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lle

Zelle : 오컬트 어드벤처경험한 적 없는 공포와 뜻밖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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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이름모를 당신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Zelle의 안내자 "조구조"라고 합니다. Zelle가 어떤 게임이냐고요...? 글쎄요... 다만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이 게임은 매우 기묘하다는 사실입니다. 때로는 두려움으로 소름 끼치는 순간도 있을 수도 있답니다. 반대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정을 느낄 장면도 있습니다. Zelle는 그런 이상한 공포 어드벤처 게임이지요.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주인공인 "에메라다”가 되어 Zelle의 세계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만... 이 세계에 사는 주민들은 수수께끼에 싸인 수상한 인물이 많다는 걸 미리 알려 드립니다. 춤을 좋아하는 소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의 얼굴을 한 아저씨,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는 사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디 조심하세요. 이 세계에는 무서운 악마들이 당신을 노리며 도사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로사리오를 이용해 그들을 격퇴할 수는 있지만, 악마들 또한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흥분 되시나요…? 흐흐흐, 심장이 뛰고 피가 끓는 이 세계는 어쩌면 정말 멋진 곳입니다. 과연 이 이야기의 끝에서 당신이 목격하는 것은 한줄기 빛, 아니면 잔인한 절망일 지... 행운을 빕니다.

주의 1) 본 작품에는 스토리 전개를 위해 일부 잔인한 표현과 공포스러운 연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러 장르에 취약하신 분이나 트리거 및 트라우마의 우려가 있으신 분은 플레이를 절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의 2) 본 작품은 엑소시즘을 소재로한 호러 게임입니다만, 현실의 특정 종교 및 단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주의 3)이 게임을하려면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79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525+

예측 매출

38,034,75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https://www.bijutsukukann.com/bijitsukukan-en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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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48)

총 리뷰 수: 47 긍정 피드백 수: 40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Positive
  • 크큭....

  • 아빠가 출근할때 뽀뽀뽀 엄마가 출근할때 뽀... 삐뽀...

  • ※플레이 타임 2~3시간 내외 [*]독특한 그래픽, 훌륭한 배경음악 [*]설명이 부족한 세계관, 아쉬운 캐릭터 대사 선택지가 의미없는 일직선 진행이지만 쿠소 쯔꾸르 많이 해본 오타쿠라면 만족할만한 게임 징그럽고 기괴한 연출이 많았으나 엄청 무서운 정도는 아니었음 [url=https://www.bijutsukukann.com/zelle-score]클리어 시 랭크에 따라 보너스 대사나 연출이 있음 (총 5가지)[/url] (현재 Z랭크 클리어 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지지 않는 현상이 있어 수정 예정이라고 함) [url=https://www.bijutsukukann.com/zelle-1]좀 더 자세한 설정들(클리어 후 열람 권장)[/url] 기타: 번역이 덜 된건지 바이바이 원문이 그대로 출력(バイバイ) 된 부분, 어감이 이상한 부분이 있으나 할만함 S엔딩, Z엔딩 보고 세계관 설정까지 보고 나니까 스토리 이해되고 재미있음 게임 내에서 엔딩 힌트를 알려주지 않은게 아쉬움. 그리고 C랭크 엔딩도 버그 있음 [spoiler]주인공 친구 크라 이름 원문이 グラ 구라네요??? 영어판도 아예 Gura. 뽀...삐뽀... [/spoiler]

  • 점프스케어 요소가 있긴 한데... 미리 예고가 되기 때문에 암만 쫄보라도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니였음. 구성이 ~흠 좀 무섭게 생겼으니 뒤돌면 쿠과광하고 튀어나오겟군~ 이러면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음. 구멍난 눈이나 검정빨강 이런 식으로 호러 표현의 기호는 차용하고 있는데 쫄보를 배려한 거라고 할 수 있을지 몰겟네요 친절하다면 친절한거고 호러공포를 원하는 사람들은 만족 못하는 정도의 공포. 그것보다는 원색이나 자극이 강한 색상이 많이 나와서 시각에 민감한 사람들은 좀 주의해서 할 필요가 있음. 게임에 대한 정보 없이 2시간 걸렸으니 난이도도 쉽고... 총평은 가볍게 하기 좋은 정도의 게임. 기괴한 그래픽이나 표현이면서 희망을 노래하는 게임이네요

  • 끔찍하게 유치하며 개연성도 없지만 그래서 웃기다. 남의 돈으로 하십시오

  • 너무너무 재밌음....... 전투방식이 신선하게 다가왔음.. 첨엔 좀 무서웠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런 공포적인 느낌은 덜했음.. 근데 여신이 제일 무서웠음.. 사운드트랙이랑 같이 살껄 게임만 사서 좀 후회임.. --- 사운드 트렉 샀음.. 진짜 갓곡임 점수 분기에 대해서 추가 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분이 평가에 링크 걸어두셔서 넘어감.. 떡밥 회수가 좀 아쉬웠었는데 사이트에 기재된 세계관이나 캐릭터 설명 같은걸 읽어서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음 다만 게임 플레이 할때 알 수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음. 사이트를 들어가야만 알 수 있는 스토리는 좀.. 아쉽다고 생각함.솔직히 이런거 오타쿠 아니면 누가 찾아보겠음.. 그냥 겜이나 한번하고 말겠지. 뭐.. 속편 나오겠거니 싶어서 기대중임. 제작자의 전작인 미술공간 (무료공개중 다만 한글 번역 없음) 에서 젤레에서 사용된 캐릭터칩이나 세계관의 설정들이 보여서 둘다 깔짝이니까 더 재밌었음 미술공간도 음악 진짜 갓곡이니까 꼭 해보세요.. (다만 스토리에서 제작자의 취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했네요 게임 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게 해 준 최고의 게임^^

  • 뽀 삐뽀

  • 어두운 성 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악마들을 순발력있게 공격하여 무찌르는 소년의 이야기 단점: 썩 좋지는 않은 스토리 장점: 예측불가능해 흥미로운 전개, 그리고 전투 썩 나쁘지는 않은 스토리

  • [list] [*]언어 : 영어,일본어 만 제공 [*]형태 : 알만툴 공포 게임 [*]키워드 : 고어, 그로테스크, 깜놀 요소 있음, 성장(??), 감동(??) [*]그래픽 : 조형적인 요소는 유메닛키풍 ㅡ 인데      (그래픽) 퀄리티가 왔다갔다함. 유사 3d <ㅡ> 2d [*]음악 : 음악이 살림bbb [*]난이도 : easy [*]한마디 : 아니 주인공 친구 이름이       [spoiler] 구라인데요, 구라 안까고 구라 갓캐에요. [/spoiler] [/list]

  • 살려줘

  • 주인공이 아동이여서 그런걸까요... 아이들은 무조건 행복해야해,, 엔딩과 개연성이 아쉽긴했지만 도트와 그래픽 모두 훌륭했어요 그리고.. 뽀삐뽀.... 다른 엔딩 조건을 모르겠네.. 무조건 할인할때 사세요

  • 2020.05.29 - 마지막에 리뷰 몇개 더 추가했어. 이 게임은 다른 게임들 보다는 그래픽이 신기해. 1인칭으로 플레이 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쯔꾸르 게임 처럼 플레이 하기도 해. 그게 장면의 전환도 알리는 느낌이고, 실제로 그 기점으로 플레이가 조금 달라져서 색다르기는 했어. 특히나 1인칭을 플레이 할 때에는 내가 직접 곳곳을 돌아다니며 탈출을 하는 것은 타 게임과 같지만, 여러 장의 그림을 놓음으로 타 게임과는 이동을 차별시 했다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이랄까. 대신 전환이 된 후부터는 공포가 꽤나 줄어든 느낌이었지만 내 딴에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별 상관은 없었어.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느꼈을 거라고도 생각하지만. 나도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공포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심장 졸이긴 했거든. 내 플탐은 딱 2시간이었어. 진행도 그리 막히는 곳도 없고 순탄하게 잘 흘러가. 그건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말이지. 전투도 그래. 상황에 알맞는 로자리오만 고르면 되는 거니까. 그런데 대부분 툭 까고보면 비슷한 패턴이기도 하고, 전투가 발생하기 전에는 어떻게든 예고를 해줘서 그리 놀라는 것도 없어. 약간의 문제는 적어도 한번은 틀릴 수밖에 없는 패턴을 만들어 놓았기도 했다는 거지. 난이도 좀 높이는 게 뭐가 문제야!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게 운을 필요로 하기도 하고 그런 난이도의 기복을 만들었지만 그건 억지로 높인 거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야. 뭐, 실패를 한들 바로 죽은 곳의 코 앞에서 재시작을 하기도 하고 몇번만 더 시도하면 되니까 그러려니 할지도 모르겠는데, 게임을 해가면서 패턴을 숙지하고 그러거나 신박하기 보다는 너무 고의적인 것 같아서 좀 음... 싶었다. 솔직히 한번은 3번 연속으로 이 패턴에 죽은 적이 있는데 그 때에는 내가 못했다.. 더 열심히 해봐야지- 라는 느낌 보다는, 아니 이건 좀... 싶은 느낌이었지. 점점 엔딩에 가까워질 때에는 꽤나 신박한 패턴이 한 개 있었지만 그뿐이더라고. 거기에 가끔씩 클릭을 안 먹어서 나는 정확히 눌렀는데 싶은 경우도 있었고. 그냥 전체적으로 내가 전투에 관해서 보는 시각이 이렇다는거야. 엔딩을 본 직후에는 흐뭇한 느낌도 있었어. 그런데 조금씩 돌아서 생각을 해보자니 ( 원래 모바일로 한 번 플레이를 했다가 이번에 사운드 트랙을 산다고 세일도 하는김에 pc판도 사서 2회차 플레이를 했거든 ) 2회차 플레이의 느낌이 다르기는 했어. 대신에 좀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면서도 풀리지 않은 게 없지 않은 것 같단 말이지. 엔딩도 전형적인 엔딩이기도 하고 감동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 딱 평범하게 받은 느낌이야. 그래서 내 말은 스토리 적으로 더 알고픈게 많다는 거지. 세세한 부분으로. 약간 맛있는 음식을 먹다 만 느낌이야. 내 눈앞에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데 더 먹을 수 없다니 이건 좀 안타까워. 공포도 조금 더 느껴보고 싶었고. 공포는 중반부부터 현저히 줄기도 하지만, 위에서 말 했듯이 전반부에서 모든 전투를 예견을 해줘서 놀라는 부분이 줄기도 했거든. 난 원래 겁이 많단 말이지. 근데 그 이유 때문에 전투에선 그렇게 무섭지 않았어. 배틀 보다는 배경이나 분위기에 공포를 더 얻은 느낌이야. 말이 길기는 했지만 내 총평은 이거야 세일하면 한 번 해보아도 될 것 같아. 노래가 내 취향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노래는 최고야 사운드 트랙을 산 보람이 있어. 지금도 ost 를 들으면서 이 리뷰를 쓰고 있단 말이지. 나는 후반부 곡들이 좋더라. 아 tmi 하나 말하고 싶은데, 중반에 갑자기 이게 공포게임인가...? 란 느낌이 들 정도로 갑자기 분위기가 껑충 뛰는 노래가 있거든 그때에는 나도 그 노래의 힘을 입어 무서움도 떨치고 플레이를 하기도 했어. 그러니까 큼큼 세일을 한번 노리고 샀으면 좋겠다~~ 이거야. 모바일은 여기랑 다르게 5500원 이니까 거기서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고. 조작감이랑 클릭은 pc가 더 낫지만 할만 해.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 너무 받아들이지는 말고 다들 즐거운 게임 해. 주인공 귀엽다. +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는 글인데 오늘 모바일 zelle의 업데이트 내역을 보고서야 엔딩이 여러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근데 엔딩의 분기점을 보아하니... 랭크네...? ( 아마도 이게 맞을 거라고 생각해 ) 근데 랭크라면 내가 이 게임을 적어도 4시간 ( b, c랭크 두개 ) 더 해야 한다는 거잖아. 거기에 그냥 플레이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고의적으로 시간을 늦춰서 배틀을 해야한다는 거니까 수고가 들 수밖에 없잖아. 거기에 랭크가 나뉘는 수준을 몰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랭크에 맞도록 배틀을 하지 않으면 볼 수도 없을 것도 말이야. 난 이 게임이 좋아서 몇시간 더 해보긴 할건데 이건 좀 너무 슬퍼. 지금도 3회차 플레이를 하는 중이거든? 게임 내에 있는 선택지들을 다 보려고 했던 거였단 말이야. 나는 이걸 다시 처음부터 해야해. A랭크라면 B, C랭크 엔딩도 볼 수 있었어도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 오늘 밤에 다시 이걸 플레이 할 생각인데 분기에 따라서 뭔가 달라지는게 엔딩밖에 없다면 난 슬퍼서 울거야. 광광 울거야.

  • 게임 초중반까진 재밌는데, 마지막이 참 힘빠지네요..... 지금까지 쌓아왔던 분위기를 뭉개버리고 말았습니다. 좀 더 긴박한 분위기였음 좋을 거 같아요. 음울한 고딕풍 느낌이어지다가 갑자기 미국 아동 애니 별똥별 맞아버려서 심취했던 어두운 분위기의 감성 훅 날아가버렸어요. 그점이 아쉽네요.ㅠㅠ 뽀삐뽀

  • 독특한 아트워크가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정석적인 스토리긴 하지만 연출빨이 그럭저럭 먹혔습니다.ㅋㅋ 엔딩은 총 5개인데, 실질적인 내용은 2개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spoiler] 엔딩 조건은 랭크 갯수입니다. 4개는 성적 따라서 가는거고, 나머지 1개는 성 내 전투를 전부 C랭크 (1초)로 깨시면 됩니다. [/spoiler]

  • 괜찮은 점핑스퀘어 공포물 심리적압박도 괜찮습니다 몹을 보고 빠르게 대응해야하기떄문에 압박감+몹을봐야함... 연출도 괜찮고.... 아씨.. 무서워... //초중반은 무서운데 마지막엔... 그냥 웃기네요

  • 뽀삐뽀삐뽀[spoiler]으흥♥[/spoiler]

  • 최고의게임.

  • 근데 뽀삐뽀는 원문이 뭐길래 뽀삐뽀로 번역된거여? 영어는 haha...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여러개던데 조건을 모르겠넹...그리고 엔딩부분에 분위기가 갑자기 너무 뜬금없이 밝아져서 당황스러웠음...ㅋㅋㅋ

  • 뽀 .... 삐뽀 ...

  • 밸런스 미쳤고 시바 진짜 주인공 얼굴 보고 하는거지 그리고 앤딩 이거 하나인가요.. 이거 하나면 진짜 세일할 때 말고는 사지 마세요.... 도트는 괜찮은데 스토리가 후반부에 가서 이상해요.....

  • 할인날때 사서 플레이해봤습니다. 난이도는 꽤 괜찮았고, 애먹은 부분은 4~5번만 다시 재도전하면 저절로 깨져서 무난합니다.(개인적) 여러가지 엔딩이 있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에서 엔딩이 갈려지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가볍게 보는재미가 있습니다만 할인날때 사서 플레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아니 회상씬 용대가리 개뜬금없네 ㅋㅋㅋ

  • 재밌음 초반에만 너무너무무섭지 후반부터는 괜찮음 쫄보들을 위해 갑툭튀 전 경고도 날려줌 모바일로 미리 해봐서 먼저 써봄 현재는 한글화 오류가 있어서 진행을 못 한다 말이야~

  • 재밋게 했다

  • 시작부터 엔딩까지 쭉 갓겜이었습니다~^.^

  • 엄마 찾아 삼만리

  • 자아 없으면 할 만 합니다 제작자가 울어! 할 때 울고 웃어! 할 때 웃을 줄 아는 강자라면 도전해 보세요 저는 그런거 못하는 약자라서 하면서 약간 ? 하기는 했습니다 약간 두 편 분량으로 나눠야 할 게임의 스토리를 굳이 한 볼륨에 다 넣겠다고 열심히 눌러 담아서 중간에 갑자기 훅 꺾이는 기분이 들고요 엔딩도 약간 예? 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근데 제작자 전작 플레이 타임이 10시간 이었던걸 보면 시간을 너무 줄이려고 해서 스토리가 억지스러워진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한글 패치가 구리네요 그래도 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이런 게임도 해봐야죠

  • 1회차 A랭크 후기 본인 돈주고 하기 정말 아까운 게임입니다. 맛보기 영상하고 사진 속 그래픽만 보고 마침 할인하길래 구매해서 엔딩 봤는데 엔딩이 너무 뭐가 없어요. 제가 기대한건 신박하고 무서운 공포게임이지 후반에 분위기를 뒤집어 말아먹는 게임이 아니에요... 극후반에 분위기 완전히 뒤집히기 전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줄 수 있다고 해도 마지막에 급 반전된 분위기가 게임을 망친다고 생각됩니다. 초중반만 보면 좋은 게임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엥? 스러움만 남아요. 후반까지 분위기를 계속 유지해나갔거나 스토리 설명이 탄탄해서 납득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만 잔뜩 남는 게임입니다. 젤레 2가 나오거나 하지 않는이상 세계관 이해가잘 되는 사람은 몇 없을것이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2회차 Z엔딩 후기 Z엔딩 봤습니다. 히든 느낌이라서 Z엔딩에서 뭔가 더 알려줄 줄 알고 봤는데 Z엔딩도 떡밥만 뿌리고 회수없이 가버리네요. 이쯤되니 엔딩이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분위기 뒤집기 없이 잘 끝내고 랭크 알려주고 축하해주면 "와 내 랭크 뭐뭐네" 하고 지나가는 좋은 게임이었을텐데 엔딩에서마저도 떡밥을 뿌리다뇨.. 그것도 엄청 거대한 떡밥에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제 4의 벽도 넘고 정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여러 의미로 뇌에 세게 박힌 게임입니다. 이번 겨울에 게임 하나 더 내주시던데 거기서 떡밥이 다 풀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후반에 뿌리고 안 거둔게 많아서 수거될지도 모르겠고 달남이 풀어주는게 대부분일것 같은데 달남이 떡밥 풀어줄 수 있을정도까지 등장할것같지도 않고... 잘 모르겠네요.

  • 친구를 잡아먹는애도 천국에 가노

  • 잘만들음 엔딩이 좀 아쉽긴함

  • 베어버리고싶다고....

  • 재미있어용 뽀삐뽀

  • 솔직히 게임은 모르겠고, 취향에는 맞았음

  • 브금 맛집

  • 잘들어, 석상에서 나타난 신비로운 여인이 이상한 잔을 넘겨줬다고 판매량이 보장 될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풍부한 분량이 없다면 할인 없이 이딴 가격으로 유저의 선택을 받을 수 없어.

  • 걍... 재밌었음... 모르겠음 갑툭튀없고 세이브도 빵빵해서 별로 안무서움

  • 전투 방식이 굉장히 신선했고 브금 명가임 초~중반까지 되게 그로테스크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엔딩은 귀여워서 좋았음 주인공 친구가 갓캐임

  • 뽀..삐뽀

  • 독특한 진행방식의 쯔꾸르 공포게임. 고어와 점프스케어요소가 있지만 3시간 아래로 무조건 깰 수 있다. 스토리도 무겁지 않으니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설정같은거 궁금하면 개발자 트위터에 홈페이지 링크 있으니 가서 보는걸 추천(영어와 일본어 지원). 사실 스토리가 호일지 불호일지 미리 알고싶다면 게임 설명란의 글이 오그라들었다면 불호, 그냥저냥 버틸 만 하면 호 정도로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다.

  • 역시 망나뇽이 쎄

  • 가면의 아이작

  • 정말 갓-겜입니다... 뽀...삐뽀....

  • 스토리도 좋고 정말 재미있네요. 공포스럽고 기괴한 분위기가 최고입니다.

  • 재밌어요! 생각보다 보스전에서 조금 애를 먹었지만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았습니다. 기묘하고 재미있는 게임!

  • 우리 함께 뽀삐뽀하자

  • 그닥 추천 못하겠음. 해도 만원 주고 하진 마세요

  • 용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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