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of Distrust

A Case of Distrust is a narrative mystery from 1924 San Francisco. Play as private investigator Phyllis Cadence Malone in this historical 2D adventure game.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A Case of Distrust is a narrative mystery from 1924 San Francisco. Play as private investigator Phyllis Cadence Malone in this historical 2D adventure game. Explore underground speakeasies, smoke-filled billiard halls, classic barber shops, and more. Catch suspects in lies by using evidence, statements, and your wits. Intrinsic challenges face our heroine, as she struggles against a pushback on emancipation, leading to many doubts, both internal and external. Uncover the truth in a mystery full of deception!

Features

  • A hardboiled mystery, working past deceptive characters towards the truth
  • 1924 San Francisco with historically accurate details
  • Saul Bass inspired visuals and scene transitions
  • Finger-snapping music that gives style to the roaring 20s
  • Themes of poverty, racism, and emancipation that tie into contemporary issu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8,1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1920년대의 여성 사립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게임을 진행 형태는 다음과 같은데, 다양한 장소를 택시를 통해 이동하며 사건 해결에 필요한 증거들을 모으고, 장소에 존재하는 증인들의 말을 모아 증언을 기록하고, 결과적으로 무언가 어긋난 증언을 찾아내기 위한 추론을 해가면서 사건을 해결하면 되는 방식의 게임이다. 게임 내 시간 제한이 없어서 느긋하게 들렸던 장소를 또 들리거나 다양한 대화 선택지를 보며 여유롭게 추리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조리한 부분은 딱히 느끼지 못하였고, 그래서 게임 방식은 흠잡을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게임 내 비주얼 및 효과음들은 굉장히 심플하지만, 게임의 분위기에 딱 맞아서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과거다 보니 구시대적 단어가 가끔 나오기도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약간 지금 눈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을 말들이 (가치관적으로나, 아니면 그냥 시대적 배경을 잘 이해 못해서 생기는 이해 안가는 말들이) 몇몇 있으나, 게임을 즐기는 데는 큰 문제를 주지 않는다. 즉, 게임의 전체적 스토리의 경우 의외로 시대적 배경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이해되는 수준이라, 만약 해당 게임이 일어나는 시대적 배경을 모으면 어떡하지? 라는 역사 공부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소리이다.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의 경우는 "명작은 아니지만 평작" 수준으로, 너무 못 쓴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여 딱히 비난할 부분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개인적으로는 흡입력도 뛰어나고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하지만, 항상 이런 게임들의 단점은 분량 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라 정가에 사라고 권하기에는 망설여진다. 평균 플레이타임은 2 ~ 3 시간이니, 게임이 나온 지 조금 되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66% 이상 할인할 때 사는 걸 권장한다.

  • 세일할 떄 4650원에 구매. 영문판으로 플레이함 해결해야 할 사건이 한 건 뿐이며, 한 회차 플레이시 플레이타임 두어시간 남짓이라 짧은 플탐떄문에 정가보다는 세일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플레이 도중에 버그 없이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플레이어가 중간중간 지점을 만들어서 세이브하기보다는 단일의 진행상황이 자동저장됨 성우 없이 텍스트가 무척 많은 게임이라 피곤할 떄 가볍게 플레이하려다 도무지 읽히지 않아 다음에 맨정신으로 플레이 해봄 1924의 샌프란시스코라는 시대적인 배경을 인물이나 건물의 스타일, 메인 사건에 있는 스픽이지, 사회화된지 얼마 안된 소련과 연관된 달성 요소들, 소소하게 지나가는 택시 운전자들과의 대화 속에서 엿볼 수 있다. 감각적인 톤온톤의 심플한 미술과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었음. 사건의 진상에 있는 약간의 반전과 감동이 마침표를 잘 찍어주어 전반적인 스토리의 갈무리가 좋았음. 짧은 플탐, 압도적인 텍스트량 빼곤 만족도 높은 게임 후속 작품이 기대됨 (다음이 있다면 플레이타임 좀 길게 구성했으면..) 75/100

  • 단점: 많은 양의 영어 텍스트 장점: 훌륭한 배경음악, 그래픽 아트, 스토리

  • 음... 비주얼적으로는 좋다. 연출과 디자인이 보기 좋음. 근데 그뿐이다. 스토리는 짧고 엔딩은 애매하며 이동이 번거롭다. 꽤나 기대했었는데 조금 아쉽다...

  • good

  • 게임의 분위기와 음악이 잘 어울려서 집중하기 좋았으며 스토리도 나름 좋아서 한 편의 추리소설 속 주인공인 된 기분이었다. 하지만 내가 게임 플레이를 잘 하지 못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수하지 못한 떡밥들이 있어서 게임을 다 했는데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나중에 시간될때 다시 플레이 해 봐야하나... 약간 정가보다는 세일할때 사서 킬링타임용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택시비 아까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