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1지 안보여줌. 꼭1지 보여줌. . 안 꼴려. 스카이로드가 생각나는 게임. 1050원짜리 게임치고는 아주 잘 만들었음 <- 이거 오타 아님. 90%세일할때 사서그런지 돈값은 한다. 물론 정가10500원에 사는것은 극히 말리겠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CG들은 서양식 그림체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도중에 여자랑 교미하는 서비스씬이 나오긴 하는데.... 안 꼴린다. 이 씬들을 서양사람들 꼴리라고 만든건지 나같은 동양사람은 전혀 안 꼴려... 만약 이 서비스씬을 보고 싶은사람이 있다면 커뮤니티허브/스크린샷 게시판에 모두 올라와 있으니 그거 보면 됨. 1050원짜리 게임치고는 게임성이 매우 좋다. 위에도 적었듯 스카이로드(고전 명작)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온 게임이고 3D제작에 여러모로 고민한 흔적이 있는 스테이지들을 보여준다. 덕분에 잠깐동안이지만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가성비(1050원) + 게임성 때문에 추천줌. 불만이 있는데 그건 CG를 그릴때... 밑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덧칠을 하면 선 밖으로 삐져나온 부분은 다듬어야 하는거 아닌가? 게임의 배경화면에 색이 삐져나온 곳이 여러곳 보인다. CG작가한테 돈을 적게 줬던지 아니면 시간을 적게 준듯. 그림은 하나도 야하지 않지만 가성비+게임성때문에 추천함. 누가 이거 1050원에 산다면 한번쯤 플레이 해 보라고 추천하겠음. 물론 정가에 산다면 당신은 호티(호구 of the year)

옛날 고전 게임 중에 '스카이 로드'라는 게임이 있는데, 추억의 그 게임이 생각났다. 극한의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