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ns of Fear

Horns of Fear is a third-person psychological horror game set in a mysterious 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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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Horns of Fear is a third-person psychological horror game set in a mysterious mansion.

You are Jim Sonrimor, a journalist fascinated by the paranormal.
Your phone rings one night. The caller invites you to a strange mansion, bordering a forest with a gruesome reputation. Without hesitation, you drive off to visit the place...
Embark on this terrifying journey and unravel the mysteries hidden within the mansion.

  • Third-person psychological horror game.
  • Harrowing exploration and atmosphere.
  • Items to collect and puzzles to solve.
  • Made almost entirely by one person.
  • An original soundtrack by Vinsfeld.
  • Steam achievements.
Warning:
This game contains images that some may find disturbing. Have fun!
Epilepsy warning:
Certain visual effects may be problematic for players with a history of epileps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8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영어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만했어요! 퍼즐 난이도가 정말 딱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 가격을 보고 90% 세일하면 550에 파는 포장지만 그럴싸한 라이브러리를 유료로 더럽히는 전형적인 스팀형 호러 라이브러리 스캇톨로지 게임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는 내 엄청난 오해이자 오판이었다. 단언컨데 확실히 정가인 5500원에 구매해도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굵직한 퀄리티가 나오는 제대로된 올드스쿨 호러 어드벤쳐 게임이다. 크툴루 세계관의 느낌도 나는 매우 기괴한 비쥬얼과 더불어 사운드 효과가 엄청나게 뛰어나다. 사운드 때문에 정말 깜짝 놀랐다. 게임 디자인만 보면 올드스쿨 방식이라 그닥 무서울거 같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엄청난 기괴함과 수준급의 사운드로 인해 적지않게 섬뜩하고 깜짝깜짝 놀란다. 게임의 올드한 디자인만 보고 방심했다가 앉은 자리에서 뜨끔 한적이 꽤 있다.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지만 사실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는 게임의 스토리나 배경을 설명해주는 것이라 크게 막힘은 없고 퍼즐은 단서를 잘 찾다보면 비쥬얼만 가지고도 직감적으로 유추할수 있을 적당한 난이도로 언어의 장벽은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나 역시도 영어는 중학교 수준에서 멈춰있는 처참함을 자랑하는 6.9cm의 자들자들한 가방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의 장벽으로 게임이 막히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내 6.9cm 보다 가방끈이 0.1MM라도 길다면 영어로 인해 게임이 막힐일은 딱히 없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인물 비쥬얼이 표정도 움직이고 입도 움직이고 꽤나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엔딩을 보고 나서 스탭롤이 올라갈때 보니 등장인물들을 제작자가 점토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애니메트로 스탑모션 형식으로 촬영하고 그것에 CG를 입힌 방식이었다. 제작자가 비쥬얼에 이정도로 공을 들인 만큼 확실히 비쥬얼은 5500원이란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고 압도적이다. 더불어 이 게임의 평가마저 떨어뜨릴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라 스포일러를 하지 않겠지만 이 게임은 스토리에 정말 엄청난 반전을 숨기고 있다. 눈치가 제법 빠른 사람은 초반부터 눈치를 챌수 있겠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중구조의 반전을 가지고있는 매우 몰입도가 뛰어난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에 스토리 단 하나 만으로도 즐길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외적 디자인에서 나오는 예상을 뒤엎는 매우 엄청난 반전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정말 5500이란 가격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굉장히 잘만든 올드스쿨 호러 어드벤쳐 게임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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