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생각하는 그런건 없으니까 큰 기대는 마세양.

한 줄 평 : 사람이 신에게 갖는 사랑의 감정을 여신으로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정석적인 해법 제시. 1. 줄거리 여우 여신(모리)이 남자 주인공(얀)을 어릴 때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지켜봐 주고 여친과의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주는 것으로 '수호신으로서의 임무 완료'를 하고 떠난다는 이야기이다. '어른이 되면 언젠가 나도 떠나게 될 것.'이라고 모리가 선언해놓은 상황이기에 얀은 내심 좋아했던 모리와 이제 곧 이별해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해한다. 2. 동등하지 않은 관계 스토리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툭 까놓고 얘기해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필멸자에게는 언젠가 끝이 온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얀은 모리가 떠날 것을 염려하지만 이것은 코 앞의 일에만 사로잡힌 걱정이고, 결국은 영생을 사는 모리를 남겨 놓고 떠나는 사람은 본인이 된다는 냉혹한 현실이 중요하다. 사실 불멸자와 필멸자의 사랑은 그리스 신화처럼 인간이 불멸의 능력이 주어지지 않는 이상 종국에는 비극이 될 수밖에 없는 관계이다. 3. 모에 포인트 모리가 상냥한 점이 이러한 사실로 저처럼 팩트폭력으로 조져놓지 않고 여자 친구랑 잘 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이제는 여신의 도움 없이 보다 자율적인 삶을 살도록 은근히 부추겨 주면서 자신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게 한 점이라고 본다. 스토리가 짧지만 꽤나 명확하게 생각할 거리를 짚어놓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모리 여신이 평범하게 귀엽다.

2~3시간 불량의 비주얼노벨 게임을 시작한 후 오토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됨. 도전과제는 시작과 끝 두개로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함. 할인과 프로모션으로 구매하여 켜두기만 한게임 스토리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림소설같은 느낌이라 타국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림의떡... 장점이라면 완전정복게임 숫자를 1개 더 채울수 있음

주변에서 이''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어떠한지 알려달라시는분들이 많이는아니지만 꾀나 있으셔서 ''게임''을 플레이를 해보았으나 이것은 게임이 아닌거같다.. 오토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플레이되며 오토 플레이를 안눌러도 내가 할 수 있는것은대화하는것을 클릭하여 다음대사를 보는것뿐.. 일러스트는 이뻐 배경화면으로 쓰실분들은 있으실듯 하지만 그닥 추천드리고싶지는않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선정적인 부분이 적게 그리고 노출수위가 심하지도 않고 정말로 적당한 선을 지킨듯했고 사실상 이건 만화?에 가까운듯하다.. (이런 게임들이 몇개 있다곤 들었으나 실제로 플레이는 처음해보았다.. 아니 사실상 오토플레이를 눌러놓고 내가 한것은 핸드폰 게임뿐..)

그림은 역대급으로 이쁜대 야짤이 없다....... 2200원짜리 배경화면으로도 충분할정도로 짤은 이쁨 ㅇㅇ

쉬운 도전 과제 도전 과제 100% 달성 쉬워용. Easy challenge Challenge 100% easy to achieve.

CG보면, 감탄이 나오는 귀여움과 이쁨을 갖고있는 게임!!갓겜!!

[H1]이거 성인게임 아닙니다. 그러므로 보1지 안보여줌 꼭1지 안보여줌. [/H1] 2019년여름 할인해서 550원하길래 샀습니다. 오토모드를 해 놓으면 한 2시간쯤이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수위가 높은 장면은 사고로 팬티를 보여주는 짤정도이니 이걸 성인게임으로 보시거나 혹은 야한 장면이 나올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줄거리는.. 저는 영어를 모르고 번역기가 제대로 안 먹혀서 모르겠습니다.. 배경음악이 생각보다 좋아서 리뷰상 추천은 합니다만 누가 이거 사신다면 저는 추천도 비추천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auto 누르면 선택지 고르는 것도 없이 게임 끝까지 자동 진행됨. 한국어, 일본어 지원은 안하는데 오프닝은 일본어임 ㅋㅋ 근데 중국인이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느낌 auto 켜놓고 잠들어서 엔딩은 있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냥 도전과제 채우기용 게임이다.

293번째 평가입니다. 이상하게 오랜만에 스팀에 접속했더니 처음 보는 게임들이 라이브러리에 많이 들어 있네요. 이 게임 역시 제가 구매한 기억이 없는 게임입니다. (전 성인 퍼즐 게임만 구매합니다;;;) 일단 그림은 밝은 원색톤을 사용해서 굉장히 깔끔해 보입니다. 다만 잘 뜯어보면 아주 잘 그린 그림이라기엔 좀 부족하네요. 다만 나름 매력이 있으니 싫어하실분 보다는 좋다고 하실 분이 더 많을 것 같네요. 배경도 그렇고 배경음이나 대체로 밝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느낌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구매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저는 비주얼 노벨이란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초반에 잠깐 플레이를 했습니다. 참. 캐릭터 그림을 자세히 보면 다들 거북목을 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ET처럼앞으로 쑥 내미는 그거요. 눈도 크게 그려서 머리 좌우에 딱 붙여놓다보니 언뜻보면 귀여운데 자세히 뜯어보면 살짝 무섭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격 자체가 워낙 싸니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성인 게임도 아니고 미연시도 아닌 느낌이라 정체성이 좀 모호하긴 하네요. 이런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만 구매하세요. 어쨋거나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훌륭하다고 생각되므로 추천의견 암깁니다.

태어나서 부터 울보인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이 어른이 될 때까지 지켜주려고 현신한 여우 수호신 모리와 그들 사이에 끼어든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고 선택지도 없는 비쥬얼노벨입니다. 그림체와 CG는 좋지만 스토리는... 음, 잘 진행 되다가 막판 급전개로 인해 뭔가 개운치 못한 느낌입니다. 보이스가 없는 부분도 감점. 하지만, 할인 때 가격이 워낙 싼 편이라 심심풀이로 해볼만은 합니다.

뭔가 눈이 나를 안쳐다보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