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하는 거 좋아하면 재밌을지도.... 스타듀밸리같은거 기대했는데 그냥 레벨 오를 때까지 넋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 뭔가 사용자가 할만한 소스가 너무 없음.....

킬링타임용 농장타이쿤입니다. 작물이 자라나면 수확하고 수확한 돈으로 또다른 작물을 심어요. 바람개비 달고있는 감자같은 것들이 수확을 도와줘요.랜덤맵 또는 맵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모드도 있습니다.

섬을 자신만의 농장으로 꾸며보자! 0. 게임 개요 및 총평 주로 33%까지 세일이 이루어지며, 싱글 플레이어 게임입니다. 현존하는 게임 '포레이저(Forager)' 와 섬을 구축하는 면에서는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노가다를 통해서 섬을 확장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농장을 꾸밀 수 있습니다. 방치형 게임으로 보기에는 불만족요인들이 제법 있어, 클리커 게임에 가까운 모습을 보입니다. 파밍에 있어서 일일이 클릭하지 않아도 되는 드래그 요인이 좋으며, 골드를 먹을 때의 쾌감이 노가다를 사뭇 지속하게 만들어줍니다. 1. 만족요인 [list] [*] 언어장벽 없음 [*]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클리커 게임에서는 파밍이 직접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에선 드래그로 파밍을 할 수 있습니다. [*] 구조물의 배치에 제한이 없고, 배치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섬에서 땅을 확장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범위 내에서 아무 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일꾼을 돈을 주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레벨 비례 시스템이 아닙니다.)[/list] 2. 불만족요인 [list] [*] 섬의 공간이 비교적 좁게 느껴집니다. [*] 섬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없어, 스크린샷을 찍기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 게임을 팅겼을 경우, 자동 세이브파일이 완전히 비활성화됩니다. 무조건 일정 주기마다 수동 저장해주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이브파일 날아가요.. [*] 일꾼의 AI가 높지 않으며, 일꾼이 내는 사운드가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 일꾼의 개체수를 늘릴 수는 있으나, 줄일 수는 없습니다. [*] 오프라인 상태에서 자동으로 파밍해주는 일꾼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 사람 캐릭터가 있는 집의 위치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 게임 속의 사람 캐릭터가 하는 것이 없습니다. (기대한 바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list] 3. 게임 플레이 팁 [list] [*] 집을 꾸미는 길 및 구조물은 <3의 레벨을 높여줍니다. <3의 레벨은 곧 골드 배수가 되므로, 적당히 집을 꾸며가는 여유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게임이 팅기는 현상에 대비해서 수동으로 .sav 파일을 계속 저장해주세요. 특히, 농장의 배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자주 팅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코코봇(cocobot) 이라는 일꾼을 구매하는 것에 보다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코코봇을 제거할 수 없기도 하고, 코코봇이 주는 소음, 스크린샷의 방해가 생각보다 커서,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을 방치형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list]

극한의 효율을 고작 4시간만에 이룰 수 있는 게임 { 결론 : 4시간만에 질림 ( 재밌긴 함 ) }

아무 생각없이 하기 좋은듯 꾸미기 좋아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