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 what you have played so far, SURV1V3 is a unique realistic zombie survival fps game expressly designed for VIRTUAL REALITY that will let you test your survival skills. Play the thrilling story in single mode or coop with your friends (up to 4 players) and survive the 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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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국의 VR게임을 찾아 삼만리 하다가 제목에 이끌리고 영상과 사진에 이끌려서 평가를봤지만 한국어 평가가 너무 없어서 재대로된 게임인지,평가인지! 구분이 안가시는 그대들을 위해서 제가 평가글을 대충 작성해주지! 자 그럼 맨처음 시작해보자. 1. 혼자서 할수있고 팀 AI라던지 유저가 많은가? A. 혼자서 가능하지만 그건 가장 낮은 난이도에서만 가능하고 그 상위난인도는 혼자서 하기엔 꽤 어려운난이도! 물론.... 당신이 VR겜 장인이고 다른 VR 총게임에서도 총을 지향사격으로 대충 쏴도 잘맞추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려나? 유저의 수는.... 절망적으로 적어... 즉, 전세계에서 온라인하는 유저가 100명도 않되는사실! 애초에.. VR자체가 비싼것도있고.. 2. 영상에나온 부품들! 혹시 자유자재로 가능한가? A. 트라이얼 모드에서는 모르겠지만 일단 스토리모드에선 "절대"불가능! 장착을 위해서는 스토리를 진행해야하고 부속품을 따로 장착가능하게해주는 "잡지"를 찾아서 가방에 넣어야하는데....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용법을 그렇게해뒀으니 넘어가고 레이저 사이트는 HOPE 미션에 부가사항인 흰 원에 있어! 그 외의 부품은 다른 미션에서 찾아볼수있지만.... 여전히 사용불가능한 부품들이 존재하다는거? 이걸 쓸 당시가 대략 1년전쯤같은데 현재는 스토리가 다 나왔고 흰 원들 다 들러봤지만 여전히 특정 부품들은 착용 이 불가능! 3. 물자는 충분한가? 무기의 자유도는? A. 일단 물자는 충분하지! 총기는 주무기는 패치가 되면서 5종에서 9종! 근접무기는 5종! 물론 히든 근접무기가 있기도 하다만 패치로 샷건도 생겨서 꽤 괜찮다구? 심지어 샷건과 소총을따로 소지가 가능해! 샷건은 탄환으로 따로 판정이나서 소총탄창하고는 다르게 가지고 다닐수있으니 초반에 소총 한자루,샷건 한자루,권총 두자루 장착하고 나갈수있다는거지! 4. 좀비게임하면 샷건이지! 그래서? 샷건은? A. 생겼어! 예전에는 없었는데 유저들의 요청으로 넣어줬어!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되었지! 5. 권총! 쌍권총플레이가 하고싶어! A. 어.... 일단 말리진 않을께. 탄약과 반동이 겁나 허덕여서 미칠게 분명하지만 난 말리지않아. 추가적으로 권총은 .50AE Desert Eagle과 9mm Berreta M9 권총뿐이니 신중하게 사용하라구? 6. 좀비따윈 대충 난사하면서 조지면 되겠지? 좀비가 그렇게 강하진않잖아? A. 음..... 어떤 난이도든 체력은 똑같은데 빠르게 오는거 빼고는 샷건한방이면 충분하더라고. 이걸 쓸대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친구랑 하면서 알게되더라. 여전히 최하로 클리어했다만... 그리고 소총탄 기준 몸샷 12발 권총기준 20발 밀치기(총기로 때리는거)로는 40회이상(권총 1발 = 총밀치기 2회) 쯤이면 죽더라. 7. 총은 뭐가있지? A. 위에 말한 MP7,SVD,Desert Eagle,Berreta M9외엔 소총 3가지가있는데 M4(HK416처럼생김.), SCAR(뒤에 H나 L 않붙이는이유는 몰라서), XM8(옜날에 CSO해본놈들이라면 본총이야.) 그리고 패치로인해 추가된 Uzi,베넬리 M7,AK47(개인적으로 추천) 8. 중량제한이있는가? A. 음... 딱히 제한은 없는거같아. 다만 무기를 양손에 들고있을경우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무기를 내려야만 (넣는게아님) 빠른이동이 가능해. 한마디로 등에 도끼 두개를매고 권총 두자루를 장전해서 홀스터에넣고 M4를 장전해두고 탄약을 다챙긴뒤 MP7두개를 들고 나가서 총질해도 총구를 겨누거나 할때만 이동속도가 느릴뿐 아닐때는 빨라. 9. 혹시... 총질하는 다른생존자 AI같은게 있나? A. 난 이걸 쓴 시점이 HOPE(챕터1 액트3)을 클리어한 시점이야. 그렇기에 아직까진 못봤지. 그리고 그 시점부터 약 2년인 2020년인 현재는 없어! 다 죽었어! 있었는데 내가 쏴죽였어! 스토리가 그런데 뭐... 그리고 엔딩까지 봤다만 솔직히... 음... 찝찝해. 10. 영상같은거보면 뭔가 몸뚱아리 우락부락한놈이랑 방사능복장한놈 있는데... A. 당연히 나와! 다만, 어느정도 시점이 지나가야만이 나오지. 난이도가 높으면 바로 나올수는있지만 결국 머리쏘면 해결되는놈들이니 걱정하지말고 안심하고 머리통을 날려버려! 뭐... 아니면 폭팔탄좀 쏴주면 죽지. 탱크(근육좀비)는 꽤 많이 쏴야하는데 대충 몸을향해 폭팔탄 5발 머리에 일반탄 1발쯤이면 죽더라. 아님 샷건으로 머리통을 날려버리거나? 11. 총기 사용할때 불편한점은 없겠지? A. 아니, 있어. 기본적으로 가늠좌(Iron Sight)가 달려있어야하는 총들이 대부분인데 안달려있어. 가늠좌가 있는거는 권총에만있고 주무기류엔 없으니 재주껏 사격해야 하는판. 부품대에 보면은 분명히 가늠좌 부품이있지만 못다는거니 김치국물 마시지말고 그냥 총이나 쏴. 12. 난 무엇보다 간지나는 재장전을 원해! A. 음.... 일단 이게임은 좀비아포칼립스이기 떄문에 빠른장전을 요구하지. 무슨 존 윅이나 특수부대들처럼 간지나는 빠른장전따윈 없어. 물론 너가 모션을 할수는 있지만 하다보면 간지나는것보단 빠른장전을 원하게 될거니 해보면 알거야. 13. 근접무기가 있잖아? 난 소드마스터가 되겠어! 카타나(일본도)는 기본적으로 주겠지? A. 아니... 이것도 특수무기라서 특정장소에서 발견을 하던지 해야만 쓸수있어. 어디서 나오는지는 몰라. 다만 챕터 2인 하수구 스토리쪽에 후반부에서 흰 원쪽에 가보면 브레인 슬라이서(?)라는 카타나 못지않게 사이버네틱풍이나는 기다란 검을하나 얻을수있지. 성능은 보장해! 추가적으로 근접무기는 다좋은데 휘두르는 속도에따라 데미지가 정해지니까 방이넓고 VR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유저면 가능하다만 아닌유저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근접무기는 비상용으로 하나만 챙겨두고 총이나 쏴재끼는게 빠를거야. 14. 아니.. 공간좁고 빠르게 휘두르지 못하는유저는 그냥 총이나 쏘라고? A. 음... 그건아니야! 칼을 크고 빠르게 휘두르면 한방에 죽긴하지만 거리를두면서 계속 짤짤이처럼 때리면 대충 2~3방에 죽어! 15. 난 어둡고 무서운게 싫어... A. 그럼 이게임은 비추천할게. 대부분이 어두운데다가 레이저를 쓰게된다면 눈이나 반응속도가 좋은 친구만 잘 활용 가능하지 아니면 손전등이 필수인게 평소이기때문에 어두운걸 잘 못보는친구는 빠르게 다른게임을 찾아봐! 아님 밝은맵이 나올때까지 빌어.. 추가적으로 챕터 2의 액트 3가는순간.... 절대로 플레이 못할꺼야. 솔직히 친구랑해도 이 액트많큼은 무서웠어... 16. VR겜이니까 자유도는 당연히 높을테고... 뭐 멋진건 없어? 폭팔이라던지 그런거! A. 이전의 것을 지우고 수정했어! 폭팔? 좋지 다만 폭팔탄을 제외하면 기름통같은게 터지긴하는데 뭐.. 좀비는 안끌리고 폭팔데미지도 쌔지만 단점은 휴대성과 나오는장소가 한정적이니 그냥 폭팔탄을 쏘면 될거같아. 17. 한번 죽으면.. 끝이겠지? A. 일단 "모든"난이도에선 안전가옥을 제공해. 그리고 사망시? 안전가옥에서 부활하지! 바로 가까운 안전가옥! 난이도에 상관없이 안전가옥에서 또 죽거나하면 아에 처음으로 돌아가고 추가로 남아있더라도 문을 열어줄수있는 플레이어가 없으면 그대로 실패... 그러니 조심해야겠지? 18. 내가 만약 이미 언락한 부품인데 도중에 나갔다와버렸어! 다시... 먹어야하겠지? A. 내가 그랬지만 다시 먹으러갈 필요는 없더라구! 19. 허드도 없고... 총알갯수는 감으로 세야하나... A. VR특성상 모델 내부를 볼수있으니 가끔 총알을 다쓴거같다는 느낌이있을때 총안을 한번 살펴봐바!(소근) 아님 진짜 감으로 세거나... 20. 좀비수가 그렇게많나? 영상에서 보면 많았지만 그래도 충분할거같은데? A. 음... 일단 만약에 패닉샷,몸샷,못맞춤 등의 3가지 요소가 적용이 되지않는 멘탈과 피지컬이 있다면야 충분은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겐 탄약이 매우 부족할거야. 나중에 주무기 탄약을 다써서 결국 권총도 빼들어서 쏴야할상황이 꼭 올테니 권총은 한자루는 꼭 챙겨! 21. 게임이니까... 총은 일회용으로 써도 무관하겠지? A. 맞아! 일회용으로 써도 돼! 다만 주무장을 일회용으로 쓰기엔 그렇고 집안에서 물자를 챙기려했는데 자기가 쓰는총과 다른게 나왔을경우에 바꾸는걸 추천할께! 22. 영상보면 무기를 양손으로 잡고 쏘던데.. 이유가 있어? A. 당연히 있지! 한손으로 쏠때와 양손으로 잡고 쏠때랑은 반동이달라! 간단하게 확인하는법은 권총으로 확인하는건데 데저트이글을 한손으로 쏴보고 양손으로 잡고 쏴본뒤에 베레타M9를 한손으로 쏴보고 양손으로 쏴보면 반동이 매우줄어든다는 사실을 볼수있어! 주무기의 경우엔 지향사격할때 굉장한 메리트를 주기도하지! 왜냐하면 반동도 적고 총의 앞부분을 잡고있는 손만 움직여도 총구가 따라서 움직이니 그럴때마다 사격해주면 총알이 다른데 박히니 감만좋으면 3발만에 조준안하고도 머리를 쏠수있어! 그리고 여기에 약간 꼼수가있는데... 한손으로 총을잡고 다른한손으로 무언갈 잡고있으면 반동이 줄더라고? 소총쓰다가 총알없어서 권총 빼들어도 반동은 적은걸 보아하니... 문제는 없을듯해! 23. 왜 자동이 있는데 않쓰는거야? A. 반동.... 추가로 탄약문제도있지. 장전을 수동으로해야하는데 탄창을 빼는것도 버튼을 눌러서 빼낸뒤에 탄창을 넣고 노리쇠(장전손잡이)를 당겨야만 장전이 완료가 되거든. 아니면 버튼을 눌러도 되긴하는데 그게 안되는 총기도 있는게 문제다만. 24. 게임에 현실적임을 추구했으니... 약실에 총탄을 장전해두고 탄창을 새거로 껴도 문제없겠지? A. 당연! 노리쇠로 약실에 총알을 장전후에 탄창을 새거로 끼우면 장전된것 1발 + 새로운탄창 으로해서 원래 탄창에 비해 추가적으로 1발을 더 사격이 가능하지! 25. 영어 모르는데.... 괜찮으려나? A. 영어모르면 고급설정은 힘들겠지만 대충 Story,Opsion,Game 등등만 알고있어도 대충 알수있으니 모른다면 미드나 미국영화를 많이보는걸 추천할게! 1달동안 봐도 어느정도 익숙해질꺼야! 물론 장르는 경찰이나 군대쪽.. 이상으로 대충 예상하는 25개의 질문들을 다 나열했지만 비슷한게 몇가지 있을수있으니 양해부탁하고! 게임은 어렵지않아! 문제는 너의 몸을 움직이는것! 그리고 뛰어난 센스가 필요할뿐! 그외에 마지막 25번째 처럼 영알못이 아닌이상 문제는 없을거라봐! 친구와 함게 하는걸 추천할께! 그럼! 이만 나는 이게임의 트레이드 문구를 적어놓고 사라지지... Fight Together Die Alone 함께싸워라. 혼자죽어라.
It is good, but not enough, it must have more patches.
아리조나 선샤인 + 온워드 + 레프트 4 데드 = SURV1V3 VR 시작하고 가장 즐겨하는,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 아리조나 선샤인과 온워드였는데 이 게임은 딱 그 두가지 게임을 적절히 섞어놓은 완벽한 게임. 온워드의 체계적인 무기 시스템과 사실감 아리조나 선샤인을 능가하는 좀비 세계관으로 지금까지 나온 모든 좀비 장르 VR 게임중에서 가장 뛰어난 게임. 단지 시야에 있는 모든 좀비를 죽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죽일지 언제 빠져나갈지, 문을 닫을지 말지, 후레쉬를 켤지 말지 등등 '서바이벌 시뮬레이션'이라는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 그냥 닥치는대로 죽이다보면 분명 더 많은 좀비가 몰려오고 총알은 바닥나서 비참하게 죽기마련.... 이 게임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초기 발매시 많은 버그로 사용자들이 이탈했고 극악의 난이도와 너무 많은 배워야 할 것들로 초기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 때문. 솔직히 거의 한시간에 달하는 튜토리얼을 지나서 첫번째 스토리모드 미션만 들어가도 아리조나 선샤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난이도로 거의 포기할 지경.... 솔직히 단점이 없는것은 아닌데..... 1.프레임 레이트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이 아직 잘 다듬어졌다고 할 수 없음. 2. 게임 내 무기를 조합하고 미션을 진행하는 시스템이 상당히 복잡한데 한글 번역이 전혀없음. 3. 멀티플레이가 이 게임의 핵심인데 서버에 사람이 거의 없음.... (있어도 언어의 장벽). 하지만 일단 게임에 적응하고 (특히 함께할 동료가 있다면!!) 이 게임은 좀비 매니아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게임. 6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진 챕터가 산타 칼라(지상)과 하수구(지하)로 두 챕터나 있고, 3가지 다른 맵과 미션의 트라이얼 모드, 끝이없는 서바이벌 모드까지 왠만큼 적응한 게이머들의 플레이타임이 수십, 수백시간을 넘어간다. 결론: 아리조나 선샤인의 시스템과 난이도에 뭔지모를 아쉬움이 있었던 플레이어라면, 온워드 같은 실제 같은 밀리터리 시뮬레이션으로 전술적인 좀비 서바이벌을 경험하고 싶다면..... 강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게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음.. 엔딩이 별로 였음. 좀더 여러 엔딩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게임내용 전부 만족합니다.... 하지만.... 한국어가 아니라는게 제일 큰단점 ... 한국어 지원만 된다면 많은이들이 이게임을 할것인데.... 아쉬움....
평가글 잘 안남기는 편입니다만 남기게 되네요. 이 게임은 어두침침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잘 조화시켜 게임의 재미를 가미했습니다. 타격감도 좋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멀티 시, 좀비 사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자칫 흥미를 잃을 수 있을 가능성을 낮추네요. 지도 상에서 필요한 미션만 진행하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약간의 장비 파밍을 넣어 놓아 지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만듭니다. 탄약의 심각한 부족과 잔여 탄약을 알 수 없는 현실감은 플래이시 긴장감을 배가 시킵니다. 혼자 플레이해도 재미있고 여럿이 플레이해도 재미있네요. 다만, 챕터1 의 경우 지도 한장으로 전체 내용을 커버하는 터라 4~5판을 같은 지도 내에서 돌아다니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로 릴리즈된 챕터2를 시작해보진 않았는데, 마찬가지로 전체 스토리가 같은 지도상에서 움직이면 역시 단점일 수 있겠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 가격에 조금의 세일을 감안하면,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다국어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한데, 한국어도 되면 좋겠네요. (지원자를 받는 것 같던데, 지원하신 분이 있을 지... ^^;)
예전엔 재밌게 했지만, 요즘은 자주 튕김으로 인해 재미가 확 떨어졌습니다 한스테이지의 플레이타임은 긴 편인데 그 중간에 튕겨버리니 클리어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네요 구매하실분들은 중간에 튕겨도 괜찮으신 분들만 구매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바이브 컨트롤러로 앉는법좀 알려주세요....
이거 좀 재밌습니다. 총쏘지마시고 차라리 칼 혹은 도끼를 드세요.파밍하시고 미션을 깨세요! 재미가 쏠쏠
vr겜 좀 다양하게 해봣지만 상당히 재밌는편임. 나름 리얼한 조작감에 긴장감도는 코옵 플레이는 아주 좋음. 친구와 임무를 하달받고 지도보며 장비 파밍하고 스토리 진행하는게 재미짐. 단점으로는 그래픽이 좀 쌈마이함. 그리고 좀비나 무기, 도구들이 좀 다양하지가 않음. 아니 그렇게 적진 않은데 뭔가 특이한게 없음. 다 거기서 거기다. 잡좀은 괜찮은데 특좀이 진짜 병@신임. 개성 좃도 업고 느린데 체력만 뻥시켜서 보스나 특수몹 부분이 상당히 미흡함. 부랄 입문자에겐 좀 어려울 수 있음. 숨도 못쉬게 쳐맞거나 도망만 다니다가 끝날 수 있으니 난이도 조절 요함.
엔딩... 실화냐.. 파크라이식 엔딩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일단 추천 재밌음.
탄창 삼백개씩 들고 다니게 해줘
그냥 좀비랑 가까이만 있으면 서서히 피가 달아서 공격 당한다는 느낌이 없음
스토리 모드는 2개의 맵에서 각각 5챕터 정도씩 구성되어 있으며 아직 절반 정도밖에 구현되지 않은 것 같지만 나름 할 만 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를 아주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추가될 시나리오와 맵들이 기대가 되네요. 스토리 전부 진행 후 서바이벌 모드를 해봤는데, 아직은 개선 해야될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우선 서바이벌 모드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죽지를 않아요..금방 질립니다. 단점1. 좀비들의 패턴이 매우 단순해서 멀리서 헤드샷만 노리면 되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없어집니다. 제안 : 차량이나 실내를 파밍할 때 랜덤으로 경보기 같은 것이 울려서 좀비가 떼거지로 몰려든다든지 그러한 이벤트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차후 좀비들의 종류나 패턴이 좀 더 다양하게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단점2. 실내 곳곳에 총기 및 탄창이 넘쳐나서 근접 무기는 아예 사용을 안하게 됩니다. 그나마 근접전을 해야 어느정도 긴장감이 생기는데 특정 위치에 특정 탄약과 총기가 고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몇 번 하다보면 탄 부자가 되어서 재미가 없어집니다.. 제안 : 맵에 등장하는 총기 및 탄약의 양을 줄이고, 스폰되는 위치도 랜덤하게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유저의 동선이 항상 바뀌고, 여기저기 파밍하는 재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또한 탄약이 부족해야 근접전도 자주 벌어지겠죠. 단점3. 근접전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집니다. 타격 판정이 좀 이상해서 좀비 뚝배기를 정확히 때려도 헛스윙 판정날 경우도 있고,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헤드샷 판정이 날 때도 있어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얼리 억세스 게임이라 응원하는 마음으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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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포 데드 미션 + 온워드 조작 + 배틀그라운드의 파밍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임무목표와 부착물 잡지를 가지러 떠나는 게임입니다. 튜토리얼에서 영어가 미숙하실 경우 헤맬 가능성이 높습니다. 혼자서 3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1인 플레이는 상당히 긴장되고 소지 탄약의 압박을 많이 받습니다. 근접무기를 상당히 활용해야 하네요. 협동 플레이를 아직 제대로 해보진 못했지만 무작위 방에 잠깐 들어가본 결과 버그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핑차이로 발생하는 각종 아이템 딜레이 및 아이템 소지 불가 등등] 맵마다 세이프하우스가 존재하는데 이곳에 들어가도 대부분 사용중인 주무기 탄약이 아닌 부무장 탄약 및 의약품 근접무기 / 드릴만을 제공하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단, 각 세이프 하우스 마다 리스폰 시 1회 한정으로 아이템 풀세트를 제공해 주더군요.] 불켜진 집에 들어가면 탄약과 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총기만을 사용할 순 없는것이 특정 집마다 리젠되는 아이템이 고정이라 탄약이 없는 경우 쓰고싶지 않은 총기를 써야할 때가 있습니다. 애초에 탄약상자를 비치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다음으로 전반적으로 게임이 많이 어둡습니다. 문제는 권총 / 소총의 가늠자 가늠쇠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다보니 플래쉬 라이트를 사용하더라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소총에는 가늠자 가늠쇠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 첫 부착물. Small sight 잡지를 첫번째 미션에서 바로 습득하셔야 합니다. [각 부착물은 잡지를 얻은 이후에 사용 가능] 기본적으로 온워드 스타일의 조작과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이점은 장점이지만 구현한 정도가 많이 미숙합니다. 특히 주무기 총기 각도가 너무 심각합니다. Open VR Input emulator 의 device offset 기능을 이용해 왼손, 오른손 모두를 수정하여 게임을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백팩 / 탄약 / 근접무기 / 총기를 꺼내기 위해 손을 갖다 대었을때 진동같은 피드백이 없는 상태여서 눈으로 보지 않고 아이템을 꺼내는게 어렵습니다. 익숙해지면 나아지긴 하나 온워드나 파블로프 같이 각 아이템을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을 할 수 없는 와중에 게임이 매우 어두우면서 판정조차 빡빡하게 되어있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더욱 상승합니다. 현재 3시간 정도 플레이, 2번째 미션을 진행하면서 파악한 전반적인 게임의 플레이 양상은 임무 목표나 파밍 지역으로 진행, 근처의 세이프 하우스를 찍어 리스폰 거점을 삼으면서 탄약을 아끼며 천천히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천천히 걸어오거나 기어다니는 좀비를 근접무기로 죽이거나 무시하며 진행하며 점점 마주치게 되는 뛰어다니는 좀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고 진행하느냐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다만 모든 스테이지가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빠르게 질리진 않을까 싶네요. 후반부에 총기를 사용하는 인간형 적 또한 출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주 중 컴퓨터 부속이 모두 도착하는대로 조립한 뒤 본격적으로 방송하면서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저는 환불하지 않았으며 분위기와 게임성 자체가 나쁘진 않아 추천하는 바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차후 의견이 바뀌면 수정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04.15 변경 내용. 게임의 모든 스토리. 챕터3 미션까지 나왔습니다. 상위에서 얘기했던 총기 각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컨트롤러 오프셋 옵션이 추가되었더군요. 여기에 더해 방아쇠를 잡는 손이 아닌 다른 손이 총기 방향에 영향을 끼치느냐 안끼치느냐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건스톡 조준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토리 모드 파밍 아이템의 경우 랜덤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위치 고정형으로 되어있기에 다회차를 플레이 하실 때는 이게 좀 흥미를 떨어 뜨릴 수 있겠습니다. 가방에 탄약을 수납할 수 있도록 바뀜으로써 지극히 심각한 탄약난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며 "샷건" 의 경우 다른 소총 탄창과 별개로 30개의 쉘을 수납할 수 있기에 소총을 손에 들고 샷건은 수납해서 다니는 택틱을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백팩. 가방이 직관적으로 최근에 변경된 상태입니다. 상당히 편하더군요. 전반적으로 게임이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타르코프마냥 음식 / 물 찾아 먹고 좀비 잡아서 경험치 올리거나 "다른 유저" 를 죽일 수 있습니다. 파밍템들은 자신에게 배당 된 집 창고에 수납할 수 있구요. 여전히 최적화가 별로인지라 사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프레임 방어를 위해 비교적 선명하지 못한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게되는게 좀 아쉽습니다. 게임 플레이 타임을 잡지같은 언락 아이템 동선을 늘려서 억지로 늘린감이 좀 있지만.. 어느정도 괜찮게 플레이 하실 수 있는 제품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