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hondo(食魂徒) - Soul Eater

소녀와 저승사자 중 한명을 선택해 지옥에서 탈출한 요괴들을 다시 봉인해야 합니다. 요괴들의 공격에 근접해 영혼흡수 모드를 발동시키고 더 강력한 공격으로 고득점을 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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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Steam Greenlight


게임 정보

식혼도는 동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막 슈팅게임입니다.
저승사자와 소녀중 한명을 선택해 지옥에서 탈출한 영혼을 먹는 요괴들을 다시 봉인해야 합니다.

특징
-동양풍 세계관과 개성있는 보스들.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적탄에 가까이 붙어 영혼게이지를 모아야 합니다.
-영혼게이지가 가득찼을때 영혼흡수 모드를 발동시켜 더 강한 공격과 높은 점수를 획득하세요.

식혼도는 3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합니다.
-일반적인 탄막슈팅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보스전만 플레이 하는 보스러시 모드
-시스템을 취향껏 바꿔 플레이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모드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525+

예측 매출

37,0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캐주얼 인디
http://deerfarm.github.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7)

총 리뷰 수: 47 긍정 피드백 수: 41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Positive
  • 처음에는 한글지원을 안한다는 걸보고 실망했는 대 설정 들어가니까지원을 한다 꼭사라

  • 동양적인 느낌의 탄막 슈팅 게임. 놀랍게도 국산 인디 게임이다.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화면을 가득 메우는 아름다운 탄막 패턴, 그리고 빼어난 수준을 자랑하는 음악이 매력적인 탄막 슈팅 게임이다. 게임을 가만히 보면 동인의 느낌이 다분히 풍기는데, 역시나 개발자분이 그 쪽에서 활약을 꽤 하신 듯 하다. 특정한 패턴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탄막의 향연이 인상적인 전형적인 탄막 슈팅 게임이다. 총알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 게이지가 쌓이고, 이 게이지를 전부 채우면 화면의 탄막이 전부 영혼으로 바뀌고 화력도 잠시 강해지는 "영혼 수집" 모드를 킬 수 있게 된다. 특히나 각 보스마다 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탄막 패턴이 올 때가 있는데, 이 타이밍에 영혼 수집을 켜는 것이 중요해진다. 뿐만 아니라 고득점을 목표로 할 때도 영혼 수집을 켜는 타이밍이 중요해지고 말이다. 어쨌거나 굉장히 재밌는 시스템이다. 아무나 플레이하기 어려운 게임일 것 같지만, 컨티뉴가 무한대라 수백 수천번을 죽더라도 게임 클리어는 가능하다. (이 게임의 도전과제 달성률이 유난히 높은 이유) 그 밖에 보스들만 줄줄이 상대할 수 있는 보스 러시 모드와 게임의 시스템을 자신의 입맛대로 설정해 플레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모드도 잘 갖춰져 있다. 다만 스테이지가 조금 적게 느껴지는게 흠이고... 음악이 정말 좋은데 사운드트랙을 보면 곡에 이름이 없다는게 조금 허전하게 느껴진다. 탄막 슈팅 게임 매니아라면 한 번 쯤 해볼만한 준수한 슈팅 게임이다. 스테이지가 딱 한 개만 더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지도. http://blog.naver.com/kitpage/221116374075

  • [1.92 / 5.00] "트레일러가 전부인 게임" 본 게임은 아케이드 슈팅 게임으로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플레이타임은 30~40분이며, 별도의 스토리가 없어 킬링타임용 게임 그 이상의 가치는 가지지 못한다. 도돈파치 같은 탄막지옥과 비슷한 플레이 양상을 띄지만,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지만 등장하는 적들이 적어 패턴이 단조롭고, 한 스테이지의 길이가 너무 길고, 캐릭터가 가진 고유의 무기나 폭탄 등의 특색이 떨어지고, 난이도 역시 4 스테이지부터 갑작스레 극악으로 치닿는다. 결국엔 반복되고 얕은 깊이를 가진 컨텐츠에서 오는 피로함과 싫증이 크다.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참가한 게임이길래 후원 겸 구매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미완성작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한편 이 게임 덕분에 인디 후원 목적으로 무지생 구매를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국 게임이라고 무조건 후원했던, 신토불이 산삼만 찾는 삐뚤어진 노인네와 같은 마인드를 고쳐준 제작자에게 감사한다. 참고로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 식혼도 2(메트로배니아), 식혼도: 백화요란(슈팅)을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지만, 나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 꽤 괜찮은 탄막슈팅입니다. 보스들의 탄막 패턴이 꽤 드문 방식이고 보스들의 그로테스크함이 충격적인 편이며 음악과 배경의 사이키델릭함이 오묘한 트랜스 상태를 불러 일으킨다는 점이 참 묘하군요. 보스들의 맷집들이 단단하고 그레이즈(총알 스침)를 잘 하면 모이는 게이지로 공짜폭탄을 쏜다는 점이 처음 하는 사람들은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만 그럭저럭 쉽고 도전할만한 게임입니다. 괜히 컨티뉴 횟수 제한이 빡빡하게 해서 못깨게 만드는 게임들과도 꽤 다릅니다.

  • 총 5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4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갑작스럽게 올라갑니다. 볼륨을 늘릴려고 갑작스래 난이도를 올린 느낌? 체감상 3스테이지정도 생략한 느낌입니다. 이 게임의 모드로는 보스레이드와 일반모드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반모드는 퉐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일반모드에서 제일 마음에 안 들었던건 일반 잡몹이 한 가지만 주구장창 나오고 강화몹과 중간보스몹들만 조금씩 바뀌어 나오는데 이것들도 가지수가 적어요. 이 게임에서 그나마 할만한건 보스레이드입니다. 보스 퀄리팉가 작화도 그렇고 괜찮거든요. BGM경우에는 좀 아쉬웠습니다. 너무 밋밋하고 보스가 죽을때 비명을 지르는데 어우 짜증이 벌레공주와 식혼도 둘 중 뭘 살까 하다가 식혼도를 샀는데 벌레공주 퀄리티를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과감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벌레공주와 식혼도 중 고민중이시라면 벌레공주 사세요.

  • 아쉬운 수작 동방외요전, 동방화귀전 등을 제작한 서클 사슴농장의 오리지널 탄막슈팅 작품입니다. 강렬한 디자인에 끌려서 플레이했고, 분명 게임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 왜 자꾸 아쉬울까요? Pros -화려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배경 디자인 -초보자 친화적인 게임 시스템, 다양한 난이도 설정 지원 -보스러쉬, 커스텀 등 여타 게임 모드 제공 -괜찮은 BGM Cons -스토리적 요소가 전혀 없음 -자코의 종류가 적음, 일부 밋밋한 탄막 패턴(+초살) -적은 볼륨 -그리고... 플레이를 단조롭게 만드는 게임 시스템 총평 게임을 할 때는 분명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 클리어하고 나니 흥미가 식는 게 느껴져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쉬운 점이 이것저것 보입니다. 우선, 그레이즈가 탄막 밀도와는 관계 없이 아무 탄 옆에나 붙어 있으면 일정한 속도로 게이지가 차오르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굳이 탄막이 많은 곳에 비집고 들어갈 필요가 없죠. 그런데 그레이즈 판정범위도 상당히 넓은지라 자코 탄막 하나 옆에 슬쩍 붙어있으면 금세 게이지가 꽉 찹니다. 영혼수집 발동시/종료시 2번 전역탄소거를 해주는데 이것만으로 보스의 패턴을 대부분 스킵해버릴 수 있습니다. 보스가 패턴을 전개하려다 소거당하고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물론 해당 시스템을 어느 정도 감안해서 공격패턴이 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영혼수집 충전 속도가 너무 빨라 보스의 패턴을 제대로 맛보기도 전에 보스전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은 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부차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플레이어도 그렇고 보스도 그렇고 상당히 사연 많아보이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스토리 요소가 일절 없습니다. 캐릭터 설정도, 보스 설정도, 대사도, 엔딩도 없어서 게임 제작 과정에서 뭔가가 잘려나간 게 아닌지 의구심을 들게 합니다. 오로지 알 수 있는 건 하이스코어 창에서 볼 수 있는 '강림'과 '우리'라는 이름 뿐... 하다못해 보스 이름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마저도 없으니 매력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애착을 붙이기 힘듭니다. 물론 배경설정이 게임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게임에 대한 흥미를 돋우기에는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로서는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총점 6.5/10.

  • 스테이지 5개 밖에 없는 동양풍 일러스트에 국산 게임입니다 옵션에 들어가시면 한국어있는데 굳이 안바꾸셔도 되여 한국어한다고해도 메뉴창에서 좌측하단에 번역된거밖에 안뜨고 인게임에서는 대사 한마디도 없어요 스테이지가 5개밖에 없어서 굉장히 빨리끝납니다 보통난이도로 플탐 30~40분이면 끝납니다 하드모드나 익스트림 모드 하시거나 보스전만 따로있으니까 그거 하시든가 하시면 될거같아요 일단 일러스트랑 국산게임이고 분량이 너무 짧은게 아쉽지만 재미는 있으니까 세일할때 구입하시는걸 추천

  • 영어와 한자로 표기된 제목을 보다가 세부 설명이 한글로 되어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무려 국산 인디 슈팅게임이군요. 평범한 세팅인 아케이드 모드 - 노멀 난이도로 올 클리어를 한 후 느낀 감상을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게임은 일러스트와 UI 디자인 등 시각적인 면에서는 꽤나 뛰어난 편이어서, 이 게임이 슈팅 게임이 아니라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 게임에서 그래픽적인 측면이 이렇게까지 뛰어나다면 캐릭터의 음성지원과 같은 부가적인 요소에 대한 기대도 생기게 되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런 부분까지는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뛰어난 그래픽에 비해 게임의 진행은 비교적 평이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이러한 시각적인 장점은 이 게임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탄막 슈팅 게임 특유의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더 부각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감탄 반, 아쉬움 반입니다. 2. 이 게임은 다양한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케이드 모드, 노비스 모드, 하드코어 모드, 보스 러시 모드, 커스터마이즈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또한 이들에 대한 난이도를 각각 이지, 노멀, 하드, 익스트림으로 설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탄막 슈팅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즐기기가 힘든 라이트 유저들이나 통상적인 난이도 구성으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헤비 유저들,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게임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 모두를 포섭하기 위한 장치로 보입니다. 메뉴의 구성에 있어서는 조금 복잡해보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시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이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4스테이지까지의 난이도는 맛보기에 가까우며, 5스테이지 필드에서 난이도가 조금 어려워지고, 비로소 5스테이지 보스에서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지별 난이도 구성과 그에 따른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조금 갑작스럽게 전개되는 느낌이 들어서 게임 플레이 시에 살짝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4. 게임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생각보다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이 게임에서의 잔기나 봄(소울어택)은 오직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보상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만 얻을 수 있다거나, 특정 캐릭터의 공격 방식은 일단 특정 캐릭터를 먼저 선택한 이후에 조작 설명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등 게임 진행에 있어서 핵심적일 수 있는 요소들을 게임을 한 번 플레이 한 후(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소하지만 캐릭터의 간단한 설명(또는 설정)이나 스테이지가 전환될 때의 효과 등과 같은 요소들이 반영되었다면 게임 진행에 있어서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5. 이 게임에는 탄막 스치기(Graze)를 통해 영혼 흡수 시스템(봄/소울어택과는 다릅니다)을 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적탄을 스칠 경우 캐릭터의 주변에서 영혼을 흡수하는 시각적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디테일을 잘 살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탄막 스치기를 적용하고 있는 다른 슈팅 게임들의 경우에는 적탄을 스칠 때 효과음(SE)도 같이 적용되어 캐릭터가 적탄을 스치고 있다는 사실을 더 알기 쉽도록 도와주는데 이 게임에서는 그런 부분까지는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도 감탄 반, 아쉬움 반입니다. 6. 도전과제는 한 판이라도 충실하게 플레이를 한다면 전부 획득이 가능할 정도의 기본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때문에 도전과제의 달성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고난이도의 도전과제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자 하는 일부 게이머들에게는 흥미롭지 않은 요소로 비춰질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도전과제를 선호하기에 제게는 좋게 고려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에 대해서는 복합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게임 평가에 있어서는 좋은 시도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비추어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파괴천사(Angel, Destroyer)와 Forever 이후로 간만에 만나보는 국산 인디 슈팅게임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혹시 앞으로 (후속작이든 별개의 작품이든) 차기작이 나온다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래픽도 이쁘고 재밌어요! 계속 보스도 업데이트 되고 캐릭터도 추가좀 되고 2p 지원하면 되게 참신할거 같아요. 그리고 기술 쓸 때 보이스 나오면 더 극적일거같아요!

  • 탄막 슈팅게임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 플레이하기 좋은 난이도 쯤 되는 것 같다. 그레이즈 판정도 넉넉하고 영혼수집 모드라는 개사기 기능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친절한 게임이다. 플레이 내내 잡몹은 대충 잡아버리고 그림실력 구경하게 되는 멋진 배경 이미지와 적당히 그로테스크 한 보스들의 디자인 퀄리티가 꽤 좋은 편이다. OST의 퀄리티 또한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가짓수가 적은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보스전 때 2페이즈로 넘어가면서 조ㅓㄹ라 무섭게 생긴 보스의 본모습과 함께 갑자기 존내 큰 사운드로 끼에에엑 소리가 튀어 나오는데 와 진짜 너무 깜짝 놀라서 바로 같이 끼에엑 소리 따라 냈다. 자신이 나처럼 쫄보라면 게임 OST 좋다고 볼륨 짱 크게 키워놓고 플레이 하지마라 보스전 2페이즈 참피 울음소리에 심장 멎는다. 게임 내에 스토리 같은것도 없고 엔딩씬이나 해금요소 같은거 없이 그냥 5스테이지 깨면 끝나는 게임이니 만원 돈이 조금 아깝다 생각들면 할인가격으로 사서 플레이 해보자. 만원까지는 아니어도 5천원 값어치 정도는 하는 게임이다.

  • + 독창적인 아트웍 + 보스 디자인 아트웍 + Easy 난이도라고 사기치는 일부 탄막게임들에 비해 Easy 난이도는 확실히 쉬운편 + Soul Collective의 경쾌함 + 필드 OST나 보스 OST 보스 효과음이 꽤 괜찮은 편인데... - 정작 보스 2차 OST는 죄다 돌려쓰기라 느낌이 미묘 - 보스 디자인은 좋은데 1-5스테이지 전체 자코 디자인은 심심한편 - 보스 패턴도 돌려쓰기 버티기 일체라 약간 심심한편 - 본인 기체의 파워업 요소가 없는것도 좀 심심한편 - 스프라이트가 어중간하게 커서 피격점이 좀 헷갈리는편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게임 요소적으로 좀 심심한편이 많은 게임 stage 5의 불꽃을 형상화한듯한 탄막 패턴이 인상적이었음

  • 좀 즐겼으니 조심스럽게 평을 해보자면, 너무 쉽다 소울콜렉팅 시스템은 그레이즈를 하면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모든 패턴이 이 게이지를 채우는데에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대놓고 쿨돌때마다 쓰세요~의 느낌이다. 더군다나 탄막이 많으면 더 빨리차오르는데 대부분의 패턴이 살짝씩 움직여주는 것만으로도 피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어서 막보스까지가면 그냥 거저 차는 느낌 쓸때 화면의 모든 탄이 지워지고, 효과 끝나고 한 번 더 지워준다. 게다가 끝나기 전에 폭탄 하나 소모해서 더욱 강력한 소울콜렉팅모드에 들어가는데, 이 파워가 너무 압도적인데다가 또 탄도 지워주면서 무적도 잠깐 준다... 슈팅게임 입문자여서 막보스까지 가는데에 의의를 두는 분들이면 컨티뉴 펑펑 폭탄 펑펑 쓰면서 쭉 해보실 수 있으니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 화면이 좀 심심한것도 느꼈는데, 내가 중점적으로 위치하고 피하는 곳만 신경쓰고 나머지 공간(보스 옆쪽 공간 등등)은 좀 심심한 감이 없잖아있다. 첫 스테이지 보스가 특히나 그랬음 암만 첫보스라지만 마지막보스가 쏘는 붉은바늘이 휙휙 커브하면서 내려오는 패턴은 좀 너무 직관성이 떨어지지않았나 하는 동안은 엄청 맘에들고 좋았지만 더 깊게 파고들만한 요소가 딱히 없어보입니다 좋은거 반 안좋은거 반

  • 오랜만에 슈팅게임해봤는데 재밌네요 사운드도좋구요 다만 수집해야하는 혼이랑 적의 공격이랑 너무 헷갈려요.. 일부러 그렇게 만드신거겠지만..ㅠㅠ

  • 1회 클리어 후 환불. 사유는 게임 플레이 경험. 일단 앞서 말하자면 저는 탄막 초보입니다. 요약: 많이 아쉬움. [url=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updates/672193717/1461514087]데모판 (1스테이지만 있음)[/url] 장점 - 아름답고 괴기스러운 동양풍 일러스트 - 괜찮은 음악 - 대부분의 게임 요소에 모핑 애니메이션이 적용됨 - 탄막으로서의 기본 규칙은 잘 잡혀있음 - 컨티뉴에 제한 없음 - 다양한 모습의 필드몹 (동X처럼 요정 하나만 울궈먹지 않음) - 그레이즈(비비기)를 모아 사용하는 공짜 폭탄 (+ 원래 폭탄도 사용 가능) 단점 - 너무 기본적이기만 한 룰 (제가 스코어링 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러는걸수도 있음) - 필요한 곳에 없는 사운드 이펙트 (적 발사 효과음과 적의 탄막 발사 효과음, 그레이즈(탄 비비기) 효과음 등이 없음) - 싸보이는 탄막 생성 (탄막 생성 효과 자체가 없음) - 하다못해 페이드인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걍 허공에서 생성됨 - 잘 모르겠거나 딱히 새로운 게 없는 시스템? - 필드몹: 의도를 모르겠는 적의 출현 및 탄막 패턴 - → 필드몹: 랜덤성이 너무 가미된 조준탄이 너무 느려서 화면에 오래 남아있음 (피할 패턴이 안 보여서 갇히면 끔살) - 탄막: 탄에 쓸데없이 랜덤성이 가미된 경우가 많아서 "저거 뭐냐" 하는 생각이... - 탄막: 가속, 감속이 거의 없음. 세련된 느낌을 주지 못 함 - 탄막: 가감속이 잘 없다보니 보스 등의 패턴이 뜬금없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음 - 보스: 가두기 패턴은 탄이 너무 빨라서 너머로 기합이동 이런 거 절대로 안 됨 - 성능: 제 CPU가 후진건지 스테이지 넘어갈 때마다 창이 한동안 응답없음이 되고 탄이 많은 5스테이지 패턴에 렉이 걸림. (CPU 옛날꺼(AMD 페넘 II x6) 그래픽 GTX 960). 이 게임은 유니티로 만들어짐. 아쉬움 - 동양풍 세계관을 구축했으면 스토리라도 풀어줬으면 좀 빠질법하기도 했는데 스토리 일체 없음

  • 재밌는데 3~40분짜리게임하려고 10000원쓰는건좀아닌듯

  • 독보적이다

  • 디자인, 컨셉, 음악, 배경퀄리티 다 괜찮은데 탄막 구성이 살짝 뇌절

  • 수려한 동양풍 일러스트 적당한 난이도 개성 있는 보스 나쁘지 않은 가격

  • 쉬운듯 한데 원코하긴 어렵다. 내가 슈팅게임 경력0년차이긴한데... 아쉬운점은 파워업이나 업그레이드가 없다. 그냥 c모드로 총알피하며 소울게이지 쌓아서 분사. 이게 이게임의 핵심인덧? 다행히 무한컨티뉴가 되서 도전과제 100%달성은 매우 쉽다.

  • 난이도는 둘째치고 완성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단점 그래픽이 좋은게 아니라 광고용으로 걸어놓은 컨셉아트로 속인기분 캐릭터 선택에서 캐릭터의 화질이 이상함 (아마 작은 그림을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절하느라 그런것 같음) 깊이 있는 배경을 만들려고 앞뒤를 표현했는데 그 그래픽 해상도가 따로 놀고 (이것도 그려둔걸로 게임에 넣어보니 안맞아서 걍 늘리고 작게 하면서 넣는 과정에서 뭉게지고 늘어진듯) 보스 모션은 전부 2D라이브로 퉁쳤고 (2d라이브로 자연스러운 정도가 있는데 움직이는 범위와 쉬지 않는 모션을 너무 넣음) 이게 위치가 좌우로 움직이거나 확대라도 되는 순간 정떨어짐 (특히 거미보스는 거미처럼 움직여야 된다는 생각으로 이동은 미끄러지듯이 이동하게끔 잘 만들었는데 다리는 휘적거리는 모션을 해서 안어울림) 마지막으로 어디서 본것같은 가오리탄의 디자인과 난잡한 색깔 (어느 보스든 같은 패턴에서 한가지 색만 쓰지않음 총알 마다 패턴을 구분되게끔 하려한건지는 몰라도 같은 계열의 색을 절대로 진짜 절대로 쓰지않아서 안어울림 좋게 말하면 과일 사탕색같음) 보스 죽을때 소리는 다 똑같고 죽고나서 이름 입력때 소리도 없음 장점 게임소개에 있는 동양풍 디자인 다른 슈팅게임 동방이나 구완게에서 볼법함 (동방은 동양풍이라기보단 캐릭터가 강점이라고 생각함) 메인 메뉴나 플레이시 사이드나 보스 워닝시에 나오는 문구, 보스 체력 게이지는 이쁘게 잘만듬 쿠나이라고 하는 나루토 수리검 같은 게임 컨셉에 맞는 총알 디자인

  • 보스 2페이지때 갑작이 보1지 나와서 놀랐던 게임. 그냥 무난한 슈팅게임이다.

  •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습니다만 탄막슈팅 게임 특성상 플레이타임이 짧습니다. 할인할 때 사면 좋은 게임입니다.

  • 무서워서 게임을 못하겠어...;;

  • 🤔

  • 탄막게임 처음해보는데 진짜 잼있습니다. 작화나 난이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임이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탄막게임이 그런지 너무 짧은게 단점이네요. 또 스토리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것도 살짝 아쉽습니다.

  • 구왕게와 식신의성에 한국풍비주얼이 합쳐진듯한 탄막게임입니다. 비주얼과 음악이 합쳐져서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UI도 스타일리쉬하게 멋지고 일러스트도 예쁩니다. 난이도는 무한컨티뉴도 되어서 초보자도 배려되어있고 매니아를 위한 하드코어도 있고 좋습니다. 다만 플레이어의 탄소리와 피격사운드등이 없거나 거의 안들려서 조금 아쉽습니다. 피하는 재미는 있으나 내가 딜을 넣고있다는 느낌-타격감이 떨어져요. 그리고 비주얼과 분위기가 매력적인만큼 그걸 더 살릴수있는 스토리적 연출이 좀 더 가미되었다면 더 좋았겠는데... 볼륨도 짧지만 인디게임인 만큼 이해할수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구왕게,에스프레이드나 식신의성같은 탄막게임을 즐겨보셨다면 이 게임도 마음에 드실겁니다. 추천해요~

  • 보스 작화좋고 플레이어플기체도 일러스트가 좋습니다 한글 지원되고 ui와 배경도 좋았습니다 브금도 좋았습니다 다만 보스 2페이즈 브금은 전부 똑같은브금으로 돌려막기인게 아쉬웠으며 5면보스까지만 깨고나면 끝이라 플레이타임이 길어도 1시간이 채 안됩니다. 돈에비해서 플레이타임이 짧아 아쉽지만 돈값을 못하는것은 아니라고생각됩니다. 동방프로젝트나 여타 슈팅게임들 좋아하신다면 추천!

  • 생각보다 어렵지않고 할만함 예전에 동방 동인으로 비슷하게 본것같아서 해봤어요

  • 정말 재미있고 나같은 똥손도 컨티뉴를 무한으로 써대며 엔딩은 어찌어찌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내가 도전과제에 목매는 사람이었으면 패드를 이미 몇번은 부셨을 수도 있겠지만 다행이 엔딩만 볼 수 있다면 뭐가 됐던 만족하는 타입이라 매우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슈팅 게임으로서 게임성 자체도 뛰어나고 몇몇 분들이 적어놓으셨지만 스테이지 갯수가 쪼금 적어서 '어 벌써 끝인가' 라고 느껴질 정도로 아쉬운...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인 게임. 그외에는 그래픽이라던가 한글화라던가 음악이라던가 뭐하나 아쉬운게 없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 재미도 있고 BGM도 좋았고 일러스트도 좋았지만 아쉬웠던점은 캐릭터가 두개밖에 없다는 것

  • 아직 초기 단계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플레이블 캐릭터의 수 그리고 보스의 수 적의 다양성이 좀 떨어지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굉장한 수작겜 저같은 슈팅겜 똥눈도 하고싶게 만들다니 ㄷㄷ

  • 재밌는데 완전 어려워 근데 난 이런류 게임 좋아해서 굳굳 !ㅋㅋ

  • 재미는 있지만 1시간안에 모든게임분량을 소모하고 할게없는 게임 그후 파고들어 마스터하겠다는 사람아니면 분량에 실망할거임

  • 추천받고 오셔서 후기보시는 분들 한번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래픽 이쁘고 좋습니다. 인디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퀄리티.. 탄막 안해보시고 관심있으신분들이면 해보셔도.. 보스전에서 그로테스크함 존재합니다. 해당약하신분은 안하시는거 추천. 난이도조절과 이어하기기능이 있어서 할만합니다. (스코어는 장담못하지만요. ㅋ) 남캐없...

  • 할인때 사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동양적인 느낌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탄막, 재도전에 제한을 두지 않은것은 초보자도 어떻게든 끝판을 깰수 있게하는 면에서는 장점으로 보이나 도전욕구를 떨어뜨리는 점에서는 단점으로도 보이네요 탄막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게이지를 채워 폭탄을 쓰는것도 신선해서 좋았고 볼륨이 좀 짧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뭐 이가격대라면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이나 중국게임인줄 알고 막판대장의 한복차림을 좀 의아했는데 국내 동인게임 제작팀에서 만든것이라는걸 보고 깜놀한건 덤.

  • 긁기만 잘하면 봄 무한이긴 하지만 무적시간이 너무 짧고 애초에 언제가 무적 시간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적어도 기체 설명이라도 적어주세요 뭔 기체인지 알아야 선택을하지....

  • 게임 자체의 분위기는 아트워크와 bgm등이 모여 최상급이지만, 플레이 시간이 좀 짧으며 게임이 단조로운 편. 몇 종류없는 졸개 몬스터 및 생명체인데도 불구하고 꿈틀거리기만 하는 보스의 움직임이 아쉽다. 또한 캐릭터 별로 일반쏘기와 모아쏘기의 차이가 있다고 하며, 종종 적탄이 전부 영혼으로 바뀌곤 하는데, 그 조건도 뭔지 모르겠다. 슈팅게임 초보자에게 맞춘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정가에 구매하긴 조금 부족하지만, 게임 자체로는 한번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 생각보다 잔인하다.

  • 본 게임을 하면서 느껴지는 동양풍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탄막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고요. 저는 특히 보스들이 처음엔 미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다가 데미지를 입고 2페이즈로 넘어가면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는게 마음에 드네요. 좀 아쉬운점은 피탄당했을때 이펙트가 밋밋해서 피탄당한줄 모른다는것 정도? 1스테이지부터 2번정도 피탄당하고 깼는데 깨기 직전에 라이프를 보고서야 "어 뭐야 피탄당헀었네." 하는 느낌이 들어서...

  • 탄막 입문겜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게임 나름의 고유의 분위기에 압도 당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 그럭저럭 시간 때우기 좋은거 같네요

  • 스테이지가 너무 적고, 보스를 깼을때마다 나오는 한결같은 날카로운 비명소리는 좀 짜증이. ㅜㅜ 나머지 게임성은 뭐 나쁘지 않은듯이요..

  • 폭탄이 거의 무제한 제공되는 탄막게임, 폭탄 안에 숨겨진 폭탄이 진미 필드난이도는 별 두개정도 되는 낮은 난이도이며 무장의 강화나 파워업이 없는 대신 폭탄에 엄청난 의존성을 보이고 기본화력은 보스한테 벼룩물리는 정도의 피해를 줌 그래도 BGM도 괜찮고 오래두고 하긴 그렇지만 가볍게 즐길만한 탄막겜

  • 탄막슈팅에는 조금 약한 편이라 두려워하면서 켰는데, 초등학생은 아니지만 이지모드를 했더니 조금씩 배워가면서 할 만하네요. 전반적으로 도전적이고 재밌고, 아트 풍도 독특해서 신기합니다. 커스터마이즈를 통해서 이것저것 시스템을 바꿔가며 게임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좋군요.

  • 드디어 나왔네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붐차지 하는게 바껴서 좀 아쉽네요ㅜㅜ

  • 절대 스크린샷에 낚여서 사지마세요!!! 저기 보스로보이는 귀여워보이는 요괴들 한번죽고 2페이즈 돌입하면 그로테스크하게 변신합니다!!!! 첨에 뭣도모르고 1스테이지하면서 와 다깼다 하는데 갑자기 보스 사지가 분해되는거보고 육성으로 쌍욕을했음 진짜 개깜짝놀랬어요;; 이지모드로 시작해봤는데 한 3스테이지까진 음? 난의도 꽤 쉽네 하다가 4스테이지부터 지옥문열립니다 다하고 노말을 돌려봤는데 탄이 조금더 늘어는거말곤 크게 난의도 급상승하고 그런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보스 탄막패턴이... 일자가아니고 날아오는 탄막이 흐느적대고 공중에서 궤도를 바꿔댑니다 그래서 예측으로 피하기가 힘들어요 꼭 하다가 보스 2페이즈돌입할때 마음의 준비하세요 진짜 깜짝놀랍니다!!!(중요) +추가) 키설정이 게임켤때 인풋에서 바꿀수가있네요 근데 실수로 잘못바꿨는데 초기화를 어떻게하는거죠...? 지금 패드로하면 캐릭터가 움직이질 않음 ㅠㅠ

  • 이 게임을 통해, 우리는 동방 프로젝트가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 게임인지 세삼 깨닫게 해준다. 우선 본론만 말해보자면 추천할 만 하다. 스릴도 있고,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높다.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으로 탄막겜을 입문한다고 한다면 좀 말릴 것 같다. 충분히 이 세상엔 식혼도를 뛰어넘는 갓작이 많기 때문에. 개인평 - 탄막 러버라면 한 번 쯤 해본 동방프로젝트의 경우, 탄탄한 스토리로 깔끔한 기승전결을 보여준다. 반대로 식혼도의 경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복장과 게임의 배경, 필드의 몹들을 통해 '아 이건 퇴마사가 요괴 퇴치하는 게임이구나'라는 점을 제외하면 그 어떤 떡밥도 스토리도 없다. 너무 아쉽다. 스토리만 있었어도 충분히 매니아층이 많았을텐데. 난이도는 노말기준 동방영야초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식혼도가 훨씬 쉽다.) 문제점은 보스까지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드몹들이 너무 적을 뿐더러 게임 자체가 빨리빨리 넘어가는 편이라서 막상 보스가 등장해도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때문에 한 시간 정도 꾸준히 하면 컨티뉴 안 해도 모든 업적은 물론 엔딩도 볼 수 있다. 즉, 크게 어렵지 않아 탄막뉴비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듯 보스는 총 다섯 종류로 하나의 보스당 총 두 개의 페이즈를 지닌다. 플레이어가 첫 번째 페이즈를 클리어하고나면 단순 요괴느낌의 미녀였던 보스가 그로테스크하고 혐오스럽게 변하며 내가 지금 잡고 있는 보스가 '요괴'였다는 잔혹한 진실을 깨닫게 해준다. 진심으로 너무 충격적이었다. 국산게임이며 DeerFarm 서클에서 제작했다. 재미는 있었지만, 머릿속에 자꾸만 아쉽다라는 생각이 맴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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