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는 밤의 수호자 조직의 멤버 레일라로 변신하여, 태양 빛이 닿지 않는 나라에서 그녀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끝없는 긴 밤 속에서, 그녀는 끊임없이 싸우며, 영원한 어둠 속에 숨겨진 악의 세력이 수백 년 동안 이어온 음모를 밝히고, 그 뒤에 숨은 음산하고 기이한 괴물의 수수께끼를 탐구할 것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22550 원
4,650+
개
104,857,500+
원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건 다른 분이 잘 짚어주셨기에 따로 더 말할 건 없긴합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개인취니 문제 될건 없고 전투에선 피격이 좀 후한 느낌이긴 했지만 크게 불합리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버그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구간이 약간 있었지만) 이런 장르에서 중요하게 보실 난이도 방면에서는 호불호로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너 한 방 나 한 방을 기준으로 적 패턴을 탐색하면서 플레이하면 무리없는 수준으로 시작해(보통난이도) 레벨업 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무기별 스킬들을 얻게되면서 전투를 훨씬 수월히 이끌어 나갈 수 있게됩니다. 따라서 관련 장르를 즐기고는 싶은데 너무 빡겜을 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한다면 해볼 수 있는 난이도의 게임이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만약 잔재주(과한 스킬)없이 게임을 즐기시려는 분에게는 이 게임은 맞지 않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ps.도전과제에 관해서는 난이도에 상관이 없는듯합니다. (쉬움난이도로도 편하게할걸)
게임 플레이는 진짜 너어어어무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2D 인데 분위기가 지금 이 비질과도 같은 분위기이다 즉, 분위기는 잘 버무렸지만 다른건 걍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의 2D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그리고 난이도 보통은 진짜 쉽다 컨트롤 발이라고 해도 초반 보스는 쉽게 깰 수 있다 일단 나중이 중요한데 함정은 존나 많음
절라 긴 밤 나는 손잭스라 이런 종류의 게임을 하면 고생을 하는데 이건 난이도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세이브 시스템이 x스러운게 문제라 해보면 알겠지만 자동 저장이 있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또 튕기는 것도 자주 있어서 세이브 관리는 필수다. 몹은 안무서운데 세이브가 무서울 정도였다. 이런 류의 게임에 도가 터서 컨이 좀 된다면 플레이 타임은 짧은 느낌을 줄 정도로 볼륨은 크지 않은데 웃긴게 마을 크기가 다른 맵과 비교하면 쓸데없이 크고 엔피시가 퍼져 있어서 마을 탐험하고 퀘 받고 완료하러 왔다 갔다 하는게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요소가 된다. 이런 식의 플탐 늘리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아이템 수집이나 스텟작 같은 파고들기 요소도 있지만 이것도 단순하면서 금방 소모되는 컨텐츠다. 그리고 룩딸도 어느정도 가능하나 형변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서 결국 싸울 때 입는 옷은 다르다보니 이것도 만족할만한 컨텐츠라 할 수 없다. 모든 걸 생각했을 때 추천할 게임은 절대 못된다. 그러니 정 하고 싶다면 선물로 받던지 할인할 때 사라. 영원히 고통받으며 걸스 캔 두 애니팡을 실천하는 레일라를 생각하며 따봉을 준다.
엔딩 다보고 씁니다. 할만합니다. 추천. 노멀 기준으로 전투는 많이 쉽습니다. 스토리 읽는 맛이 찰진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버그가 조금씩 있습니다. 어둠손은 병 퀘스트를 하면 발동하지 않고 가끔 이상하게 끼거나 합니다. 가장 괜찮았던건 스토리입니다. 동생이 위험해보여서 한참 찾아다니다가 1.첫 보스의 정체를 보고 충격, 2.이후 갑자기 환경이 변해서 충격 엔딩에 가까이 가면서 1과 2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면서 또 충격 스토리 보기 위해서라도 해보시면 좋습니다. 스토리와 비쥬얼은 다키스트던전(희망버전?)느낌입니다. 이야기 푸는 방식은 다크소울 닮았습니다. 몇가지 의문 남는것도 있는데 흥미진진합니다. 세계관 자료 나오면 좋겠네요. 비쥬얼은 스토리 진행마다 조금씩 바뀌거나 마을사람들 생존 따라서 조금씩 바뀌는데 꽤나 그 인물이 어떻게 죽었는지, 뭘했었는지 상상갈정도로 신경썼습니다. 진행하면서 주변을 자주 돌아보며 감상했네요. 2D인점만 제외하면 게임 시스템은 블러드본 닮았습니다. 단점은 스토리 보고 나니 2회차는 할 생각 별로 안나네요. 암튼 재미있습니다. 안심하고 츄라이.
솔트앤생츄어리의 계보를 잇는 딥다크함이 돋보이는 액션2d횡RPG 그 특유의 분위기가 취향에 맞다면 꽤나 재미나게 즐길수있을거임! 단점 : 한글로 된 커뮤니티나 공략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모든퀘스트는 외국의 전용위키참조하고 업적이나 수집은 유튜브나 스팀가이드참조함 (전부 영어다!!! 크롬사이트번역이나 어플참조) 공략없이 1회차 엔딩 봤을때의 임팩트는....! 확실하게 다가왔다.
적당히 할만한 플렛포머 게임입니다. 난이도 조절로 적당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굳이 어렵게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즐기면서 할수 있습니다. 노멀만 되도 난이도가 급상승 하기에 하드코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노멀 이상을 추천하고... 분위기는 블러드본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시종일관 병과 관련된 내용과 피칠갑으로 암울한 분위기 등... 일부 공포게임 느낌도 드는게 어두운 것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만 합니다. 보스 3마리 남기고 결국 쉬움으로 바꿔 플레이 했지만... 도전과제도 그렇고 강제로 난이도 높여서 하는 이득이 없어서 적당한 난이도로 풀레이 하시면 되고, 의외로 뭔가 숨겨진 요소가 있는거 같은데... 굳이 찾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확한 지침이 없습니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데 가는 길목의 몹들이 워낙 세기도 하구요. 크툴루 세계관 같이 분위기 어두운것 좋아하고 플렛포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뭔가....뭔가 아쉽다....
불친절한 퀘스트와 명확한 안내 없이 지나가는 여러 요소들이 비교적 큰 단점. 사방에서 낙사당할 수 있어 주의요망. 쉬움모드를 통해 손 자리에 발이 달린 유저도 손쉽게 스토리를 볼 수 있음.
솔직히 말하면 할만함. 할만한데 비추주는 이유는 쓸데없이 졋같은 뺑뺑이 맵 만들어놓고 맵지원도 안 하는 the frozen realm 같은 맵 등이 있어서 줌. 이 맵에서 뺑뻉이만 한시간 돌고도 보스 못 찾은거같음. 그리고 이 게임은 솔트앤생츄어리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것과 같이 다회차게임임. 엔딩을 보면 솔트앤생츄어리와 똑같이 2회차로 넘어감. 대신 모슨 퀘스트는 사라짐. 그리고 이 겜이 플탐 늘리려고 일부러 개 졋같은 곳에 미션 꺨 수 있는 아이템 숨겨 놓는데 앵간치 멘탈 좋아도 이거 업적 깬다고 지랄하고 있으면 멘탈 나갈 수도 있음. 보스 난이도는 보통으로 플레이 했을 경우 다 어렵지 않고 쉬운 편임. 어려움 모드는 안 해봤음. 어려움 모드로 맵 뺑뻉이 할 의미는 없는듯 개 ^1발련 그리고 2회차 시작하게 되면 졋버근진 몰라도 모든 업적이 초기화됨. 플탐 17시간하고 업적이 1/47인 사람이 바로 나임.
개발사 처녀작이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후속작을 기대할 만함. 어디서(블X드X...) 많이 본 것 같지만 나쁘지 않은 스토리(닥소처럼 니들 알아서 생각해는 아니고 나름 충실하게 설명함)랑 설정, 깔끔한 2D 그래픽, 헤메면서 하나둘 찾아가는 장비랑 아이템, 의외로 긴박한 보스전 등 지나치기엔 아까운 게임임. 다만 단 4종류에 불과한 무기 체계, 허술한 피격 모션(맞은 것 같지 않은데 비명과 함께 피가 빠짐...)과 어딘가 불편한 조작감, 스토리 특정 지점 지나면 자동 실패하는 퀘스트가 꽤 있는데 설명이 전혀 없는 점, 몬스터 다양성이 부족하고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점 등은 후속작에서 고쳐주기를 바람. 난이도 하드로 하면 꽤나 어려움. 보스전 전에 노가다를 좀 해야함.
몇몇퀘스트는 퀘스트 실패 판정이 나기 전에 NPC가 한 퀘스트만 반응해서 다른 퀘스트는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패치가 빨리 이루어 졌으면 하네요. 게임은 할 만 합니다.
몇몇 몬스터 타격음 공격음이 증폭되어 고막테러 사운드바가 1칸인데 고막터짐
플스4 패드, 하드 난이도로 1회차 악몽 엔딩까지 보고 난 뒤의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전투(3/5) 4가지 무기 종류 중 검을 제외한 3가지 무기를 사용하였고, 이 중 단검은 공격이 빠른 대신 경직이 없고, 망치 종류는 공격이 느린 대신 적들을 쉽게 경직 시킬 수 있게 해주는 등 특징들이 어느정도 남아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적들이 경직을 걸리더라도 몸을 기울이며 Miss 판정 후 선 공격을 하는 등 잡몹의 전투에서의 무한 경직을 없애 소수의 적과 싸우더라도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그러나 적들의 공격 및 회피 후 반격의 속도가 빠르고 대미지가 높게 설정되어(하드 기준), 적들의 수가 4~5마리만 되도 정면승부는 힘들어 치고 빠지는 식의 느린 탬포의 전투 방식이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일부 잡몹의 경우 돌진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돌진 거리가 상당히 멀리까지 이동합니다. 그렇다보니 회피 후 반격을 하기에는 거리적으로 곤란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여 30초 가까이 공격할 만한 타이밍을 못 잡는 경우 또한 전체적인 탬포를 줄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전투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나 수정해야 될 점 또한 많다고 고려됩니다. -보스전(1.5/5) 보스전 자체는 개인적으로 실망을 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던 전투에 관한 문제들이 보스전에서도 그대로 들어납니다. 초중반 보스들 중 다수의 보스들이 돌진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을 잡몹들보다도 멀리까지 이동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전의 탬포는 잡몹의 전투보다도 2-3배 가까이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보스들 모두 체력이 상당히 많고, 대미지가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한 번 한번의 전투가 상당히 오래 지체되고, 단 한 번의 실수로 죽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렇게 단 한 번의 실수만으로도 캐릭터가 죽을 수 있는데 보스들 중 일부는 의사의 2페이지 바닥 패턴, 지옥 수문장(?)의 갑작스런 낫 돌리기 등 선후딜이 분명하지 않은 패턴들이 일부 존재하였습니다(1회차만 돌아서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보스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크기가 큰 편이었는데 공격모션이 분명히 존재하나 몸 크기 대비 공격 준비 모션이 굉장히 작은 경우가 많아 몸을 움츠리면 뒤로 물러나는 것을 반복하는 전투가 지속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의사 2페이지 털기 패턴 등 이펙트가 너무 강해 후속 패턴이 보이지 않는 경우 동안 흔하게 발생하였습니다. 보스들의 전투방식은 어느정도 차별점을 둬서 공략하는 재미 자체는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스들의 패턴 자체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어서 공략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보스는 '의사'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의사 이후의 보스인 까마귀에서도 8~9번 정도 죽기는 하였지만 이 보스 또한 실수로 인한 낙사, 적 기술 회피 한 번 실수로 인한 낙사 등 낙사로 인해 많이 죽었을 뿐 패턴 공략의 재미 자체가 크게 주지 못하였습니다. -사운드(3/5) 전체적인 사운드는 평범했습니다. 타격감의 경우 밋밋하였으나 지금까지 해온 게임들을 돌이켜봤을 때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필드의 사운드의 경우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사운드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갑자기 왜 배경음악이 들리지?' 또는 '갑자기 배경음악이 왜 멈추지?' 등 시작되고 멈추는 기준이 상당히 애매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게임의 분위기나 NPC와의 대화 중 밝은 대화를 찾기 힘들정도로 어두운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히려 몽환적이고 약간 경쾌한 배경음악이 주를 이루다보니 게임 내내 이질감이 드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경음악을 넣는 것 보다는 폭포 지역에서는 폭포 소리, 동굴은 종유석에 매친 물이 떨어지는 소리는 간단한 자연환경 소리를 약간 어둡게 수정하여 넣어놨다면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여 게임에 몰입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의성(1/5) 편의성의 경우 또한 부족한 점이 상당히 보였습니다. 자동 기록 및 저장 기능이 없는 것이 가장 불편하였습니다. 맵 곳곳에 존재하는 숏컷의 존재로 인해 한 번 간 길은 다시 가기 쉬웠다는 것에서 좋았으나 완전히 숏컷을 열기 위해 2-3단계를 거쳐야 하는 경우에서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잡몹들의 다굴 및 높은 대미지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 다시 처음부터 숏컷을 뚫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게임에서 같은 루트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하였습니다. 또한 필드의 돌아다니면서 슬라이딩을 해서 통과할 수 있는 곳 또한 많았는데 맵 자체가 너무 어둡고, 장애물이 많다보니 길이 있었는지 맵을 통해 자세히 보았을 때 길이 있음을 확인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길들은 굳이 가더라도 좋은 보상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부 적들 또한 장애물에 의해 잘 보이지 않아 얻어 맞는 일도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물론 적들이 숨어있는 경우 주위 환경에 비해 밝은 곳이 존재하여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나 배경과 구별이 쉬울 정도로 밝은 편이 아니다 보니 이러한 점들이 불편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에서는 지도를 보는 것이 불편하였습니다. 지도는 크게 지상, 건물 내부, 지하로 3 부분으로 나누어지지만 게임 도중 A 지역의 건물 내부를 보고 싶어 건물 내부 지도로 바꾸면 다시 A 지역을 찾아서 지도를 봐야된다는 불편함이 존재하였고, 각 지역이 어느 길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지 파악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게임은 어두운 분위기의 게임치고는 많은 수의 NPC들이 존재하고, 퀘스트들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도에서 NPC들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보니 퀘스트를 다 끝내고 보상을 받기 위해 NPC를 찾는 것 또한 하나의 불편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점(2/5) 위의 나열 외에도 숨겨진 공간이 적이 몰려있어 위협을 무릅쓰고 통과한 지역에서 얻는 보상이 그리 좋지 않아 필드 진행에 만족감이 떨어진다는 점, 게임 도중 스토리가 갑자기 넘어가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 해당 보스를 깨면 이전 퀘스트들을 진행할 수 없으에도 아무런 언급조차 없다는 점 등 불편한 점은 그 이외에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문제점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가 이전까지 진행하였던 매트로배니아 게임들 중 가장 기괴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추천해줄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명작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이미 다 해본 사람이고, 다크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추천해줄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과 같은 다크 판타지를 좋아하기에 이후에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서라도 2-3번 정도 더 플레이 할 거 같습니다. '오리와 도깨비불' 이후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드는 매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이었습니다.
2D로 하는 다크소울 짭 게임이다. 스토리 진행 하는 느낌이나 아이템 설명이나 모두 다크소울을 떠올리게 만드는 불친절함. 그래도 다크소울 같은 소울라이크 겜에 비하면 저장 위치가 많아서 그렇게 어렵게는 안느껴진다. 그래도 2D 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에겐 추천이다.
뭔 좇같은 선택해서 좇같은 엔딩봤는데 바로 2회차되네 장비랑 소지품이랑 기타 소소한거 가지고 2회차감 할만함
난이도 : 소울라이크 중에서 매우 쉬운편 낙사 할일도 별로 없음 + 죽을때 한번 막아주는 패시브 있는데 절대 안죽음 쉬움난이도 같은경우는 보스랑 맞딜해도 걍 이김 그래픽 : 솔트앤 생츄어리/블러드스테인 상위호환 특이한게 주인공 모델링만 3D고 나머지 NPC몬스터들은 전부 2D다 모션,조작감 : 개인적으로 취향 맞음. 부드러움, 스킬 많이 찍으면 액션도 화려해짐 타격감 : 떄리는 타격감 맞는타격감 둘다 상당히 부족함..제일 아쉬운 부분 사운드 : 무난하지만 조금 시끄러운 감이 있다. 가끔 일본게임 같은 브금도 들리고 위쳐스러운 브금도 들림 스토리 : 프롬식 스토리텔링인데 스토리가 꽤 괜찮은거 같음 특이한점 : 마우스를 사용안함 키보드로만 플레이해야함 장점 : 캐쥬얼한 난이도, 다크한 세계관 분위기 매우 좋음 맵 구석구석 핥으며 파밍하는 맛이있음, 단점 : 모르면 맞아야지 식 함정배치, 없다고 느껴질 정도의 타격감 NPC찾아 다니면서 말걸어 줘야함 맵이 넓어서 어디 숨어있는지 감도 안올때가 있음 타격감 많이 보시는 분은 비추 스토리 안보는 스킵충 비추 소울라이크, 메트로베니아 게임 하고싶은데 컨트롤이 걱정이신 분들 강추 스토리 분석 좋아하시는분들 추천 무난한 게임찾으시면 추천!!!
도전과제 깨기 힘들고 파고들게 많아서 1회차 엔딩까지 할만한 게임같음
상점에 소개된 게임 스크린샷과 동영상은 모두 훌륭하여 찜목록에 추가했다가 10% 할인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만... 실제 게임을 해보니, 1) 주인공 캐릭터의 동작이 마치 꼭두각시 인형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2) 쥐같이 생긴 첫 적 캐릭터는 점프하면서 공격하는데, 점프하는 모습에서 어떤 자연스러운 모션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바닥에 있을 때의 모습 그대로 해당 객체만 포물선으로 움직이는 아주 조악한 결과만 보여줬습니다. 시작하고 몇 분 지나자마자 이건 좀 더 해본다고 익숙해질 성격의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처음으로 환불을 신청했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즐기시는 게이머 분들도 계시지만, 너무 과대 평가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2만원대의 게임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플레이 해본 첫 인상은 'Ori' 게임의 아류작이라는 느낌이 매우 컸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만 인간형인... 여하간 캐릭터들의 움직임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전혀 게임에 몰입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게임 제목을 한글로는 '기나긴 밤' 으로 바꿔보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가장 긴 밤은 너무 기계 번역인 것 같네요.
하지마 씨발!
까마귀랑 막넴보면 불합리의 극치를 느낄수 있음 굳이 따지자면 추천이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으면하지마셈
자동저장의 소중함이란... ------------------------------------- 누가 소울류라고 포장하냐. 이건 재미없는 플랫포머임. 시간 엄청많고 90%할인할때 사는걸 고려해보시길
블러드 스테인드보다 음성지원 빼고 모든면에서 더 나은 매트로베니아 게임
맵 왤케 존나게 큼??
도전과제 100% 하려면 회차플레이가 강요된다는 점 빼고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했음 아트, 음악, 전투, 맵 디자인 등등 전부 맘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은 스토리 주인공이 너무 호구같이 끌려다니기만 하다가 끝난다는 거임 진엔딩을 봐도 뭔가 후련하지가 않는데 유일한 단점이 부실한 스토리 인거 같음 마찬가지로 할로우나이트도 어떤 엔딩을 봐도 찝찝했는데 그나마 스토리까지 만족스러웠던 메트로배니아는 엔더 릴리스랑 블러드스테인드 ROTN, 애프터 이미지 정도
5점 만점에 1점. 게임 분위기는 좋은데 맵이 너무 김. 큰 게 아니라 김. 그래서 지루함. 그것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도 안됨. 그러다보니까 재미가 없어짐.
재밋는데 화톳불 찍으면 부족한 소모품 좀 자동으로 채워주면 좋겠음
장점: 메트로배니아로 갖출 건 다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부위별로 다 가능해 좋다. 단점: 로딩 지옥
-대부분 깔끔하게 동작하는 스파인 애니메이션 -개성있는 무기 각각의 고유스킬에 맞게 액션성도 좋음 -개성있는 적과 배경 디자인 -소울라이크 태그를 달기엔 터무니없이 쉬움 -검 스킬은 액션성은 좋으나 회피시간을 주는 건 좋지 못한 선택이었고 남용할 수 있는 밸붕 수준으로 쉬워짐 -패드로 할 시 몇몇 스킬 커맨드는 발동이 매우 힘듦, 대쉬 자주 써야하는데 손가락으로 바로 뭘 할 수 가 없었음 재배치가 필요함 -몇몇 npc 이벤트는 흥미로웠으나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난해함 -자동저장이 안돼서 죽으면 블러드스테인드처럼 찾았던 맵도 다 초기화됨 -레벨 디자인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들 수 있는 포션도 너무 많아서 포션 수 때문에 긴장감 느낀적은 없었으며, 보스가 쉬운만큼 일반 적은 더 쉽고, 화톳불 포인트도 촘촘하게 배치해놨는데 극후반만 일부러 짜증나라고 하나만 설치한 건지 아니면 하나가 더 있었는지 수가 부족함 -후반부 쓰레기 같은 구간은 낙사맵부터 화톳불 개수까지 진짜 기분나쁨, 그렇게 나쁠 정돈 아닌데 아까 적었듯이 화톳불이 하나밖에 없으면서도 이전에 먹었던 것들이 저장이 안되니까 빤쓰런도 제대로 못하고 진짜 하나하나 다시하면서 가야 함 시스템적으로 서로 안맞물림 -막보깨면 바로 다음 회차 가서 못잡은 보스가 1/4은 되는데 진짜 막보 루트 왜이렇게 빨리 뚫어놨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다시 하고싶은 생각이 안듦 메트로바니아 소울라이크 두가지 다 잡아보려한 흔적은 여러 곳에서 보였으나 두마리 다 놓친 듯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짐 재미가 없진 않으나 주변에 추천할 정도는 아님 5/10
갓겜
초반엔 뭔가 거창 했는데 점점 가면 갈 수록 스토리나 그런건 모르겠음 마지막 엔딩 보니 더 모르겠음 뭔가 빛은 찾은 듯 하고 더 다양한 비밀도 있는 듯 하니 소울류 좋아하시면 좋아 할듯요 다양한 듯하지만 한정된 무기 검 대형 무기 단검 등 각자 좋아하는 요소 이용해서 그리고 마법 같은 걸로 된 신비도 있고 하니 나름 좋아하실 듯 한데 이런류 많이 좋아하면 아쉽기도 할듯느껴지네요 메인만 깨면 플레이 타임 8시간 정도 일듯 하네요
그래픽은 둘째치고 스토리가 너무 프롬식으로 가는 거 같음. 장비에 스토리가 써 있다곤 하지만 다 지ㅈ대로 따로따로 놀고있음. 50시간을 플레이하면서 배드, 진 엔딩을 다 봤지만 결말이 왜 이렇게 나는 줄 모르겠음. 짭 블본 느낌난다고 해서 싱글벙글했는데 블본은 어디가고 전혀 다른 겜이잏네.
진엔딩까지 다 본 후 소감. 다크호러 판타지적인 분위기의 크툴루 세계관이 돋보인다. 3D 모델링을 사용해 장비에 따라 외관이 변형되며, 난이도는 적당한 수준이다. 조작감도 좋고 타격감도 훌륭하다. 만약 이 말에 공감이 안간다면 니 게임패드를 탓해라. 결론. 재밌다.
소금이랑 비슷한데 좀더 세련되도록 다듬어 놓아서 할만합니다 근데 진엔딩 보려면 거의 공략이 필수인데 한글 공략이 거의 전무해서 영문 위키를 뒤져봐야 함
Z
게임은 매우 재밌습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기도하고. 하지만 게임이 팅기고 일정 확률로 세이브가 날아감니다. 내6시간..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자동 저장이 없는것과 잦은 로딩이다 소울라이크의 장점을 빼버리고 메트로베니아의 단점만 그대로 가져왔다 소울라이크 게임과 다르게 자동 저장이 아닌 직접 저장 해야 아이템, 렙업 등등이 그대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럽게 불편함 안 그래도 어려운 게임인데 체크 포인트 찾다가 템과 골드, 레벨업 한게 낙사 한번, 실수 한번으로 없어질수 있음 여타 소울라이크 게임과 다르게 각 지역마다 로딩한다 이것도 캐슬베니아에서 있던 단점중 하나였는데 솔트한테 사과해라 솔트는 위의 단점도 없는 게임이었는데 얄입게도 스텟창 같은건 소울본 생각나게 만들어서 향수병 때문에 차마 환불도 못하겠다
NPC 이름이나 퀘스트 부연 설명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다회차 플레이시 문제가 되진 않지만 초반엔 좀 힘들더라
대만의 메트로베니아 겜입니다. 액션: 특성 있는 무기들의 특수 기술들이 재미있는 편. 몹: 전반적으로 다양한 공격 방식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뎀지가 강해서 아차하는 사이 세이브도 못하고 급사하는 경우가 있음. 보스: 나름 다양한 패턴들을 선보임. 전투: 위에서 설명했지만 몹들과 보스의 뎀지가 강해서 물약을 디아블로2급으로 빨면서 해야하는 경우가 잦음. 다행이 물약값은 매우 쌈. 하지만 깊게 즐기기 위해 몹들과 보스의 패턴을 모두 파악한다면 다른 느낌이긴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플레이 할 정도는.... 그래픽: 뭔가 어색한 느낌의 2d지만 모션은 신경을 많이 쓴 편입니다. 맵: 메트로베니아는 맵의 구성이 중요한데 전반적으로 단순하면서 너무 길다는 느낌이 강함. 사운드: 전반적으로 단순한 편. 아이템: 전반적으로 템들을 빠르게 바꿔가며 전투하기에는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기에 결국 전투에 도움을 주는 템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고 그냥 무기 플레이가 전부. 히든: 메트로베니아라 숨겨진 요소들이 있긴 하지만 굳이 찾아야 할 정도로 좋은 템들을 거의 못 봄. 그리고 후반으로 가면 템들의 차이가 벌어지기 보다는 그냥 스탯과 저항 요소들의 다름일 뿐임. 스토리: 미약함, 전반적으로 단순함. 결과적으로 대단하거나 깊이가 있거나 큰 특징이 있는 겜은 아니었습니다. 초반은 단순하다가 중반에는 힘을 많이 줬다가 후반에는 다시 힘이 빠지는 느낌... 하지만 무언가 작은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드립니다.
재미
다른 게임 기다리는 동안 잠깐 즐길 게임으로 선택한 것이었는데 높은 완성도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전형적인 장르 게임이면서 난이도는 좀 낮은 편이라 라이트하게 즐기기게 적당하다. 물론 몇몇 짜증을 유발시키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보스전 패턴이 단순하고 이 게임의 구르기 성능이 매우 좋기 때문에 구르기 회피와 평타만으로도 모든 보스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게다가 넉넉한 물약 덕분에 그냥 물약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조작 자체에 큰 문제는 없지만 한가지 대쉬 점프로만 갈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 이 대쉬 점프가 상당히 어려워서 엘리트 패드의 패들에 매크로 지정으로 그냥 넘어가야 했었다. 스토리는 평이한데 스토리 전달 방식이 매우 불친절해서 사실 엔딩을 봐도 큰 틀을 알겠지만 세부적인 내용 이해가 잘 안가는 편이다. 엔딩은 총 3가지가 있다. 후반부에 초반에 의뢰받은 3 지역을 조사하라는 퀘스트를 받는데 각 지역 보스들을 격파하고 받은 특정 아이템을 의사에게 넘겨줄 것인지 말 것인지의 선택지가 나온다. 1회차로 3가지 엔딩을 모두 보고 싶은 사람은 여기가 갈림길이니 이 때 세이브를 해두면 된다. 1. 의사에게 주고 성당 지하로 가기 2. 데이지의 4개 아이템을 모은 후 의사에게 주고 성당 지하로 가기 3. 의사에게 주지 않고 나무 꼭대기로 가기 도전과제는 기본적으로 2회차를 요구하며 1회차에서는 모두 클리어할 수 없다. 1회차 노멀 난이도에서 모든 서브퀘까지 완료하는데 대략 30시간 정도 걸렸는데 보통은 이보다 빠르게 클리어도 가능하지 싶다. 복잡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함.
블러드본의 분위기를 풍기는 메트로베니아 전체적인 게임 아트워크는 블러드본에서 영감을 많이 따온 느낌이 납니다. 솔트 앤 생츄어리가 다크소울의 2D 판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비질은 블러드본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실제 게임성은 솔트 앤 생츄어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분위기만 소울라이크고 게임성은 일반적인 메트로베니아에 가깝습니다. 스테미나 개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속도감이 꽤 있고 이단점프와 공중대시등의 트리키한 기술들이 꽤나 존재합니다. 결정적으로 죽더라도 그동안의 진행상황이 전부 남는 다크소울류와 달리 비질은 죽으면 가장 최근에 죽었던 저장시점으로 돌아갑니다. 그때까지의 진행상황은 다 날아가요. 그런데 게임 설정상 주인공이 딱히 불사자 같은 게 아니기에 오히려 이게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게임의 볼륨이 생각보다 굉장히 큰데,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파트는 이 중 절반정도 입니다. 나머지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모험을 할 수 있는 지역이죠. 메트로베니아식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요소긴 하지만 전체적인 볼륨이 너무 크다보니 어디로 가야 할 지 막막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게임 진행 중 일정 지점을 넘어가면 그때까지 깨지 못했던 사이드퀘들이 실패로 처리되는데 미리미리 해두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솔트 앤 생츄어리와 비슷한 급의 게임이었습니다. 명작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수작급은 됩니다. 소울라이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겁니다.
누가 스토리좀 정리해주면 좋겠다 ..
사이드 스토리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 근래들어 제일 재밌게 한 게임
초반 1.2시간은 정말 재미없음 이후 재미남
무기도 다양하고 스킬도 다양하면서 스킬 초기화 기능까지 있어서 이것저것 써보기 좋음 초반엔 좀 소울스타일인가 싶지만 어느정도 아이템이 갖춰지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맵이 꽤 넓은편이지만 길을 찾는게 어렵지는 않지만 숨겨진 아이템이나 NPC를 찾으려면 구석구석 깔끔하게 뒤져봐야 함 가장 큰 단점은 퀘스트 네비게이션이 살짝 불친절한 편이라 신경을 안쓰면 퀘스트를 실패하고 2회차에 다시 도전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 굉장히 재미있네요 메트로바니아와 소울라이트가 합쳐진게임입니다. 타격감만 좀 수정하면 괜찮은게임이네요.
처음부터 하드로 달려서 깼습니다. 난이도 배분이 살짝 아쉬운게, 후반이 너무 쉬워집니다. 불손이랑 까치가 너무 OP입니다... 메트로배니아보다는 회피판정 등이 후하게 된게 솔트생츄어리에 조금 더 가깝긴 합니다만, 세이브관련은 레트로하게 되어서 죽으면 저장시점부터 다시합니다. 숨겨진 장소, 아이템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멀티엔딩도 맵, 퀘스트를 100% 채워야 할듯 하고요. 가장 큰 문제는 2가지로, 맵 UI가 그지같다는 건데, 패치한다니 기대해봅니다. 또 하나는 퀘스트, 시나리오 진행에 따른 복귀불가 시점이 많다는점으로, 차라리 다회차를 노리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그걸 목적한 듯도 하고요. 베이그란트보다 난이도도 있고 더 딥다크하고, 여캐가 주인공이란 점도 그다지 부각되지 않습니다. 노출있는 복장 자체가 하나밖에 없기도...한데 그게 능력이 좋아서 안쓰기도 뭐하긴 합니다. 역시 노출도는 방어력입니다. 2회차 달리고 와야겠네요.
분위기 3/5 낮이 없는 어두운 세계관의 분위기를 잘 표현함, 도트가 아닌것을 좋지만 모션이 좀 어색하고 적들이 좀 반들거리는 느낌이라 어색함, 지역마다 다른 환경을 잘 구현함, 마을사람들이 도망칠 때도 그 자리를 지켜주는 대장장이와 상인의 직업정신이 분위기를 조금 깸 난이도 3/5 소지 물약의 갯수가 많고 스킬로 더 늘릴 수 있어서 필드, 보스 난이도가 쉬운편, 중반에 리프소드와 거지가 주는 반지 끼고 하니 어느정도 적당해짐, 후반에 보스가 조금 어려워 지는데 마법만 난사하면 쉽게 잡음(마법하양 필요), 마지막 보스와 그 전 보스전이 매우 아쉬움, 리프소드의 공경력 상승 정도가 미미하여 굳이 사용할 필요를 못느낌(상향 필요), 전투 4/5 칼만 사용했는데 패링 판정이 넉넉하고 스킬들 성능도 좋아 재미있음, 적 종류도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져 나름 다양함, 이동기도 넉넉하고 무기별 스킬 컨셉이 확실하여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재미가 있을 듯 맵구성 2/5 이 게임 최대 단점, 마을이 넓어 대화를 다 하고 다니면 시간을 너무 잡아 먹음, 맵 구석구석 숨겨진 요소들이 있는데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나 돈이라 의미없음, 의욕이 생기지 않는데 맵도 넓어 피로도가 후반에 너무 커져 마법으로 빨리빨리 진행하게 됨, 각 지역도 별거 없는데 너무 넓게 느껴짐, 이동속도가 빠르고 빠른이동이 가능하여 그나마 다행, 맵이 월드 맵과 지역 맵을 나뉘는데 내가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지역맵의 숨겨진 구역들은 주인공이 가도 갱신이 안돼서 나중에 내가 거길 갔는지 안갔는지 기억이 안남, 다행이 중후반부에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아주는 스킬이 있어 벽마다 칼질하고 슬라이딩 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마법들은 표시가 안 되는것 같음 3/5 간간히 파이어볼이 바닥에 들어가거나 벽을 뚫고 적이 공격하는 등의 간간히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임, 퀘스트가 꼬여 클리어가 안되는 경우도 생김, 탐사의 빛을 조금 더 빨리 얻을 수 있었다면 더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을 것, 서브퀘들의 내용이 재미도 없고 보상도 대부분 별거 없음, 쓸데 없이 플레이 타임이 김 구석구석 잘 살펴보면 진엔딩? 보는것이 어렵진 않으나 맵이 넓어 피로감이 장난아님, 맵을 좀 줄이고 숨어있는 아이템들이 조금 더 특별한 것들로 의욕을 늘려줬다면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 아쉬운 점들이 많지만 이 장르를 좋아하면 해볼만 함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결코 짧지 않구요 판정이 뭔가 불합리한 점도 느껴지지만,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다회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 아쉽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다른 엔딩 2회차에 봐야지 하고 1회차 클리어 하고 나니 몹 피통이 지나치게 많이 상승해서 차라리 새 게임으로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러드본과 다크소울에서 영감을 받은 부분이 많이 옅보여서 그냥 2D 블러드본 및 다크소울이라 해도 무방하다 게임 자체는 신박하고 재미는 있는데 1. 다크소울에서도 볼 수 있는 상태저장 시스템이 없어서 화톳불 역할을 하는 등불이 보이면 무조건 저장부터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등불을 불만 밝히고 저장 안하고 빠르게 진행 하다가 등불을 발견하지 못하고 죽어버린 경우 그동안 먹은 아이템이나 경험치 진행상황등이 가차없이 날아가버린다. 더군다나 이 게임 특성상 낙사 지역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단, 낙사 방지 반지를 얻고 나면 낙뎀은 없어지는데 얻기 전까지는 고생 꽤나 할것이다. 2. 숨겨진 구역에서 숨겨진 아이템을 먹는것은 찾는 자의 즐거움이리라. 하지만 이 게임에서 큰 걸 바라면 안된다. 숨겨진 구역을 찾아내서 그곳에 있는 상자나 떨어진 아이템을 주우면 대부분이 필드 드랍템 이거나 얼마 안되는 돈이다. 이럴거면 왜 그렇게 꽁꽁 숨겨놓았는지 의문이다. 3. 퀘스트 진행과 완료의 상태가 심히 불친절하다. 어디에 가서 어떤걸 해야 하는지 텍스트로 간략하게 표현이 되어 있지만, 뭔가 많이 불편하다. 나도 모르게 퀘스트가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다회차를 노린거라면 할말을 잃게 만든다. 다크소울 시리즈도 퀘스트가 있지만 그 불편함과는 차원이 다른 불편함이다. 4. 브금이 매치가 안되는 곳이 왕왕 있다 이거는 매치 미스인지 숲에서 왜이렇게 긴박한 달리는 듯한 브금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전혀 긴박한 상황도 아니고 무언가가 쫓아오는 곳도 아닌데 뜬금없다. 5. 내가 이 게임을 부정적인 의견으로 꼽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다. 게임 저장은 등불에서 하게 되는데 이는 다크소울에서의 화톳불과 그 기능이 같다. 하지만 더럽게 불친절한 빠른이동 기능이 있는데 왜냐하면 맵 자체도 불친절하게 세부적인 이름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등불 자체 이름도 어디가 어디인지 저장할 때만 뜬다는 것이다. 나중에 내가 어느 지역을 가고 싶어도 지역 이름으로 그 등불 이름을 추리하고 앉아있는 기가막힌 상황이 벌어진다. 왜 이따위로 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맵이 친절하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이 게임 그래도 재미있고 신경 쓴 부분이 많이 보여서 높이 사긴 하지만 다크소울과 블러드본에서 상당부분 차용해 온 시스템과 오히려 블러드본과 다크소울에 뒤쳐지는 불편한 시스템 덕에 자승자박 하는 꼴을 보여준다 첫 작품이라는데 상당히 훌륭해서 다음 작이 기다려지는 제작사 평가는 부정적이지만 응원하는 마음이 더 크다
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움직임이 부드럽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bloodstained보다 이게 더 좋네요 비주얼도 좀더 기괴한 느낌이고 움직임도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고 기본 이동 속도도 좀 빠른 느낌이라 답답하지 않고
스토리 호평이 많아서 구매했는데. 초반 1시간하고서 지루해서 환불했습니다.
재밌다
너무 잼있다... 3A대작들보다 더 잼있다....
1. 게임 진행이 이상함 퀘스트 진행 안하고 특정 오브젝트 활성화 시키면 그대로 진행됨.. 2. 쌍검 스킬트리 중 혜성일격 어떻게 쓰는거냐 도대체 유성격으로 기절시키고 백날 특수키 눌러봐야 안나감 3. 깊이감 없는 보스전 대충 물약 떄려 마시면서 맞딜해도 이김
재미는 있으나 밸런스가 좀 안맞는 느낌이 들긴 함 공격력 외에 스턴 더 잘걸리게 해주는 수치가 있는것은 좋은데 잡몹한정+의사 한정으로 메리트가 있다보니 애매함
개인적으로 재밌게 깨고있음 맵이 복잡하지 않아서 길찾는데 문제는 없다. 하지만 표지판으로 미리 다음지역 이름정도는 알 수 있게해줬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은 들음 다크소울이랑 블러드본 생각이 플레이하는 내내 들었음 거의 그대로 가져왔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재밌게하고있다.
Salt, Blasphemous 이후로 상당히 괜찮은 소울스타일?에 메트로베니아 게임입니다. 러브크레프트와 대만의 문화가 섞였다는거 봐선 대만에서 만든 게임 같은데 우선 기계번역으로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다소 이상한 억양만 빼면 큰 불편함은 없고 게임도 그렇게 머리 아플 정도로 복잡한 구조에 맵은 아니며 맵도 있기에 길을 잃을 우려는 없습니다. 전투와 타격감도 나쁘지 않으며 솔트와 다르게 회피 동작중에는 공격에 사정거리에 있어도 무적판정이 되어 스탭만 잘 밟아도 무난하게는 할 수 있습니다. 자본은 골드가 있으며 닼소나 솔트와 다르게 사망시 그냥 끝으로 이전 세이브를 불러오는 형태라 골드를 잃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고 적을 제외한 인간 NPC 인체 등신 비율이 등신 같지만 케릭도 여캐인데다가 의상과 무기 디자인이 상당히 멋져서 하면서 스트레스는 좀 받겠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할 만 할것 같습니다.
소울라이크류 게임 좋아하시면 재밌게 할 수 있을듯합니다. 근데 ps4패드 스팀으로 연결하였는데 키 설정이 안되는 버튼들이 있고, 표시되는 키 마저 다른 그림으로 표기됩니다. ps4패드는 버그인것 같습니다. 수정되지 않으면 ps4패드로는 게임 불가능해요..
몇몇 보스패턴이 그지같은거 빼고는 개재밌음 ㄹㅇ 나중에 무기 여러개 숙달해놓고 바꿔서 플레이하면 더재밌어질듯
분위기나 난이도 는 나쁘지 않습니다. 딱~한가지 조작감이 묘하게 .....불편 하네요
76561197991307317
어려움 난이도, 조이패드 사용하여 플레이하였고 1시간 20분정도 플레이 후 튜토리얼 보스 제외한 첫 보스 (무리 어미) 클리어 후에 작성합니다. 일단 저는 게임 플레이 후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의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 결과 Vigil은 재미있긴 한데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소울라이크와 메트로베니아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음침한 분위기, 인터페이스, 신중한 공격을 요구하는 전투 방식, 모르면 죽어야지 식의 함정, 여기에 더해서 배경설정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아이템이나 문서에 흩뿌려 놓아 있어보이게끔 하는 요소등은 전형적인 소울라이크의 요소긴 한데 전체적인 게임의 진행 흐름이나, 진행 중 얻는 추가적인 능력으로 기존에 가지 못하던 곳을 갈 수 있는 레벨 디자인은 또 전형적인 메트로베니아의 그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두 요소가 매끄럽게 섞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방향성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어떤 느낌인지, 흔히 '2D 다크소울' 이라고 불리는 비슷한 다른 게임하고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Blasphemous는 "아, 이 게임은 소울 스타일이 짙기는 한데 확실히 메트로베니아구나", Hollow Knight는 "이 게임은 메트로베니아지만 액션성이 뛰어나구나", 본 게임과 상당히 닮은 Salt and Sanctuary는 "이 게임은 메트로베니아 느낌이 있지만 소울라이크 요소에 몹시 충실한 액션 게임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게임의 방향성이 확실히 느껴지는데에 반해, Vigil은 "뭘 만들고 싶었던 거지?"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플레이해 본 시간이 짧아 나중에는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겠으나, 현재까지의 느낌으로는 메트로베니아라고 하기에는 수집 요소가 전혀 없는 듯 하며 맵 사이의 유기적인 연결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울라이크라고 하기에는 상술했던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전체적인 분위기, 맞으면 죽고 모르면 죽는다는 것 외에는 소울라이크라고 할 만한 부분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액션 RPG라고 하기에는 모션도 엉성하고 손맛도 전혀 없습니다. 그래픽이 좋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10년 전, 심하면 2000년대에 나온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그래픽입니다. 이런 말 하면 개발자에게 실례가 될 수 있겠지만, 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3D 횡스크롤 성인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느낌? 전투는 엉성합니다. 회피 판정도 뭔가 이상하고, 몬스터 히트박스는 공중에 헛손질을 해도 몬스터가 데미지를 입는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며 무엇보다 몬스터와 플레이어가 서로 합을 맞추는 느낌이 아니라 몬스터는 몬스터대로, 플레이어는 플레이어대로 그냥 자기 할 거 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는 아마 몬스터와 플레이어가 서로 공격하는 도중 위치가 겹쳤을 때 데미지를 입고 튕겨나간다던지, 아니면 몬스터를 넘어갈 수 없다던지 하는 당연한 부분도 없이 그냥 서로 등 뒤로 스르륵 지나가지는 현상에 딱딱한 모션, 이상한 판정들의 복합적인 부분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건, 첫번째 마을에서의 체류 시간이 너무 길다는 점입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 치고 또 마을은 너무 큰데, 돌아다니면서 NPC와 대화해야 하고 퀘스트 받아야 하고 아이템 갖다줘야 하고 뺑뺑이 돌아야 하고... 처음 시작부터 마을에 도착하기까지 10분이 걸리는데 마을 체류를 30분동안 하고 있으니 내가 대체 일반 RPG를 하고 있는 건지, 소울라이크 메트로베니아를 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쓰레기같은 조작감입니다. 점프, 매달리기, 계단 내려가기, 아래 플랫폼으로 점프, 행동 후 딜레이 모든 게 다 좆같습니다. 정신 나갈 것 같은 구간이 몇 군데 있었는데, 이건 게임을 더 진행한다고 해서 나아질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벌써부터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게임이 쓰레기라던가 그런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고, 한국어화 상태도 괜찮습니다. 안 좋은 소리를 많이 쓰긴 했지만 게임 재미만 놓고 보자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이 과연 다른 게임들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이 게임 정가가 2만 2천원입니다. 현재는 출시 세일로 2만원이구요.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 게임 사느니 차라리 앞서 비교군으로 언급했던 다른 게임들 사겠습니다. 그게 더 저렴하고, 더 완성도 있고,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비추천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