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개추

웰메이드 심플 플랫포머 게임 이동 버튼+스페이스 버튼으로 중력을 위아래로 반전시키며 장애물을 뚫고 잃어버린 동료들을 찾아내는 게임 중력 반전 외 다른 기믹은 없지만 근본 넘치는 스테이지 디자인들로, 질과 양을 모두 만족시킨 훌륭한 게임 더구나 베테랑 음악가의 배경음악까지 있으니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작 미끄러지는 거 존나 애미없네 시발 개좆같은 미끄러짐 좀 삭제하면 안되냐 이 제작자 머리에 빵꾸뚫린 ㅅㄲ야 미끄러짐에 뭐 패티쉬있음? ㅅㅂ 겜은 깨야할 거 아니야 물론 겜은 자체는 재밌었다 b

세이브포인트가 넉넉해서 엄청 빡세단 생각은 안 들었음. 트링켓은 13개 모았고 엔딩기준 71분 걸렸는데, '그 구간 트링켓' 을 포함한 시간 끌리는 트링켓들 다 버리고 엔딩만 본다면 초견 40분컷도 될듯. 출시 당시인 2010년도엔 분명 엄청난 난이도였겠지만.. 지금이야 워낙 매운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난이도 인플레이션에 휩쓸린 '적당히 어려운' 게임 정도라고 생각함.

(수집요소 4갠가 남기고 엔딩 본 후기) 캐릭터가 할 수 있는 게 이동, 중력반전 밖에 없음에도 늘 새로운 기믹, 좋은 브금, 도저히 저걸 먹을 수 있는 지 의문이 들 정도로 이상한 위치에 있는 수집요소까지. 비록 플탐이 짧지만 플레이하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다. 안 할 이유가 없는 게임.

도과 없이 수집요소, 맵 다 밝히고 끝냄 한글패치 나왔다고 하길래 폰으로 했던 게임을 컴퓨터로 다시 깨봤는데 여전히 미묘한 반동이 게임의 난이도를 한층 높힌거 같다 추가로 한글 패치는 생각 이상으로 잘 해줬다 오타도 지나가다 한두개 정도

(장점) +브금 맛집 +한글화 추 (단점) - 'Doing Things The Hard Way'

빨강아 까시가 있는데 그 앞으로 달려가면 되겠냐 안되겠냐

이 개같은 게임 드디어 깼다

생각보다 막 그렇게 어렵진 않고 재밌음

간단하지만 어렵고 재밌음

너무 재밌게 한 게임 맵 디자인도 적절하고 브금도 좋고 무중력을 표현한듯한 점프 방식도 이 겜을 더 자유롭고 스피디하게 또한 익스트림하게 만든 듯하다.

쒸프트키까 안빠쪄요? 여기는 점프키가 빠졌어요! 2010년대 스팀의 부흥과 함께 열린 대-인디게임-시대의 마스코트 게임의 참신함이나 브금의 독특함, 중독성에 대해선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한국어화 업데이트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운드트랙이라도 구매해드릴까 했더니 안파는군요ㅠ

x같 겜

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

VVVVVV 심플 플랫포머 게임 키보드의 이동 버튼+스페이스 버튼으로 중력을 위아래로 반전시키며 장애물을 뚫고 잃어버린 동료들을 찾아내는 게임 중력 반전 외 다른 기믹은 없지만 다양한 스테이지 디자인들로, 이런류의 하드코어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훌륭하겠지만 너무나도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인내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같이 테스트 해주는 게임이다. 나는 못해먹겠다.

탐험하는 재미, 간단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중력 반전 퍼즐, 소소한 스토리. 이 돈 주고 충분히 할만한 수작.

이전에 모바일 버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해봤습니다. 여전히 재밌네요

정신병 주입기

고전명작

왜 안함?

짧지만 강렬하게 재밌음

IWBTB 에서 패러디로 나와서 궁금해서 해봤는데 매우 재미있음. 난이도는 솔직히 엄청 어려운건 아니라서 좀만 인내심 가지고 하면 금방 깸

예전부터 플래포머에 있던 거 보긴 했는데 안 하다가 할인하길래 사서 해봤다.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더 난이도 있게 하려면 수집 할 거까지 있으니 도전을 원하는 사람은 더 할 게 있긴하다. 난이도 어렵긴 한데 중간 체크포인트가 자주 있어서 그래도 할만한 편이다. 솔직히 이 게임에 스토리가 있을 줄 몰랐는데 있어서 놀랐다. 가격도 싸고 짧고 굵은 고전 플래포머 게임이었다. 추천.

간단히 진엔딩까지 보기 좋은 게임

플랫포머 필수 마스터피스 이 게임은 21세기의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