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etsi

Tametsi is a difficult logic game played on a set of tiles, in which you must use the clues provided to discover and mark hidden m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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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ametsi is a difficult logic game played on a set of tiles, in which you must use the clues provided to discover and mark hidden mines.

Notable features

  • a variety of tilings beyond the standard square grid
  • 100 increasingly difficult hand-designed levels
  • 60 extra puzzles to unlock
  • mid-level progress is saved automatically
  • over 40 hours of gameplay

If you get stuck, there are also drawing tools for taking notes.

Note: there is no in-game music.

Although Tametsi can be very challenging, every level can be completed using logic alone: guessing is never require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550+

예측 매출

8,67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http://www.griptop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4)

총 리뷰 수: 34 긍정 피드백 수: 3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지뢰찾기 게임의 끝판왕. 게임 옵션에서 몇 가지 체크하고 플레이하면 조금 더 능률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Darken finished tiles : 해결된 타일을 어둡게 표시. - Column hints count down : Column hints (가로, 세로, 대각선의 남은 지뢰 개수를 알려주는 노란색 숫자) 실시간 카운트다운. - Treat grey like other colors : 회색 타일도 별개의 색깔로 취급. (회색 타일의 남은 지뢰 개수 표시.) - Allow drawing : 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드로잉 기능. 이 네 가지 옵션은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니 웬만하면 체크하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옵션은 게임 시작 전 해상도 조절하는 창에 있는 Options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타일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고 Ctrl 키를 눌러서 해당 타일의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뢰찾기의 발전형으로서는 현 시점 최상급인 로직 퍼즐. Hexcell 시리즈가 이 장르에서 유명합니다만, 이 작품은 더욱 새로운 규칙이 많아졌습니다. 타일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라든가, 코너가 접한 타일까지 포함한다든가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레벨을 '찍지 않고 논리적으로' 풀 수 있으며, 할인가 820원(-75%)에 기본 100레벨+보너스 60레벨의 혜자 분량입니다. 잘못 클릭해도 딱히 패널티는 없으며, 도전과제는 클리어하면 모두 달성. 가이드에 완벽 공략이 있답니다. 제목은 라틴어로 '비록(although)'이라는 뜻인데, 제작자가 토론장에서 말하길 그냥 짧은 제목으로 쓸 말 찾다가 붙였다고 하네요.

  • 오로지 퍼즐 퀄리티만 가지고 승부하는 상당히 난이도 있는 직구 퍼즐 게임입니다. 딱 보면 지뢰찾기처럼 보이고 사실 그게 맞지만(중요!), 지뢰찾기가 운에 좌우되는 부분이 꽤 있는 반면 이 퍼즐은 어렵긴 해도 무조건 주어진 상황만 가지고 풀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더 머리를 많이 쓰게 되고 뭔 놈의 퍼즐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가 제작자를 잠깐 욕하고 싶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무르기가 되고 다시 푼다고 퍼즐이 바뀌진 않으므로 한 번씩 찍어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면 퍼즐이 완벽하게 풀리지 않은 걸로 인식하기 때문에 빡쳐도 머리를 좀 써 주도록 합시다.

  • 뇌세포가 살살 녹는 지뢰찾기 몇몇 룰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게임은 기본적으로 지뢰찾기다. 우선 이 게임을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는 할인가 1100원이라는 앙증맞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평가자들의 플레이타임이 100시간은 거뜬히 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에 나 또한 구매했고, 나 또한 그렇게 되었다... 게임의 난이도는 둘째 치고,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명확한 깔끔함에 있다. 같은 장르의 Hexcells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Tametsi의 시스템이 훨씬 편리하고 시각적으로도 명확하다. 해결된 타일은 어둡게 비활성화하여(Darken finished tiles) 나머지 타일에만 집중할 수 있거나, 전체 지뢰량이 아닌 앞으로 찾아야 하는 지뢰량만을 표시해 줌으로써(Count down) 매 확인마다 일일히 지뢰를 세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한 타일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모드★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막힐 때마다 일일히 캡쳐해서 그림판으로 복붙한 후 거기다 또 브러쉬로 그림그려야 하는 개지랄을 면할 수 있다. 모든 퍼즐은 무조건 해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160개의 퍼즐 중 찍어야 하는 경우는 단 하나도 없었다. 물론 나도 고작 4단계에서 "이걸 안 찍고 풀 수 있나...?" 고민했었지만, 모든 퍼즐은 논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 퍼즐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hints)는 총 세 가지다. A. 개봉한 타일(Revealed tiles)이 알려주는 근접한 지뢰의 수 B. 한 줄(Column)에 존재하는 모든 지뢰의 수 C. 화면 우측상단에 표시되는 색깔별 타일에 존재하는 지뢰의 수 게임 실행 전 옵션에서 Count down을 선택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A와 B의 숫자가 자동적으로 감소한다. 화면 우측상단에 노란색 4방향 화살표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A를 셀 때 타일의 꼭짓점까지 세겠다는 의미다. 우리에게 익숙한 윈도우 기본 지뢰찾기와 동일한 규칙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퍼즐을 풀면서 단 한 번이라도 틀리면, 즉 실수로라도 지뢰를 개봉하면 퍼즐을 완료해도 단순 클리어 상태가 된다. 재시작하여 한 번도 틀리지 않고 퍼즐을 완료하여 퍼펙트 클리어가 된다. 시스템상으로는 모든 타일을 찍어서 해결한 후 결과를 캡쳐하여 퍼펙트 클리어를 이룰 수는 있지만... 게임을 그렇게 플레이하는 것은 시간낭비에 불과할 뿐이다. 대신 아무리 개지랄을 해도 도저히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퍼즐을 풀어왔던 방법들을 소개하겠다. 이 아래부터는 리뷰의 필수적인 내용이 아니고, 스스로 풀어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로 갈수록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악독한 제작진은 그렇게까지 해야 깰 수 있을 정도로 퍼즐을 치밀하게 구성해놓았다. 1. 여러 개의 타일을 한 줄로 연결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지뢰가 두 타일 안에 무조건 있다면, 드로잉 모드를 이용해 두 타일을 한 줄로 연결하는 것이다. 굳이 구체적인 예시를 들지 않아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마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뢰가 여러 개라면 여러 줄로 긋는 것도 좋고, 몇몇 스테이지는 솔직히 이 방법을 사용하라고 노리고 디자인된 것 같다. 1-1. 단순한 줄이 아닌 화살표로 연결한다. 여러 개의 줄이 계속해서 연결되어 나갈 때 특히 필요한데, 화살표의 머리는 머리끼리, 꼬리는 꼬리끼리 연결하는 것이다. 그 후 머리가 걸려있던 타일에 지뢰가 있다면 다른 모든 머리에도 지뢰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머리와 꼬리 중 정확히 무엇이 지뢰를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같은 값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경우가 많다. 2. 지뢰 수를 최솟값/최댓값으로 표현한다. 지뢰량의 범위까지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3개의 타일 내에 지뢰가 2개 있다면, 그 뜻은 어느 타일 2개를 골라도 최소 1개의 지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n개의 타일 내에 지뢰가 1개 있다면, 그 뜻은 어떻게 r개를 골라도 항상 최대 1개의 지뢰만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다. 1번과 연결되는 경우가 잦은데, 최솟값/최댓값 또한 선으로 표시하면 편리하다. 나의 경우, 최댓값은 곡선으로, 최솟값은 물결선으로 표시했다. 이 또한 아예 이렇게 풀라고 작정하고 만든 것 같은 스테이지들이 꽤 많다. 3. 지뢰는 O, 없는 타일은 X로 표시한다. 최후의 방법인 개노가다라고 볼 수 있다. 모든 방법을 사용하고, 이 지랄 저 지랄 다 떨었는데도 모르겠다면 마지막으로 이 방법을 사용하자. 여러 개로 경우를 나누고, 서로 다른 색을 사용해 일일히 다 따져보는 것이다. 기호논리학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지뢰의 유무를 명제로 치환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보통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3-1. 항상 참(항진, Tautology)인 타일의 값을 찾아낸다. 여러 가지 케이스를 나눠 O/X를 표시해봤는데, 어떤 경우에서도 특정 타일은 지뢰가 없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 타일은 실제로 지뢰가 없는 것이다. 그 반대도 역시 성립한다. 대신 케이스를 나눌 때 모든 경우의 수가 빠짐 없이 고려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2. 모순(Contradiction)을 찾아낸다. "만약 여기서 이렇게 되면 진짜 좋을텐데..."라고 느끼는 경우, 그 반대 경우라고 가정하고 O/X 표시를 진행해나간다. 기나긴 개지랄을 통해 모순을 찾아냈다면(한 타일이 동시에 O이면서 X라면) 그 가능세계는 불가능한 것이고, 당신이 막연히 희망했던 경우가 유일한 경우였던 것이다. 뭔 게임 하나에 이 정도까지 개지랄을 떨어야 하냐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Tametsi의 퍼즐은 만만치 않다. 어려우면서 깔끔하고 재밌는 퍼즐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이 게임은 그러한 점에서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 1100원에 110시간이면 1시간에 10원꼴이지만, 그건 다 깼을 때의 얘기고 중간에 집어던진다면 가장 끔찍한 퍼즐게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그런 건 모르겠고, 일단 난 다 깼으니까 적극 추천한다.

  • 가격이 말이 되지 않는 혜자게임.

  • 지뢰찾기 퍼즐에 헥스셀도 있지만 이게 더 어렵고 재밌네요

  • 하다보면 이마빡에 생길 주름이 뇌에 생기는 게 느껴짐

  • 켜놓고 그냥 둬서 플탐 늘어난 것도 있는데, 그래도 가성비 및 볼륨 하나는 끝내주는 게임

  • 능 지 처 참

  • 단순 로직 퍼즐의 정수. 볼륨이 장난 아니게 크고, 난도도 장난 아닌 수준으로, 로직 퍼즐 마니아에게만 추천.

  • 크고작은 지뢰찾기 지뢰 찾기 게임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타일을 뒤집어 숫자를 확인하는대 이 숫자가 인접한 타일의 지뢰 숫자를 의미하죠. 3이면 인접한 타일 3개에 지뢰가 있고 이 지뢰들은 우클릭으로 마크를 하여야하죠. 다른 점이라면 타일의 크기가 크고 작은 경우가 있고 대각선까지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는 경우 특정 색상의 지뢰 수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 타일 외부에 해당 라인에 존재하는 지뢰의 수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는대 은근 찍기 능력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하여 꽤 머리가 아픈... 그래도 실패를 하면 처음부터 하는 것이 아닌 이전 단계로 돌아가기가 있기에 어느정도 반복적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는 있어서 좋더군요.

  • 초반에는 좋았는데 65단계부터 찍기요소 잇음 hexcell 시리즈는 그런거 없었는데

  • 매우 잘 만든 퍼즐겜. 난이도가 매우 높으면서도 모든 퍼즐에서 찍어야 하는 구간이 단 하나도 없다. 다른 리뷰들에 "찍어야 된다"고 써있는 것은 그 사람들이 풀이방법을 못 찾았을 뿐이며, 그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자칫하면 매번 똑같은 풀이방식만 사용해서 쉽게 질릴 수 있는 퍼즐을 그리드 형태에 여러 변주를 주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가격도 매우 싸니 이런 지뢰찾기류 퍼즐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길 추천한다.

  • 5 / 5 가격 대비 엄청난 가성비. 바보 같을수록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 혜자가 되는 최고의 게임.

  • 지뢰찾기로 머리 깨지고 싶은 분? 투박해 보이지만, 지능을 시험하는 게임입니다. 추론 퍼즐 마니아에게 추천합니다. 지뢰를 밟아도 직전으로 되돌려주는 친절함까지 있습니다. 실수한다고 게임을 처음부터 할 필요는 없으니 두려워 말고 끈기있게 하면 됩니다. 준비해야 할 것. 배경음악이 없으므로, 좋아하는 음악을 준비해 주세요. 게임 실행할 때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여러 옵션이 있으니 켜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펜으로 메모하는 기능도 있으니 적극 사용합니다. 단축키 D로 메모 모드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판을 몇 번이나 덧칠하고 지우고 하면서 지뢰를 찾았습니다. 한참을 보다가 지뢰 하나를 찾아내고, 이어서 연속으로 답을 찾는 맛이 시원합니다. 보너스 판에는 사각형, 육각형이 아니라 신기한 모양이 많이 나옵니다. 숫자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정말 헷갈리는 판도 있습니다. 컨트롤 키를 누르고 커서를 대면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답이 안 나오는 경우 범위를 잘못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전 과제 100% 달성은 순전히 뇌지컬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퍼즐을 풀면 100% 달성입니다.

  • 혹시 두뇌가 고통받는걸 즐기시는 인지적 마조히스트이신가요? 그렇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지뢰찾기인데, 기존 지뢰찾기와는 다르게 찍는게 없고 모든 문제를 논리적 근거에 기반하여 풀 수 있는 지뢰찾기 입니다. 모든 지뢰를 다 찾았을 때의 쾌감이 !! 정말 좋아요!! 하지만..... 머리를 너무 쓰게 되어서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지뢰찾기 고트

  • 재밌다

  • 갓겜 그자체

  • 이제 반깸.. 다 풀고 다시 리뷰작성하러온다 암튼 갓겜임

  • 대가리 뿌서져요~

  • 지뢰찾기는 운게임이다. 타메치는 퍼즐게임이다.

  • 지뢰찾기류 게임중 최고의 갓겜. 이 가격에 이정도 볼륨이면 안사는게 손해.

  • 지뢰찾기 갓겜. 근데 폭탄으로 마킹하면(우클릭) 흰 블럭으로 되는데 가시성이 너무 안좋다. 지뢰찾기처럼 플래그 같은거로 해줘... This is the best puzzle game of mine sweeper style. But marking white block as mine (by right click) is so bad visibility. Plz change marking like flag or other things.

  • 뇌끄고 하기좋은 퍼즐게임 지뢰찾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 지뢰찾기 게임 중에선 가장 어려운 게임인 것 같다. 지뢰찾기 고수라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 볼만 한 게임이다. 매우 싼 가격에 퍼즐 개수는 상당히 많으며, 찍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 일반 지뢰찾기와 다르게 모든 퍼즐을 찍지 않고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 또한 퍼즐 하나하나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더욱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게다가 상당히 특이한 모양의 퍼즐이 많으며, 이런 퍼즐들은 더욱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다. 컨트롤 키(인접 타일 확인) 등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여러 유용한 기능이 있으므로 시작할 때 설정 창을 잘 살펴보자.

  • 다 풀고나면 전혀 할게 없긴 한데 그래도 그만큼의 플탐은 나온다

  • 지뢰찾기 파생류 퍼즐 게임 중 난이도 / 완성도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 퍼즐게임의 평가기준은 1. 룰과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직관적인지 / 2. 운의 요소를 얼마나 배제하면서 난이도 상승이 순차적인지 / 3. 단순반복적이지 않게 얼마나 볼륨이 확보되는지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게임은 상당히 훌륭하고 대부분의 기준에 부합합니다.(이전 평가에서 감점요인이었던 부분은 게임을 계속하면서 생각보다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 수정함) 아마도 스팀상점에 있는 지뢰찾기류 퍼즐게임 중에서 가장 도전적인 난이도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두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컬러 팔렛이 가시성이 좀 아쉽다는 점(커스텀이 가능), 그리고 대각선 셀을 카운트하는 맵타일과 그렇지 않은 타일이 있어 가장 근본이 되는 룰이 깨지는 점(사실 리뷰를 작성하는 목적이기도) 입니다. 금방 적응할 수 있고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큰 문제는 안되지만(숫자형태만 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왜 굳이 저랬을까 싶은 부분이라 아쉬움이 남네요.

  • 찍을 필요가 없는 지뢰찾기, 정말 이걸 풀 방법이 있나? 싶다가도 나중에 다시 풀어보면 풀린다. 머리를 쓰는 것 같으면서도 확인 반복 작업이라는 느낌이 스도쿠랑 비슷하다. 잠깐잠깐 하기에도, 시간 보내기에도 좋으니 추천!

  • 초고교급 지뢰찾기

  • banger

  • 억까 없는 지뢰찾기 버전? 정답이 정해져 있고 억지 정답도 없고 다 논리로 풀어낼 수 있는데 그렇게 쉽지도 않아서 뇌풀이로 적당한 게임같음 아직 절반 깼는데 DLC 나오면 바로 사고 싶다 생각들 정도 풀다보면 스도쿠 푸는 느낌 날 때도 있음 숫자 퍼즐 좋아하면 꼭 한 번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 이런 혜자게임을 세일기준 1000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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