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 Down The Freeman

Just another mission, or so you thought… until aliens from another dimension start invading Earth before a scientist with a crowbar hospitalizes you after wiping out your entire squad. Just when you thought you were finished, a man with a briefcase offers you the chance for another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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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Just another mission, or so you thought… until aliens from another dimension start invading Earth before a scientist with a crowbar hospitalizes you after wiping out your entire squad. Just when you thought you were finished, a man with a briefcase offers you the chance for another beginning.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8,6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체코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twitter.com/Royal_Rudi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Negative
  • 역위상 하프라이프 // 10점 만점에 3.5점 못나서 유명한 작품들은 이상하리만큼 직접 경험해야 속이 풀리는 쪽이라, 서양권에서 틈만 나면 영화 '더 룸'처럼 망겜의 대표주자로 언급되는 이 작품도 플레이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뭐, 만듦새가 너무 웃기면 그거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기도 한 만큼 나름의 기대와 나름의 걱정을 미리미리 머릿속에 품고 게임을 진행해봤어요. 세상에, 이게 2022년에 한번 리워크를 진행한 결과물이라니... 기본적으로 하프라이프 시리즈처럼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방식의 레일 슈터 구성을 따르고 있어요. 다만 원작처럼 인게임 내에서 모든 스토리를 푸는 것이 아닌, 프리렌더 SFM 컷신을 도입했어요. 챕터 사이사이의 간극을 이런 식으로 다루는 게 드문 일은 아니지만, 레벨간의 부드러운 전개를 포기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영상이 콜오브듀티 로딩영상처럼 사전지식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정말 사족의 사족을 덧붙이면서도 막상 인게임 내에서 제가 뭘 해야 하는지의 정보값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일 가관인 건 버그로 이런 영상의 3분의 1은 재생조차 안 되어서, 난데없이 다른 맵으로 순간이동하는 경우도 꽤 있다는 점이겠네요... 레벨 디자인도 정말 환장이에요. 일반적인 게임 작법을 시원하게 무시하는 설계가 일품이랍니다. 예를 들자면, '어두운 공간에서 전등이 켜져 있는 유일한 문...의 반대편에 설치된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서 빛나는 안내판...의 5미터 오른쪽에 있는 언덕으로 파쿠르를 하세요'같은 식. 배경이나 작중 상황상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지표도 없는데 맵은 또 쓸데없이 넓어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게 아마 플레이타임 중 절반은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도망쳐야 하는 파트에서조차 맵이 자비없이 넓은 건 도대체가...새로 도입된 시스템인 파쿠르로 진행해야 하는 지점들에서 위의 디자인 문제가 극단적으로 부각돼서, 정말 어쩌라는 것인가 하는 부분이 많아요. 이 모든 역경을 다 극복하고 전투 시퀀스로 돌입한다 쳐도 난이도가 꽤 들쭉날쭉하고, 이걸 고치기가 어려우니 보급품을 과하게 뿌려서 억지로 맞춘 느낌이었어요. 위의 문제야 인디 개발진의 귀여운 실수라고 쳐도, 스토리가 정말 아득하게 끔찍하답니다. 고든 프리맨 덕분에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복수하려 드는 콤바인측 세력 인물의 이야기라는 기본 컨셉까지는 괜찮았는데, 이 주인공이란게 입을 열어줬더니 욕이랑 개똥철학만 뱉고, 도덕적으로 [strike]부유플랑크톤같아서[/strike]모호한 인물이랍시고 사이코패스와 감정적인 복수귀를 오가기만 해서 흥미라고는 조금도 없는 인물상이더라구요. 이런 주인공이 이끄는 이야기답다고 해야 할지, 극의 진행도 전혀 매끄럽지가 않아요. [spoiler]무기를 구하겠다고 시베리아의 콤바인 아동 노동공장을 찾아가서 부수고는 거기서 노동하는 아이들을 구출해다가 군인으로 훈련시키더니 HL2 시점이 되자 콤바인이랑 합작하[/spoiler]는 흐름을 보고 무엇을 느껴야 할까요? 그렇다고 다른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냐 연출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유머랍시고 들어간 부분들도 본 내용만큼이나 재미가 없으면서 분위기를 깨고, 반전조차도 괜히 존재하는 느낌이었어요. 전반적으로 원작보다 자극적으로 만들면서도 훨씬 유치해졌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이런 환장할 게임에 BGM만큼은 괜찮았다고 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여기서는 음악조차도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전투 시퀀스에서 사용된 음악들은 원작 하프라이프마냥 시원한데, 어째 컷신으로 들어가면 분위기랑 전혀 안 맞는 피아노 둥땅둥땅으로 바뀌더라구요. 메롱한 스토리의 맥아리 없는 대화에 아침드라마 BGM까지 까는 건 망겜 치고도 치트키라구요. 정리하자면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스핀오프를 표방했지만 원작 시리즈가 주던 게임개발 교훈을 가능한 전부 무시하고 만든, 너무나도 청개구리 같은 게임이었어요. 영화로 따지자면 더 룸보다도 모비우스에 가까웠던 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 대사도 딱히 없어서 이럴 수밖에 없네요. It's Mitchellin' time.

  • H.E.C.U 부대원이 7년전쟁을 겪고 그 이후에 프리맨 사냥을 위해 걸어온 여정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스팀 필름매이커와 핲라2엔진을 잘 활용하여 만든 하프라이프 외전 느낌의 팬게임으로 한글패치가 있다면 하시면 더 재밌습니다. 사실 영어여도 스토리 대강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도 없습니다. 근대 이거 무료가 아니였음??? 솔직히 1만원대 치곤 완성도가 ㅎㄷㄷ함. 무료 팬게임이었다면 훨씬 높은 평가 받았을듯.

  • 처음에는 블매솟급 하프라이프 팬 게임이 나오나 싶었지만 막상 출시하고 플레이해보니 블랙매사 발끝도 못미치는 개쓰레기. 개적화에다 잦은 튕김은 기본으로 깔고 무엇보다 좆같은건 레벨 디자인인데, 개발자 놈들이 맵 오류 테스트 같은 걸 전혀 안 했는지 진행이 안되는 부분이 수두룩하다. 덕에 노클립까지 동원해가며 플레이해야 하는 것은 기본, 쳐들어가라고 만든 구멍은 시발 플레이어 크기에 맞추지도 않고 쳐만들어놓질 않나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지금 당장 평가들만 봐도 대차게 까이는중. 도대체 개발자 놈들은 1달가까이 연기하면서 뭐한건지 모르겠다. 존나 양심없는건 이게 무료가 아니라 27000원.. 이거 살 바에 치킨 사먹는다;

  • 이 게임은 한국에선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기실, 2018년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꼽히는 하프라이프 2 팬 모드이다. 줄거리는 블랙 메사 사건 당시 에이드리언 셰퍼드의 동생이자 같은 군인인 미첼 셰퍼드가 동료들을 죽인 고든 프리맨을 쫒는 내용이다.(그래서 제목이 헌트 다운 더 프리맨) 이 용량 40기가 처먹는 쓰레기 게임은 그나마 만우절 업데이트로 대대적으로 수정해서 그나마 할만했다고 해봤지만... 아직까지 보이는 똥모드 요소들은 1. 웃음벨 스토리와 컷씬 아예 리메이크하지 않는 이상 해결못하는 거. 이 겜은 제작 능력이 딸려서 SFM로 제작한 컷씬이 나오는데, 우스꽝스럽고 똥폼잡는 연출로 점철되있다. 그리고 주인공의 디자인은 더한데 군인이라는 캐릭터가 백발에 장발이고 얼굴엔 타투찍은거 같은 흉터로 도배된 중2병 캐릭터다. 게다가 이 주인공이 뭔짓만 하면 동료들이 고분고분 따라주는 메리 수를 자랑하며, 나중에 가면 콤바인과 반시민군과 다른 개인 사조직을 차려서 반시민군을 공격하는데 여기에 어떠한 과정따윈 없다. 2. 쓸데없이 넓고 성의없는 레벨디자인. 이 겜은 콜 오브 듀티같은 밀리터리 FPS를 지향해서 레벨디자인이나 퍼즐은 단순한데, 대체로 맵이 존나게 넓다. 여기에 이렇게 넓은 맵에 어디 가야하는 지 힌트도 없고 몹 배치도 대충 해놔서 게리모드 NPC 소환해서 플레이 하는 것과 같다.(아군 AI 구린건 덤임) 가장 압권은 클레이모어로 도배된 지하철과 항구, 알래스카 챕터. 3. 쓸데없이 많은 맵과 맵마다 퀄리티 편차가 큼. 이 게임. 용량은 40기가나 처먹어서 로딩도 느린데, 맵은 길이가 겁나 짧다. 좀 가다가 컷씬 뜨고 로딩, 다시 환풍구나 터널로 지나가면 로딩 이런식이다. 심지어 시작하자마자 컷씬이 뜨고 끝나고 좀 걸어갔더니 1분도 안 되어 다시 로딩한다. 그리고 시가지 퀄리티는 괜찮은데, 사막같은 맵은 퀄리티가 개판임.(특히 탈 것 나오는 챕터) 4. 성우 연기 유명 유튜버들이 더빙했다던데, 주연 더빙은 괜찮은데(G맨은 블렉 멧싸가 아니라 블랙 메이사로 말하는 걸 보면 재녹음도 했나봄) 조연이나 엑스트라들은 편차가 커서 음성도 잘 안들이고 딱 봐도 발연기인 거 알 수있다. 단점은 여기까지고,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바로 총기가 고퀄이다. 좀 최신 모드라 그런지 언더헬 보다 더 고퀄이고 펄스 라이플은 경우에 따라서 MMod 보다 더 퀄리티가 더 높다. 할인가 2200원이라는 편의점 빵값이라면 시간 좀 때울 모드정도겠지만, 이 게임을 정가주고 산 사람들을 생각해서 비추때림

  • 개 ㅈ같은 쓰레기 게임입니다. 라고 리뷰해야만 할것 같은 게임이지만... 2022년 기준 업데이트로 차츰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단, 개선중인 버전을 플레이하려면 베타에서 owf_development_build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작성 기준 챕터1/2까지는 개선되어 있고 나머지는 작업중입니다. 대표적인 개선사항으로는 나이프 공격시 벽에 자국이 이상하게 남는것을 자연스럽게 수정한 것, 초반부 밋밋했던 플레이에 퍼즐 추가, 프리맨 관련 복선을 위한 무전 추가, 의식을 잃었다가 되찾은 뒤 메디킷에 다가가면 나타나서 들고 도망가던 이상한 NPC 삭제(대신 의식을 찾자마자 근처에 메디킷이 배치되어 있음), 7시간 전쟁 당시 ㅈ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컷신 추가, 엉뚱한 곳에서 나이프를 되찾던 것을 헤드크랩에 꽂혀 있던걸 회수하는것으로 변경 등 다양합니다. 진작에 이정도로 냈다면 평점이 박살나지는 않았을것 같은 정도니 세일때 사서(최저가가 2000원 수준) 플레이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솔직히 정가(만원)은 아직 아깝습니다.

  • 이 게임은 존나 ㅈㅈㅓ는 게임 입니다! 너무 ㅈㅈㅓ는 게임이에요! 존나 ㅈㅈㅓㄹㅓ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 왠만한 쓰레기 겜 하는 나도 이건 진짜 못 참았음..중간에 알래스카 챕터인가? 거기서 차도 안 주고 그 먼 거리를 그냥 거기까지 도보로 가고 하는거 보고 놀랐음... 이걸 정가 주고 사신 분들은 안쓰러울뿐.. 본인도 이거 정식 나오기 전까지 상당히 기대했었으나... 이 정도 배신은 내 인생 처음인듯

  • i cant belive that i wasted 10hours of my life on this shitty game

  • 무기만 멋진 똥겜

  • 아직 다 깨보지 못함

  •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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