걸리죠. 이벤트도 나름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죽이고자하는 제작진의 악의가 보일뿐이죠. 근데, 이런 게임들...다 똑같은 결말이잖아요? 얼마 없는 이벤트의 반복에 다회차 플레이를 할수록 무슨 선택지를 눌러야할지 다 외워지고... 시설 강화를 하다보면 한계점에 도달해 결국엔 재미도 감동도 없이 버튼이나 연타하고.... 어쩔수 없죠, 뭐. 솔직히 이 게임은 모바일 버전이 있으니, 모바일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모바일이 더 좋을 인터페이습니다. 재미는 있었어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