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sake

Keepsake was a labor of love developed 10 years ago by us as an independent studio. For its anniversary, we thought it would be great to see it live again on steam and gain a new following, as we feel that it is still relevan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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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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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nforgettable Adventure.

It’s Lydia first day of school. In the magic academy where hundreds of scholars should be, none can be found...

Keepsake will immerse you into a journey beyond compare. Assisted by a dragon afraid of height, Lydia takes on to explore the academy’s empty structures in search for her best friend Celeste.

Curiosity turns to worry when she stumbles on something she has not seen in a very long time: an old doll, a keepsake she gave her best friend some 8 years ago. As she grabs it, strange images of Celeste’s life begin to fill her mind...

Do they hold the answer behind the scholars’ disappearances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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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sake was a labor of love developed 10 years ago by us as an independent studio. For its anniversary, we thought it would be great to see it live again on steam and gain a new following, as we feel that it is still relevant today. It was hard and long, but we loved developing it and still remember those days fondly :)

It's a point-and-click style adventure game blending 3d and 2d which would be perfect for anyone looking for a slower-paced style of game, with great imagery and touching story about a father and his daughte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4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keepsake-game.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전통적인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예상이 많이 빗나가서 크게 실망했었습니다. 다만 어떤 게임인지 파악하고 난 후에는 꽤나 즐겁게 엔딩까지 달렸네요. 우선 게임의 형식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루카스아츠나 시에라의 고전들과는 다른, '직접 걸어다녀야 하는 미스트'와 더 비슷합니다. 요즘 게임 기준으로는 Artifex Mundi의 HOG에 오히려 더 가깝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고전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이라 하면,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사물/사람을 조사하거나 상호작용하는 재미가 있는데, 이 게임은 진행에 필요한 오브젝트를 제외하면 그 어떤 것과도 상호작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대신 마법 학교라는 거대한 공간을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퍼즐을 푸는 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퍼즐 하나하나는 굉장히 깊이가 있는 편입니다. 단순한 퍼즐은 거의 없었고, 머리를 꽤 써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단점이 있다면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퍼즐에 대한 힌트를 게임 내에서 직접 탐색해서 찾아야 하는게 아니라, 주어지는 힌트 버튼을 눌러서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 편리하기야 하겠지만 몰입감이 떨어지는 방식이었어요. 또 하나는 퍼즐을 해결하기 위해 조작해야 하는 장치들의 반응이 너무 느리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버튼을 최소 수십번 누르면서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한 번 누를 때마다 반응이 오고 반영되는데에 1초씩 걸립니다. 때문에 장치를 이리저리 만져볼 수록 진행은 늘어지고 짜증은 배가돼요. 그래도 스토리와 아트가 꽤나 준수해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옛날 게임이라 3D 모델은 조악하지만, 배경이 프리렌더링된 이미지여서 지금 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이베리아나 바이오하자드 구작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물 내외관이나 장식들도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구요.

  • puzzles are good

  • 일단 추천이긴합니다. 평가란을 보면 외국인들한테는 추억의 게임인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도 추억을 떠올리며 구매할 정도면 게임성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있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퍼즐을 하다가 막히면 스킵도 가능하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 답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스토리도 재밌고 게임성도 괜찮은데요...... 플레이를 하실때는 꼭 저장을 자주 하세요. 꼭 자주자주자주자주 수동 저장 하세요. 수.동.저.장. 안그러면 몇시간의 플레이가 통째로 날라가는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 제가 지금 7시간 날라가서 현타맞고 이러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격도 싸고 게임성도 좋고 플레이 타임도 꽤 긴 게임 한번 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꼭 수.동.저.장.자.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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