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the critically acclaimed 2014 Game of the Year winner Wasteland 2, the RPG series that pioneered the post-apocalyptic genre in video games returns with Wastelan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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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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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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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디오신2만큼은 아니지만 재밌어요
DLC 두개 다 포함해도 전작이였던 웨이스트랜드 2에 비해 적어진 플레이타임, 그리고 게임 엔딩에 영향을 끼치는것은 물론 게임 플레이 중간에도 영향을 끼치는 선택지의 양이 줄어든건 상당히 실망스러웠으나 즐기는 동안 재미는 있었음. 그러나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추천 하긴 힘들지 싶네요. 웨이스트랜드는 2가 진리지 싶습니다.
개성있는 빌드트리가 전투의 재미를 올려주고, 지루하지 않고 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전작에 비해서 많이 발전한 전투 스타일, 그래픽이 마음에 듭니다.
한국어 지원좀 해주세요
턴제전략.. 재미는 있지만 가끔 버그로 진행이 제대로 안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언급했듯이 말이죠. 수시로 진행상황을 저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게이 3가 없던 시대의 범부여.... 라고 하기에는 웨이스트랜드 시리즈만의 매력 또한 많습니다. 훨씬 하드코어한 민맥싱 시스템에 기습으로 첫턴만에 박살을 내놓지 못하면 역으로 내가 박살나는 전투 시스템, 훌륭하다 못해 환상적인 브금, 6+a 스쿼드에 적들도 우수수 나오는 차별화된 맛이 있죠. 하지만 호불호면을 넘어서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들도 꽤 많은데, 전투면에서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버그들(펫 보너스 중첩 버그라던가), 최종템에 가까운 장비나 모딩들(사토시가 주는 뉴클라 갑옷, 공격 ap-1옵션의 속사용 탄창 제작 도안 등)을 얻을 때 쯤이면 더이상 전투 컨텐츠가 더 남아있지 않아서 의미가 없다던가, 다른 전투들에 비해 훨씬 더 허접하다 못해 빈약한 최종전투라던가 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할인율 50% 이상이면 턴제 rpg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네요. DLC...는 한번 플레이하고 그만둘 분들이면 구매 안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면에서 모르면 맞아야지가 너무 불쾌할 정도인데다가 사실상 최종전 직전까지 간 이후 진입해야 그럭저럭 제대로 즐길수 있는 맵들이라 최소한 2회차 이상 즐기실 분들만 구매하시는걸 권장함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랑 비슷해요
핵전쟁 아포칼립스의 시조인 웨이스트랜드 3편 본인은 폴아웃을 해보진 않았지만, 본 게임의 경우 배경이 겨울이고 어느 정도 문명이 재건된 상태라 폴아웃 시리즈와 겹치지 않는 특색을 경험했다. 전투에 치중한 엑스컴 시리즈와 다르게 파티 별로 맵을 돌아다니면서 탐색, 대화, 수집, 전투를 거치는데 폴아웃 시리즈의 원류답게 동료의 기술이나 퍽으로 특정 상황이나 대화를 원활하게 넘길 수도 있다. 탐색과 재미 둘 다 훌륭하게 구현했으며 반파된 미국 문명을 감싸는 차가운 겨울의 감성, 그리고 특유의 유머감각도 큰 재미에 한 몫을 거들었다.
멋진 음악과 함께하는 디스토피아 탐험이 정말 좋습니다. 전투는 엑스컴의 그 맛인데, 크게 어렵지는 않아서 즐기기 좋습니다. 턴제 전투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게임 진행조차 못하는 버그가 많긴한데...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음. 자기가 버그같은건 신경 안쓴다 싶으면 해봐도 괜찮을 듯.
이런 류 게임 좋아하면 해보고 후회 안할 게임인 듯 전작의 분위기를 좋아했다면 이번작은 좀 다른 분위기라고 느낄수도 있겠다. 조금 새로운 맛임 멀티로 했는데 멀티 버그 엄청 많음. 게임진행불가 수준의 버그는 아니었지만 턴 종료시 2P가 굳어버린다던지 2P의 분대창이 엉망이 된다던지 해서 전투 중간에 전투를 포기하고 게임을 불러와야 하는 상황이 꽤 있었고 사소한 불편함이 꽤 많았음. (2개 분대로 취급되어서 다른 분대 캐릭터에게 적용되는 기술(예:무기개조나 방어구개조)은 다른 플레이어가 사용하지 못해 분대 교체를 해줘야 한다던가...) 초반에는 하는사람 좀 괴롭히는 선택지가 많이 나왔는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좀 내 입맛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전투는 좀 재밌어지려니까 게임이 끝나서 잘 모르겠음. 최대한 메인을 뒤로 미루고 서브퀘스트들부터 진행했는데 이 게임 메인 중후반정도는 와야 좀 상점에서 이거저거 팔고 퀘스트가 진행되고 그런것도 있어가지고 그냥 메인 어느정도 진행하고 맵 탐험하는게 좋을듯. 이런 류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해서 후회는 안할 게임임. 텍스트량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고 읽을거리나 수집거리도 제법 있음.
너무나도 얕은 게임 웨이스트랜드 3은 crpg 게임으로서 가져야 할 요소는 다 갖추고 있으나 그 요소의 깊이가 부족하다. 전투시스템은 간단하고 반복적이며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개성이 얕고 무엇보다 게임에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제한적이다. 또한 이런 장르의 게임은 어떤 선택지를 고르고 앞으로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갈지 고민하게 만드는데, 웨이스트랜드3은 대부분의 선택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는데다가 고민거리를 던져주지도 못했다. 게임의 세계관은 나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앞서 말한 문제들 때문에 그 세계관을 온전히 즐기긴 어려웠던 것 같다. ★★ [4 / 10]
정말 막바지에 와서 때려침... 유마 지역만 가면 되는 건데 하기가 싫다.. 보통 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엔딩 보는데 손이 안 감 ㅠ [단점] 1. 전투 로그 없음 -총알은 휙휙 달아다니는데 내가 뭐에 얼마나 맞았는지 누가 맞았는지 가시성이 존나 구림. 걍 내 턴 될 때까지 코 후비다가 시바 이새끼 디졌네? 뭐에 디졌지? 확인하고 전략 수정 같은 걸 해야 하는데 알 길이 없음. 전략? 걍 딜찍누 하셈 ㅋㅋ 2. 밸런스 병신 - 2편과 마찬가지임. 내 피통 200~300 / 적 피통 4000~5000. 상술하기도 귀찮음 3. UI,UX 병신, 최적화도 약간 핑쉰인 듯 [장점] 풍자와 해학, 블랙 코미디가 가득한 게임
완결 후기(DLC 빼고) 디비니티 오리진 2랑 발더스 게이트와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가끔 사소한 버그가 있었지만 진행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적과 NPC들이 죽여도 양심에 가책이 안들게 만들어줘서 좋습니다.
컬트DLC 좀 짜침 ㄹㅇ 전투 빡셈 특정 구간에서 기습맞으면 반쯤 전멸로 시작하는게 레전드임; 정신건강을 위해 난이도 낮춰서 해라 퀘스트 조금 엥? 싶은거 많음 대부분 A 아니면 B 선택하셈 수준의 갈라치기퀘스트인데 엥 난 그런거 모르겠고 다 쳐죽일래 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살짝 나쁘지 않은 자유도인듯 엔딩송 ㄹㅇ흥겨운데 짜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플레이해보세요
엔딩까지 참고 플레이 할 정도로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않다고 생각하지만 각종 짜증나는 버그들과 시도때도없이 발생하는 프레임드랍 때문에 비추박음
정말로 오랜만에 재밌게 즐긴 rpg 입니다. 웨이스트랜드2에서 꽤 실망을 해서 할까 말까 고민스러워지만 안했다면 억울할 뻔했네요. 근래에 나온 아이소메트릭 rpg(필라스, 이터니티, 패쓰 파인더 등등) 중에 최고로 평가합니다.
스팀에 올려진 트레일러와 스샷만으론 단순한 전력게임으로 보이지만 생각외로 스토리적 선택이 풍부해서 아주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북미롤플레잉이나 전략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버그가 조금 있지만 저의 경우 심각하진 않았습니다 전체맵에서 제작비 문제인지 덜 다듬어졌다는 느낌을 좀 받게됩니다.
웨이스트랜드2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작 상당한 비선형적 플레이와 선택하는 맛이 있는 플롯 엑스컴 기반의 재밌는 전투(다만 엄폐와 회피 기반이 아닌 상대적으로 단순한 화력전) 특정 무기군이 강력하긴 해도 2편 대비 그럭저럭 나아진 무기 밸런스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성인을 위한 rpg
전투 로그도 없어서 왜 명중률이 저런지 내가 왜 쳐맞았는지도 모르고 걍 진행해야됨 엄폐물이 소용이없음 콘테이너박스 두개를 관통해서 쏘는게 총이냐? 적이 한대 때리면 내 캐릭터는 반피닳고 내가 적을 때리면 새발의 피만큼 닳는게 계속됨 스펙업하는 보람도 없고 재미도 없고 걍 스펙이 올랐는지 체감이 안됨 발더스나 디비니티같은 턴제 기대했는데 걍 개노잼
첨엔 2보다 뭐가 나은 건지 모르겠더만 점점 시스템이 적응되니까 선빵 때리는 맛이 있다
할인할때 사서 간만에 재밌게 즐김 (턴제 좋아하는사람 더추천) 다만, 잔 버그가 정말~많습니다. 감안하고 구매하시길...
1. 전작보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발전하였고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표현에 있어서 수준이 매우 높음. 2. 단, 전략성은 양념수준으로 깊이를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음. 그럼에도 캐릭터 육성의 재미는 괜찮은 편. 3. DLC는 1회차에는 추천하지 않음. DLC 제외하면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은 편이므로 엔딩 빨리 볼수 있음. 4.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플레이했고 한글패치팀에게 감사를 표함.
언어의 장벽만 이겨낸다면 할만한 게임, 심지어 한패가 있으니 이것 또한 제한이 되지않는다. 개인적으론 현대화 된 발더스 느낌이었고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재밌음. 근데 의도하지 않은 오발탄에 팩션 적대되는 건 짜증남
재밌음 ㅎㅎ 캐릭터 빌드짜는거 고민하다가 미션 진행을 못하겠네 ㅋㅋ
어렵지 않고 쉽게 할수있는 턴제rpg trpg 입문용으로 좋음 게임도 재미있고
팀왈도의 한글패치가 잘 되어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평가만 보면 개 구대기 게임 같지만 솔까말해 졸잼탱 이런 게임 좋아한다면 어짜피 DLC가 궁금해질테니 할인할때 한번에 사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본편깨고 DLC 할인 기다리는 중
스토리는 흥미로운데, 엑스컴식 확률 전투가 너무 불쾌하다.
아무리 봐도 안젤라 데스가 새로운 독재자가 될거같단 말이지
3줄평 다양한 선택? 가능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
x컴류 좋아하고 폴아웃세계관 좋아하면 꿀잼
재미있습니다. 할만합니다!
당장 ㄱㄱ
팀왈도!! 사랑합니다
엄청재밌다!!
DLC에 눈돌리지마셈.
good
재미있어요
crpg 입문작 goat
에휴
👍
재밌는 겜
최악임 아무리 게임성 좋고 잘만들고 대작이면 뭐함 한글패치 때문인지 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대 게임이 30~40분 간격으로 팅김 겜을 할수있어야 평가를 남기지
웨이스트랜드 2 초반부 정도까지 해보고, 웨이스트랜드 3도 초반부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2보다는 훨씬 유저 친화적으로 바꾼 게 느껴집니다. 웨이스트랜드 2는 지나치게 올드스쿨을 지향하는 느낌이었는데, 더빙이나 주요 인물들과 대화 장면도 맘에 드네요. 폴아웃 시리즈에 관심이 있어서 웨이스트랜드 시리즈도 경험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입문작으로 괜찮을 거 같습니다.
탑 다운 게임의 재미를 살리면서 느낌은 풀아웃입니다.
청국장 냄새 발더스3 이다 츄라이~
이제 나이들어서 늙어서 게임할 체력도 부족하고... 공부해서 게임하기 싫어지지. 전작 해보신 분들은 난이도 낮춰서 하면 대충대충 즐기기 편하고 게임성도 제법 있는것 같아. 추천해.
캐쥬얼하지만 crpg의 재미를 다 담고 선택의 중요성과 다양한 분기점 그리고 높은 자유도를 구현한 핵전쟁 이후의 세기말 미국 서부 황무지를 배경으로 하는 카우보이 버전의 X-COM CRPG! 스토리 요약: 전작에 나온 레인저들의 거점인 애리조나 지역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보급품을 주는 조건으로 콜로라도의 치안유지(?) 활동을 의뢰받아서 가는 도중 습격을 받아 살아남은 소수의 레인저들과 콜로라도 지역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전말을 파헤치고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ㅁ 플레이 도중 맘에 든점 1, 캐릭터들 육성이 직관적이고 단순한 편이라 크게 머리를 쓰지 않아도 진행 할수록 강해져서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중요할 때만 나오는 특정 NPC 대화 장면을 3D로 보여줘서 플레이 도중 몰입과 집중을 확 높혀주고 높은 퀄리티로 보기 좋았습니다(원래는 탑뷰 형식으로 진행됨) 3.전투직전 중요한 분기점을 고르고 특정 세력들의 전투마다 나오는 BGM의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진짜 내가 캐릭터들 입장이 되어 대적하는 상대 팩션이나 인물들의 가치관 또는 신념을 꺽기위해 싸우고 있다는게 BGM 컨셉에서 느껴져서 이야기의 완성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그냥 bgm 들으면 존나 뽕이찹니다;; 구슬프게 들려서 불쌍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요 노래나 브금 같은거 평소에 잘 듣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4.대체로 텍스트 양이 짧지만 설명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5.보유 스킬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선택지와 상호작용들 그리고 높은 자유도와 분기점이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6.개성 넘치는 팩션,인물,스토리 들이 있습니다 탐험하는 재미도 있구요 무기도 다양하고 전투 할 때 턴제 치고는 시원시원하게 쏘고 터트리고 썰어버립니다 타격감도 좋고요 스킬도 많진 않지만 유용하게 도움되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대원 말고도 그냥 따라다니는 재밌는 동료들이 많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애가 꽤 쓸만한 경우가 많았네요 오히려 열심히 찾아다닌 애가 제일 쓸모 없기도 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7.보스랑 직접 맞다이로만 싸우는게 아니라 유인하고 트랩 쓰고 시간 버티고 돌아가야하는 다양한 기믹이 있습니다 8.다 끝나고 나면 스테이지들이 큰건 아닌데 턴제 전투에 파밍 요소도 많아서 맵이 알차다고 느껴집니다 9.폴아웃을 재밌게 해서 그런지 폴아웃 세계관의 모습이 보일 때는 더 신기했던거 같습니다 10.친절한 퀘스트 레벨 알림, 방사능 오염 레벨로 구역을 잘 막아둬서 저렙은 넘어가면 안되는 구역이라는 걸 잘 알려줍니다 퀘스트도 몇 레벨부터 도전하는게 좋다고 옆에 표시되어 있어서 그냥 다닐 수 있는 지역 꼼꼼히 탐험하고 npc들이 부탁한거 들어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강해지고 무기도 갖춰져서 진행에 있어서 막히는건 없습니다 많이 친절하단게 느껴지네요 ㅁ ㅈ같았던 점 1.ㅈ같은 버그가 종종 있습니다 이걸 악용해서 이득을 챙기기도 했지만 대부분 다시 불러와야 할 정도로 ㅈ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분대원 이동명령을 내렸는데 갑자기 좌우 번갈아 뛰기를 미친듯이 했는데 이게 끝나지 않아서 턴 진행이 안되는 ㅈ같은 버그가 있습니다 게임 하면서 딱 한번 봤네요 그래서 빠른저장을 습관화 하면 좋습니다 2.이것도 빠른저장의 생활화가 결론이긴 한데 게임의 즐거움중 하나는 다양한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체모를 버튼이 있으면 눌러보고 싶고 도시를 날려버린다는 걸 알면서도 한번 작동시키고 싶고 절대 열지 말라는 박스는 열어보고 싶고 맘에 안 드는 NPC는 쏴죽여버리고 싶은게 유저들의 습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걸 했고 빠른 저장을 하지 않은 채 보스 스테이지를 다 끝내고 그짓을 해서 안 그래도 쓸데없는 방법으로 다시 하거나 ㅈ 버그로 다시해서 2시간은 날렸는데 그 짓거리를 다시 한번 더 하게 해준게 모르면 뒤져야지 식 호기심이 독이된 판도라의 상자 오픈식이라 개빡쳤던 적이 있네요 3.선턴 잡고 싸우면 유리하지만 상대가 선턴 잡고 싸워도 존나 유리합니다 의도치 않게 몇번 선턴을 뺏긴적이 있는데 총 쏘는 CRPG라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대화장면 보고 싶어서 다가갔다가 우선도 낮아서 선턴 뺏기고 한턴만에 전멸 당하면 좀 억울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켓런처로 모아있는 적을 작살내고 시작) 적다보니 장점을 억지로 쑤셔넣은 감이 있긴한데 단점들이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캐쥬얼하게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나 인물들 서사가 깊지 못한거?,육성이 너무 단순한거?, CRPG 특성상 뭐 하나 놓치거나 잘못 선택하면 특정 지역 자체가 해금되지 않거나 심적으로 끌리지 않는 선택지인데 능력치 체크가 안 되서 강제로 싸우는 선택지 밖에 안 남고 볼 수 있었던 결말이나 상호작용들이 막힌거?(이건 장점이기도 하죠) 전체적으로 항상 던앤드나 중세에서 마법이나 검만 휘두르는 CRPG만 하다보니 모든게 신선하고 더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미친 텍스트량과 대가리가 아픈 9가지 선택지를 주지 않아서 더 가볍게 할 수 있었던거 같구요 전작은 더 복잡했다던데 궁금해지네요 p.s 다른 리뷰 보다 생각난건데 원래 CRPG 특성상 스킬 체크 한번 잘하면 게임이 존나 쉬워지고 아니면 부조리할 정도로 어려운게 CRPG의 묘미죠 밸런스는 상대 체력을 몇천 단위로 높인게 밸런스를 맞출려고 노력한게 보입니다 상대 체력이 몇천정도 되어도 선턴 잡고 후반 좋은 무기들과 잘 키운 캐릭터면 보통 난이도 기준에서 이미 적의 절반은 쓸려나가고 엄폐하고 연막쳐서 명중률 낮춰논 상태라 충분히 비벼볼만 하죠 그래도 게임에 익숙한 분들에겐 전투가 많이 쉽다고 느껴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저는 크게 신경 안 쓰는 부분이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빌드짜고 대가리 굴리고 전략과 게임의 어려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패스파인더파2 의인의 분노를 추천드립니다 이건 캐쥬얼하지만 신박하고 폴아웃 세계관을 잘 녹여서 만든 수작 crpg니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엔딩 직전까지 참 재밌게 햇습니다. 디씨에 웨스트랜드 갤에 유용한 정보가 참 많더라구요. 거의 죽은 갤이던데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는 주딱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게임 즐겁게 했네요. 게임 평가로 돌아오자면 퀘스트 엔딩 분기가 있는 걸로 보아선 다회차 권장을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정작 다회차할 마음이 1도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1회차 한정으로만 즐길만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dlc는 안햇는데 했다면 뭐가 달랐을지는 잘 모르겟네요, 전투가 많아져서 괜찮긴 햇을듯? 아님 말구
반 쯤 유쾌한 핵겨울 나들이 (3 / 5)
갓.겜
몰입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엔딩까지 할만했다
턴제RPG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
아톰RPG 할바엔 이거 사세요
게임성뿐만이 아니라 주요인물 성우 더빙이 몰입에 도움이 많이됐다. ost는 말할것도 없고, 엔딩을 본 후지만 게임중에 공략없이 했으면 더 재밌었을듯 싶다.(모든 자물쇠나 컴퓨터 해킹등 다 해버릴수 있으니)
매력적인 세계관, 나름 적절하게 완성도 있는 턴제 RPG 시스템, 흥미로운 스토리가 합쳐져 꽤 괜찮은 게임이라 평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에 엑스컴식 턴제 게임??? 무조건 사야겠지?
고작 20시간 남짓의 1회차를 플레이했지만 그 20시간은 진짜 최고였다
꿀잼
갓겜임, 다만 오래하기엔 컨텐츠가 좀 부족함, 난이도 높이면 저격, 기관단총등으로 첫턴에 최대한 적을 줄여야함, 다양한 총기나 세계관에서 컨셉잡고 하고싶으면 난이도를 낮춰서 하는걸 추천, 그리고 아첨꾼 같은 스킬을 좀 올려놓으면 유용한 선택지를 선택할수 있음
재미잇음
너무 재미있네요~!! 꼭 해보시길
하하 미사일을 빵 사람이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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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썩을대로 썩은 동네에서 동료들을 잃고도 희망을 잃지 않는 데저트레인저들의 이야기. 폴아웃 시리즈의 근원 같은 게임이라 어디서 많이 먹어본 방사능 액기스의 맛이 느껴진다. 초반엔 뭐 이런 개폐급 같은 애들만 살아남았냐... 레인저 ㅈ망했네 라고 생각들게 하는 내 캐릭터들이지만, 특정 기술이 일정치를 넘어가는 순간 세계관 최강자인 전갈로봇도 맞으면서 상대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물론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상남자 난이도에서는 근접캐 아니면 한대맞고 뒤지긴한다. 비록 난 한대맞으면 죽고 상대는 세번이상 패야 죽지만, 여기서도 기술 10 찍으면 죽창이 되는건 마찬가지이니 질질짜지말고, 두뇌풀가동하여 멋진 죽창을 갈고닦아 보자. DLC는 두종류가 있는데, 스틸타운은 흥미롭지만 무기 밸런스를 어디에 팔아먹고 왔는지 레벨 11에 준종결 무기를 뿌리며, 샤이엔산은 지들이 개판만들어놓은 밸런스 잡겠다고 희대의 병신같은 시스템인 목표기반 전투라는 쓰레기를 내놓으면서 라이트유저 상대로 개미털기를 시전하는 악랄한 DLC이다. 게임 자체는 재밌고, 전략섞인 RPG 중에서는 수준급이긴하다. 하지만 게임이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 하고 상남자 난이도 픽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길바란다. 그건 도전과제 인질로 잡힌 사람이나 하는 난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