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가 다해먹는대요.

일러스트 보는맛도 있고 같이 하면 재밌습니당!-! 가끔 화가 날 때도 있지만 ㅎㅎㅎ

여름옷 겨울옷 철의장검 미늘갑옷 사라 그러면 승리는 보장되어 있다

모든 판마다 본인이 내정자인지 모르는 내정자가 있음. 될 놈은 진짜 끝까지 된다. 우리 애가 뭐가 부족한데 짜고치는 왕국놈들아 하여간 프메3 왕자 재수없게 생긴 게 지 부친이랑 손잡고 이벤트마다 튀어나와서는...... 갤러리 채우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채워도 심각한 저화질이라 맛이 없음. 그래도 프메라서 따봉준다. 아버지가 딸이 보는 앞에서 붐따를 날려서야 되겠는가.

[원가 주고 살 가치는 없음.] 이벤트가 너무 자주 출현... 그리고 원작 만큼의 자유도가 없는 듯 하다. 분명 과거의 기억으로는 무신 같은 놈 무찌를 정도로 무력, 체력 무지막지하게 올리고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여기는 오로지 목표를 향해서만 달려야 하고, 주사위 칸 개수를 계산을 잘못한다. 다만... 할인할 때 5천원 정도 주고 한 시간 즐겁게 플레이할 정도는 된다. 그래서 추천.

예전에 CD로 즐겼던 추억의 게임! 본인은 프메 시리즈 접하기 전에 먼저 접했던 게임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추억으로 플레이하니 재밌었음 사실 게임성은 그닥이다..

내기 할떄 하기 좋은 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들도 다 동화책처럼 이쁨 굿굿

공주를 키우는거야 씨~~~발 공주랑 짱깬뽀를 해서 딜딸하는거야?

우리딸의 운명을 내 운으로 결정한다니...

추억의 게임!

재밌음

방랑자인 제가 애지중지 키운 제 딸은 싸움을 좋아해 상대를 가리지 않고 폭력만 휘두르며 상대에게 패배하여도 다시 싸움만을 갈구하며 그로 인해 배움 없이 자라서 돈을 아낄 줄 모르며 무기를 사놓고 바로 버리는 바보같은 아이이며 왕자는 제 딸의 존재도 모르며 매번 스트레스를 받아도 치료 따윈 거절하는 그런 망나니 같은 딸 입니다.

와... 정말 재미가 없네요....... 왜 평판이 안좋았는지 해보고나니 알겠습니다.

그라운드 호그 데이....끝나지 않는 2월 28일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