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Fearful Symmetry는 독특한 두뇌 자극 방법의 재미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동시에 다른 차원에서 여러 캐릭터를 통제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캐릭터를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함정으로 가득 찬 무서운 퍼즐로 안내합니다.

모든 캐릭터는 게임에서 퍼즐을 푸는 방식을 제공하며 캐릭터 선택에 따라 모든 레벨이 달라집니다!

특징
- 두 캐릭터를 동시에 제어하고 안전하게 안내합니다.
- 각각 자신의 스토리와 스킬이 있는 3가지 캐릭터로 플레이합니다.
- 수많은 레벨을 거치며 치명적인 함정을 극복합니다.
-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여러 캐릭터로 레벨을 리플레이 합니다.
- 다른 차원의 여정에서 숨은 비밀을 발견합니다.
- 클래식 게임을 떠올리는 유행을 타지 않는 픽셀 아트 스타일을 즐깁니다.
캐릭터
Fearful Symmetry는 헤로, 눌란 및 헤임이라는 세 모험가들의 이야기입니다.- 헤로는 용감한 모험가입니다. 귀중한 보물을 찾으면서 그는 전설적인 대칭 두루마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여기에 얽힌 저주에 대한 소문을 무시하면서 그는 대칭 두루마리를 갖기로 합니다.
- 눌란은 대칭 두루마리를 만들어낸 부족의 후손입니다. 그녀는 타고난 마법 재능으로 영혼에 목마른 여자 마법사가 되어 대칭에서 어긋남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 헤임은 영혼을 잠식하는 끔찍한 저주를 겪고 있는 왕자입니다. 그는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대지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는 이 과정을 되돌리는 힘이 있다는 소문의 전설적인 대칭 두루마리의 흔적을 찾았습니다.
모든 캐릭터는 게임에서 퍼즐을 푸는 방식을 제공하며 캐릭터 선택에 따라 모든 레벨이 달라집니다!
76561198042023224
어설픈 균형, 저주받은 퍼즐.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두 캐릭터를 동시에 출구에 도달하게 만들어야 하는 퍼즐 게임이다. 언제부턴가 등장했던 '두 오브젝트를 동시에 조종하는 스타일'의 연장선에 있는 게임이며, 흔히 좌우만 반전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이 쪽은 상하좌우가 전부 반전되기 때문에 좀 더 게임이 어렵게 느껴진다. 그만큼 머리 쓰는 재미 하나는 나름 보장되는 게임이긴 하다. 퍼즐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조작이 뻑뻑해 조작감이 그리 좋질 못하다. 일부 함정들에도 문제가 있는데, 발동되는 타이밍이 일정치 않거나 꼼수로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해 여러모로 애매모호할 뿐이다. 특히나 나타났다 사라지는 유령은 판정이 오래 남는 데다가 게임 시작할 때 잠시 드러나고 아예 모습을 감추는 식이라 이건 뭐 장난하는 건가 하는 생각밖에 안 든다. 그 밖에 심각한 버그도 몇 개 있어 플레이어의 혈압 상승에 지대한 공헌을 해준다. 3개의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고 이 중 2개는 해금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가 달라져도 같은 스테이지에 구성이 조금 달라질 뿐이고, 그 구성도 치밀하지 않아 꼼수를 활용하거나 어거지로 클리어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같은 스테이지를 다르게 플레이한다는 건 새롭게 보일 수 있겠지만, 이 게임 만큼은 그게 좀 성의가 없게 느껴진다. 10개의 보너스 스테이지를 포함헤 70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있는데, 가격에 비해 스테이지가 많다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감이 있다. 발상은 괜찮지만 전반적으로는 조금 불완전한 게임이다. 그래도 할인할 때 싸게 구매해서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 https://blog.naver.com/kitpage/22118866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